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다. 이날 스테이씨는 'SO BAD(쏘 배드)', 'RUN2U(런투유)', 'Poppy(파피)'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8월 발매된 신곡 'Bubble(버블)'부터 '색안경 (STEREOTYPE)', 'Teddy Bear(테디베어)',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 'SO WHAT(쏘 왓)', 'ASAP(에이셉)'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객석을 열광케 했다. 특히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발표곡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또 스테이씨는 유닛 무대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사와 윤, 재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수민과 시은, 세은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스테이씨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스테이씨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도 이어졌다. 스테이씨는 'YOUNG LUV (영 러브)', 'COMPLEX(콤플렉스)', 'Not Like You(낫 라이크 유)',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등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밖에도 높은 텐션으로 공연을 이어간 스테이씨는 회차별로 다른 곡들을 준비해 선보이는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아해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6, 17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개최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약 11개월간 41개 도시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투어의 마침표를 서울에서 찍는 것.지난해 선보였던 첫 서울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가 예고됐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호평을 받았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버전 세트와 퍼포먼스를 더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특히 17일 공연은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뜻 깊은 순간인 만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주목된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들에게도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오프라인 관람권 선예매는 8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BLINK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9월 1일 오후 7시부터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은 8월 29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샵 가입 후 구매 가능하다.YG 측은 "투어의 첫 발을 뗐던 한국에서 팬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서울 앙코르 진행에 대한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며 "스태프와 아티스트 모두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장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약 1년 만에 팬들과 호흡했다.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퍼포먼스. 큰 함성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그룹 엔하이픈의 무대에 걸맞은 표현이다. 2회차 공연 전석 매진 소식을 알리며 시작한 공연. 엔하이픈은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이들이 왜 K팝 시장 선두 주자인지 증명했다.엔하이픈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2회차 공연을 개최했다.지난 29일에 이어 2회차 진행된 이번 공연의 장소는 'K팝의 성지'라 불리는 KSPO DOME이었다. 엔하이픈에게는 데뷔 후 처음 밟는 기념비적인 단독 공연이기도. 양일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간 약 1만5000여 명의 관객들이 동원됐다.이날 첫 시작은 ‘드렁크 데이즈드’와 ‘블록버스터’였다. 지난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보다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멤버들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멤버 정원은 "엔하이픈의 첫 월드투어였던 '매니페스토' 이후 약 1년 만이다. '페이트' 두 번째 공연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된다"고 운을 띄웠다.선우는 "엄청 기대된다"며 "벌써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엔진(엔하이픈 팬덤명)을 보니 설렌다"고 말했다. 니키는 "엔진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은 손꼽아 기다렸다. 다 같이 소리 질러보자"고 했다.이후 엔하이픈은 '렛 미 인', '플리커','피버', '별안간', '퓨처 퍼펙트', '블레스드 커즈드', '어텐션, 플리즈!', '패러독스 인베이전', '테임드 대
가수 싸이(PSY)가 '싸이흠뻑쇼 2023'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싸이는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3'(이하 '싸이흠뻑쇼 2023')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매회 3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 대규모 공연으로 서울을 뒤흔들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싸이는 'That That', '예술이야', 'DADDY', 'I LUV IT', '젠틀맨', '아버지', 'NEW FACE', '강남스타일', '연예인'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고, 독보적인 쇼맨십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공연 첫날에는 피네이션(P NATION)과 지난해 7월 전속계약을 만료한 제시가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싸이와 의리를 과시했고, 당일 전속계약을 맺은 화사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사인 퍼포먼스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이례적인 순간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멈출 줄 모르는 공연 세트리스트와 앙코르 무대는 어떤 콘서트, 가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23년 차 현역 가수 싸이의 위엄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싸이흠뻑쇼 2023'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인 만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싸이흠뻑쇼'는 명불허전 최고의 퍼포머 싸이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로 여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공연이다.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로 매년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싸이흠뻑쇼 2023'은 오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15일 여수 진남 종합운동장,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29일 보령 종합
가수 싸이(PSY)의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3'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3'(이하 '싸이흠뻑쇼 2023')가 오늘(30일) 오후 6시 42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싸이흠뻑쇼 2023'에서 싸이는 'That That', 'New Face', '예술이야', 'I LUV IT', 'DADDY', '강남스타일', 'RIGHT NOW', '연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에너지와 퀄리티 높은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흠뻑쇼'는 명불허전 최고의 퍼포머 싸이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로 여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공연이다. 특히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으며, 싸이의 대체 불가한 쇼맨십, 남녀노소 연령 불문 떼창이 가능한 플레이리스트, 어떤 공연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싸이흠뻑쇼 2023'은 오늘(30일)부터 7월 1일·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원주 종합운동장, 7월 15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7월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29일 보령 종합경기장, 8월 5일 익산 종합운동장, 8월 12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8월 19일·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8월 26일·27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우즈가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인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을 알렸다.우즈는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3 WOODZ WORLD TOUR ‘OO-LI(우리)’ in Seoul의 일반 예매를 지난 3일 오후 8시에 진행했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3일 일반 예매 모두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우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이번 콘서트 2023 WOODZ WORLD TOUR ‘OO-LI’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해 각자의 시간을 거쳐 마주한 우리가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이다.우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 구성과 풍성한 세트리스트 등 심혈을 기울인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우리(OO-LI)’는 지난달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한 ‘우리 프로젝트(OO-LI PROJECT)’와 동일한 타이틀로 더욱 특별함을 더해 유기적으로 연결될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우즈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솔로 활동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오사카, 도쿄, 방콕, 멕시코,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11개 도시 외에도 지역을 추가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할 공연이기에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를 진행하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오픈과 동시에 9000석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관객석을 가득 채운 이찬원은 오프닝 곡으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그는 ‘밥 한번 먹자’, ‘시절인연’, ‘메밀꽃 필 무렵’ 등의 선곡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이어서 ‘가는 세월’, ‘낭만에 대하여’를 연이어 선보인 이찬원은 자신의 애창곡으로 꼽는 10곡의 메들리(진정인가요, 잃어버린 30년, 이태원연가, 울긴 왜 울어, 태클을 걸지마, 내장산, 미운사내, 짠짜라, 남자다잉, 남자라는 이유로)를 꾸미며 흥겨운 노래와 신명나는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님은 먼곳에’, ‘왜 돌아보오’로 구수한 음색과 짙은 감성을 선사한 이찬원은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와 지코의 ‘새삥’ 두 곡의 댄스곡 무대까지 완벽 소화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함과 끼로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또한, 독특한 컨셉의 ‘CM송 메들리’를 선보인 그는 흥겨운 CM송과 함께 관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반전시켰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밴드의 연주에 맞춰 ‘외로운 사람들’, ‘편지’, ‘풍등’, ‘바람 같은 사람’을 선보였으며 ‘아리랑 메들리’, ‘꿈트롯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하 'ACT : SWEET MIRAGE')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ACT : SWEET MIRAGE'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 10월 마닐라에서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가 마무리된 지 5개월 만이며, 국내 콘서트로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공연 이후 약 9개월 만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시도를 접목해 'ACT : SWEET MIRAGE'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연 속 살아 있는 내러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더 강력해진 스토리라인·최초 공개 무대 포함…특별한 세트리스트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뽐낸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와 오늘(0시) 공식 SNS에 게재된 'ACT : SWEET MIRAGE' Previous Story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특별한 다섯 소년의 성장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스토리라인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독특한 표현법은 공연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3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미공개 곡 공개를 암시하는 깜짝 스포일러 영상을 올려 콘서트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들은 이외에도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수록곡을 포함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 유닛과 솔로 퍼포먼스 등 역대급 세트 리스트와 볼거리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청각에 후각까지 자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북미 지역 내 막강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초대받았다.'롤라팔루자'(Lollapalooza)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올해 라인업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8월 3~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롤라팔루자'에 출연하는 역사를 쓰게 된 동시에, 북미 페스티벌 데뷔 1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는 놀라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지난해 7월 '롤라팔루자'로 북미 페스티벌 무대에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강렬하고 웅장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하모니를 이룬 보컬로 북미 지역의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도 생생한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롤라팔루자'는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톱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는, 30년 역사를 지닌 페스티벌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로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펼친다.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 공연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문빈&산하(ASTRO)가 서울에서 팬콘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문빈&산하는 지난 18일과 19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DIFFUSION’은 문빈&산하가 유닛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팬콘 월드투어로,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문빈&산하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이틀 연속 진행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문빈&산하는 유닛 데뷔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와 미니 2집 타이틀곡 ‘WHO’(후)를 편곡한 버전을 선보이며 ‘DIFFUSION’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금껏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DIA’(다이아) 무대까지 선사하며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연의 전체 흐름과 섹션을 이어주는 영화 같은 VCR 영상도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두 개의 자아로 분열된 콘셉트의 무대에서는 문빈과 산하의 2인 2색 솔로 공연이 펼쳐졌다. 산하는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Distance’(디스턴스)와 자작곡 ‘바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문빈은 ‘Perfumer’(퍼퓨머)와 자작곡 ‘이끌려’로 ‘퍼포먼스 원탑’의 정석다운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또 색다른 코너들로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입덕기’를 들어보는 ‘아로하(팬덤명) 톡톡’ 코너와 팬들과 함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위 아 히어(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를 연다.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이다.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몬스타엑스의 모...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GO GO GFRIEND!’ 포스터 / 사진제공=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팬클럽 선예매가 2일 진행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14일 정오 공식 SNS에 콘서트 예고 영상을 올리면서 팬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마련하는 단독 공연이다. 제니는 “우리의 첫 서울 콘서트를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 역시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 사진제공=JTBC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썼다. 그는 이어 오는 30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빅뱅의 단독 콘서트를 알리며 “당분간 빅뱅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빅뱅은 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