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강백호가 아닌 송태섭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스토리의 확장을 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톱 3을 이뤘다. 역대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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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1만53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060만1798명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톱3에는 외화가 자리한 가운데, 4위에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755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9783명인 상태. 5위는 대만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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