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탕후루 매장을 열려고 했다가, '상도덕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개업을 취소했다.진자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픈을 예정하고 있었던 저의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며 "A탕후루 사장님을 비롯해 선의의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탕후루 가게를 창업함에 있어 상품의 특징에 따라 상권 내에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주변 상권은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저의 창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요소들은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지 못한 상태로 창업을 진행했다"며 "이로 인해 A탕후루 사장님의 생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친 것 또한 저의 불찰"이라고 전했다.또 "저의 창업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로는, 저의 가게를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방문해주실 수 없을 것이고, 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모든 걸 떠나 이로 인해 A탕후루 사장님을 비롯해 선의의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진자림은 "동산과 임대인을 속이고 탕후루 가게를 차렸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임대인분을 소개받을 당시 탕후루를 판매하는 가게라는 창업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 '가게의 일일 알바 리스트'로
‘차세대 공연 퀸’ 가수 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지난 해 HYNN(박혜원)이 대형 공연장에서의 콘서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 활동,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클래스가 다른 ‘K팝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거듭난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 반응 속에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8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를 성공적으로 마친 HYNN(박혜원)은 이번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특별한 감성과 음색을 더욱 가깝게 전달할 수 있고 팬들과 한층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또한 HYNN(박혜원)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진행해 온 작곡가 이현영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 할 예정이라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
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다.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로,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레저가 직접 사내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적립된 학습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전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이목을 집중시켰다.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피날레와 동시에 그룹 결성 후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을 선보였고 12월에는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2024년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키치한 무드와 걸크러쉬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했고 여유로운 몸짓과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포토제닉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부터 힙한 아우라까지 6인의 개성을 담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글로벌 루키 VCHA의 이름과 당찬 포부를 소개했다.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해에는 성공적으로 정식 데뷔하고 항상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자 "공연과 음악 그리고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쁨, 웃음, 영감을 주며 빛나고 싶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이어갈 새로운 꿈을 향한 여정을 기대케 했다.VCHA는 12월 1일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Ready for the World'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음원은 지난 5
가수 규현이 새로운 출발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소속사 안테나는 오늘(20일) 0시 공식 SNS에 규현의 EP 'Restart'(리스타트)의 'START ver.'(스타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탁 트인 오프로드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자연광 아래 규현의 올곧은 눈빛과 여유로운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규현은 올드카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으로 또다른 여정을 시작하는 그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앞서 공개된 'REady ver.'(레디 버전) 콘셉트 포토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까지 단단한 준비 과정을 거친 규현의 내면을 그려냈다면, 'START ver.' 콘셉트 포토는 동적인 무드 속에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규현의 설렘을 담았다.'Restart'는 규현이 안테나 합류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전작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규현은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한편, 규현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싸이(PSY)가 올해도 '올나잇스탠드'로 연말을 불태운다. 싸이는 2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3'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올나잇스탠드'는 싸이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03년 시작해 매년 연말을 함께 하고 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흰눈싸이로'라는 부제로, 올해도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뜨거운 밤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싸이 공연은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치열한 피케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OMG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AOMG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묻다.(bury.)’의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먹구름(clou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AOMG 소속 아티스트는 오는 21일 신보 ‘묻다.(bury.)’를 발매한다. 함께 공개된 신곡 ‘먹구름(cloud)’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어둑한 밤 쓸쓸해 보이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모래가 담긴 깨진 병과 함께 곡명 ‘먹구름(cloud)’이 등장했다. 다만 새 앨범을 발매하는 해당 아티스트의 정체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3일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RED CIRCLE : Red Velvet X Wonhyeongdeul’(레드 써클 : 레드벨벳 X 원형들)은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종로구 서촌(필운동 52)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드벨벳만의 독특한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게끔 구성되었으며, 새 앨범에 맞춰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형 공간과 다양한 포토존 등은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카페 ‘원형들’과 컬래버레이션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저트와 앨범 및 MD 구입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만큼, 레드벨벳의 컴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할 경우 우선 입장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아티스트 효린의 12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티켓팅을 오픈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가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본격 오픈한다.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팅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이 뜨겁다. 핫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효린이 팬들을 위해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로, 12월 9일 단 하루만을 위해 준비된 화려한 연출의 무대들이 관전 포인트다. 편곡 작업 및 풀밴드 세션으로 세팅한 타이틀곡 무대,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합을 맞춘 힐 댄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효린은 티켓팅을 앞두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포스터들을 추가 오픈, 무대로 만나볼 퀸의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효린의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아찔한 높이의 힐이 담겨있는가 하면, 자유로우면서도 화려함 그 자체인 효린의 모습이 담겨 티켓 오픈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앞서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현지 프로 댄서들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콘서트 확정과 동시에 효린의 준비 과정 또한 화제가 되면서 단 하루, 한번 뿐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예매 열기가 치솟는 중이다.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YG 소속 아이돌 그룹 트레저가 멤버들 간의 특별한 우정, 일명 'BFF(Best Friend Forever)'를 모티브로 한 신규 MD 팝업스토어를 서울 강남에 연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강남 일상비일상의틈byU+(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에서 트레저의 'BFF'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트레저 팝업스토어는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를 테마로,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멤버들 사이의 진한 케미스트리를 표현하기 위해,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호텔,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휴식 공간에서 'BFF 콘셉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해 공식 MD에 담았다. 그리고 팬들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영상 속 공간을 그대로 본뜬 체험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것이 이번 팝업스토어의 특징이다. 아울러 트레저만의 활기찬 감성을 담은 MD 라인업과 함께 스페셜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멤버들 간의 깊은 관계와 아티스트의 무대 밖 꾸밈없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BFF라는 콘셉트를 통해 트레저와 트레저메이커(팬덤명)가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팝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BFF 팝업스토어’에 대한 트레저메이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VillainS’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도 오픈,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린 만큼 이들의 컴백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Save us(세이브 어스)’와 미니 7집 ‘Follow us(팔로우 어스)’, 미니 8집 ‘From us(프롬 어스)’를 통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대단원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전례 없던 K팝 신 세계관 최강자다운 면모로 다채로운 경종의 메시지를 던지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앨범 발매마다 꾸준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 투어 등 해외에서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 역시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의 ‘Villain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딘딘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딘딘의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가 멜론티켓을 통해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에픽하이가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메인 포스터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타블로와 투컷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바비'의 주인공인 바비와 켄으로, 미쓰라는 '범죄도시3'의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로 변해 높은 싱크로율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연은 누구든 볼 수 있어. 표를 그냥 사' 등 원작 포스터를 차용한 문구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재치 넘치는 에픽하이의 매력은 물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 콘서트인 만큼 에픽하이는 보다 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6일 에픽하이는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에픽하이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셋리스트부터 뮤직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게스트까지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에픽하이는 그동안 높은 공연 완성도와 수많은 히트곡, 몸을 아끼지 않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에 에픽하이가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슈화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미국 EP 앨범 'HEAT'(히트) 슈화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움이 모두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슈화만의 시크한 표정과 키치함이 더해져 그 매력이 더욱 배가된다. ‘HEAT’는 (여자)아이들의 첫 영어 전곡 앨범으로 활기 넘치는 팝 에너지가 가득 담긴 타이틀곡 'I Want That'(아이 원트 댓)을 포함해 총 5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I Want That'은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는 베이스와 클럽 댄스 비트가 멤버들의 강력한 보컬이 만난 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색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는 10월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가 반짝이는 서울을 더욱더 빛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uch a Beautiful C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건물 옥상, 공연장, 빌딩 숲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하이키만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하이키는 어둠 속 불꽃놀이를 하며 뭉클한 감성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낮에는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청량함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Such a Beautiful City'라는 가사와 함께 '서울'의 멜로디,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최상의 시너지를 입증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업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