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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이상이에 "라면 먹고 갈래?"…신민아 둘러싼 복잡 미묘 텐션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이상이에 "라면 먹고 갈래?"…신민아 둘러싼 복잡 미묘 텐션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를 둘러싼 김선호와 이상이의 브로맨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가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된 김선호와 이상이 사이에 미묘한 변화를 감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남자 사이, 관계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신민아로 인해 이들의 브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인지 오늘(19일) 8회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혜진(신민아 분), 두식(김선호 분), 그리고 성현(이상이 분)은 함께 술자리를 갖고 급속도로 친밀감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남다른 인연이 있는 두식과 성현은 동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더욱 가까워졌다. 같이 밤을 보낸 이후, 두식은 성현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으면서 두 남자 사이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었던 상황. 여기에 성현이 맡은 예능 프로그램 ‘갯마을 베짱이’의 가이드를 두식이 맡게 되면서 돈독한 파트너십까지 갖게 된 이들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복잡 미묘한 텐션도 함께 감지되었다.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대학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대화하는 혜진과 성현 사이에 두식이 끼어들 틈은 없었고 미소를 짓고 있지만 왠지 소외된 듯한 그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7회 방송 엔딩에서 성현은 두식에게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이에 두식은

  • '뜨거운 삼각♥'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함께 밤을 보낸 사이…동시간 1위 ('갯마을 차차차')

    '뜨거운 삼각♥'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함께 밤을 보낸 사이…동시간 1위 ('갯마을 차차차')

    함께 밤을 지새운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의 예측불허 삼각 로맨스, 그리고 브로맨스가 서막을 열었다.지난 18일(토)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 7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평균 9.3%, 최고 11.2%, 전국 기준 평균 9.1%, 최고 10.6%를 기록했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5%, 최고 5.7%, 전국 기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수도권,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 뜨거운 ‘갯차’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바닷마을 공진을 또 다시 들썩이게 만들 삼각 로맨스에 시동이 걸렸다. 혜진(신민아 분)을 둘러싼 두 남자 두식(김선호 분)과 성현(이상이 분)의 서로 다른 행보는 이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고, 새롭게 인연을 시작하게 된 두식과 성현의 예사롭지 않은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며 더욱 드라마의 매력 속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등대 가요제가 끝난 후 바다에 빠질 뻔한 두식을 구해주면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혜진과 성현은 두식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친밀해졌다. 오랜만에 과거의 추억들을 소환하며 즐거워하는 혜진과 성현과는 달리, 이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두식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성현은 두식에게 프로그램 현장 가이드를 부탁했다. 두

  • 신민아♥김선호, 이불 빨래하다 스킨십→"나만 두고 가지마" 눈물('갯마을 차차차') [종합]

    신민아♥김선호, 이불 빨래하다 스킨십→"나만 두고 가지마" 눈물('갯마을 차차차')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지성현(이상이 분)가 김감리(김영옥 분)에게 집에서의 촬영 허락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홍두식(김선호 분)와 윤혜진(신민아 분), 지성현은 마을 축제 회식 자리에 함께한 뒤 홍두식의 집에서 한 번 더 술자리를 가졌다.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성현 선배에게 그 날 밤 일을 말하지 마라"고 했지만 홍두식의 집 구조를 훤히 깨고 있어 지성현을 의아하게 만들었다.지성현은 홍두식에게 촬영 현장 가이드를 부탁했다. 홍두식이 거절하자 밤새 내기 게임을 벌여 결국 홍두식의 승낙을 얻어냈다. 다음날 아침 홍두식의 집에서 윤혜진에 이어 지성현까지 나오는 모습을 조남숙(차청화 분)이 목격했다. 조남숙은 지성현이 윤혜진에게 연락처를 물으며 "뒷자리 그대로네"라고 말하는 모습, 홍두식이 지성현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지성현은 촬영 장소로 김감리의 집을 점찍었다. 지성현은 김감리에게 "집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지만 김감리는 "몇 번을 부탁해도 내 답은 같다"며 거절했다. 지성현은 김감리에게 "실례 많았다"며 수긍하는 듯 했지만 촬영 스태프들에게는 "아까 그 집 아니면 촬영 안 한다"고 말했다.이후 지성현은 김감리 설득 작전에 나섰다. 지성현은 틈틈이 김감리의 집을 찾아와 시장에서 산 옷, 먹을거리 등을 챙겨줬다. 김감리가 지성현에게 "이런 거 소용 없다"고 하자 지성현은 촬영 섭외 때문이 아니라는 듯 시치미를 ?다.윤혜진은 김감리가 치과에 떨어뜨리고 간 지갑을 갖다주러 김감리

  •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와 운명 같은 재회 '엔딩요정'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와 운명 같은 재회 '엔딩요정'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서 배우 이상이가 신민아와의 극적 재회 엔딩을 장식하며 본격적인 등장 2회만에 히든카드로 활약했다.지난 12일 방송된 6회 방송에서 공진을 찾아온 지성현(이상이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과 인연을 쌓고, 윤혜진(신민아 분)과 계속해서 엇갈린 끝에 운명적으로 조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우연히 공진을 찾아왔다가 바다에 빠질 뻔한 지성현은 자신을 구해준 두식과 음식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먹방 유튜버로 오해받는 등 첫만남부터 티키타카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바. 이후 아름다운 풍광에 홀리듯 감리(김영옥 분)의 집에 들어간 성현. 그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마구 때리던 감리를 두식이 발견하게 되면서 두 남자가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다. 감리가 내어온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계속 흘리는 모습은 그의 해맑은 매력을 여과없이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계속해서 두식이 알려주는 길과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허당미 가득한 면모까지 엿보게 해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자처했다.무엇보다도 성현은 윤혜진(신민아 분)과 대학 시절 선후배였다는 과거의 인연이 드러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성현이 길을 잘못 들었던 이유가 뒷모습의 혜진을 따라가다 놓쳤었다는 것과 이후 등대가요제에서 혜진을 발견하고 반가우면서도 놀란 모습이 그려지면서 운명처럼 공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성현과 두식의 첫 만남과 정반대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성현은 바다에 빠질 뻔한 두식을 혜진과 동시에 잡은 채 "오랜만이다. 윤혜진"

  • 이상이, 신민아X김선호 로맨스에 불 지피나('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X김선호 로맨스에 불 지피나('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의 히든카드, 이상이가 본격 등장한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방송 2주 만에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폭발적인 관심 속에 화제성까지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거대한 로맨스 풍랑을 일으키고 있다.이 가운데 1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지성현 역을 맡은 이상이의 본격 활약이 예고된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예능 PD인 지성현은 사람의 먹고사는 얘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는 관찰예능, 친인간적 콘텐츠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예능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다. 일을 놀이처럼 여기고, 동료를 친구로 생각할 정도로 성격도 완벽한 그가 유일하게 예민해지는 부분은 바로 밥. 굶으면 화나고 맛없는 걸로 배를 채우면 더 화나는 자칭 타칭 식도락가인 것.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성현의 식도락가 면모를 그대로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진 음식 앞에서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현의 모습에서는 혼밥도 제대로 챙겨 먹을 줄 아는 그의 음식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핸드폰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성현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잘 차려진 음식을 앞에 두고 성현을 핸드폰에 집중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 그가 지난 4회 방송 말미에 첫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치솟고 있다. 잡지에 등장한 성현의 기사를 본 미선(공민정 분)은 "너 이 사람 좋아했었잖아"라며 혜진과 성현이 과거에 인연이 있었

  • 미주, "연상 좋아한다"는 이상이에 "나도 관심 없어"('식스센스2') [종합]

    미주, "연상 좋아한다"는 이상이에 "나도 관심 없어"('식스센스2') [종합]

    가짜 중식 코스 요리 집은 가짜 셰프가 이연복으로 등장해 '식스센스2' 멤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이상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은 '눈으로 맛보는 미친 비주얼 특집'으로 꾸며져, 4대 명인의 콜라보 한식 다이닝,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중식 코스, 사계절을 담은 디저트 코스 집을 방문했다.이상이의 등장에 유재석은 미주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유재석은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김선호가 나오지 않냐"며 "김선호냐 이상이냐"고 물었다. 미주는 "엄마냐 아빠냐 고르라는 것과 같다"며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 중 멤버들은 MBTI로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과 미주는 'ISFP'로 같은 MBTI 유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이상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혈액형과 MBTI에 대해 물었다. 이상이는 "다른 건 기억 못하지만 내향적 성격이다. 밖에서는 길러진 사회성을 보이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오나라의 "이상이 노래를 듣고 싶다"는 제안에 이상이는 이동 중 감미로운 목소리로 '기억의 습작'을 열창했다. 전소민은 이상이에게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라며 호감을 표했다. 미주는 "연상을 좋아하냐, 연하를 좋아하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상이가 "연상을 좋아한다"고 하자 미주는 "죄송한데 나도 관심 없다. 그냥 한 번 물어본 것"이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안겼다.첫 번째 식당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한식 다이닝이었다. 유재석은 "원래 식당이었는데 지금은 장사 안 하는 곳을 빌린 것 같다"며 의

  •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로코퀸' 신민아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잔잔한 힐링과 깊은 감동이 어우러진 로맨스 코미디다.오는 28일 처음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작으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담았다.신민아는 극 중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탁월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춘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합류해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신민아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야기가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며 "윤혜진이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갔는데 나랑 닮았다고 생각했고 감정선에 따라 가지더라. 윤혜진은 나보다 더 솔직하고 표현에 직접적"이라고 설명했다.벌써부터 신민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민아가 여태까지 만났던 로맨스 코미디가 대부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기 때문인 것. 절묘한 싱크로율에 신민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캐릭터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앞서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등과 영화 '야수와 미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와 영화 '디바' 등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비주얼 맛집에 티카타카 로맨스는 덤이다. 명실상부 러블리한 매력의 신민아와 청춘스타로 우뚝 선 김선호가 만났다. 만능엔터테이너로 맹활약을 펼친 이상이가 가세해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유 감독은 제목을 '갯마을 차차차'로 짓게 된 배경에 관해 "투표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그대로 제목을 따라가기 그래서 바꿨다. 원래 제목은 '홍반장'이다. 근데 원작은 홍반장에 포커스에 가 있지 않냐. 우리는 마을 전체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공간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다른 제목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이어 "투표 결과, '갯마을 차차차'가 선정됐다. 근데 장소의 느낌도 들고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도 어느 정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유 감독은 "너무 좋다. 촬영 감독이 테스트샷을 찍는데 밸런스가 너무 좋다더라. 얼굴끼리 붙는 컷도 비주얼적으로 아주 좋다"며 "현장에서 두 사람이 촬영을 할 때든, 하지 않을 때든 편해 보였다. 서로 아이디어도 나누는 걸 보면서 나는

  •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김태호 PD, 상반기 가수로 살게 해줘서 감사"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김태호 PD, 상반기 가수로 살게 해줘서 감사"

    배우 이상이가 김태호 PD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24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상이는 극 중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자 자타공인 스타 PD 지성현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참고한 점에 관해 "나영석 PD와 내가 MSG워너비로 나왔던 김태호 PD의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챙겨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장에서 말은 많지 않고 지켜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케미를 위해서 가까워지려고 인간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다"며 "김태호 PD를 지켜보니까 그냥 놀 수 있게 판을 깔아주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김태호 PD 덕에 너무 즐거웠다. 올 상반기에 가수로 살게 해줘서 감사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인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그릇 큰 사람, 더할 나위 없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그릇 큰 사람, 더할 나위 없다"

    배우 김선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민아와의 호흡에 엄지를 치켜세웠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김선호는 "신민아는 그릇이 큰 사람이다. 뭐든 다 받아주고 웃어준다"며 "그래서 매 순간 즐거웠다. 무엇보다 촬영이 있을 때마다 아이디어를 챙겨온다"고 밝혔다.이어 "나랑 이상이가 거기에 아이디어를 맞췄다. 신민아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웃기고 재밌다"고 덧붙였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상이, MSG 워너비 효과→은행 모델까지 '광고계 블루칩'

    이상이, MSG 워너비 효과→은행 모델까지 '광고계 블루칩'

    배우 이상이가 신한은행 '급여클럽' 모델로 발탁 됐다. MSG워너비로 활동한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22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청량감을 더하는 시원시원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촬영 당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광고 제작 관계자는 "이상이의 선한 이미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급여클럽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상이는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신한은행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뿐이고,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아끼지 않는 '급여클럽'처럼 저 또한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이는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특급 대세'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최근 이상이는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 대중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빈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이상이는 'MSG워너비' 활동

  • 전여빈X이상이,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뮤비서 호흡 [공식]

    전여빈X이상이,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뮤비서 호흡 [공식]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제작하고 신예 감독 이동휘가 연출한 MSG워너비 M.O.M-‘바라만 본다’, 정상동기-‘나를 아는 사람’의 ‘쁘띠 뮤비’가 오늘(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단 2시간 안에 두 곡의 감성을 하나의 뮤직비디오에 담아 ‘나를 아는 사람을 바라만 본다’로 재탄생시킨 ‘쁘띠 뮤비’에서 배우 전여빈과 이상이, 박재정이 눈빛과 비주얼, 분위기로 완성한 청춘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소금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이상이, 전여빈, 박재정 주연의 MSG워너비 ‘뮤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유야호는 전여빈과 만남 후 MSG워너비와 한 파티룸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그 현장이 바로 ‘쁘띠 뮤비’의 촬영 현장이었다. MSG워너비 멤버 중 신예 감독으로 변신한 이동휘만이 ‘쁘띠 뮤비’ 프로젝트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 유야호는 현장에서 ‘쁘띠 뮤비’를 소개하고 즉석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상이와 박재정을 캐스팅했다.영문을 모르는 다른 멤버들 앞에 전여빈이 깜짝 등장해 모두가 기립할 수밖에 없었다고. 신예 감독 이동휘도 자세한 콘티가 없는 상태에서 즉석 디렉팅으로 현장을 이끌며 쉽지 않은 촬영을 이어갔다.짝사랑의 애절함이 담긴 M.O.M-‘바라만 본다’와 로맨틱한 고백송인 정상동기-‘나를 아는 사람’의 멜로디 속에 이상이, 전여빈, 박재정의 엇갈린 러브 스토리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메소드 연기를 방불케 하는 이상이와 박재정의 눈빛, 과몰입을 유발하는 비주얼 케미와 분위기에 유야호는 “청춘

  • '오월' 이상이X금새록 남매의 눈물, 비극 속 선택의 시간

    '오월' 이상이X금새록 남매의 눈물, 비극 속 선택의 시간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상이, 금새록 남매의 눈물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한다. 8일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 최종회에서 이상이(이수찬 역)와 금새록(이수련 역)은 더욱 과격해지는 계엄군의 진압에 새로운 결단을 내린다. 앞서 이수찬(이상이 분)은 이수련(금새록 분)에게 아버지가 걱정하시지 않게 집에 들어오라고 재차 권했지만, 그는 실종자 전단과 벽보를 가리키며 생사도 모르는 가족보다는 낫지 않겠냐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수찬은 무심코 바라본 실종자 벽보에서 상무대로 함께 연행됐던 학생을 발견하고 넋 놓고 전단을 바라봤다. 그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물을 흘리며 마주한 이수찬과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찬은 연행됐을 때 구타당한 상처가 가득한 채로 울분을 쏟아내는가 하면, 이수련 역시 가득 고였던 눈물을 터뜨리고 있다. 상무대에서 이수찬과 함께 있던 학생의 가족은 실종 전단을 붙이며 소식을 기다려야 했지만, 이수찬은 엮이고 싶지 않았던 황기남(오만석 분)의 잔혹한 권력 덕분에 풀려날 수 있었다. 참상의 실체를 깨달은 이수찬과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던 이수련이 새롭게 다짐한 결단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했던 이수련과 쓰러져 가는 시민의 아픔보다 가족의 안위를 우선하던 이수찬에게 찾아온 심경의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상무대로 끌려가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던 이수찬과 시대의 부름에 따르고자 하는 이수련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오월의 청춘’ 최종회가

  • 이상이, 고민시 향한 마음 고백하나 ('오월의 청춘')

    이상이, 고민시 향한 마음 고백하나 ('오월의 청춘')

    '오월의 청춘' 고민시를 뒤로한 채 떠나는 이상이의 쓸쓸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11회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 후 사라진 이도현(황희태 역)과 병원에서 자리를 지키는 고민시(김명희 역)의 기다림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희(고민시 분)는 혈액을 구하러 떠났던 황희태(이도현 분)의 사고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상무대로 연행됐던 이수찬(이상이 분)은 황기남(오만석 분)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났지만, 죄 없는 시민들이 감금돼있는 처참한 상황을 목격했다. 이런 가운데, 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김명희와 이수찬의 만남이 담겼다. 황희태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김명희와 그런 그녀를 다독이는 이수찬의 엇갈린 인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찬은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김명희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지만, 뒤돌아선 그의 굳은 표정에서 알 수 없는 먹먹함이 느껴진다.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희태가 납치된 장소뿐만 아니라 김명희를 향한 이수찬의 마음도 드러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광주 원천 봉쇄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의 단면을 담았다. 그날의 참상이 개개인의 삶을 어떻게 무너지게 했는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월의 청춘'은 오는

  • 'MSG워너비' 이상이 '갯마을 차차차' 합류…신민아·김선호와 호흡 [공식]

    'MSG워너비' 이상이 '갯마을 차차차' 합류…신민아·김선호와 호흡 [공식]

    배우 이상이가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출연을 확정 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신민아, 김선호, 조한철, 인교진, 이봉련 등이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번 작품에서 이상이는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이자 자타공인 스타 PD '지성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유명세를 탄 예능PD지만 본디 해맑은 성격을 가진 워커홀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상이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듬직하고 성숙한 청춘을 대표하는 이수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이와 상반되는 매력을 전할 그에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상이는 작품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오월의 청춘'을 비롯해 지난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특급 대세'로 급성장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내며 'MSG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 다채로운 매력들로 대중을 사로잡아 앞으로 그가 만들어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갯마을 차차차'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