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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상반기 영화결산②]"아는 맛이 더 좋아"…'슬램덩크'→'범죄도시3', 韓 관객 모험은 없었다

    [2023 상반기 영화결산②]"아는 맛이 더 좋아"…'슬램덩크'→'범죄도시3', 韓 관객 모험은 없었다

    영화 티켓값 15000원 시대에 도래한 2023년, 코로나19 이후 치솟은 티켓값에 관객들은 '아는 맛'을 택했다. '익숙하면서도 확실하게 재미가 보장되고 돈과 시간 모두 낭비하지 않을 영화'만 관람하겠다는 것이다. 관객들은 더이상 '모험'을 하지 않는다. 2023년은 어느 때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강세를 보인 해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대 관객을 시작으로 10·20대 관객까지 모으는데 성공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1990년대 국내에서 인기를 끈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원작자의 참여 뿐만 아니라 더빙판에서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부터 강백호를 연기했던 강수진 성우의 참여로 향수를 자극시킨 아는 맛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0년대 당시 청소년이었던 30·40대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모을 수 있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월 4일 개봉 후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에 성공해 총 누적관객수 469만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은 3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이어졌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7)과 '날씨의 아이'(2019)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이름을 알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특히 전작 '너의 이름은.'은 총 누적관객수 386만명을 기록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

  • '스즈메' 철저한 문단속, '너의 이름은.' 넘고 역대 日 애니 2위 [TEN무비]

    '스즈메' 철저한 문단속, '너의 이름은.' 넘고 역대 日 애니 2위 [TEN무비]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한달째 정상을 수성하며 문단속에 성공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가운데 최고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7일째인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 관객 수 381만2368명을 돌파하면서 종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최고 스코어였던 영화 '너의 이름은.'(381만2241명)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뿐만 아니라 '스즈메의 문단속'은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로 적수 없는 극장가 강자임을 입증했다.이는 올해 최장 기록인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연속)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라 더욱 시선을 끈다. 또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위 등극, 역대 국내 개봉 전체 애니메이션 영화 TOP 9위에 오르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세워 갈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

  • '슬램덩크'가 쏘아올린 공, '리바운드'→'드림'이 흥행 이을까 [TEN초첨]

    '슬램덩크'가 쏘아올린 공, '리바운드'→'드림'이 흥행 이을까 [TEN초첨]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열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국내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와 '드림'(감독 이병헌)이 농구와 축구를 소재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먼저 '리바운드'가 나선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안재홍이 코치 양현 역을 맡았으며, 농구부원 기범(이신영), 규혁(정진운), 순규(김택), 강호(정건주), 재윤(김민), 진욱(안지호) 등이 부산 중앙고 농구부원으로 분했다. 부산 중앙고등학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제로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촬영했으며, 각 농구 부원들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해 캐스팅 하고, 작은 소품까지 맞출 정도로 고증에 신경 썼다. '리바운드'가 농구를 다룬 만큼, 현재 농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슬램덩크'의 바통을 이어받아 흥행몰이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장항준 감독은 "개봉을 딱 맞춰서 한 게 아니고 원래 이즈음에 개봉을 하기로 했다. 저희 개봉 시점에 대해서 저희 영화로서는 큰 도움이 되는 '슬램덩크'다. 실제로 여기 있는 친구들이 다 '슬램덩크'를 보면서 자란 세대고, 참 재미있게 봤다"며 "'슬램덩크'의 붐을 실화, 실사 영화로 이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리바운드'는 또 오는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탈리아 영화제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경쟁 부문인 관객상 후보로

  •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13일만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16일 빠르다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13일만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16일 빠르다 [공식]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 수 2,000,132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2023년 개봉작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6일 앞선 기록.'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5일 개봉된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가운데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 목소리 역을 맡은 하라 나노카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영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외에도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과 '의자'까지 등장해 2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길어진 팬데믹 기간 동안 지친 관객 여러분들께 영화를 통해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日애니 천하! '스즈메의 문단속' 압도적 1위·'슬럼덩크' 장기 흥행 [TEN무비차트]

    日애니 천하! '스즈메의 문단속' 압도적 1위·'슬럼덩크' 장기 흥행 [TEN무비차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전날 6만16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9만8262명.'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다. 1만6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02만8382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3위 '대외비'(감독 이원태)는9912명이 봤고,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를 5687명이 봐서 4위다. 5위는 '아임 더 히어로 더 파이널'(3791명)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첫날 14만↑ 1위…'대외비' 3위로 하락 [TEN무비차트]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첫날 14만↑ 1위…'대외비' 3위로 하락 [TEN무비차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날 14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개봉 첫날 14만34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을 통해 재난 3부작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세 작품 모두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도 한국 관객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건이다.'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하 '슬램덩크')가 2만4866명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 389만5175명으로, 400만도 바라보고 있다.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2만913명이 관람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 57만 4465명이다. 이어 '귀멸의 칼날 :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뒤를 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400만 눈앞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대 日 영화 흥행 1위

    400만 눈앞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대 日 영화 흥행 1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이름을 올렸다.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 수 385만 7339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실사 영화까지 통틀어 1위다.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연도별 박스오피스 2023년 기준 실사 영화를 모두 제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기록 중이다.흥행 신기록을 넘어 4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슬램덩크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비 재상영 확정…오프닝 주제곡 가수 "역사적 한 부분 영광"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비 재상영 확정…오프닝 주제곡 가수 "역사적 한 부분 영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돌비시네마 재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주제곡 가수 10-FEET 흥행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2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비시네마 재상영을 실시한다. 경기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주제곡까지 입체적인 음향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영화의 흥행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곡 '第ゼロ感'(제ZERO감)을 부른 10-FEET가 한국 관객들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10-FEET의 멤버들은 "이렇게 역사적인 일의 한 부분을 맡게 되어서 대단히 영광이다"라며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젠가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났으면 좋겠고 한국에서도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슬친자' 해낼까…'슬램덩크', '너의 이름은.' 넘어 日 애니 정상 노린다[TEN무비]

    '슬친자' 해낼까…'슬램덩크', '너의 이름은.' 넘어 日 애니 정상 노린다[TEN무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너의 이름은.'을 뛰어 넘어 1위의 자리도 노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기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하 '슬램덩크')는 351만4438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초창기 3040 남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슬램덩크'는 입소문이 크게 확산되며 중-장년 및 청소녀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제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를 얻으며 원작을 모르는 세대들도  '슬램덩크'의 매력에 빠졌다. 이른바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 이에 힘입어 '슬램덩크'는 국내 일본 에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1위도 넘보고 있다. '슬램덩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이제 남은 고지는 '너의 이름은.'으로, 국내 관객 379만명을 동원했다.만화책을 찢고 나온 북산고교 5인방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이야기를 담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으로, 원작에서는 조명되지 않았던 송태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원작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 각본을 맡아 더욱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꺾이지 않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올해 첫 300만 돌파

    [공식] 꺾이지 않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올해 첫 300만 돌파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새해 개봉작 중 최초로 누적 300만 명을 돌파한 성적.'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23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44일차 누적 관객 수 300만까지 돌파하며 기록적인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흥행에 힘입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4월 아이맥스 상영을 확정하고, 새로운 포맷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다.또한 CGV 홈페이지 기준 성별 예매 분포 여성 52.9%, 남성 47.1%로 여성 비율이 남성을 넘어섰고, 연령별 예매 분포 역시 지난 2월 1일 기준 20대 18.7%의 기록에서 2월 16일 기준 20대가 23.8%로 눈에 띄게 높아진 추이를 보인다.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슬램덩크' 곧 300만, 톱5 韓 영화 '영웅' 달랑 하나 [TEN무비차트]

    '슬램덩크' 곧 300만, 톱5 韓 영화 '영웅' 달랑 하나 [TEN무비차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을 코 앞에 뒀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4만39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4만5077명.'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명)이다.이어 영화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3만434명이 봤다. 박스오피스 2위며 누적관객수 70만8844명이다.3위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로 1만144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70만1098명 관객을 기록했다.대만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가 4계단 상승하며 4위에 안착했다. 1만373명을 동원해 31만 명을 앞두고 있다. 톱5 내 유일한 한국영화는 '영웅'(감독 윤제균)으로 607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20만 명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하울' 넘고 톱2 찍은 '슬램덩크', 300만 넘본다 [TEN무비차트]

    '하울' 넘고 톱2 찍은 '슬램덩크', 300만 넘본다 [TEN무비차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세가 대단하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12만52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6967명.'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명)이다.이어 영화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6만27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누적관객수 65만3272명이다.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3만75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67만9520명 관객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톱3에는 외화가 자리한 가운데, 4위에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1만412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9912명인 상태. 5위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슬램덩크'→'아바타2', 박스오피스 톱3 외화 장악 [TEN무비차트]

    '슬램덩크'→'아바타2', 박스오피스 톱3 외화 장악 [TEN무비차트]

    박스오피스 톱3 외화가 장악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4만47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3만1841명.'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 3을 이뤘다. 역대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이어 영화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2만83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누적관객수 50만 270명이다.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1만53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60만1798명 관객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톱3에는 외화가 자리한 가운데, 4위에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755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9783명인 상태. 5위는 대만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명작은 영원해…'타이타닉'·'슬램덩크', 3040 향수 저격→MZ세대까지 품었다 [TEN무비]

    명작은 영원해…'타이타닉'·'슬램덩크', 3040 향수 저격→MZ세대까지 품었다 [TEN무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타이타닉'이 다시 돌아온다. 또, '슬램덩크'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오는 8일 개봉을 확정한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이번 '타이타닉: 25주년'은 2K의 4배 해상도를 자랑하는 4K가 적용돼 더욱 매끄럽고 선명하게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밝기의 범위를 넓혀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최대한 가깝게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하여 작은 디테일까지 살렸다. 또, 초당 48프레임인 HFR(High Frame Rate) 기술로 초당 24프레임인 영화보다 인물의 움직임이 더욱 섬세하고 부드럽게 구현돼 관람에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개봉을 하루 앞둔 '타이타닉'은 7일 1시 30분 기준 32.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6만946명의 관객이 이미 예매를 마친 상태.'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 당시 글로벌 흥행 수익 18억 4,347만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작품. 이 기록은 당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쥬라기 공원'의 9억 7,816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 신화를 새로 썼다. 이후 12년간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은 물론, 개봉 이후 2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 3위, 로맨스 영화 중에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타이타닉'은 대중을 사로잡은

  • [공식] "슬친자 모여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 11일 강수진 등 성우 6人 무대인사

    [공식] "슬친자 모여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 11일 강수진 등 성우 6人 무대인사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 감사 성우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6일 4만 407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239만 2406명을 기록했다.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기에 힘입어 흥행 감사 성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오는 11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강수진(강백호 역), 신용우(서태웅 역), 엄상현(송태섭 역), 장민혁(정대만 역), 최낙윤(채치수 역)과 농구부 매니저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소연(이한나 역)까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한다.이는 무한 N차 관람으로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사람들)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많은 팬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무대인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 명에 이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3에 등극했다.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