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걸스데이 혜리의 드라마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 동생. 사랑해.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커피차 현수막을 통해 "여러분 오늘 추로스랑 커피는 혜리 언니가 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혜리와 로제는 가요계의 남다른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고, 이후 JTBC '아는형님'에 동반출연하는 등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유승호와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중이다.
사진=혜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 동생. 사랑해.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커피차 현수막을 통해 "여러분 오늘 추로스랑 커피는 혜리 언니가 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혜리와 로제는 가요계의 남다른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고, 이후 JTBC '아는형님'에 동반출연하는 등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유승호와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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