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고경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7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오빠 최고. 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으로 소화해주신. 고맙습니당 오늘도 간동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고경표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혜리와 고경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고 있으며, 고경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인간이 되기 위한 비밀의 열쇠를 쥔 산신 역으로 특별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혜리가 장기용에게 이별을 고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다.지난 1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이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에게 눈물의 이별을 통보했다.이날 신우여는 산신(고경표 분)에 의해 이담과 계선우(배인혁 분)의 미래를 보게 됐다. 이로 인해 신우여는 하루빨리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인간인 이담이 구미호인 자신과 얽혀 불안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랐던 이전과 달리, 하루빨리 인간이 되어 이담의 일상에 스며들고 미래를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인 것. 이에 신우여는 이담에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같이 하고 싶다"며 고백했다.그런데도 신우여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신우여는 이담과 계선우를 잇는 붉은 실을 꼭 붙들고 있는가 하면, 잠든 이담을 보며 "이제는 내가 너의 평범한 미래가 되고 싶어졌다"고 되뇌였다.이담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신우여를 위해 노력했다. 붉은 실의 운명에 대해 알게 된 이담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계선우와 함께 했던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후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은 달달한 캠퍼스 로맨스를 통해 설렘을 자극했다. 과 내 학생들은 양혜선과 도재진의 연애가 과제 점수 때문에 벌인 가짜 연애가 아닌지 의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의심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빌미로 꽁냥꽁냥 연애를 펼쳤다.양혜선은 도재진에게 애교 섞인 애칭을 부르는가 하면, 보란 듯이 손깍지를 끼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그는 "양혜선이 아깝다"는 최수경(박경혜 분)의 말에 "나는 도재진이 더 아깝다. 이렇
배우 류준열이 캠핑 생활을 만끽했다.류준열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비가 와도 진저에일+나쵸(치즈, 살사)면. 캠핑데이 이상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캠핑룩을 차려입은 채 이동식 의자에 앉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헐 대박 청량해", "진짜 최고다", "아주 자연인이구먼", "비 오는 날에는 캠핑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준열은 2017년 8월부터 가수 겸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올해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을 앞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가 장기용과의 키스 후 부끄러워했다.2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10회에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담은 거칠게 키스하는 신우여의 모습에 "속도가 너무 빨라서 멀미할 것 같다. 다음 수업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라고 말했다.양혜선(강한나 분)은 신우여에게 "또 허기를 느꼈다고? 구미호가 인간을 사랑하면 애정과 허기 사이일 수밖에 없다고"라며 "스킨십을 안 하면 돼. 몸에서 구슬 대신 사리가 나올 플라토닉 연애를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한편, 이담은 키스를 하고 집에 돌아와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혜리가 서로를 그리워 했다.17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연출 남성우) 8회에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입맞춤을 했다.앞서 신우여는 이담에게 "모든 걸 기억하지 못할 거다. 아주 짧은 꿈을 꾼 거다. 이제 계약은 끝이다"라고 말하며 입맞춤을 했다. 이담에게 있던 붉은 구슬이 신우여에게로 갔다.다음날 이담은 자신의 집에서 깨어났고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하는 듯 했다. 이담은 신우여와 살 때 닭 음식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구슬을 넘겨준 이후에는 닭죽을 먹었다.하지만 이담은 털썩 주저 앉으며 눈물을 흘렸고, 신우여 또한 이담이 있던 자리를 쳐다보며 그를 그리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류준열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파인애플 하면 또"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바위 위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모자부터 티셔츠, 반바지, 신발까지 파인애플을 연상케 하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그중 무릎 위에 붙인 밴드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착장은 너무 예쁜데 무릎 왜 다쳤어요?", "무릎 아프지 마세요", "아니 무릎 다쳤나 봐. 근데 다리는 또 멋있고 류준열 멋있어", "무릎 왜 그래? 다치지 마!", "근데 무릎 무슨 일이에요?", "무릎 다쳤어요? 아프지 말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준열은 2017년 8월부터 가수 겸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올해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혜리와 장기용이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요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이 혜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하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으로 출연 중이다.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박창기의 흥청망청≫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원작 재미 헤치는 병맛 코드'과하면 독이 된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가 억지스러운 웃음 유도와 병맛 코드로 공감대 형성에 실패하는 모양새다.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코믹 요소와 원작과 다른 여주인공의 설정이 아직까지는 좋은 성적으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간동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구미호와 대학생의 동거라는 소재, 그 안에서 펼쳐지는 현실적인 대학교 라이프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방영 이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중국 자본 및 PPL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적지 않은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데도 시청률은 5.3%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는 원작 웹툰의 인기와 고정 마니아층의 관심이 한몫 거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원작과 다른 설정에 실망한 시청자들이 대거 탈주하며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방영 내내 하향곡선을 달리던 시청률은 어느새 3.7%로 떨어졌다. 이 같은 현상에는 웃음에 치중된 CG, 연기, 음악과 여주인공 이담(혜리 분)의 과장된 코믹 요소 때문이다.'간동거'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이담의 직설적인 말투와 현실적인 성격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일상 속에서 툭툭 내뱉는 화법은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류준열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자 통 모짜 시킨 줄 알았는데 그냥 통 모짜를 시키는 실수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한 건물의 옥상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핫도그를 먹고 있다. 특히 류준열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류준열은 2017년 8월부터 가수 겸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걸스데이 혜리의 드라마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 동생. 사랑해.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커피차 현수막을 통해 "여러분 오늘 추로스랑 커피는 혜리 언니가 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혜리와 로제는 가요계의 남다른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고, 이후 JTBC '아는형님'에 동반출연하는 등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유승호와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중이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28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여러분의 사랑을 이만큼 먹었더니 배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양쪽 손가락을 볼을 콕 찌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형형색색의 케이크와 수많은 꽃다발을 인증하며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특히 혜리의 귀여운 매력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이 많은 케익 혼자 다 못 먹겠지?", "혜리가 행복했으면 혜리", "케이크는 너무 예쁜데 언니 미모도 열일", "세상 예쁜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혜리는 이날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모든 여자 어린이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혜리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으로 열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혜리, 장기용의 본격 설레는 동거의 시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담은 도재진(김도완 분), 최수경(박경혜 분)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이담은 '얘들아 들어봐. 내 친구 얘기인데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정신도 약간 혼미해지는 게 뭐라고 생각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최수경은 '네 친구가 언제 그런 감정을 느꼈냐. 누구랑 같이 있다가 그런 거면 네 친구가 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거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이담은 '아니야. 그럴리 없어'라고 답장했고 도재진은 '네 친구 얘기라며'라고 메시지를 보내 이담을 당황하게 했다.이담은 "압도적인 비주얼에 심쿵한 게 아닐까. 심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하잖아"라며 이 설렘을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신우여와 드라이브를 떠난 이담. 이담은 그와 술을 마시면서 고민을 털어놓았고, 그런 이담을 보며 신우여는 "담이 씨를 보면 신기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신우여는 ""저는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았다. 그렇게 그렇게 긴 세월을 살면 지나가는 모든 게 한철 계절처럼 느껴진다. 모든 게 의미 없게 느껴진달까. 그런데 담이씨는 매 순간 진심같아 보여서 솔직한 모습이 좋다"고 했다. 이담은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런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몽글몽글 뜨끈뜨끈. 뜨거워서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다. 그렇게 좋다고!"라며 고백을 쏟아낸 뒤 신우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이 들었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여
혜리가 생일을 맞아 기분좋은 미소를 보였다.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데이. 2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엄마 아빠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리는 불이 붙은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헤리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 이담 역으로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 원을 기부한 것. 기금은 여자 어린이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위시(we=she) 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이와 관련해 혜리는 "위생용품이 없어 생리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거나 생리 자체를 불순하게 여기는 관습으로 차별과 고통을 겪는 여자 어린이들이 지구촌에 아직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녀 분리된 화장실이 학교에 없어 아예 등교를 하지 않는 여학생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모든 여자 어린이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혜리가 생일을 맞아 따듯한 선물을 전달했다. 아너스클럽 최연소 멤버라고 하지만, 주변을 돌보고 배려하는 혜리의 마음 씀씀이는 누구보다도 깊고 넓다. 나와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어 준다"며 "기금은 개발도상국 여자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혜리는 2019년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최연소로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한편 혜리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얼떨결에 구미호와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으로 열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혜리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해당 게시물에서 류준열과 혜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짓는 등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주위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갖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이에 일각에서는 항간에 떠돌았던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설이 뜬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최근 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상대 배우 장기용과 찰떡 케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일종의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17년 8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두 사람은 어느덧 5년 차 장수 커플에 접어들었다. 이들은 종종 결별설이 나돌 때마다 공식석상을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한편 류준열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혜리는 현재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으로 열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