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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구라 늦둥이, 조기 출산이었다…"자궁근종 11cm로 커져" 이은형 '눈물' ('동상이몽')

    [종합] 김구라 늦둥이, 조기 출산이었다…"자궁근종 11cm로 커져" 이은형 '눈물' ('동상이몽')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임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지난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5%로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이 예비 부모로서 달라진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강재준은 “8월 출산 예정이다. 감격스럽게 기다리고 있다”며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재준은 “요즘 저의 모습을 보면서 ‘이래서 아이가 생기면 아빠가 되려고 철이 드는구나’라는 걸 느낀다”며 아이 덕에 새삼 깨닫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에 이은형 역시 “정말 180도 달라졌다”며 달라진 남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은형은 곧바로 “그래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라면서 “아기를 가지고 나서 관심이 온통 저와 깡총이한테 왔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 영상에서 강재준은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아침 일찍부터 유튜브로 임신에 대해 공부하며 이은형을 위한 건강주스를 만드는가 하면 자고 있는 이은형을 향해 다정하게 태담을 하는 등 아내와 아이를 알뜰살뜰히 보살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곽범은 “거의 최수종 형님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두 사람의 집을 찾은 부부의 절친 양세형은 “이제 둘이 아니라 셋인 거 아니냐. 진짜 가정이 이

  • 김구라, 늦둥이 딸 조기출산 고백 "29주 만에 1㎏ 몸무게로 나와" [TEN이슈]

    김구라, 늦둥이 딸 조기출산 고백 "29주 만에 1㎏ 몸무게로 나와" [TEN이슈]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조기 출산을 언급하며 후배 이은형을 위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8년차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현재 임신 21주차인 이은형은 이날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며 자궁근종을 걱정했다. 이은형은 "임신 전에는 근종이 2.5~3㎝ 정도였다. 수술은 완전히 클 때 하는 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한 달 후에 자연 임신이 됐다. 임신 후 첫 초음파 때 근종이 거의 9~10㎝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하면 호르몬 영향으로 자궁도 커지지만 근종도 같이 커진다더라. 그때부터 걱정이 많아졌다. 많은 분이 근종을 안고 출산하긴 하는데, 임신과 관련되다 보니 더 크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종이 커지는 만큼 죄책감도 커졌다.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아기집이 작아진 것에 대해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 애도 29주 만에 몸무게 1㎏으로 나왔다. 의사 선생님이 잘 클 거라고 해서 그 말만 믿었다. 애가 잘 크고 있다.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며 위로했다. 강재준은 “근종이라는 건 태아에 영향을 미치기보다 산모가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은형이가 걱정됐다. 두렵고 고통스러운데 근종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겠구나 싶었다.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답답하고 미안했다. 깡총이가 굉장히 소중하지만 저한테는 은형이가 진짜 소중하다. 최선을 다해서 옆에서 보필할 생각”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7년만 임신' 이은형♥강재준, 겹경사 맞았는데…"자궁근종 11cm, 태아에게 미안해" 눈물 ('동상이몽2')

    [종합] '7년만 임신' 이은형♥강재준, 겹경사 맞았는데…"자궁근종 11cm, 태아에게 미안해" 눈물 ('동상이몽2')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결혼 7년 만에 임신한데 이어 '동상이몽2'까지 합류하며 겹경사를 맞은 가운데, 태아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8년차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깡총이 엄마, 아빠로 소개했다. 현재 임신 21주 차로 오는 8월 출산이 예정인 이은형. 그는 "임신 사실 밝혔을 때 개그맨들이 놀랐다. ‘둘이 안 한다며?’ 약간 이런 반응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예능을 통해 ‘섹스리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기 때문.  42살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이은형은 ‘망원동 돌하르방’이라 불린다며 사람들이 자신의 배를 만지고 좋은 기운을 받아간다고 말했다. 또 이은형 강재준이 임신 후 180도 달라졌고 밝혔다. 반면 26kg 감량에 성공했던 강재준은 이은형과 함께 먹는 입덧을 하며 8kg가 쪘다고 털어놨다. 강재준은 매일 공복 상태에서 러닝을 하고 있다며 “은형이가 자는 동안 1시간 내외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남자 정력에 좋다. 깡총이(태명) 가진 것도 러닝의 힘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아내를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자상함도 보였다. ‘순풍 산부인과’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호르몬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이후 절친 양세형이 찾아왔다. 양세형은 “진짜 가정이 이뤄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우리 인생에는 애가 없을 줄 알았다. 어느 날 은형이에게 ‘나만 애가 없어’ 그런 적이 있다”고 털

  • '서울대 출신' 정다은, ♥조우종과 교육관 충돌 "남들 하는 만큼"('동상이몽2')

    '서울대 출신' 정다은, ♥조우종과 교육관 충돌 "남들 하는 만큼"('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집이 처음 공개된다.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새집이 최초 공개될 예정.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학부모가 된 새로운 일상과 새 보금자리를 공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정다은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윤이의 등교 준비를 밀착 케어하며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를 본 스튜디오 MC 이현이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라 더 신경 쓰는 거다”며 폭풍 공감했다. 그뿐만 아니라 뒤이어 공개된 새집은 부부의 취향이 반영된 모던한 가구는 물론, 모델하우스 급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새로운 '기생종' 방을 본 스튜디오 MC들 역시 업그레이드된 방에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다고.조우종은 학부모 모임에 간 아내 정다은을 대신해 딸 아윤이와 10세, 5세 조카들의 육아에 나섰다. 조우종은 하굣길 "살아남기가 목표다"라는 조카의 충격 발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조우종은 일일 '어린이 해방 데이'를 선언, 아이들과 파격적인 일탈을 자처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조우종은 일방적으로 학원 결석 사실을 통보해 아내 정다은의 극히 분노를 유발하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플렉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과연 아이들과 함께한 조우종의 깜짝 일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조우종, 정다은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윤이의 교육관을 두고 설전이 벌어진 것. 서울대 출신 아내 정다은은 "우리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해야 하지 않냐

  • 윤진이 시父, 46년차 언론인이었다…♥금융맨 남편과 부부 갈등 ('동상이몽2')

    윤진이 시父, 46년차 언론인이었다…♥금융맨 남편과 부부 갈등 ('동상이몽2')

    윤진이, 김태근 부부 갈등에 '46년 경력 언론인 출신' 시아버지가 등판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화제의 '갓생부부'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주말 일상이 공개된다.주말 아침 윤진이는 12개월 딸 제이를 홀로 케어하며 분주한 '휴일 일상'을 공개한다. 반면 윤진이의 '여의도 금융맨' 남편 김태근은 '갓생 출근러'의 모습을 보여준 평일의 일상과는 달리 주말 늦잠을 즐기는가 하면 개인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김태근은 의문의 택배 박스를 언박싱하며 들뜬 모습까지 보여 윤진이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그러나 김태근은 계속해서 택배를 붙잡고 시간을 지체하고, 윤진이는 "황금 같은 주말에 뭐 하는 거냐"고 분노, 급기야 "오빠는 못한다"며 의문의 남성을 호출한다. 이에 김태근은 "왜 남하고 비교하냐. 자존심 상한다"고 맞받아쳐 냉랭한 분위기가 고조된다.평소 '홈캠 VAR'로 부부 싸움 시시비비를 가리던 윤진이 부부는 둘 사이 갈등이 계속되자 결국 시어머니에 이어 시아버지까지 소환한다.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원조 킴스맨' 김태근의 아버지는 46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으로 밝혀져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낸다. 3년 차 신혼인 아들 내외의 부부 갈등 중재에 나선 시아버지는 언론인 출신답게 화려한 언변으로 상황을 한방에 정리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VAR보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역대급 파장을 예고한 윤진이 시아버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진이, 김태근 부부는 신혼답게 '밥알'로도 이몽이 폭발해 웃음을

  • [종합] "서울대 확정" 오정태, 성적 올A '영재 딸' 공개…"칼 위협에도 행사비로 목동 자가 마련" ('동상이몽2')

    [종합] "서울대 확정" 오정태, 성적 올A '영재 딸' 공개…"칼 위협에도 행사비로 목동 자가 마련" ('동상이몽2')

    방송인 오정태가 목동의 자가집과 ‘돌연변이 딸’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 16년 차인 오정태는 아내를 모순덩어리라고 폭로했고, 백아영은 남편을 세균덩어리라고 반박했다. 아내는 새벽일찍 일어나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다. 마치 모델하우스를 보는 듯한 ‘무균 하우스’에 모두들 “브라이언 이상급”이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러나 오정태는 아내에 대해 “모든게 투머치”라며 식초의 살균효과가 있다면서 채소를 씻거나 청소할 때도 식초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초냄새가 너무 나서 생활을 할 수 없다”며 토로했다.아내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 해독주스를 준비했다. 새벽 6시에 일어난 중학생 딸은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앉아 바로 공부에 집중했다. 중학생 딸은 지난 학기 성적 올 A, 학원에서도 1등을 한 우등생이라고. 칠판을 사용해 직접 공부할 정도에 혼자 쓰는 책상만 3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오정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부를 한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공부라더라. 우릴 안 닮았다”고 밝혔다. 아내는 “알아서 하는 성실한 딸이 기특하다”고 했다. 이를 본 조우종은 "서울대 가겠다"고 확신했다.이후 출근한 오정태는 한 식당에서 오픈 3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한 달에 행사를 몇 개 소화하냐고 묻자 오정태는 “밤무대까지 합치면 한 달에 60번 정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돌잔치, 칠순, 팔순, 결혼식,

  • 오정태, 골방서 홀로 밥 먹는 남편…"♥백아영과 결혼 잘못했다"('동상이몽2')

    오정태, 골방서 홀로 밥 먹는 남편…"♥백아영과 결혼 잘못했다"('동상이몽2')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잘못했다"라며 불만을 털어놓는다.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다.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태는 침대를 두고 홀로 바닥에서 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아내 백아영은 "남편을 배려하는 거다.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라며 오정태의 바닥 취침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오정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런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는 오정태가 골방에서 홀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서도 백아영은 "남편이 진짜 좋아한다"라고 했지만, 오정태는 "그거 잘못된 거다"라며 단호하게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정태는 "우리 아내 정말 모순덩어리다. 저 결혼 잘못했다"고 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과연 16년 차 부부 오정태, 백아영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손흥민 삼촌 잘생겼어" 김진수, 딸 원픽 아니었다('동상이몽2')

    [종합] "손흥민 삼촌 잘생겼어" 김진수, 딸 원픽 아니었다('동상이몽2')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 딸 제이가 잘생긴 삼촌으로 손흥민을 꼽았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진수는 딸 제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제이는 "나 눈 감을게. 다 되면 말해줘"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수는 장난기를 발동하며 "눈 감고 있어. 눈 뜨지 마"라고 했다. 제이는 "언제 해"라고 했다. 그러자 김진수는 "왜 화를 내. 선물을 내가 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진수가 딸 제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공주 드레스였다. 제이는 고마운 마음에 김진수를 안아줬다. VCR을 통해 이를 본 '동상이몽2' MC 및 박주호는 "이거죠"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진수는 제이에게 "얼마만큼 좋은지 춤으로 보여줘"라며 함박웃음을 보였다.그 사이 김진수 아내 김정아는 몸보신을 위한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김진수는 딸 제이에게 축구를 하는 삼촌 중에 누가 제일 좋은지 질문했다. 제이는 "흥민이 삼촌"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아는 "왜 흥민이 삼촌이 제일 좋아?"라고 되물었다. 제이는 "잘생겼다"라고 했다.김진수는 "아빠가 잘생겼어? 흥민이 삼촌이 잘생겼어?"라고 물어봤다. 제이의 대답은 "흥민이 삼촌"이었다. 그러면서 "아빠는 못생겼어"라고 하기도. 김정아는 "아빠는 못생겼어?"라고 궁금해했고, 김진수는 "그 정도로 못생겼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진수♥김정아 딸, 거침없는 폭로 "아빠보다 손흥민 삼촌이 잘생겨"('동상이몽2')

    김진수♥김정아 딸, 거침없는 폭로 "아빠보다 손흥민 삼촌이 잘생겨"('동상이몽2')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오랜만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18일 방송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진수, 김정아 부부는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새 집에 이어 아빠를 똑 닮은 둘째 아들 준이까지 최초 공개한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김진수가 바쁘게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아내 김정아의 '홀로 육아'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갓 백일이 지난 아들을 안고 만 4세 큰딸 제이를 돌보던 김정아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들은 "역시 국대 아내 아무나 못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김진수가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북 현대의 새로운 주장이 된 김진수는 K리그 출정식을 위해 팬들 앞에 섰는데. 약 2000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장으로서 출사표를 던지려던 김진수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져 의문을 자아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던 김진수를 당황하게 만든 깜짝 손님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집에도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출연 당시 김정아는 "평소 남편의 축구 동료들을 많이 초대한다"며 25인 집들이 음식까지 손수 요리하는 등 '전주 장금이'다운 면모를 자랑한 바. 김정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온갖 산해진미가 총동원된 초호화 밥상을 준비했고, 지켜보던 MC들은 "엄청난 분이 오나 보다", "대체 누가 오는 거냐?"라며 한껏 기대

  • 아들 못낳는다고 며느리 타박…오정태♥박아영, '동상이몽'서 밝힌 부부 실체

    아들 못낳는다고 며느리 타박…오정태♥박아영, '동상이몽'서 밝힌 부부 실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합류한다.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동상이몽’을 통해 16년 차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오정태는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모의 반대를 딛고 결혼한 사연 등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왔다. 오정태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에 합류해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신혼 3년 차 윤진이, 김태근 부부, 새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임형준, 하세미 부부, 알콩달콩한 사랑꾼 부부 이장원, 배다해 등 기존 운명부부와는 또 다른 16년 차 부부의 결혼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또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며 그의 결혼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환에게 결혼을 강력히 추천하던 두 사람은 알고 보니 역대급 이몽부부였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있을지,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결혼 생활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오정태는 8살 연하의 백아영 씨와 5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오정태 어머니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오정태 어머니는 당시 며느리에게 "남편을 받들어 모셔라"라고 요구했고, 장난감을 사 모으는 오정태를 두고 "네 남편이 아들이 없어서 그런 거다"라며 ‘아들 못 낳는 며느리’를 돌려 타박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

  • '결혼 3년차' 윤진이, ♥금융맨 남편과 최첨단 신기술로 부부싸움('동상이몽2')

    '결혼 3년차' 윤진이, ♥금융맨 남편과 최첨단 신기술로 부부싸움('동상이몽2')

    윤진이가 결혼 3년 차 일상을 비롯해 남편을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배우 윤진이가 결혼 3년 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금융맨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12년 차 배우 윤진이는 결혼과 출산으로 2년간의 공백 후 '동상이몽'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윤진이의 남편과 11개월 딸이 공개되자 MC들은 "남편이 외국 분 같다", "딸이 너무 예쁘다"라 감탄했다. 이어 윤진이의 칼각 러브하우스가 소개되자 일동 "카탈로그 사진, 모델하우스 같다", "말도 안 된다"라며 실제 사는 집인지 의심까지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결남 서장훈도 감탄하게 한 윤진이의 초 깔끔 신혼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년 만의 방송에 긴장한 윤진이는 남편 앞에서 12년 전 열렬히 사랑했던 옛 오빠를 소환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윤진이는 남편이 아닌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상대 배우 김민종을 그리워하는 초대형 실수를 저지른 것. 이내 정신을 차린 윤진이는 "어머 미쳤나 봐. 내가 메아리인 줄 알았다"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과연 결혼 후 2년 만의 방송에 나선 윤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관심을 끈다.또한 이날 '90년생 엄마' 윤진이의 일상이 처음 공개돼 스튜디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부터 육아는 뒷전으로 한 채 의문의 육아 지원군에게 11개월 딸을 맡겨두고 외출에 나선 윤진이는 3개월째 푹 빠진 취미생활을 하며 홀로 자유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윤진이는 초호화 메뉴 혼밥까지 감행하는 철부지 엄

  • [종합] 미쓰라진, 독박 육아 해명→수염 밀었다 "♥권다현 복귀 원해" ('동상이몽2')

    [종합] 미쓰라진, 독박 육아 해명→수염 밀었다 "♥권다현 복귀 원해" ('동상이몽2')

    에픽하이 미쓰라 진이 아내 권다현의 독박 육아 논란에 해명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미쓰라 진, 권다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던 미쓰라진과 권다현 부부. 당시 권다현은 28개월 아들 이든을 독박 육아했고, 미쓰라진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각방에서 취침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3개월만에 재출한 두 사람. 이날은 미쓰라 진이 아들의 등원 준비를 모두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쓰라 진은 "사람들이 '동상이몽'을 이렇게 많이 보실 줄 몰랐다"며 "방송이 나간 후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데 한 시청자가 ‘동상이몽’ 봤다고, 아내에게 잘해주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미쓰라진은 "당시엔 공연 때문에 너무 바빴다. 한창 예민한 시기였다. 지금은 연말이 끝나 새해라 비수기다. 거의 집에만 있어서 육아에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아들 이든의 등원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했다. 권다현은 식사 중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소속사 미팅 관련 연락이었다. 권다현은 "내가 지금 일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만약 내가 일이 없으면 회사에 폐를 끼칠 수도 있지 않냐.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서"라며 걱정했다. 또 "오빠가 투어에 가면 이든이는"이라며 육아에 대해서도 걱정했다.이에 미쓰라진은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일에 대한 열망이 있는데 일을 못하는 것만큼 슬픈 게 없다. 소속감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라고 배우로서의 복귀를

  • [종합] "90kg→80kg, 허리 4인치↓" 이지혜 남편 문재완, 보정속옷만 입고 슬림핏 자랑 ('동상이몽2')

    [종합] "90kg→80kg, 허리 4인치↓" 이지혜 남편 문재완, 보정속옷만 입고 슬림핏 자랑 ('동상이몽2')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보정 속옷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와 이현이가 남편들을 위한 파더스 데이를 준비했다.이날 이지혜가 폭풍 성장한 두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엘리는 두 돌이 지났고, 태리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이지혜는 두 딸을 데리고 이현이의 집을 방문했다. 파더스 데이를 위해 이지혜가 요리를 맡아 손 빠르게 준비했지만, 이현이는 장식을 하면서도 실수를 남발했다. 이지혜는 이현이에게 “내가 성향이 타이트하고 깐깐하다. 태리의 시어머니를 만날 생각을 하면 (이현이 같은) 느낌이 좋다. 너 우리 딸 시어머니 해라. 아주 마음에 든다. 아들이 둘이지 않나. 한 명이라도 눈이 맞을 수 있다. 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태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이현이의 아들 윤서를 ‘오빠’라 부르며 따랐고, 영서도 태리와 잘 놀았다. 이를 본 이지혜는 “태리가 윤서랑 영서랑 잘 논다. 사윗감으로 둘 다 마음에 든다”고 갈등했다.이후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집으로 왔다. 이현이는 남편에게 손편지와 샴페인을 선물 했고,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편지와 보정속옷을 준비했다. 이에 문재완은 보정속옷을 입고 등장했다.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한 문재완은 배 둘레가 41인치에서 37인치로 줄었고, 몸무게도 90kg에서 80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주변에서 다 못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해내는 걸 보니 대단한 것 같다. 남편 유전자가 오래 걸려도 해낸다. 속도가 오래 걸려도 하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홍성기에게도 자신의 두 딸이 며느리로 어떤

  • [종합] 합방 구걸까지 했는데…조우종♥정다은 각방 여전, "일주일에 3번만" 母까지 개입 ('동상이몽2')

    [종합] 합방 구걸까지 했는데…조우종♥정다은 각방 여전, "일주일에 3번만" 母까지 개입 ('동상이몽2')

    조우종과 정다은이 저염식과 합방 문제로 또다시 의견이 충돌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님들의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조우종과 정다은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결혼 8년 만에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지만 네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시회 관람 후 식당으로 향한 네 사람. 여기서 정다은은 저염된장 이야기를 꺼냈고, 이를 들은 조우종 어머니는 “소금을 너무 안 먹으면 병나”라며 아들 편을 들었다. 정다은의 어머니 역시 "조금 지나치다. 어느 정도는 넣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조우종은 눈치 없이 정다은이 중간 간을 안 본다며 저염식단을 계속해서 폭로했다. 조우종 어머니는 결국 "밥을 해주는 것만도 보통 아니다. 때를 챙긴다는 게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조우종은 “사실 장모님이 말해주니 힘을 받았다. 저런 자리가 처음이라 저도 좀 업됐다”며 민망해했다.정다은 어머니는 조우종에게 "다은이 맞추기 쉽지 않을 텐데 잘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에 조우종 어머니는 "우종이도 마찬가지"라고 해 일단락 됐다.정다은은 육아 도움을 받기 위해 남동생 집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저희가 이사를 가서 우종 오빠의 방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며 "이젠 같이 자야 되지 않겠냐"고 합방 의사를 드러냈다.앞서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4년 만에 각방 청산을 시도했지만, 1시간만에 끝나고 말았다. 정다은은 합방을 위해 조우종을 침대 위 빨간

  • [종합] 조달환, 돈 얼마나 많이 벌길래…"연기 수입보다 多, 정신병으로 배우 그만할 생각도" ('동상이몽2')

    [종합] 조달환, 돈 얼마나 많이 벌길래…"연기 수입보다 多, 정신병으로 배우 그만할 생각도" ('동상이몽2')

    배우 조달환이 13년차 캘리그래피 작가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결혼 10년차 조달환이 출연했다.이날 조달환은 13년차 캘리그래피 작가임을 밝히며 “영화 ‘공모자들’에 들어갔는데 제가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써서 드렸더니 감독님이 놀라시더라. 이걸 직업으로 두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영화 ‘곡성’도 쓰게 됐다. 대본에 들어간 글씨가 있다. 드라마나 영화 타이틀, 너튜브 썸네일도 내가 쓴다. 대기업 콜라보도 했고, 김범수 앨범도 했다”고 밝혔다. 수입에 대해 묻자 조달환은 “옛날에는 많이 됐다. 연기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입이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달환은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실제로 정신병이 온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조달환은 정신병동이 배경이 된 드라마를 찍으며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 때문에 힘들어 연기를 그만할 생각까지 했었다고. 그는 "집에서도 우울해있으니까 애들이 무섭다고 안 오더라. 힘드니까 연기를 더 이상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평양냉면 장사나 하자 하다가 유튜버 활동으로 발전이 됐고 지금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아내에 대해서도 말했다. 당시 조달환의 통장잔고가 0원이었는데 아내가 먹여살리겠다고 프러포즈 했다고. 조달환은 “당시 공무원인 아내 월급이 안정적이었다”며 “아이 하나 키우면서 충분히 살 수 있으니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마워했다. 양평에 5년째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는 조달환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