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세가 대단하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12만52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696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명)이다.
이어 영화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6만27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누적관객수 65만3272명이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3만75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67만9520명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톱3에는 외화가 자리한 가운데, 4위에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1만412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9912명인 상태. 5위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12만52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696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명)이다.
이어 영화 '타이타닉: 25주년'(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6만27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누적관객수 65만3272명이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3만75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67만9520명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톱3에는 외화가 자리한 가운데, 4위에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1만412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9912명인 상태. 5위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