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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 최병모, '내돈내산' ♥이규인에 때문에 화났다 "제정신이야?"('동상이몽2')

    '재혼' 최병모, '내돈내산' ♥이규인에 때문에 화났다 "제정신이야?"('동상이몽2')

    배우 최명모 아내 겸 팝페라 가수 이규인이 음원 수익을 공개 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최병모의 아내이자 팝페라 가수 이규인이 음원 수익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팝페라 가수 이규인이 올해 6월 발매한 음원의 수익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상상 초월 액수에 스튜디오 MC들도 "우와 많이 들어왔다"라라며 깜짝 놀랐다. 이규인은 19년간 근속했던 합창단에서 퇴사 후 백수 5개월 차에 얻은 첫 수입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오늘은 내가 다 쏠게"라며 호언장담했다. 최병모의 만류에도 이규인은 "내 돈으로 사는 건데 왜 그러냐?"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급기야 모든 수익금을 올인할 기세로 소비 폭주를 멈추지 않아 모두를 기함하게 했는데. 탕진 위기에 놓인 이규인의 음원 수익 플렉스 사건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최병모, 이규인 부부가 둘만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두 사람은 여행을 준비하는 내내 끊임없이 의견이 충돌하며 역대급 이몽에 봉착했다. 결국 최병모는 "지금 제정신이야?", "욱하게 만든다"라며 불만을 표출했고, 늘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초긍정 아내’ 이규인도 180도 돌변, "저 아세요?", "삶이 계획대로 되진 않잖아"라며 지지 않고 맞받아쳤다. 이에 스튜디오 MC들도 최병모와 이규인의 입장으로 각각 나뉘었고, "나라도 화날 것 같아", "그래도 저건 아니지"라며 갑론을박을 펼치며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대체 최병모, 이규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부부는 갈등의 골이 깊어진 채로 한밤중에 의문의 장소를 찾았다. 뜻밖의 장

  • '월 2000만원 CEO'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와 한집살이 "시댁은 시댁"('동상이몽2')

    '월 2000만원 CEO' 김혜선, ♥독일인 시부모와 한집살이 "시댁은 시댁"('동상이몽2')

    한국과 독일의 국경을 뛰어넘은 개그우먼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국제 부부 6년 차의 민낯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하는 김혜선, 스태판 부부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전 인터뷰에서 부부는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결혼 확신이 든 유일한 사람"이라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지금, 극복하지 못한 문화 차이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애교로 김혜선을 무장해제 시키다가도 본인의 신념은 절대 굽히지 않는 스테판의 단호함에 지켜보던 MC들은 "독일 사람 칼 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두고도 상반된 가치관을 보였고, 결국 고성까지 오가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스테판의 숨겨진 반전 과거가 공개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현재는 '월 2천만 원 CEO 아내' 김혜선을 위해 전업주부를 자처하고 있지만, 독일의 명문 공대에서 석사까지 수료한 엘리트였다는 것.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스테판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똘똘 뭉친 기이한 살림 실력을 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기행에 가까운 스테판의 집안일이 계속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뭐 하는 거지?",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 "혜선 씨 속 터지겠다"라며 의문과 탄식이 쏟아졌다. '독일 명문대 석사 출신' 스테판이 한국에서 전업주부를 자처한 진짜 속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혜선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며 독일인 시부모님을 최초 공개했다. 남편 스테판과 성향도 외모도 똑 닮은 시부모님은 범상치 않은 포스로

  • [종합] 윤상, "子 라이즈 앤톤 데뷔 처음에는 반대…파트 굉장히 적다" ('동상이몽2')

    [종합] 윤상, "子 라이즈 앤톤 데뷔 처음에는 반대…파트 굉장히 적다" ('동상이몽2')

    가수 윤상은 첫째 아들 이찬영이 라이즈 앤톤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가수 윤상은 스폐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윤상에게 "첫째 아들이 라이즈 앤톤으로 데뷔를 했다. 그런데 처음엔 아들의 데뷔를 반대했다고?"라고 물었다.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으로 데뷔했다. 윤상은 처음에는 아들의 연예계 활동을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얘가 5살 때 부터 수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주니어 챔피언십 뉴저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영 유망주였다고. 이에 윤상은 "당연히 수영을 해서 학교 진학을 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수영장이 폐쇄되니까 수영을 그만하고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윤상 씨가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왜냐면 사실 연예계라는 것이 너무 힘드니까"라고 말했고, 김숙은 "맞아. 알잖아. 그 길을 너무 잘 아니까"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노래실력에 관한 질문에 윤상은 "아직은 파트가 굉장히 적다"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윤상은 "나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족들 앞에서 노래해 본 적이 없다. (가족) 분위기가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심혜진과 결혼한 윤상은 기러기 생활 14년차라고 밝히기도 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수영에 매진하면서 그렇다고. 윤상은 "아들 케어에 바빠 내 부재를 느낄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윤상 씨가 식사량이 많지 않다. 같은 방송을 할 때 함께 밥을 먹는데 도시락을 매니저가 사 오면 반은

  • '한영♥' 박군, 거침없는 언행에 "최악이다"…大선배 윤상까지 놀랐네

    '한영♥' 박군, 거침없는 언행에 "최악이다"…大선배 윤상까지 놀랐네

    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초유의 갈등에 봉착한 박군, 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두 사람이 일거수일투족 부딪히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그간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던 8살 연하 남편 박군이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군은 한영의 말에 수차례 반기를 드는가 하면, 급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언성까지 높이기 시작했다. 이전과 다른 박군의 거침없는 언행에 스페셜 MC 윤상은 “내가 알던 박군이랑 많이 다르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영 역시 지지 않고 돌발 행동으로 맞서자, 지켜보던 MC들도 “오늘 크게 싸우겠는데?”, “둘 다 예민하다”라며 함께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마련한 생애 첫 자가가 최초로 공개된다. 널찍한 내부와 센스 만점 인테리어에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는데. 반면, 정작 박군, 한영 부부의 표정은 연신 어둡기만 해 의문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설계부터 가구 배치,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의견이 충돌하며 역대급 설전을 벌였다. 결국 한영은 “나가서 네 집을 구해”라며 폭발했고, 박군도 “여기가 내 집”이라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는 후문이다. 앞서 부부는 새 집의 명의를 두고 기나긴 논의 끝에 공동 명의로 합의한 바 있는데. 박군, 한영 부부의 공동명의 전쟁에 이은 ‘지분 전쟁’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군이 “내 방엔 ‘이것’을 만들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

  • 한영 "나가!" vs 박군 "여기가 내 집"…자가 마련, 갈등 불쏘시개 됐나('동상이몽2')

    한영 "나가!" vs 박군 "여기가 내 집"…자가 마련, 갈등 불쏘시개 됐나('동상이몽2')

    박군, 한영 부부가 갈등에 봉착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두 사람이 일거수일투족 부딪히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간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던 8살 연하 남편 박군이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군은 한영의 말에 수차례 반기를 드는가 하면, 급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언성까지 높이기 시작했다. 이전과 다른 박군의 거침없는 언행에 한영 역시 지지 않고 돌발 행동을 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자 지켜보던 MC들도 “오늘 크게 싸우겠는데?”, “둘 다 예민하다”라며 함께 긴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 한영 부부가 마련한 생애 첫 자가가 최초로 공개된다. 널찍한 내부와 센스 만점 인테리어에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반면, 정작 박군, 한영 부부의 표정은 연신 어둡기만 해 의문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설계부터 가구 배치,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의견이 충돌하며 역대급 설전을 벌였다. 결국 한영은 “나가서 네 집을 구해”라며 폭발했다. 박군도 “여기가 내 집”이라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 앞서 부부는 새 집의 명의를 두고 기나긴 논의 끝에 공동 명의로 합의한 바 있다. 박군, 한영 부부의 공동명의 전쟁에 이은 ‘지분 전쟁’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군은 “내 방엔 ‘이것’을 만들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박군의 뜬금없는 주장에 한영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던 MC들도

  •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종합] '김소영♥' 오상진, 5년 만에 둘째 임신에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5 주차된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최초 공개한 두 사람. 15주 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던 패널들은 "근데 준비한다고 바로 생기냐, 오상진 씨 달리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오상진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은 몰랐다 한 방이다. 첫째 딸도 시작하자마자"라고 답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이가 아주 잘 크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초음파를 유심히 보다가 "첫째 수아한테 없던 게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의사는 "주 수가 어려서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라며 아기의 성별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난 콧날 보고 있는데 아내가 자꾸 아기 아래만 보더라. 딸을 또 갖고 싶기도 하다"라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도착한 오상진은 입덧 탓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내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었다. 첫째 임신 때도 영양부족으로 수액을 맞았던 김소영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오상진에게 감동하며, 속이 좋지 않았지만, 한입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영은 "오빠는 내가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편식한다고 생각하지. 저번에도 기분 탓이라고 말했잖아. 내가 엄살이라고 생각하잖아. 진짜 힘들다고 했더니 나도 힘들다고 했잖아"라며 첫째를 출산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출산이 또 얼마 안 남았네. 뭘 모르고 낳은

  • '둘째 임신' 김소영, 남편 오상진에 서운함 폭발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동상이몽2')

    '둘째 임신' 김소영, 남편 오상진에 서운함 폭발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동상이몽2')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1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째 수아 출산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부인과를 방문한 두 사람.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초음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동시에 아이의 성별을 유추하며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은 의사와 상담 도중, 불혹이 넘은 나이에 성공한 자연임신에 우쭐하는가 하면 “정자가 아주 훌륭하다”는 의사의 말에 “사실 제가 스나이퍼로 소문이 자자하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아 지켜보던 MC들에게 폭풍 야유를 받았다.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평소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오상진에 대한 김소영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 김소영은 입덧의 고통에 공감해주지 못하는 오상진에 “수아 때도 그랬는데 기억 안 나?”라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또한 첫 번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애만 보고 난 쳐다보지도 않았잖아”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오상진은 “소영 씨가 쌓아두고 말하는 타입이 아닌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라며 변명했지만, 스튜디오 MC들은 “고생했단 말은 해야지”라며 일침을 가해 오상진을 진땀 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오상진은 “나도 표현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걸 춤으로 증명하고 싶다”며 동갑내기 친구이자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 류지원 부부에게 도움

  • [종합] 조우종♥정다은, "부부싸움 새벽 3시까지, 목 말라서 중간에 쉬어야 했다" ('동상이몽2')

    [종합] 조우종♥정다은, "부부싸움 새벽 3시까지, 목 말라서 중간에 쉬어야 했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오랜 시간 부부싸움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다은은 카페에서 웹소설을 집필하는 새내기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현이는 "궁금해서 소설 찾아봤다. 조회수가 정말 0이더라. 내용은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방송 나가도 조회수 크게 변동 없다. 그래도 글짓기 대회 장원 출신이다. 상 받으러 서울까지 올라온 사람"이라며 아내의 꿈을 지지했다. 그 사이, 조우종은 딸에게 몰래 볶음밥과 라면을 만들어줬다. 주방 깊숙이 숨은 라면과 소스를 꺼낸 조우종은 "그래야 안 뺏긴다. 아내가 냄새도 잘 맡기 때문에 깊이 숨겨놔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내 정다은이 오기 전, 먹은 흔적들을 완벽히 치운 조우종. 김숙은 "예전에 혼났던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혼난 적 없다. 나 혼자 눈치 보는 거다. 지적받기 싫고, 노력해야 덜 미안해서"라고 답했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은이 조우종에게 비행기 티켓을 보냈던 것. 정다은의 친정 식구들이 거주하는 부산에 오랜만에 찾아 같이 시간을 보내는 계획이었다. 이에 조우종은 "생각해보기로 한 거 아니었어?"라고 말했고, 정다은은 "스케줄 없으면 가는 거 아니었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부산으로 내려갔고, 식당에서 조우종의 장인어른, 장모가 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97세 외조부는 아나운서였던 손녀 정다은의 퇴사에 대해 "티비 나오지 않아 섭섭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다은은 "저 다시 회사 들어갈까요? 한

  • 정다은, 15년 만에 KBS 떠난 이유 있었네 "연재 웹 소설, 조회수 상상 초월"('동상이몽2')

    정다은, 15년 만에 KBS 떠난 이유 있었네 "연재 웹 소설, 조회수 상상 초월"('동상이몽2')

    정다운 아나운서가 15년 만에 KBS를 퇴사한 이유를 최초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아나운서 정다은이 15년 만에 KBS를 퇴사한 이유를 최초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정다은이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회포를 푼다. 이정민, 박은영은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후배 정다은의 '프리 선언'에 각종 의혹과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정다은은 "15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계기는 남편 조우종 때문"이라며 직접적인 퇴사 이유를 최초로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기치 못한 정다은의 폭로에 조우종은 "그렇다고 진짜 할 줄은 몰랐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의 웹 소설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모든 요소가 심상치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창 시절부터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잠재력을 드러낸 정다은은 "오빠는 나중에 장항준이 될 거다"라며 호언장담했지만, 조우종은 "1%도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코웃음을 쳤다. 하지만 정다은은 "공모전도 출품했다"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조회 수까지 공개돼 스튜디오에서는 "내 눈이 잘못된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반전 매력이 가득한 정다은의 퇴사 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가족들 없는 빈집에서 몰래 도둑잠을 자던 조우종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귀가 예정인 아내 정다은을 황급히 피하려다 병원 응급실까지 가게 된 것. 조우종의 갑작스러운 응급실행에 지켜보던 MC들도 당혹스러움을 감

  • [종합] 손지창, "연 매출 80억원?…코로나로 지난 3년간 0원 벌었다" ('동상이몽2')

    [종합] 손지창, "연 매출 80억원?…코로나로 지난 3년간 0원 벌었다" ('동상이몽2')

    '동상이몽2'에서 손지창은 80억원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창은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 출연해 앞선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방송 때 아내가 ‘복역’ 말실수했다”라며 아들의 군대에 복무 중인 것을 복역이라고 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오연수도 "우리 아들 감옥 간 줄 알겠다”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의 말실수를 위해 대신 출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낮에 만난 두 사람은 어디론가 향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안 그래도 그때보다 살이 빠졌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지창은 "지난 방송 때 아무 생각 없이 찍었는데 방송 보고 너무 살쪄서 깜짝 놀랐다. 그 이후로 하루 두 끼만 식사하고 지금 3킬로 감량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지창은 흐릿해진 시력 탓에 안경점에 방문했다. 그는 “가까운 것 보기가 힘들다”라며 노안이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경점 직원이 돋보기를 써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그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결국 나빠진 시력 탓에 돋보기를 써야만 하는 상황을 맞았다. 이어 손지창은 지난 방송에서 건강 검진했던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담당의는 "담낭, 쓸개에 뭔가 하나 있다. 용종일 확률이 있다. 크기가 1cm 정도 되는데 이건 CT를 찍어야 한다. 이걸 떼야 하는지 안 떼도 되는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던 바 있다. 이어 “쓸개를 떼고 나면 과식했을 때 소화가 불편할 수 있다. 위험한 수술은 아니지만 전신 마취로 수술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연

  • 손지창, 방송 최초 저작권료 공개…오연수 "얼마인지 몰랐다" 금시초문('동상이몽2')

    손지창, 방송 최초 저작권료 공개…오연수 "얼마인지 몰랐다" 금시초문('동상이몽2')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이 작사한 곡 저작권료가 얼마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역대급 이몽에 봉착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님맞이를 위해 시장에 방문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앞선 방송에서 극과 극 식성을 드러냈던 부부가 시장에서도 각기 다른 식재료에 관심을 드러낸 것. 오연수는 건강 전도사답게 정체불명의 이색 건강 식재료를 구입하는 한편, 초딩 입맛 손지창이 고기와 과자류 앞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되는 손지창의 폭주에 참다못한 오연수는 "손모가지를 묶어 버릴까 보다"라며 정색했고, 고조되는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들도 "결국 폭발했어"라며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집에 절친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찾아왔다. 주영훈은 손지창의 모든 물건에 "좋아 보인다"라며 호시탐탐 눈독을 들였다. 이에 손지창은 쇼핑 중독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오연수는 "남편이 쇼핑을 엄청 좋아한다", "배송이 매일 온다", "특히 이것을 그렇게 산다"라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손지창은 "다 유용한 거다", "심사숙고해서 하나씩 사는 거다"라며 맞받아쳤고, 부부의 팽팽한 기 싸움에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좌불안석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가수와 배우로 모두 활동했던 원조 멀티엔터테이너 손지창의 작사 능력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느낌'의 OST이자 더 블루의 대표 히트곡인 '그대와 함께'가 손지창이 작사한 곡임이 밝혀지자 MC들은 "이거도 쓰신 거였냐?", "손지창 씨 능력자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손지

  • 김지민, '9살 연상' ♥김준호와 결혼 임박? "아기 때문에라도…"('동상이몽2')

    김지민, '9살 연상' ♥김준호와 결혼 임박? "아기 때문에라도…"('동상이몽2')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냄비 부부로 화제를 모은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사업이몽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커플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있다는 김지민, 황보라를 만났다. 이날 김지민, 황보라는 정이랑의 찐친 정이랑의 역대급 집착녀 면모를 폭로했다. 급기야 김지민은 얼마 전 정이랑, 황보라와의 부산 여행에 김형근이 기습 방문했던 일화를 폭로해 김형근을 당황하게 했다. 남편의 만행을 들은 MC들은 "둘 다 집착한다"라며 정이랑 못지않은 집착남 김형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절친 정이랑, 황보라 부부를 보며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만 38세의 나이에 노산 걱정하는 김지민에게 두 자녀를 둔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정이랑은 '요식업 CEO' 남편의 성급한 사업 확장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반대하던 사업을 밀어붙여 결국 3억 손실을 본 남편 김형근의 사업 실패담을 폭로한 것.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가게를 하나 차리고 완성이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가게를 오픈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국 7개 식당을 운영하는 김형근은 다년간의 사업 노하우를 밝히며 "망하는 것을 겁내면 안 된다"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정이랑과 갈등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아내가 걱

  • [종합] 정이랑, 남편 김형근 공개 "친구로 만나 연애 10년…잘생겨서 때론 불안" ('동상이몽2')

    [종합] 정이랑, 남편 김형근 공개 "친구로 만나 연애 10년…잘생겨서 때론 불안" ('동상이몽2')

    코미디언 출신 배우 정이랑은 남편 김형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코미디언 출신 배우 정이랑과 김형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이 잘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정이랑은 "소문 안 냈는데 자꾸 소문이 나더라. 남편은 키가 183cm에 몸무게는 87kg의 건장한 남성이다.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부리부리하고 쌍꺼풀 짙고 눈썹 진하고 코 오뚝하고 입술 선이 섹시하다. 내 눈에는 여태까지 '동상이몽' 나온 남편 중에 가장 매력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든다. 잘생기기도 했지만, 매력이 있다. 오목조목 날렵하고, 섹시하게 생겼다"라며 팔불출 매력을 뽐냈다. 20대 초반에 만나 24년째 함께 하고 있다는 정이랑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이랑은 "아직도 남편이 밖에 나가면 조마조마하고 신경이 쓰인다. 때론 불안할 때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정이랑의 남편 김형근이 등장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잘생긴 남자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당시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회상한 정이랑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집 앞 고깃집을 갔던 일화를 밝혔다. 정이랑은 "집 앞 고깃집에 들어갔는데 어떤 테리우스 같은 남자가 고기를 구워주고 있더라. 정말 음악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남편이 보였고, 그렇게 알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김형근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근데 문 여는 순간 정이랑이 얼굴을 돌리는데 전부 다 실망했다. 정말 그게 첫인상이었다. 적당히 못생겨야 하는데 너무 못생겼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난 부산 촌놈이

  • '결혼 3년차' 이장원♥배다해, 엄빠 됐다('동상이몽')

    '결혼 3년차' 이장원♥배다해, 엄빠 됐다('동상이몽')

    이장원, 배다해가 육아 매운맛을 경험했다.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카 육아에 나선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집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배다해 형부의 부탁으로 만 3세 조카를 하루 동안 돌봐주기로 한 것. 엘리트 부부가 어떻게 아이를 돌볼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부부에게 'NO 미디어 육아'라는 특명까지 떨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평소 미디어를 애용하는 ‘스마트 AI’ 이장원은 아날로그식 육아에 ‘멘붕’에 빠졌다. 이장원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짠내’를 유발했고, 결국 참다못한 이장원은 돌발 행동을 보이며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내 배다해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조카의 ‘일일 엄빠’가 된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NO 미디어 육아’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조카를 보며 2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부부의 역대급 교육 이몽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과 연세대 출신 배다해는 ‘엘리트 예비 엄마, 아빠’답게 남다른 교육 가치관을 드러냈다. 부부의 탄탄한 논리에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쉽지 않을 수 있다”, “균형이 중요하다”라며 의견이 분분했다고.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직면한 ‘교육 이몽’의 정체와 대립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상이몽’ 공식 엘리트 오상진과 신흥 엘리트 이장원의 만남이 성사됐다. 도합 298의 IQ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육아 치트키’를

  • 최병모 2살 연하 아내, 재혼 7년 차에 첫 가출 "돈 얘기 좀 그만해"('동상이몽2')

    최병모 2살 연하 아내, 재혼 7년 차에 첫 가출 "돈 얘기 좀 그만해"('동상이몽2')

    배우 최병모가 아내 이규인과 함께 부부 상담 센터를 방문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역대급 흑백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병모는 19년 다니던 합창단 퇴사 후 '백수 3개월 차'가 된 아내 이규인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최병모가 프리랜서로서의 불안정한 수입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자 아내 이규인은 "돈 얘기 좀 그만해"라며 남편 말에 공감하지 못해 갈등을 빚었다는데. 계속되는 남편과의 언쟁에 급기야 이규인은 7년간의 결혼 생활 중 처음으로 가출까지 감행해 최병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규인의 낯선 모습에 스튜디오 또한 "평소와 다르다"라며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대체 흑백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이규인은 10년 지기 절친 김민희를 만났다. 남편과의 일화에 대해 폭풍 하소연을 하는 이규인에게 김민희는 "너 요즘 잘 울더라"며 둘의 통화를 언급했다. 최근 큰 상처를 입은 이규인은 김민희에게 전화해 "내가 그렇게 이상해?"라며 폭풍 오열했다는 것. 이를 본 최병모는 "몰랐다"라며 절친에게만 털어놓은 아내의 마음고생에 안타까워했다고 전해진다. 이규인은 아침부터 평소와 다른 예민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이것' 때문인 것 같다며 최병모에게 의문의 테스트기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임테기 아니냐?"라며 놀라는가 하면 뜻밖의 테스트 결과가 나오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테스트 결과에 충격을 받은 재혼 7년 차 흑백부부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부부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상담 도중 최병모는 "아내가 나를 떠나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