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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니 민호,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유연한 토크 실력…'웹툰싱어' 메인 MC 활약

    샤이니 민호,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유연한 토크 실력…'웹툰싱어' 메인 MC 활약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의 최종화까지 메인 MC로서 활약을 잇는다.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는 웹툰과 K팝이 만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무대로 풀어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으. 최민호는 매회 펼쳐지는 짜릿한 대결의 서막을 열고 닫으며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최민호는 그동안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웹툰싱어’의 맞춤 MC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으로 보는 맛을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동료 MC 유세윤, 장도연과 함께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예측 불가한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나온 싱어들과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들의 토크를 유연하게 리드하며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웹툰싱어’를 통해 다시 한번 멀티테이너의 능력을 입증한 최민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최민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웹툰싱어’의 최종화는 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훈남의 매력적인 미소...멋진 시구

    샤이니 민호, 훈남의 매력적인 미소...멋진 시구

    샤이니 민호가 근황을 전했다.민호는 2일 자신의 게정에 “Incheon ssg land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시구는 엉망이었지만.... 다음엔 더 잘해야지 꼭 또 불러주세요!”라며 “이제 시즌 시작! 올시즌도 열심히 응원!”이라고 덧붙였다.사진 속에는 야구공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최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민호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K웹툰과 K팝이 만난 독특한 음악쇼 '웹툰싱어'를 티빙이 선보인다. 웹툰의 감동을 현실 무대로 실현했다는 제작진과 MC들은 재미와 감동을 자신했다. 유세윤은 벌써 '대박'을 예감했다고 했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웹툰싱어'는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황 PD는 "'웹툰싱어'는 음악과 웹툰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콘텐츠다.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에 어울리는 곡을 가수들이 찾아내고 편곡까지 해서 무대를 선보이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기획 의도에 대해 "K팝, K웹툰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도 웹툰에 많이 주목하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같은 게 성공사례도 많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컬쳐의 K팝에 접목하면 인기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K웹툰을 많이 봤냐는 물음에 "사회생활 하기 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학창시절엔 웹툰이 없어서 만화로 소비했다. 이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일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틈틈이 웹툰을 보던 세대"라고 답했다. 장도연, 유세윤, 민호는 '웹툰싱어' MC를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도연은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웹툰보다는 만화 세대인데, 웹툰을 사랑하는 분이 많더라. 이런 프로그램이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PD님과 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모든 걸 갖

  • 샤이니 민호 "'웹툰싱어' 참가하고 싶지만 샤이니 멤버들 일정 확인해봐야 해"

    샤이니 민호 "'웹툰싱어' 참가하고 싶지만 샤이니 멤버들 일정 확인해봐야 해"

    샤이니 민호가 참가 아티스트로도 '웹툰싱어'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본업이 가수인 민호는 참가자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고 한다. 민호는 “하면서도 많이 얘기했던 게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하고 싶게 해주는 분들이다. 무대 세팅도 감독님이 너무 잘해주셨다. 너무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MC로 참여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PD님이 기회를 준다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놓았다. 샤이니로 참가하고 싶냐, 솔로고 참가하고 싶냐는 물음에 “저는 팀으로 나오고 싶은데 멤버마다 일정이 있을 수 있으니 상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웹툰싱어'는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 오는 17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민호 '토끼해는 즐겁게'

    [TEN 포토] 샤이니 민호 '토끼해는 즐겁게'

    샤이니 민호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민호 '빛나는 턱시도 핏'

    [TEN 포토] 샤이니 민호 '빛나는 턱시도 핏'

    샤이니 민호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민호-이미주-김일중 '서울가요대상 3MC'

    [TEN 포토] 민호-이미주-김일중 '서울가요대상 3MC'

    샤이니 민호, 이미주, 김일중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나를 혼쭐내는 줄"…하정우, 첫 예능 '생고생'에 '황당'→"보람 느껴"('두발로 티켓팅')

    [종합] "나를 혼쭐내는 줄"…하정우, 첫 예능 '생고생'에 '황당'→"보람 느껴"('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청춘들을 여행 보내기 위해 고생을 자청했다. 티빙 새 예능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서다. 고정 예능은 처음인 하정우와 주지훈. 하정우는 리얼리티의 생고생을 실감하고 황당하기까지 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19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세영 PD와 프로그램 출연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참석했다.'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뉴질랜드 남단을 여행하며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는 '대리 고생 로드트립'이다. 이들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여행보내드림(Dream)단'을 결성하고 여러 돌발 미션을 수행한다.'두발로 티켓팅'은 '집사부일체', '써클하우스'를 맡았던 이세영 PD가 SBS 퇴사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이 PD는 "떨리기도 하는데 네 분과 같이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 부시는 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생 때 처음 갔던 배낭여행이 기억난다. 새로운 풍경, 사람들 보며 많은 걸 느꼈는데 그 중에 해방감이 가장 컸다. 안타깝게도 요 몇 년 코로나 때문에 청춘들이 그런 감정을 못 느껴본 것 같다. 우리들이 청춘들에게 여행을 선물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이 PD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스크린 속에 있는 그들만의 여행이 아니라 청춘들의 진짜 여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네 분이 고생하면 할수록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

  • 최민호 "'두발로 티켓팅' 고생 강도 9…한국으로 못 돌아올 뻔"

    최민호 "'두발로 티켓팅' 고생 강도 9…한국으로 못 돌아올 뻔"

    최민호가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 자전거를 처음 배웠다고 밝혔다.19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세영 PD와 프로그램 출연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참석했다.최민호는 “형들이 예능을 처음하지 않나. 편한 상태여야 재밌는 그림이 나오니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괜히 했다 싶었다. 저는 처음이 아닌 몇 번 하신 줄 알았다”며 “재밌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다. PD님도 편집하기 아까운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고 재미를 자신했다.주지훈은 최민호, 여진구의 체력이 자신의 생각보다 약했다고 한다. 최민호는 이번 예능을 통해 자전거를 처음 타봤다고 한다. 그는 “지훈 형이 아니었다면 뉴질랜드에서 돌아오지 못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주지훈은 “역시나 ‘불꽃 카리스마 해병대 수색대’ 민호가 누구보다 무겁게 타려고 하더라”고 전했다. 최민호는 “가볍게 타면 더 힘든 건 줄 알았다. 반성했다. 그 이후에 형에게 자전거는 이렇게 탄다는 걸 배웠다”고 했다.최민호는 이번 프로그램의 고생 강도를 1~10 중에 골라달라고 하자 “9”라고 답했다. 하정우는 “샤이니 민호라면 9 정도는 할 만한 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호는 “저도 만만히 봤다. 자전거도 만만치 않더라”고 했다.'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는 '대리 고생 로드트립'이다. 이들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여행보내드림(Dream)단'을 결성하고 여러 돌발 미션을 수행한다. &#

  • '30대 된' 최민호 "바뀐 연애관…이젠 하나만 안 맞아도 망설여져"[TEN인터뷰]

    '30대 된' 최민호 "바뀐 연애관…이젠 하나만 안 맞아도 망설여져"[TEN인터뷰]

    "로코 작품을 몇 개 하긴 했지만 서른이 되고 제대로 한 로코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감정 연기에 신경 썼어요. 이런 면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죠.'더 패뷸러스'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주연을 한 최민호(샤이니 민호)는 "평소 활동하던 음악 분야와 또 다르게 작품으로서 전 세계분들에게 인사드린다고 하니 설레고 기대되고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최민호는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았다.우민은 일에도 사랑에도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로 사진을 찍으면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외모에 능력까지 갖췄지만 그에게 부족한 것은 열정. 매사에 수동적인 듯한 태도에 지은(채수빈 분)에게 이별을 통보받는다. 하지만 전 여친과 얼렁뚱땅 다시 친구로 지내며 썸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관계로 지내고 있다. 매사에 의욕이 넘쳐 '열정맨'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최민호는 우민을 두고 "처음엔 답답했다"고 털어놨다."'나라면 안 그랬을 텐데' 싶었어요. 마음이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게 특히 그랬어요. 우민이 초반엔 무미건조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다가, 점차 지은으로 인해 변화하게 돼요. 변화가 생기는 부분에 신경쓰면서 감독님과 많이 상의했죠. 어떻게 보면 아슬아슬한 선타기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초반부엔 최대한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했죠."이번 시리즈가 로맨스물인 만큼, 무엇보다 애정신이 관건이었다. 최민호는 초반부 우민과 지은의 진한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제가 지금까

  • [TEN 포토] 샤이니 민호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TEN 포토] 샤이니 민호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그룹 샤이니 민호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에서 열린 발렌타인 글렌버기 스테이션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민호 '하트도 멋스럽게'

    [TEN 포토] 샤이니 민호 '하트도 멋스럽게'

    그룹 샤이니 민호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에서 열린 발렌타인 글렌버기 스테이션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샤이니 민호 '그림자 마저 멋짐'

    [TEN 포토] 샤이니 민호 '그림자 마저 멋짐'

    그룹 샤이니 민호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고메이 494에서 열린 발렌타인 글렌버기 스테이션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조각' 완성한 민호, '체이스'로 증명할 15년 차 가수의 저력

    [종합] '샤이니 조각' 완성한 민호, '체이스'로 증명할 15년 차 가수의 저력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샤이니 퍼즐' 마지막 칸을 채웠다. 민호는 6일 오후 첫 솔로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MC로 민호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고 지원사격했다. 이날 민호는 "첫 솔로 앨범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우리 멤버들이 다 솔로 앨범이 나왔고 내가 마지막 퍼즐 조각이 돼서 기대되고 설렜다. 준비하면서 내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돼서 신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민호는 샤이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종현의 '베이스' 태민의 '에이스' 온유의 '보이스' 키의 '페이스' 등 멤버들의 솔로 앨범명이 '~스'인 것을 따라 민호도 '체이스'로 라임을 맞췄다. 민호는 "세계관의 마지막 칸을 채울 수 있게 돼서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데뷔하고 다 솔로 앨범이 나와서 각자의 무대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만 했지 실현이 될 줄은 몰랐다. 상상이 현실이 되니까 너무나 뿌듯했다"고 했다. 이어 "솔로의 포문을 태민이가 잘 열고 그 유기성을 종현이 형이 잘 이어주고 키와 온유 형이 우리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나는 정말 마지막 퍼즐 하나만 끼워맞추는 느낌이라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민호는 "팬분들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이걸 만들어서 책장에 끼우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았다.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키고 싶다는 목표가 컸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있고 어떤 좋은 결과물을 만들까에 대한 어려움은 있었지만 신나고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털어놨다.&nb

  •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최민호는 6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팀! 꺾이지 않는 마음! 자랑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최민호는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TV 화면을 찍어 올린 뒤 "고개를 들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캡틴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많이!"라고 격려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