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콘서트 여제의 귀환을 알린다.거미는 1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2024 전국투어 콘서트 ‘LOVE (러브)’의 새로운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며, 1차 티켓 오픈 일정 및 공연장을 공개했다.‘LOVE’는 거미가 오는 11월과 12월 전주·광주·청주·부산·서울·대구·성남 총 7개 지역에서 개최하는 전국투어다. 이 가운데 전주·광주·청주 공연의 구체적인 정보가 1차로 먼저 베일을 벗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포스터에 따르면 거미는 11월 9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23일 광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30일 청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찾아 각 지역 관객들에게 뜻깊은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LOVE’ 전주·광주·청주 공연에 대한 티켓 예매는 이달 12일 오후 2시, 3시, 4시에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및 티켓링크를 통해 각각 오픈된다.거미는 지난 2016년부터 팬데믹 기간인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전국투어를 진행해왔다. 매 콘서트마다 거미의 명품 라이브와 진심 어린 소통이 관객들의 높은 평점과 호평 후기를 이끌었다. 9년째 굳건한 거미의 무대 내공과 흥행 저력이 이번 ‘LOVE’를 통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한편, 2024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LOVE’ 부산·서울·대구·성남 공연에 대한 티켓 오픈 일정을 비롯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시원시원한 패션을 드러냈다.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과 오승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날 임지연은 명품 브랜드 T사의 오픈백 오버롤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임지연의 파격적인 등 노출에 현장에 있던 취재진이 모두 놀랐을 정도. 고급스러운 비스코스 혼방워단으로 홀터넥 상의와 슬랙스 하의가 연결된 의상으로 고급진 포인트를 더해주는 커다란 벨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약 471만원을 호가한다.'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뉴진스(NewJeans)가 더블 싱글 ‘How Sweet’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How Sweet POP-UP’은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진행된다. 뉴진스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IPX(구 라인프렌즈)가 함께한다.매번 특색 있는 공간 연출로 호평받아온 뉴진스는 이번 팝업을 빈티지 레코드샵 콘셉트로 꾸민다. LP를 연상시키는 실물 음반이 내부에 배치돼 아날로그 분위기를 살리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화보 포스터 등이 마련된다.뉴진스 고유의 매력에 IPX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진 감각적인 제품들도 관심을 모은다. 일명 ‘뉴진스 꼴레 에디션’인데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이 준비됐다. 또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와 IPX의 ‘미니니(minini)’가 만나 탄생한 ‘버니니(Bunini)’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이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할 예정이다.‘How Sweet’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 버전의 티셔츠, 키링, 스마트톡, 메탈 스티콘, 티셔츠 등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뉴진스 멤버 초상을 활용한 아크릴 포토 키링, 포토 스티콘, 책받침, 아크릴 스탠드 등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How Sweet POP-UP’은 방문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늘(3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라인프렌즈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매하고 각종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이 오픈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각각 23일과 24일에 걸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마술피리’, ‘라보엠’, ‘라 왈리’ 등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이끌며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Lorenz C. Aichner)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8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의 주역이자 한국 출신 부악장인 미쉘 김(Michelle Kim)이 이번 공연의 악장으로 나선다.여기에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23일 오후 8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 티켓에 이어, 24일 오후 8시에는 김천 공연 티켓이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김호중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6월 1일과 2일에는 김천 공연을 개최한다. 창원과 김천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노래와 아름다운 연주가 총망라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은 김호중의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투어다. 김호중은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민에게 트바로티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김호중은 앞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첫 공연이었던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광주 공연 티켓 오픈 당시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던 만큼, 이번 창원과 김천 공연 역시 티켓 예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호중은 앞으로 태백, 울산, 고양, 김천, 
오는 5월 8일 첫 번째 싱글 ‘사미다레(Samidare/五月雨)’로 컴백을 예고한 앤팀(&TEAM)이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18일 앤팀(&TEAM)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앤팀(&TEAM)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서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앤팀(&TEAM)은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First Howling : WE)’에 이어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퍼스트 하울링: 나우(First Howling : NOW)’까지 새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차트 1위에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드를 선보인 아이브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 이미지를 변신했다. 아이브는 마법링, 요술봉과 같은 소품 활용을 비롯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실크 소재의 의상에는 하트 모양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이 뚜렷한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먼저 안유진은 마법링에 턱을 괴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끌었고, 가을은 마법링 안에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는 요술봉과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순백의 드레스에 라벤더 컬러의 리본 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한 이서는 요술봉을 높게 들고 신비한 마법 소녀 같은 묘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특히 앞서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어 성의 문을 여는 내용이 담긴 '아이브 스위치' 커밍순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바 있는 보석이 이번 콘셉트 포토 속에서도 멤버 각각의 펜던트로 또 한 번 등장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아이브가 또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성숙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Midas Touch' 수록곡 'Nothing'의 스페셜 영상을 오픈했다. 'Nothing'의 1절 분량에 맞춰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이별 후 느끼는 아픔과 공허함을 하트 모양의 오브제와 함께 멤버들의 강렬한 표정 연기로 표현, 곡의 아련한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특히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타이틀곡 'Midas Touch'에 이어 다시 한번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 선물한다. 'Midas Touch'가 강렬하게 피어나는 사랑을 노래했다면 'Nothing'은 그 당시의 R&B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전까지 팀의 강점인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면 이번 곡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으로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인다. 변해버린 상대방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Nothing'은 리스너들에게 "타이틀곡이었어도 손색이 없었을 트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3일 발매한 신보 'Midas Touch'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유니스(UNIS)가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7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스케줄러에는 유니스의 데뷔 앨범명인 'WE UNIS(위 유니스)'라는 문구와 프로모션 공개 일정이 담겨있다.이에 따르면 데뷔까지 유니스가 지닌 매력만큼이나 다채로운 콘텐츠가 즐비하다. 먼저 유니스는 오는 8일과 9일 스타트(START)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두 가지의 트레일러 필름과 스토리(STORY)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이후 이들은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유니스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팬들과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유니스는 7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정식 오픈한다. 이들은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아갈 전망이다.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이다. 이들은 '유니버스 티켓'의 수많은 경연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보여줬다.그뿐만 아니라 유니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한편,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로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목된다.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오는 4월 중 예정된 정식 오픈부터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데뷔 이래 처음으로 베이비몬스터와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셈. 전 세계 팬들 사이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편리하게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YG 측은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진심이 컸던 만큼,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4월 미니앨범 발매 후에는 위버스뿐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1월 27일 'BATTER UP'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서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주류 음악 시장 내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섰다.지난 1일 발매된 선공개 싱글 'Stuck In The Middle'은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는 호평 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첫 미니앨범을 발표, 아현이 합류한 7인조로 촘촘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위버스는 베이비몬스터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준
파워풀한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짙은 창법으로 트로트의 부활과 열풍을 알린 가수 송가인이 인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응답했다.송가인은 오는 3월 23일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번 인천 콘서트는 지난 2022년 7월 9일 진행된 인천 공연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뜻깊은 콘서트다.송가인의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를 맡은 (주)아이오아이홀딩스, (주)솔플래닛 측은 개최에 앞서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2년 만에 인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인(佳人)의 선물'을 인천에 전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그리고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특히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특별한 콘서트 취지에 맞춰 사랑하는 이들과는 '선물' 같은 행복한 시간, 부모님께는 '선물' 같은 소중한 추억,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2024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년 동안 송가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인천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역대급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오는 3월 23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
“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형님한테 로우킥 한 대 맞겠습니다?!” ‘더 와일드’ 맏형 추성훈이 진구와 배정남의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나선 가운데 자비 없는 ‘운동 지옥’을 선사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두 번째 탐험지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 폭우를 뚫고 낭만과 감성의 힐링 탐험을 즐기는 모습으로 황홀한 진풍경을 선사했다. 오는 2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폭추기관차’ 추성훈 표 ‘Hell’스장이 오픈돼 진구와 배정남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고난도 산행을 연속하며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진구와 배정남에게 함께 운동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들은 진구와 배정남은 “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표 로우킥 한 대 맞기?”라며 흔쾌히 운동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진구와 배정남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180도 달라진 추성훈의 강경한 태도에 당황하고, 추성훈은 “너네 힘든 거 운동 안 해서야!”라는 호통과 함께 팔굽혀펴기부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를 각각 400개씩 완수해야 하는 고된 세트를 준비해 진구와 배정남을 경악하게 만든다. 진구와 배정남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추성훈의 구호에 가쁜 숨을 몰아쉬고, 결국 운동을 피하기 위한 각자의 꼼수를 발동해 현
유튜버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매장을 열려고 했다가, '상도덕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개업을 취소했다.진자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픈을 예정하고 있었던 저의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며 "A탕후루 사장님을 비롯해 선의의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탕후루 가게를 창업함에 있어 상품의 특징에 따라 상권 내에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주변 상권은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저의 창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요소들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지 못한 상태로 창업을 진행했다"며 "이로 인해 A탕후루 사장님의 생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친 것 또한 저의 불찰"이라고 전했다.또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의 가게를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방문해주실 수 없을 것이고,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모든 걸 떠나 이로 인해 A탕후루 사장님을 비롯해 선의의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진자림은 "동산과 임대인을 속이고 탕후루 가게를 차렸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임대인분을 소개받을 당시 탕후루를 판매하는 가게라는 창업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 '가게의 일일 알바 리스트'로
‘차세대 공연 퀸’ 가수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지난 해 HYNN(박혜원)이 대형 공연장에서의 콘서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 활동,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클래스가 다른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거듭난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 반응 속에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8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성공적으로 마친 HYNN(박혜원)은 이번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특별한 감성과 음색을 더욱 가깝게 전달할 수 있고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HYNN(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 할 예정이라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
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다.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로,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레저가 직접 사내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적립된 학습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전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