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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들어간 앨범"…오늘(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공개

    BTS 뷔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들어간 앨범"…오늘(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공개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뷔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뷔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을 비롯해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된 자작곡, 드라마 OST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 제목인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한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다른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돼 부담이 크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라고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Layover'에 대해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그대로 들어간 앨범"이라며 "색다름, 놀라움, 여유로움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담백하게 그리고 새롭게!"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녹이는 등 뷔의 취향이 반영됐다.  특히, 'Layover'는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 던, 5개월만에 초고속 컴백…9월 15일 새 EP '나르시스' 발매

    던, 5개월만에 초고속 컴백…9월 15일 새 EP '나르시스' 발매

    가수 던(DAWN)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던의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 발매를 오는 15일 확정하며, 트랙 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4월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 이후 다시 한번 신곡을 들고 아티스트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이번 영상은 새 앨범에 쏟은 던의 뜨거운 음악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트랙별로 직접 건반을 치거나 기타, 건반 연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장면 위주다. 작업실 공간 속에서 던만의 감성적인 음색 역시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은 'Star', 'Heart'로 두 곡을 앞세운다. 또 'I Don't' 'Fallin'' 'Seasons' '기억' '놓고 갈게' 'Abyss' 등 총 8곡으로  던만의 특별한 감성이 이어진다. 공개된 크레딧에는 작곡에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LEEZ, BOYCOLD 그리고 작사에 선우정아, EXY, 윤덕원, 김사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던은 앨범 발매 소식 첫 날, 이례적으로 전 트랙을 미리 공유하며 이번 작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던은 올해 초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에 합류한 후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를 발표했다. 이후 던의 음색이 재조명되며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또 최근에는 '에어리언 호휘효' 등 각종 예능에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국내외 라이브 무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 정점이 될 새 EP 'Narcissus'는 5일 오후 3시 예판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호 "앨범 발매, 팬들 향한 보답 아냐…개인적 욕심일 뿐"

    백호 "앨범 발매, 팬들 향한 보답 아냐…개인적 욕심일 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팬들에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앨범 발매는 팬들을 위한 선물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앨범 발매 자체가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발매는 그냥 내 개인 욕심"이라고 밝혔다.다만 "활동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것은 당연하다"라며 "오히려 팬들에게 보답하는 활동은 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버벌진트·브브걸 민영, 열애→결별→관계 이상無…새 앨범 속 피처링의 의미[TEN이슈]

    버벌진트·브브걸 민영, 열애→결별→관계 이상無…새 앨범 속 피처링의 의미[TEN이슈]

    래퍼 버벌진트가 새 앨범을 홍보했다. 버벌진트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23.09.07. 발표됩니다"라며 새 앨범 발매가 다가왔음을 알렸다.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총 12곡으로 각 곡마다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눈에 띈다. 특히, 브브걸 민영은 버벌진트의 새 앨범 두 번째 트랙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곡 작업에 참여했다.버벌진트와 민영은 지난 4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열애설 보도가 이뤄진 직후 두 사람 모두 사이를 부정하면서 일단락 됐다.당시 두 사람이 과거 2년간 열애를 했고, 민영은 가명을 사용해 버벌진트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각자 음악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또한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로의 음악 작업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영은 버벌진트가 2021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 lIlBOI)’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동료로서 함께 했다. 대중에 알려진 결별 사실과는 별개로, 가요계 선, 후배로서 돈독한 사이임이 드러난 것. 더불어 버벌진트가 이번에 내놓은 앨범으로 어떤 음악 정체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버벌진트의 새 앨범에는 '배달음식을 기다리며' 이외에도 'Food', '같이 와', 'Friendzone (feat. 다민이 (DAMINI))', 'LDH', '자기파괴 (feat. 스월비 (Swervy))', ' 배드모닝 (feat. 정인)', ' 연기자 (feat. UNEDUCATED KID)', '자격 (feat. 요다영)', '5일 후', '행간 (feat. 래원 (Layone))', '성격차이 (feat. 산체스 (Sanchez))' 등이 담겼다.버벌진트는 '좋

  • 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주 만에 앨범 182만장 팔았다

    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주 만에 앨범 182만장 팔았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K-POP ‘최초’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182만 2,028장이 팔렸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또한, 이들은 앨범 발매 첫 일주일간 K-POP 그룹별 최고 판매량 기준 TOP5에 진입했다. ZEROBASEONE은 음반뿐 아니라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타이틀곡 ‘In Bloom’을 비롯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Back to ZEROBASE’, ‘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and I)’, ‘Our Season’, ‘Always’ 등 6곡 모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타이틀곡 ‘In Bloom’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누적 스트리밍 수 335만 건을 돌파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일간 차트에서 5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ZEROBASEONE은 찬란한 비주얼과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 청량함을 머금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K-POP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임을 공고히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아이엠 "멤버들, MV 현장 방문…말 못해도 큰 힘 돼"

    몬스타엑스 아이엠 "멤버들, MV 현장 방문…말 못해도 큰 힘 돼"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가수 아이엠(I.M)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시네시티에서 새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새 앨범 '오버드라이브'는 새로운 비상과 함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를 비롯해 '블레임', '덤', '해빗', '모어', '낫 쏘리' 등 총 6곡이 담겼다.이날 아이엠은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몬스타엑스 활동을 할 때도 앨범 작업에 참여했었다. 스스로 곡을 만들기도 했는데 그때는 멤버들을 먼저 생각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러다 보니 여러 부분을 염두에 둬야 했다. 솔로 활동의 경우 그렇지 않다. 온전히 나에 대해서, 나에 대한 것만 녹여내면 된다. 앨범 전반에 내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밝혔다.앨범 발매와 관련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작업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들려주지 않는 편이다. 아마 들으면 좋다고 해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또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와줬다. 송도에서 4~5시간을 차 안에 묶여있어질 때였다"라며 "와준 것만으로 큰 힘이 되더라. 크게 표현은 못 했지만, 진심으로 힘이 났던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아이엠의 새 EP '오버드라이브'은 이날 오후 1시에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산다라박, 6년만 본업 컴백…7월 앨범 발매 확정

    산다라박, 6년만 본업 컴백…7월 앨범 발매 확정

    가수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돌아온다.오늘 15일 산다라박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7월 중 산다라박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산다라박이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다. 이에 스페셜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6년만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산다라박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산다라박은 7월 디지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 하하, 2년만에 가수로 복귀…이달 말 앨범 발매

    [단독] 하하, 2년만에 가수로 복귀…이달 말 앨범 발매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1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하는 이달 말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하가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뮤직비디오 등 앨범 발매에 대한 준비는 마친 상황"이라고 알렸다.하하의 컴백은 2021년 12월 EP '공백' 이후 약 2년 만이다. 최근에는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래퍼 원 장(Won Jang)의 싱글앨범 'Chun Jae'에 참여하거나, 팝레게 듀오 설레게(SRG)의 싱글 앨범 '베이비 비 마인'(Baby Be Mine)에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하하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면모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나이트, 컴백 자신감 …"'워터폴' 여유롭지만 높은 난이도" [TEN현장]

    [종합] 유나이트, 컴백 자신감 …"'워터폴' 여유롭지만 높은 난이도" [TEN현장]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7일 오후 4시 새 앨범 '빛 : BIT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시온은 "이제 막 데뷔 1년이 지났다. 좋은 기회로 많은 음악적 활동을 했다. 그 기간동안 멤버들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컴백에 앞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이전 앨범과의 차이였다. 성숙, 노련한 청순함을 드러내고자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또 "최근 Y2K가 대세였다. 그 흐름에 맞게 곡 콘셉트를 준비한 것 같다. 워터폴이 타이틀곡이 된 것은 퍼포먼스적인 부분도 있고, 팬들에게 더 보여줄 것이 많다는 생각했다"고 밝혔다.은상은 "안무 수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 가벼워 보이지만 난이도가 있는 중간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음악 방송을 하기 전이다. 방송에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멤버 개개인의 모습을 좀 더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전 앨범과 다른 평가로는 '달라졌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리더의 입장에서 봤을 때 멤버들이 퍼포먼스나 보컬적인 면에서 굉장히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의 에피소드도 밝혔다. 은상은 "앨범 발매 전 멤버를 모두 모이게 한 다음 '잘하자'라고 말씀 주셨다. '잘하자'는 의미는 노력인 것 같다. 기대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했다.'빛 : BIT Part.1'는 유나이트만의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녹여내, 음악적 서사를 확장하며 앞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앨범이다.타이틀곡 '워터폴'(WATERFALL)은 제

  • ‘믿듣퍼’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앨범 ‘라이트’ 콘셉트 포토 공개

    ‘믿듣퍼’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 앨범 ‘라이트’ 콘셉트 포토 공개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JOOHONEY)이 소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주헌은 15일(월)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인 ‘라이트(LIGHT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3가지 테마로 주헌의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올 화이트 의상과 배경이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순수한 주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스노보드와 레트로 오락실 게임기를 소품으로 활용한 사진에서는 소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매력과 더불어 편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푸른 이끼와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사진, ‘이주헌’이라는 본명이 들어간 페이스페인팅을 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헌만의 자아 그리고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나 있다. 지난 11일(목)과 13일(토) 그리고 15일(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주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인간 주헌의 모습을 드러냈다. 주헌의 첫 미니 앨범 ‘라이트’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내면의 기록들로 가득하다. 과거, 현재, 미래를 집약적으로 담아낸 이번 앨범으로 주헌은 솔직한 마음과 자유의 지향점 그리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앨범 발매까

  • 블랙핑크, '열애설·풍문' 메이커?…설왕설래에도 굳건한 성적표[TEN피플]

    블랙핑크, '열애설·풍문' 메이커?…설왕설래에도 굳건한 성적표[TEN피플]

    블랙핑크는 'K팝 최정상 그룹'이다. 팀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 역시 가수로서 탄탄히 자리매김했다. 그간의 솔로 앨범의 호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그룹인 만큼, 여러 이슈나 풍문이 있었다. 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실력이 받쳐줬기 때문이다.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꽃(FLOWER)' 음원이 최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앨범 발매 한 달이 채 안 되는 시간이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단기간이기도 하다. 종전의 최단 기록은 같은 그룹 멤버 리사의 'MONEY'(37일), 'LALISA'(46일) 등이 있다.앨범 판매량 또한 압도적이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 경신이다.지수는 의외의 성과를 써 내렸다. 지수는 블랙핑크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타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 퍼포먼스나 보컬적으로 뛰어나다는 평을 받지는 못했다. 그 때문에 지수의 솔로 앨범 발매 전 일각에서는 우려를 표했다.걱정 어린 시선을 보기 좋게 날린 결과다. 블랙핑크라는 브랜드를 나와,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른 멤버들 역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제니는 2018년 11월 싱글 '솔로'를 발매했다. 공개 후 12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었다. 2021년 3월 발매한 로제의 'R'은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기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도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1년 9월 발매된 리사의 '라

  • 태양, 새 EP 앨범 'Down to Earth' 컴백 D-1 포스터 공개

    태양, 새 EP 앨범 'Down to Earth' 컴백 D-1 포스터 공개

    태양이 EP앨범  'Down to Earth' D-1 포스터를 공개했다.24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에 태양의 컴백이 임박 했음을 알리는 D-1 포스터를 게재했다.포스터 속 태양은 강렬한 선셋으로 물든 사막 한 가운데 서서 묵직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서 있기만 해도 느껴지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 수록곡 모두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한편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가운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활발한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게 만든다.EP 앨범 'Down to Earth' 은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루(BLOO), 정규 앨범 티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블루답네

    블루(BLOO), 정규 앨범 티저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블루답네

    래퍼 블루(BLOO)가 세 번째 정규 앨범의 감각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블루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Fox and the City’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깜짝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금발 머리를 한 블루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감각적인 콜라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만의 자유롭고 치명적인 감성을 흑백 무드로 담아냈다.블루의 정규 3집 ‘Fox and the City’는 정규 2집 ‘MOON AND BACK’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미국 시리즈 ‘Sex and the City’처럼 사랑과 드라마를 매혹적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블루는 이번 정규 3집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자신만의 색깔로 대중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11일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는 22년 12월 선 발매된 ‘안아줘’를 비롯해 ‘원해 Want U’, ‘mu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더했다.이어 지난 12일에는 정규 3집 피지컬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 CD, 스티커 팩, 엽서, 포토 부스, 포스터 등 풍부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한편, 블루의 새 정규 앨범 ‘Fox and the City’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 발매

    방탄소년단 슈가,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 발매

    방탄소년단 슈가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슈가는 3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슈가는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자아인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첫 공식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D-DAY'는 앞서 슈가가 Agust D로서 공개했던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에 이은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D-DAY'의 기획부터 콘셉트, 구성 등 작업 전반을 이끌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슈가는 앨범 발매 예고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D-DAY'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선공개 곡도 발표한다. 특히, 슈가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이벤트 열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워 아쉬움이 컸던 슈가는 영상통화, 소규모 팬미팅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슈가는 'D-DAY' 발매 이후 오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서울에서 월드투어 'SUGA | Agust D-DAY TOUR'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열띤 응원…최애곡도 이미 정해"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 열띤 응원…최애곡도 이미 정해"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유주는 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새 미니앨범 ‘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신보 '0'은 유주가 그동안 겪었던 상황, 감정들을 '여행'이란 테마 속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그 속에서 생겨난 설렘, 미움과 사랑, 혼란과 안정 등 수많은 흐름들은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커다란 동그라미와 같다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처음으로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모양의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또한 유주가 지난 시간을 담은 1번 트랙 '9 Years'부터 3번 트랙 '꿈(Dreaming)', 소코도모가 피처링 참여한 4번 트랙 '복숭아꽃', 앨범명과 상통하는 5번 트랙 'Full Circle' 등이 앨범에 담겨있다.특히, 유주는 이번 앨범에서  '9 Years', 타이틀곡 'Without U', '꿈 (Dreaming)', '복숭아꽃', 'Full Circle' 등에 직접 작사를 했다.이날 유주는 "여자친구일 때 음악을 할 때와 지금은 완전 다르다. 솔로 가수를 시작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가는 곳이 없더라"라며 "앨범 속에 하나하나 나를 그대로 녹여냈다. 장단점은 확실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앨범 발매에 앞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내 최애곡은 이거야'라며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주더라"라고 언급했다.한편, 유주의 진중한 음악성을 증명할 신보 '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