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은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어 일상이 마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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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집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해 현황으로는 750만 명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78만 명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 부족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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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지민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티빙 오리지널 '욘더' 방영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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