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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손석희 前 앵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다

    순회특파원으로 돌아온 손석희 전 앵커가 지난 한 해 동안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JTBC 신년 대기획 ‘세 개의 전쟁’ 제 1부 ‘겨울전쟁’이 오는 25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Winter is Coming!”이 다큐는 먼저 폴란드의 드넓은 평원에서 시작된다.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이 오폭한 폴란드의 작은 마을의 비극이 우리에게도 남이 일이 될 수만은 없다는 문제의식에서다. 그리고 제작진이 들어간 우크라이나 르비우는 공교롭게도 바로 이틀 전에 미사일이 떨어져 도시 전체가 정전사태를 빚고 있었고, 도착 다음날인 1월 1일 새해 벽두에도 공습경보가 울려 대피해야 하는 등 긴장 상태였다.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겨울. 사실 그 겨울은 그 보다 더 북쪽인 러시아에서 시작한 것. 그 겨울은 유럽을 휩쓸고 멀리 동북아시아까지 그 한파를 미치고 있다는 것이 1부 ‘겨울전쟁’의 주제다.#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2023년 1월 1일 새벽 2시 50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를 감행하던 시각,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겨울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정권에 핵무장만이 살길이란 메시지를 보냈고, 북한의 핵무장은 일본으로 하여금 ‘반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하게 만들었으며, 그 여파는 이제 한국을 흔들고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해서 논란 중이다. ‘겨울전쟁’은 긴장으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 정세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데에 전 세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전한다. 핵을 보유하는 것이 과연

  • 이근, '성범죄' 판결 후 SNS 계정 삭제…범죄로 얼룩진 '우크라이나 용병'[TEN피플]

    이근, '성범죄' 판결 후 SNS 계정 삭제…범죄로 얼룩진 '우크라이나 용병'[TEN피플]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의 SNS 계정이 삭제됐다. 이근의 성범죄 유죄 판결 이력이 문제가 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근은 '해킹 의혹'을 주장, 해당 논란에 반박했다.19일 현재 이근의 SNS 계정은 닫혀있다. SNS 게시창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기재되어 있다.이근의 SNS 삭제 조치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그 가운데 '성범죄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SNS은 '성범죄 이력'이 있는 가입자를 퇴출한 바 있다.실제로 사측에서는 "유죄 판결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 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라며 가입 방지를 권고하고 있다.이근은 강제 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2017년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 A 씨를 만난 이근. A 씨는 이근에게 강제 추행당했다고 고소했다. 이에 이근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백을 주장했다.A 씨는 이근의 태도가 2차 가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근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재판부는 A 씨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재판부는 "이근의 강제추행 행위로 A씨가 정신적 손해를 입었을 것이 명백하다"라고 설명했다.앞서 비슷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SNS 퇴출'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미성년자 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형을 받은 고영욱이 대표적이다. 고영욱은 2020년 SNS 계정을 만들었지만, 하루 만에 삭제 조처됐다.빅뱅 승리 역시 마찬가지다. 승리는 성매매 혐의 등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승리를 포

  • [공식] 김세정,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위해 1000만원 기부 "평화 찾아오길"

    [공식] 김세정,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위해 1000만원 기부 "평화 찾아오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3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종전되어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김세정의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 물품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그간 김세정은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 방지,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왔다.또한 김세정은 지난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연중 광고 모델로 참여하고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의용군 참전' 이근, 우크라이나 출국 '지지한다' 긍정 여론 우세

    '의용군 참전' 이근, 우크라이나 출국 '지지한다' 긍정 여론 우세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한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의 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 리얼리서치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출국한 이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이근의 의용군 참전을 위한 우크라이나 출국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70%는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근의 출국 강행에 대해 결단력을 응원한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응답자 중 49.77%는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정의로운 행동으로 보인다', 16.60%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곳을 찾아 가는 행동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33.63%의 응답자는 '유튜브, SNS 등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근의 여행 금지국가 입국과 관련해 향후 처벌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처벌해야 된다'가 57.63%, '처벌하면 안 된다'는 의견(42.37%)보다 15.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행금지국에 입국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하며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 대상이 된다. 이외에도 정부의 허가 없이 전투에 참전하는 행위는 형법상 금지돼 있다. 이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정부 방침을 어긴 채 무단으로 입국해 논란을 빚었다. 일각에서는 전쟁 중 전사했다는 사망설까지 돌면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이근을 여권법 위반 혐의

  • 라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돕기 K팝 콘서트 출연 "전쟁 멈춰달라"

    라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돕기 K팝 콘서트 출연 "전쟁 멈춰달라"

    걸그룹 라붐(LABOUM)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무대를 펼친다.라붐은 오는 26일 정오 레드엔젤 공연 전용 플랫폼 ‘쿠션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7회 ‘위 올 아 원-스톱 워(WE ALL ARE ONE-STOP WAR)’ 온라인 콘서트에 출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응원하고 ‘전쟁을 멈춰달라’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이번 공연에서 라붐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희망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소울(Kate Soul)이 함께 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끔찍한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케이트 소울은 “하루하루 생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3월 26일까지 살아 있다면 화상 공연으로라도 꼭 참여해서 노래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전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혀와서 관계자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라붐은 걸그룹 중 군 위문공연 최다 기록을 보유한 ‘군통령’답게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는 전쟁고아들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면서 “우리의 작은 몸짓과 메시지가 평화의 메아리로 전 세계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케이트 소울이 꼭 함께 참여하여 간절한 평화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에는 라붐을 비롯해 B.I(비아이)가 1차 라인업에 합류하여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한편 구세군 주최 레드엔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 라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돕기 나선다…"평화 메시지 확산되길"

    라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돕기 나선다…"평화 메시지 확산되길"

    그룹 라붐(LABOUM)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무대를 펼친다.라붐은 오는 26일 정오 레드엔젤 공연 전용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7회 '위 올 아 원-스톱 워(WE ALL ARE ONE-STOP WAR)' 온라인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라붐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응원하고 '전쟁을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이번 공연에서 라붐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희망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소울(Kate Soul)이 함께 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끔찍한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케이트 소울은 "하루하루 생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3월 26일까지 살아 있다면 화상 공연으로라도 꼭 참여해서 노래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전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혀왔다고.라붐은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는 전쟁고아들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며 "우리의 작은 몸짓과 메시지가 평화의 메아리로 전 세계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트 소울이 꼭 함께 참여하여 간절한 평화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구세군 주최 레드엔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한국구세군을 통해 우크라이나 구세군에 기부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혜리,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전쟁·공포 없는 세상 오길"

    [공식] 혜리,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전쟁·공포 없는 세상 오길"

    배우 이혜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8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이혜리가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주말 울진, 삼척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소식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모금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 이혜리는 "전쟁 속에서 힘이 없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마음 보탠다.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기저귀, 이유식 등의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보호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 심리적 지원, 교육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장비와 위생키트 배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혜리는 2019년 유니세프 최연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2020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아동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한지민,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조금이라도 힘 보태고파"

    [공식] 한지민,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조금이라도 힘 보태고파"

    배우 한지민이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위해 유니세프에 1억 원 기탁했다.한지민은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어 일상이 마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 한지민의 기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건, 영양, 안전한 식수와 위생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과 응급처치 키트, 학습 도구 세트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현재까지 집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해 현황으로는 750만 명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78만 명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 부족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고 전했다.한지민은 그간 여러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부와 캠페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천벌을 기부하는가 하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5천만 원 기부를 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한지민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티빙 오리지널 '욘더' 방영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부에 협박 받았다던 이근 "우크라이나 무사 도착, 지원이나 고민해보길"[TEN★]

    정부에 협박 받았다던 이근 "우크라이나 무사 도착, 지원이나 고민해보길"[TEN★]

    외교부가 여권 무효화 조치할 예정인 가운데,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우크라이나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이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 "외교부,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보세요"라고 적었다.이어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를 할겁니다. 야간투시경도 계속 요청했으나 수출 허가 거부 당했습니다. 따라서 미국 정부에서 야간 투시경 지원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근은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을 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습니다. 결국, 우리는 여행 금지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또는 1천만원 벌금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습니다"고 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근은 출국 전 우크라이나 방문을 위한 예외적 여권 사용과 관련해 신청 및 문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달 13일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여행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다. 여행금지 조치가 발령됐음에도 현지에서 철수하지 않는다면 여권법 등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키스, 우크라이나 위해 1000만 원 기부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유키스, 우크라이나 위해 1000만 원 기부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그룹 유키스(U-KISS)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기부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3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유키스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직접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는 "K팝 아티스트들과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큰 선물 같은 만남을 가져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부 소식과 함께 "유키스를 만났다. 유키스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명하고 사람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기부했다. 지원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키스는 무력분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유키스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저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돼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그간 기부 동참과 재능 기부, 봉사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온 유키스는 이번 기부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유키스의 멤버인 수현, 훈, 기섭은 신생 기획사 탱고뮤직(tango music)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 '우크라이나 어린이 기부'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전쟁지역 아이들 돕기 나선 감동

    '우크라이나 어린이 기부' 방탄소년단 지민 팬덤, 전쟁지역 아이들 돕기 나선 감동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 돕기에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인 ‘JIMIN UNITED’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박지민(PARK JIMIN)의 이름으로 유엔난민기구’(@UNHCRCanada)와 ‘유니세프캐나다(@UNICEFCanada)에 기부했다’고 알렸다.이어 ‘이 기부는 난민을 지원하고 그들이 보호되고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JIMIN UNITED'는 ‘유니세프의 긴급 기금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물, 아동 보호, 긴급 의료 지원 및 의료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비상 용품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전했다.최근 러시아와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의 희생이 늘어가고 있어 국제사회의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민의 팬들은 개인적으로도 자발적인 기부 동참에 나서 귀감을 주고 있다.지민의 캐나다 팬덤인 ‘JIMIN UNITED’는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민을 응원해왔다.이번에도 지민의 솔로곡 ‘필터’와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의 발매 2주년을 기념하며 ’ 토론토 동물원 야생동물보호소(@TZWConservancy)의 동물 프로그램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 들소(Wood Bison)을 박지민(PARK JIMIN)의 이름으로 입양했다’고 밝혀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지민(BTS)의 팬들은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기부와 봉사를 지구촌 곳곳에 실천해오고 있다.재난이 일어난 터키와 호주 대형 산불,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고니’와 &lsquo

  • '참전 용사 가족' 이영애, 우크라이나에 1억 원 기부 "평화 정착되길"

    '참전 용사 가족' 이영애, 우크라이나에 1억 원 기부 "평화 정착되길"

    배우 이영애가 우크라이나에 1억 원을 기부했다.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3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유명한 한국 여배우 이병애의 편지와 기부에 흥분했다.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그의 말도 감동적이다. 기부금은 러시아 공격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1억 원의 수표와 함께 이영애의 편지가 담겼다. 이영애는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입니다. 저는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들의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립니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시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이영애는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소망합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미녀에 비해 미남 없다"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미녀에 비해 미남 없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드리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우크라이나 비정상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이날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의 미녀들에 대해 언급하며 “미녀에 비해 미남이 없다. 우크라이나 남자들은 잘 꾸미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안드리는 “‘남자는 원숭이보다 잘생기면 된다’는 말도 있다...

  •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에서 술 따를 때 잔 들면 안 된다" 문화 차이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에서 술 따를 때 잔 들면 안 된다" 문화 차이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을 따를 때 잔을 들면 안 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우크라이나 비정상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MC 성시경은 “우크라이나에서는 술 따를 때 잔을 들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리는 “맞다. 왜냐하면 복이 ...

  •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미녀 많냐는 질문에 "사실"

    '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 미녀 많냐는 질문에 "사실"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안드리가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냐는 질문에 사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우크라이나 비정상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MC 성시경은 “우크라이나에는 밭에서 일하시는 분이 다 김태희 같은 분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