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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뉴진스 카피" 기자회견…아일릿 디렉터는 '손가락 욕' 반응 [TEN이슈]

    민희진 "뉴진스 카피" 기자회견…아일릿 디렉터는 '손가락 욕' 반응 [TEN이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했다며 기자회견 도중 울분을 쏟아낸 가운데,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가 자신의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게재했다.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A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포토그래퍼 목정욱이 촬영한 것으로, A씨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은 손가락 욕 이미지였다.이후 A씨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 조치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A씨가 민희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다. 또한 이와 관련, 문제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문제가 불거진 당일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며 "어도어와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밝혔다.또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언론 플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과 재회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9일(현지시간)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 행사장에서 만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9월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손흥민은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등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또 손흥민은 마이크를 들고 "안녕하세요 더블유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버버리 행사장에 나와있습니다"라 말하기도 했다.다만, 팬들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손흥민의 손가락이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왼손 중지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라 부상이 장기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전날 밤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과 물리적 다툼 끝에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윤

  • 안은진 손가락 자르려고 했던 그 사람…유지연, '연인2'서 강렬한 존재감

    안은진 손가락 자르려고 했던 그 사람…유지연, '연인2'서 강렬한 존재감

    배우 유지연이 ‘연인’ 파트 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지연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 파트 2의 시작인 11회, 12회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유지연은 극 중 조선 포로 사냥꾼 윤친왕의 애첩 ‘화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화유는 질투심과 탐욕이 많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11회 방송에서 화유의 등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잔뜩 성이 난 얼굴로 조선 포로 소녀들을 겁박했고, 소녀들이 잔뜩 겁을 먹었음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특히 포로가 된 소녀 중 한 명인 항이를 내동댕이치며, “왕야 앞에서 감히 꼬리를 쳐?”라며 힐난하기까지 했다. 더 나아가 수하들에게 눈짓으로 지시하며 항이 곁을 지키던 또 다른 포로 수향을 물이 끓는 솥단지 쪽으로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등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는 수향에게 끓는 물을 퍼붓는 악랄함을 선보인 유지연은 화유 캐릭터의 날카로운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완벽하게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드높였다. 화유의 악행이 12회에서도 계속 이어지면서 유지연의 다채로운 분노 연기는 절정에 달했다. 화유는 포로로 잡힌 유길채(안은진 분)가 윤친왕을 올려다보고 이에 윤친왕이 미소를 짓자, 질투심에 사로잡혀 살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에도 갈채에게 홀린 윤친왕을 보면서 갈채를 매섭게 쏘아보고 노려보는 등 분노의 감정을 쏟아냈다. 유지연은 쉽지 않은 악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해내며 극을 더욱 긴장감있게 만드는 등 신스틸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 나아가

  • "왜 자꾸 손가락에 침을 발라요?" 현영, 주부 9단 팬들에 혼쭐

    "왜 자꾸 손가락에 침을 발라요?" 현영, 주부 9단 팬들에 혼쭐

    방송인 현영이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최근 현영은 "다들 아침 식사 하셨어요? 아침에 김 좀 구워봤어요~~~. 집에서 구운 김이 진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후라이팬에 직접 김을 굽는 모습.해당 게시물을 본 몇몇 팬들은 "아무리 가족이 먹는 거지만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손가락 계속 입에 들어가는거 쫌 그러네요" "손가락에 왜자꾸 침을~~~" 등과 같은 웃픈 반응을 보였다.이에 현영은 "손 끝이 넘 뜨거워서 ????????????"라고 해명했다.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홍현희子' 똥별이, 분유병 잡은 오동통한 손가락…랜선 이모들 기절

    '홍현희子' 똥별이, 분유병 잡은 오동통한 손가락…랜선 이모들 기절

    제이쓴이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 군의 먹방을 공개했다.최근 제이쓴은 똥별이의 분유 먹는 모습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똥별이는 스스로 분유병을 잡은 모습. 오동통한 손가락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11월 입대' 배우 차서원, 훈련 중 손가락 부상

    [단독] '11월 입대' 배우 차서원, 훈련 중 손가락 부상

    군 복무 중인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서원은 훈련소에서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미한 부상으로,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이에 차서원은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차서원은 이번 주 훈련소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차서원은 지난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MBC '별별 며느리', KBS2 '왜 그래 풍상씨',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두 번째 남편'으로는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최근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캐릭터로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입대 전 촬영한 SBS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도 등장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민환♥' 율희, "왜 XX이세요" 손가락 욕 이후 발랄한 근황

    '최민환♥' 율희, "왜 XX이세요" 손가락 욕 이후 발랄한 근황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2일 율희는 "오늘은 유치원 땡땡이(?)치고 아가들 등원길 같이 인사해준 후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뮤지컬 보러오기???????????????????????? 딱 좋은 자리 성공해가지구 재미있게 보겠구만♥️ (근데 쨀이 너 엄청 부었다.....? 물론엄마돜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첫째 재율 군과 뮤지컬을 보러간 모습. 모자가 똑닮은 모습이다.한편 율희는 최근 악플러를 향해 "왜 XX이세요 ㅗ"라고 욕 답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민환♥' 율희, 악플러에 "왜 X랄이세요" 손가락 욕까지 응수

    '최민환♥' 율희, 악플러에 "왜 X랄이세요" 손가락 욕까지 응수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악플러를 퇴치했다.28일 율희는 "이것두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엄마면 애들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이에 율희는 "애엄마다운게 뭔데 여기와서 지랄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ㅗ"라고 답글을 달며 응수했다.한편 97년생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이홉, 코 아래 살짝 손가락 대고…셀카 남신 등극[TEN★]

    제이홉, 코 아래 살짝 손가락 대고…셀카 남신 등극[TEN★]

    가수 제이홉이 남신에 등극했다.제이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ee??????✌️mo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는  반박불가 남신의 아우라를 뽐내며 여심을 흔든다.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MTV VMA'에서 4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2022 MTV VMA'는 오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JTBC의 빛바랜 드라마 '명가' 타이틀 ...'인사이더', 제2의 '설강화' 되나[TEN스타필드]

    JTBC의 빛바랜 드라마 '명가' 타이틀 ...'인사이더', 제2의 '설강화' 되나[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던 JTBC가 벌써 세 작품 연속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어떻게든 시청률을 높이려는 욕심이 과했던 걸까.첫 방송 전부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타야 했던 '설강화'부터 자극적인 연출로 문제 된 '그린마더스클럽', 첫 화부터 구설에 오른 '인사이더'가 그 예다.먼저 일주일 전 포문을 연 '인사이더'는 배우 강하늘의 3년만 주연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폐지 요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문제의 장면은 스님들이 사찰 법당에서 거액의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모습이다. 스님이 화투장을 놓으며 ‘관세음보살’을 외치거나 사기를 주도하는 모습 등도 담겼다.이에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종평위)는 방송국 측의 공개 사과와 영상 삭제를 촉구하기도. 종평위는 "매우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한 방송"이라며 "사찰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불자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모든 스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훼불행위"라고 지적했다.이에 JTBC 측은 재방송 때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VOD 영상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 OTT 플랫폼 티빙에서 ‘인사이더’ 1회 다시 보기는 불가능한 상태다.이외에도 치과 기구로 주인공을 결박해놓고 잔인하게 고문하는 장면도 문제 되기도. 입 안에서 혈흔이 튀기고 강하늘이 괴로워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멀리서 느낌만 보여줬어도 충분히 두려웠을

  • 방탄소년단 뷔, 손가락 하트 받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뷔, 손가락 하트 받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뷔가 손가락 하트 받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 '손가락 하트 받고 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뷔는 총 4만 659표 중 1만 8731표를 획득, 1위를 기록했다. 뷔는 ‘얼굴하트’, 일명 ‘볼하트’의 창시자로, 이것은 뷔가 2014년부터 만들어 사용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현이다.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서 뷔는 잘생긴 비주얼에 한 손을 볼에 갖다 대 반쪽 하트를 만드는 애교 넘치는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뷔는 얼굴 하트뿐만 아니라, 뷔그니쳐등의 유니크한 제스처, 그리고 K 하트로 유명한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표현하고, 다정다감한 예쁜 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아미 사랑꾼이다. "당신 꿈에 보라색 풍선을 두고 왔으니 찾아봐주세요",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 주는 우리 아미,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 "아미는 제가 보는 풍경 속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테트라포트가 돼서 아미를 지켜주고 싶어요" 등의 예쁜 말과 함께 하트를 날리는 뷔의 모습을 보고픈 팬들의 기대가 투표로도 이어졌다. 팬들은 "하트 만드는 법도 남다른 우리 태형이 너무 예쁘다", "볼 하트도 손가락 하트도 모두 깜찍해", "우리 태형이는 애정 표현법도 정말 다양하고 유니크해", "최강 미남이 보내는 하트라니.. 손 하트 얼굴 하트 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공식]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손가락 욕 논란→사진 삭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

    [공식]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손가락 욕 논란→사진 삭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

    가수 지플랫이 손가락 욕 논란을 사과했다.지플랫의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의 SNS에 게재됐던 게시물에 대한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해당 게시물은 지플랫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큰 의미 없이 업로드했다"며 "많은 분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해당 게시물에 대해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일로 하여금 대중들의 걱정과 관심을 유념해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대중들의 시선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고,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지플랫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앞서 지플랫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듯했다. 하지만 난데없는 손가락 욕을 펼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한 팬은 "욕하는 손가락에 스티커를 붙이는 건 어떠냐. 괜히 가십거리 될까 봐 걱정돼 댓글 남긴다"고 전했다.한편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다.소속 아티스트 지플랫의 SNS에 게재되었던 게시물에 대한 말씀 전해드립니다.해당 게시물은 지플랫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큰 의미 없이 업

  • &#39;V앱&#39; SF9 재윤 &#34;손가락 씨름 전국 재패&#34;

    'V앱' SF9 재윤 "손가락 씨름 전국 재패"

    [텐아시아=손예지 기자]SF9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그룹 SF9 재윤이 손가락 씨름 강자로 거듭났다.SF9은 16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인간) 부릉이 쟁탈전2’ 생방송을 진행, 두 번째 게임으로 손가락 씨름을 벌였다.이날 재윤은 영빈과 맞붙기에 앞서 “저는 손가락으로 전국을 재패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재윤은 단박에 영빈을 꺾었다. 영빈은 “재윤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손가락이 거의 중지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에 앞서 진행된 눈 가리고 물건 맞추기 게임은 인성의 승리로 돌아갔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