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하하.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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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남긴 글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이에 화제를 모았고, 혜리는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역)과 미나(박세완 역)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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