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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우뚝 선 비결은 '막장 자신감'

    돌아온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우뚝 선 비결은 '막장 자신감'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장서희 장서희가 돌아왔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산부인과' 출연 이후 중국 현지 활동에 집중해왔던 장서희가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를 통해 4년 만에 '막장 드라마'에 특화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해내고 있다.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서희는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

  • '뻐꾸기 둥지' 황동주, “끝까지 밉상, 멋진 역할은 다음 작품에서 할 것”

    '뻐꾸기 둥지' 황동주, “끝까지 밉상, 멋진 역할은 다음 작품에서 할 것”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황동주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황동주가 작품 종영까지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황동주는 “대본을 봤는데 결국 끝까지 밉상으로 가는 것 같더라. 다시 착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멋진 역할은 다음 작품에서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

  •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덕분에 악역 맡아 버틸 수 있었다”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덕분에 악역 맡아 버틸 수 있었다”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장서희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이채영이 동료 배우 장서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채영은 “최근 들어 욕을 많이 먹고 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장서희 덕분에 견딜 수 있었다”며 “악역은 아무도 알아주지는 않는데, 못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연기하기에...

  • '뻐꾸기 둥지' 장서희, “초심 잃을 때마다 '인어아가씨' 돌려본다”

    '뻐꾸기 둥지' 장서희, “초심 잃을 때마다 '인어아가씨' 돌려본다”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장서희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초심을 잃을 때마다 전작 '인어아가씨'를 돌려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서희는 “'막장 드라마'라고 해서 모두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장르의 드라마든지 그 안에 공감을 집어넣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요즘에도 마음이...

  • '뻐꾸기 둥지' 장서희, “'장보리' 마지막 회 민소희 패러디에 포복절도”

    '뻐꾸기 둥지' 장서희, “'장보리' 마지막 회 민소희 패러디에 포복절도”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장서희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최근 종방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시청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서희는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 민소희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을 봤다. 정말 미친 듯이 웃었다”며 “아직도 민소희 캐릭터가 사랑받는다는 생각에 기뻤다. 앞으로 ...

  • '뻐꾸기 둥지' 장서희, “막장도 하나의 장르다”

    '뻐꾸기 둥지' 장서희, “막장도 하나의 장르다”

    KBS2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 현장의 장서희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막장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뻐꾸기 둥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서희는 “제작발표회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막장 드라마도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출생의 비밀 등의 요소는 이제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사용된다. 또 이로 인해 패러디도 등장하고 있다. 그만큼...

  •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비난에 "나도 엄마야" 눈물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비난에 "나도 엄마야" 눈물

    KBS2 ‘뻐꾸기 둥지’ 방송 화면 이채영이 대리모라는 비난을 받고 오열했다. 29일 방송된 KBS2 ‘뻐꾸기 둥지’에는 정병국(황동주)에 버림받은 이후 엄마 배추자(박준금)의 집에서 살며 술로 나날을 보내는 이화영(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영은 아들 정진우(정지훈)까지도 백연희(장서희)에게 빼앗긴 상황이라 매일 술을 마시며 아픔을 달랜다. 이에 삼촌 배찬식(전노민)은 화영의 모습에 못마땅...

  • '님과 함께' 지상렬, 장서희 외모 폭풍칭찬으로 박준금 질투심 자극

    '님과 함께' 지상렬, 장서희 외모 폭풍칭찬으로 박준금 질투심 자극

    장서희 지상렬이 장서희에게 반해 박준금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최근 지상렬은 JTBC ‘님과 함께'에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아내 박준금을 응원하기 위해 KBS2 드라마 '뻐꾸기 둥지' 촬영장을 찾았다 장서희와 만남을 가졌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극진히 챙기며 촬영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에 고급 수제 도시락을 선물했다. 이후 대기실에서 둘만의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방문한 장서희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환대했다. 지상렬은 “여태 만났...

  • 장서희, 지상렬에게 "준금 언니에게 더 잘해줘라"

    장서희, 지상렬에게 "준금 언니에게 더 잘해줘라"

    JTBC ‘님과 함께’ 배우 장서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를 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지상렬을 보고 “박준금 언니에게 더 잘해줘라”며 부탁까지 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이 출연중인 드라마 '뻐꾸기 둥지'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가 아내의 절친한 동생 장서희와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 촬영장 대기실에서 아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지상렬은 장서희의 깜짝 방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서희는 ...

  • '뻐꾸기둥지' 장서희, 아들 몽유병에 분노…황동주 뺨 날려

    '뻐꾸기둥지' 장서희, 아들 몽유병에 분노…황동주 뺨 날려

    KBS2 ‘뻐꾸기 둥지' 방송 화면 장서희가 아들 정지훈의 몽유병에 충격을 받고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KSB2 '뻐꾸기둥지'에는 백연희(장서희)가 아들 정진우(정지훈)의 좋지 않은 상태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정진숙(지수원)은 결국 백연희에게 “진우가 많이 아파. 오늘도 소아 정신과에 갔을 거야. 진우가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그렇게 됐을까”라며 상태를 전했다. 정진숙은 이어 “몽유병 증상이 있다는 것 같아. 진우는 옷...

  • '신예 유토피아' 임성한 월드 거쳐간 스타들은?

    '신예 유토피아' 임성한 월드 거쳐간 스타들은?

    김지수,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와 이태곤, 임수향, 전소민과 오창석, 장서희와 김성민(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임성한 작가의 신작을 통해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까? 임성한 작가가 오는 10월 MBC 새 드라마 ‘손짓’(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주연으로 신인을 깜짝 등용하기로 유명한 임 작가가 이번에도 새로운 스타를 발굴할 지 시선이 모아진다. 임성한 작가는 그간 자신의 드라마에 무명의 신예 또는 중고...

  • '뻐꾸기 둥지', 잔인해지는 복수극, 제작사 밝힌 관전포인트 '셋'

    '뻐꾸기 둥지', 잔인해지는 복수극, 제작사 밝힌 관전포인트 '셋'

    ‘뻐꾸기 둥지’ 단체 포스터 장서희를 향한 이채영의 복수가 더욱 잔인해진다.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이화영(이채영)과 정병국(황동주)의 불륜 행각이 날로 심각해지며 백연희(장서희)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들었다. 정병국은 이화영이 진우(정지훈)의 대리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화영과의 관계를 끊지 못했다. 화영과 함께 찍힌 사진이 백연희에게 배달되었음에도 합성한 사진이라며 천연덕스런 거짓말을 ...

  • '뻐꾸기 둥지' 시청률 15.3% 쾌조의 출발…장서희 파워 통했나

    '뻐꾸기 둥지' 시청률 15.3% 쾌조의 출발…장서희 파워 통했나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장서희의 복귀작 '뻐꾸기 둥지'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시청률이 15.3%를 기록했다. 이는 2일 막을 내린 '천상여자'의 18.1%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천상여자'의 첫방 시청률 보다는 1.1% 높은 기록이다. 3일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강경한 반대로 비극적으로 끝나버린 백연희(장서희...

  • TENPHOTO, 장서희 황동주, 자연스러운 포옹... '결혼 기자회견 아닙니다'

    TENPHOTO, 장서희 황동주, 자연스러운 포옹... '결혼 기자회견 아닙니다'

    배우 장서희(왼쪽), 황동주가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열린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서희가 황동주의 백허그에 민망해 하고 있다. 장서희, 황동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동주가 장서희의 뒤에서 허그를 하고 있다. 배우 장서희, 황동주가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열린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

  • 돌아온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연기 인생 제2막 열까

    돌아온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연기 인생 제2막 열까

    KBS2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 현장의 장서희 장서희가 돌아왔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산부인과' 출연 이후 중국 현지 활동에 집중해왔던 장서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를 통해 4년 만에 국내 복귀를 타진한다.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서희는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