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지난 9일 28번째 생일 맞아
SNS 통해 감사 인사
SNS 통해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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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여러분의 사랑을 이만큼 먹었더니 배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양쪽 손가락을 볼을 콕 찌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형형색색의 케이크와 수많은 꽃다발을 인증하며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특히 혜리의 귀여운 매력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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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리는 이날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모든 여자 어린이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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