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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상이 '힐링 미소 '

    [TEN 포토] 이상이 '힐링 미소 '

    배우 이상이가 19일 오후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우즈넥스와 함께 하는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K배우' 김선호 전 여친 정체? 공개시 이미지 타격 불가피"

    [종합] "'K배우' 김선호 전 여친 정체? 공개시 이미지 타격 불가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로 지목된 K배우 폭로글의 작성자 A씨에 관해 "정체가 공개되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이진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김선호의 실명을 공개한 이후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입을 굳게 닫았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이라며 "짧은 입장문이지만 상당히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K배우가 김선호가 맞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했다. 강력한 법적 대응보다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실이 아니라면 소속사 입장에서는 간단한 부분이다. 문제는 이러한 입장문이 나오는 데 사흘이나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대응을 문제 삼고 있다. 이 정도 수준의 입장문이라면 상황이 나온 직후 냈어야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소속사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인정을 해도 욕을 먹고, 안 하면 전 여친의 자료 공개에 대한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렇게 애매한 스탠스가 나오는 것"이라며 "전 여친이 쓴 글 전부를 믿기는 어렵다. 하나하나 검증을 해서 사실과 부합되는 내용, 그리고 아닌 부분을 잘 따져봐야 된다"고 강조했다.취재 과정에서 A씨의 글을 100% 믿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이진호. 그는 "김선호의 입장에서 크나큰 문제가 있다. A씨가 쓴 글의 진위와는 별개로 실제로 연인 관계라는 것이다. 지난해 만났고, 헤어짐의 시기도 일치한다"며 "이 사건이 반전될 수 있는 여지도 존재한다. 이 문제는 A씨의 정체와 연

  • '낙태 강요 의혹'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에 민폐만 '잔뜩' [TEN피플]

    '낙태 강요 의혹'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에 민폐만 '잔뜩' [TEN피플]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이 때아닌 피해를 입고 있다.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지난 17일 종영했다.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 아래 끝난 작품이기에 주연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가 연이어 준비돼 있었다. 그만큼 출연진에게도 남다른 애정이 담긴 작품이었다.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려고 했으나, 한순간에 무산됐다. 김선호를 비롯해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등이 종영 인터뷰를 줄줄이 취소했다. 각 배우의 소속사 측은 '내부 사정'이라는 이유로 입을 모았지만,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인식한 것이 분명해 보였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작성자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혼인 빙자에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밝혔다.해당 글에는 K배우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곳곳에는 특정 배우를 지목하는 듯한 문장이 담겨 있었다. 이후 누리꾼들은 관련 인물로 김선호를 지목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에게 입장을 표명하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여기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직접 김선호를 논란의 주인공이라고 지목해 더욱 큰 파문이 일었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다.이에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브랜드 측은 콘텐츠를 비공개 및 삭제하면서 손절에 나섰다. 이틀째 될 무렵, 소속사의 뒤늦은 공식 입장이 공개됐다. 하지만 여전히 사건 해결은 되지 않은 모양새다.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

  • [공식] 신민아에 이어 이상이도…'갯차' 인터뷰 취소 "진심으로 죄송"

    [공식] 신민아에 이어 이상이도…'갯차' 인터뷰 취소 "진심으로 죄송"

    배우 이상이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19일 "이상이의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가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이렇게 갑자기 인터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이라고 밝혔다.이상이는 오는 21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주연 배우였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여파를 인식한 듯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신민아와 김선호도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인터뷰를 취소한 바 있다.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K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소중한 아기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며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 신체적인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폭로했다.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K배우로 김선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알렸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상이는 극 중 예능계 마이더스의 손

  • 막방 D-DAY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종영소감…"사랑 감사"

    막방 D-DAY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종영소감…"사랑 감사"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오늘(17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식혜 커플의 로맨스에서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고, 공진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로맨스 ‘힐링 로맨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제 그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지난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두식(김선호 분)의 과거 미스터리가 모두 밝혀지며 절정의 위기가 찾아왔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혜진은 두식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힘들어 하는 그의 곁을 지키며 위로했고, 마을 사람들 역시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를 감싸 안아줬다. 그렇게 사랑하는 연인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난 과거의 아픔을 모두 털어내고 극복하려는 두식의 모습에 식혜 커플의 로맨스가 꽃 길만을 걸을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이들 앞에는 아직 또 다른 벽이 남아 있었다. 서울에 임상교수 자리를 제안 받은 혜진이 아직 어떤 선택을 할 지 결정하지 못했던 것. 여기에 방송 말미에는 혜진과 두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공진의 가장 큰 어른이었던 감리 할머니(김영옥 분)의 죽음이 그려지며 마을을 덮친 새로운 슬픔을 예고, 마지막까지 예측불가능한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최고조

  • [공식]MSG워너비 이상이, '갯마을 차차차' OST 가창…17일 음원 발매

    [공식]MSG워너비 이상이, '갯마을 차차차' OST 가창…17일 음원 발매

    배우 이상이가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8번째 OST ‘행복했으면 좋겠어’에 참여한다.오는 17일 발매되는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심정을 담은 노래로 이상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현재 이상이가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신민아 분)을 향한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로맨스를 그려낸 지성현 역을 맡아 출연 중인 만큼, 극 중 캐릭터의 심경을 대변하는 가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15일 ‘갯마을 차차차’ OST를 제작하고 있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이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가수 못지 않은 섬세한 감정선과 가창력으로 표현하며 MSG워너비 이후 또 하나의 히트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네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등의 가사가 마치 지성현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듯 표현돼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이 곡은 지난 14회 엔딩에 삽입됐던 곡으로, 극 중 윤혜진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내려가는 홍두식(김선호 분)의 모습 위로 흐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위기의 상황에 놓인 윤혜진, 홍두식의 감정을 지성현의 마음으로 위로하는 듯한 가사와 분위기로 애틋함을 배가했다.이상이가 부른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아울러 그동안 카더가든, 케이시, 치즈, 최유리, 김재환, 산들, 스트레이 키즈 승민, 이상이 등 호화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이상이와 얽힌 악연…브로맨스 위기 맞나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이상이와 얽힌 악연…브로맨스 위기 맞나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공진의 2대 미스터리의 실체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이제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공진의 미스터리가 그 실체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지난 14회 방송으로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12.5%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9월 4주 차부터 10월 1주 차까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갯차’ 열풍 속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무한 자극하는 공진의 미스터리다. 화정(이봉련 분)과 영국(인교진 분)의 이혼 이유, 두식이 대학을 졸업한 이후부터 공진에 다시 내려오기 전까지 5년간의 행방, 마지막으로 14억 로또 1등 당첨자가 공진의 3대 미스터리였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3가지 미스터리가 마치 전설처럼 다양한 소문을 동반한 채 전해지고 있었던 바. 그중 첫 번째 미스터리인 화정과 영국이 이혼하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지면서 이제 남은 두 가지 미스터리의 진실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식의 과거 5년 동안의 진실에 대한 떡밥들이 대거 등장했었다. 먼저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두식과 친형제처럼 지내던 대학 선배 정우(오의식 분)의 죽음과의 연관성이다. 정우와

  • 이상이, 신민아 향한 마음 마침표…배려심까지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 향한 마음 마침표…배려심까지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가 신민아에게 마음을 거절당하는 순간까지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1회 방송에서 지성현(이상이 분)이 윤혜진(신민아 분)을 향한 두 번째 첫사랑을 끝내고 다시 프로그램 촬영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성현은 14년 전과 같은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혜진에게 용기 내어 진심을 고백했지만, 혜진은 두식과 마음이 연결됐던 상황이었다.이에 혜진 또한 성현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성현은 따스한 미소와 함께 "너는 존재 자체로 빛이 났어. 나는 단 한 순간도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는 너를, 그리고 항상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너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어. 그런 네가 내 첫사랑이라서 참 영광이야. 혜진아"라며 거절당하는 순간까지도 혜진을 배려하는 따스한 면모를 선보임으로써 직진 고백 명장면에 이어 또 한 번 뭉클함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홍두식(김선호 분)을 만난 성현은 혜진에게 잘 해주라는 말을 툭 던졌고, 이어 "내가 단순한 사람이라 그런가 복잡한 거 싫더라. 인간관계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아휴 머리 아파. 나 혜진이 좋아해. 근데, 내가 생각보다 홍반장도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덧붙이며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 모습은 사람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성현의 바르고 따뜻한 성격을 잘 드러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감출 수 없는 씁쓸한 마음을 달래려 혼자 술을 마시던 성현은 우연히 장영국(인교진 분)과 합석하게 되었고, 이내 서로에게 공감하며 의기투합하는가 하면 이후 만취한 성현이 "저는요, 운

  • 키스한 신민아♥김선호…차인 이상이, 혼술하며 '씁쓸'('갯마을 차차차')

    키스한 신민아♥김선호…차인 이상이, 혼술하며 '씁쓸'('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가 로맨스와 브로맨스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쓸쓸한 표정으로 혼술을 하고 있는 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신민아와 김선호 사이에서 과연 이상이가 두 사람과의 관계를 모두 아름답게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먼저 두식(김선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찾은 공진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남자는 바다에 빠질 뻔한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하지만 대학 이후 다시 만나게 된 혜진(신민아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기 시작한 성현은 그녀의 부모님이 방문했을 때 1일 남자친구 대행을 하게 된 두식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까지 혜진과 두식이 친구 관계가 아닌,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성현은 모르고 있는 바.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스틸 속 두식과 성현의 예사롭지 않은 표정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진다. 멋쩍은 표정으로 두식의 반응을 살피는 듯한 성현의 표정에서는 변함없는 친밀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그런 성현에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듯 바라보고 있는 두식의 모습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두 남자 사이에 쌓인 진한 우정이 엿보여 이들의 브로맨스를 응원하게 만든다.또 다른 스틸에는 혼술을 하고 있는 성현이 보인다. 언제나 상대방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훈훈한 미소를 짓던 성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표정이 짠내를 불러일으킨다.

  • 이상이,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화들짝 "잘 가는 차를 왜…" [TEN★]

    이상이, 갑작스런 교통사고에 화들짝 "잘 가는 차를 왜…" [TEN★]

    배우 이상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이상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부서진 이상이의 차량이 담겨 있다. 이에 이상이는 "잘 가고 있는 차를 왜 박으세요. 아놔 아줌마! 이거 실화입니까. 깜놀 팔 저림"이라고 토로하며 속상함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상이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에 고백 "내가 널 좋아해"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신민아에 고백 "내가 널 좋아해"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가 신민아에게 고백을 했다.2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0회에는 지성현(이상이 분)이 윤혜진(신민아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성현은 공진으로 다시 돌아왔고 혜진의 집 앞에 서서 혜진이를 기다렸다. 성현은 "혜진아. 큐 사인 좀 해줄래? 나름대로 연습을 해왔는데 실전이 좀 어렵네. 부탁 좀 할게"라며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이어 성현은 "살면서 후회하는게 딱 하나가 있는데 그게 뭐냐면. 너한테 고백 못 한 거. 14년 전에 너한테 고백 못 한 거, 두고두고 후회했어. 그런데 공진에서 널 다시 만나게 됐고 오래 고민했어"라며 "내 감정이 과거에 애틋했던 마음인지 현재 떨림인지.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너를 좋아해. 예전, 그 때보다 더 좋아해"라고 용기내 고백했다.한편, 혜진은 성현의 고백에 어두운 표정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 김선호 vs 이상이 누구의 고백에 '예스'할까…변환점 맞는 삼각관계('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vs 이상이 누구의 고백에 '예스'할까…변환점 맞는 삼각관계('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삼각 로맨스의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된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함께 각각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선호와 이상이의 스틸컷을 공개, 세 사람의 관계 변화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진심을 애써 감추고 친구 관계로 선을 긋는 김선호와 그녀를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이상이. 두 남자 사이에서 신민아의 마음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지,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헤진과 두식, 그리고 혜진과 성현의 투샷이 각각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진과 두 남자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순간들을 포착한 이번 스틸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물론, 삼각 러브라인이기에 반드시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첫 번째 스틸에는 두식의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낸다. 소파에 누워 잠들어 있는 혜진과 조심스럽게 담요를 덮어주고 있는 두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로맨틱 분위기가 완성된다.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 것인지 흥미를 무한 자극한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두식과 마주 앉은 혜진의 모습에서는 은은한 설렘도 함께 느껴지고 있는바. 두식을 향한 그녀의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식당에서 단둘이 마주 보고 앉아있는 혜진과 성현의 스틸 또한 눈길을 끈다. 서로를 마주 보고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

  • 김선호 vs 이상이, 신민아 부모님과 상견례…남자친구로 낙점 받은 이는?('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vs 이상이, 신민아 부모님과 상견례…남자친구로 낙점 받은 이는?('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가 공진을 들썩거리게 만든 신민아와 김선호, 그리고 이상이의 시끌벅적 만남을 예고했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본격적으로 2막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그 시작부터 파란만장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진에 방문한 혜진(신민아 분)의 부모님과 두식(김선호 분), 그리고 성현(이상이 분)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또 한 번 마을이 떠들썩해진다.지난 방송에서는 혜진, 두식, 성현 사이에 미묘한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면서 세 사람의 삼각 러브 라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혜진을 향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성현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후한 인심을 얻고 있는 성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두식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기 때문.마을에 흉흉한 사건이 발생하자 성현은 온갖 호신용품을 혜진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함께 우산을 쓰고 그녀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던 중, 때마침 혜진의 목 디스크를 걱정하며 손수 오가피를 준비해 건네려던 두식과 딱 마주치게 되면서 세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었다. 이후 누군가 쫓아오는 것 같은 기분에 잔뜩 겁먹었던 혜진은 두식을 보자마자 그 품에 와락 안기며 로맨틱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서로 깊어지는 감정을 외면하며 친구로 선을 긋던 혜진과 두식의 관계, 그리고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남다른 인연으로 시작된 두식과 성현의 브로맨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인지 세 사람의 로맨스 행방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딸을 만나기 위해 공진을 찾은 혜진의 부모님, 두식, 그리고 성현이 한자리

  • 신민아, 키스는 김선호와 했지만 우산은 이상이와…불붙는 삼각 로맨스('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키스는 김선호와 했지만 우산은 이상이와…불붙는 삼각 로맨스('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의 아찔한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19일 8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혜진, 두식, 성현(이상이 분)의 만남이 포착됐다.지난 방송에서는 혜진, 두식, 그리고 성현의 삼각 로맨스 서막이 열렸다. 드디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 세 사람은 술자리를 가지며 급속도로 친밀감을 쌓아갔다. 대학시절 선후배 사이인 혜진과 성현은 둘만 공유할 수 있는 과거의 추억을 되새겼고, 그 사이에서 두식은 묘한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방송 말미에 성현은 혜진에게 깜짝 브런치 선물하며 은근하게 호감을 표한 동시에 두식에게는 혜진이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재차 확인을 했다.혜진과 두식 사이에는 또 한 번 로맨틱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세 사람이 함께 술을 마신 그날 밤, 마당에 혼자 있던 두식을 찾은 혜진. 두 사람 모두 취한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두식과 그런 그의 곁에 앉아 등을 토닥이며 "걱정하지 마 아무 데도 안 가"라고 말하는 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 이처럼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사이에 성현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제대로 불붙은 이들의 삼각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첫 번째 스틸에는 비 오는 밤에 함께 우산을 쓰고 있는 혜진과 성현의 투샷이 담겨 있다. 나란히 한 우산을 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 이상이, 무공해 청정 매력…신민아 '직진 시그널' ('갯차')

    이상이, 무공해 청정 매력…신민아 '직진 시그널' ('갯차')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서 배우 이상이가 해맑은 매력만큼 따뜻한 인간미로 공진에 공며드는 것은 물론 신민아를 향한 직진 시그널을 예고하는 히든카드 엔딩을 장식했다.18일 방송된 7회 방송에서 지성현(이상이 분)이 윤혜진(신민아 분), 홍두식(김선호 분)과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성현은 장영국(인교진 분)의 소개로 마을 사람들에게 공진에서 새 프로그램 촬영 계획을 전했고, 이후 두식과 동갑내기였던 둘이 금방 친구를 맺는 등 해맑은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두식에게 촬영 현장 가이드를 부탁하면서 예능PD답게 온갖 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웃픈 주사로 두식을 진절머리 나게 하는 한편 횟집 음식을 함께 맛보며 찰떡궁합으로 환상의 리액션까지 선보이는 등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공진을 둘러보던 성현은 촬영 장소로 감리(김영옥 분) 집을 점 찍었으나, 한사코 거부하는 감리를 더 설득하지 않고 깨끗이 물러나 되레 의아함을 더했다. 하지만 성현은 완강한 설득 대신 장독 옮기기, 모자 선물, 전구 갈기 등 며칠 동안 밤낮없이 감리 집을 들락날락하며 서툴지만 진심으로 감리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반전을 보여주기도. 또한 그는 감리 집에 준(성태 분)을 데려와 넉살 좋은 모습으로 함께 식사를 했고, 설거지를 자처한 성현은 감리에게 "숟가락들도 오랜만에 제 구실하느라 아주 즐거웠겠어요. 저도 즐거웠어요 할머니. 저는요 그냥 사람들 모여 북적북적 노는 게 좋더라구요. 다같이 밥해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