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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솔로 1위 '소셜킹'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솔로 1위 '소셜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세계 소셜 미디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서 솔로 중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빛냈다.또한 전 세계 소셜 미디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15개월 연속 등극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을 세웠다.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10 월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9월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0명을 공개했다.진은 9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 세계 아티스트' TOP2'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기록했다.이로써 진은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로 15개월 연속 '톱10'에 오르며, '역대 최장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진이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가 1위를 차지하며, 진은 2개월 연속 TOP2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특히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SNS 소셜킹'의 높은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했다.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에 꼽혔다.또한 진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라 남다른 영향력을 보여줬다.이뿐 아니라 지난 2월, 3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EW MUSIC' 관련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로 정상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7월의 1위를 포함, 총 4

  •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나나, '전신 타투' 논란 언급 "그냥 하고 싶어서…캐릭터 영향 無"('글리치')

    배우 나나가 화제의 타투를 언급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외계인 팔로워 허보라 역을 맡은 나나. 헤어, 메이크업, 타투, 의상 등 허보라 캐릭터를 위해 의견을 냈다는 나나는 "전문가분들, 감독님께서 큰 틀을 잡아주셨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셨을 때다. 보라가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타투에 하나하나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그림이나 문구를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 비속어를 많이 쓰는데 비속어를 넣는 것도 보라스럽고 귀엽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도 찾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보라에게 영향을 받은 건 아니고 몸 속 타투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언젠가 왜 했는지 말씀드릴 시간이 올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냥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글리치’는 내달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태성, 월클 된 母박영혜 감독 언급 "차기작 캐스팅 연락 없어"('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태성이 어머니 박영혜 감독을 언급했다.21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문예원, 이유진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이태성은 최근 박영혜의 연출작이 할리우드에 친출한 것에 대해 "어머니 작품이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 저는 노개런티, 특별출연으로 임했는데 어머니가 차기작 러브콜을 보내셨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캐스팅이 되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다시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오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와 성숙을 감내하며 살아온 'K-장녀' 의사와 가족을 부양하는 'K-장남' 톱스타가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수많은 대리 직업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황당한 대리 행세 사연을 소개한다.이날 프리젠터를 맡은 아나운서 박지민은 본격적인 이야기 소개에 앞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에게 기습 질문을 던진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료와 결혼 중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양재웅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결혼’을 택해 이목을 끈다.곧이어 실제로 일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남성은 결국 일을 선택하고 자기 결혼식에 ‘대리 신랑’을 내세웠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신랑도 대리가 되냐”, “생각지도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한다.그러나 ‘대리 신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지민은 “불임 남편을 둔 여성들 주목해라. 단돈 3만 원에 대신해 드린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공개하며 불임 부부를 솔깃하게 만든 신선한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이어 박지민은 “한 남성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이것’의 대리 사업을 펼쳤다”고 덧붙여 과연 그 노하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기발하다 못해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노하우가 잇따라 공개되자 이상민은 “들으면 들을수록 찝찝하다. 대체 이걸 왜”라며 말문을 잇지 못할 만큼 분노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기막힌 대리 인생 이야기는 1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

  •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솔로 1위 등극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솔로 1위 등극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세계 소셜 미디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서 솔로 중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전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4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지난 2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8월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0명을 발표했다.    진은 8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 세계 아티스트' 솔로 1위에 올랐다.전 세계 그룹을 포함한 전체 아티스트 중엔 2위를 기록했다. 진은 14개월 연속 톱10에 차트인한 전세계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독보적인 파워를 보였다.특히 진은 2021년 넷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TOP10 차트에 오르는 'SNS 소셜킹'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했다.   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팬들과 대중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도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 2월, 3월 연속 2개월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7월 1위를 포함해 4번의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004년 설립된 넷베이스 퀴드사는 코카콜라, 현대,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

  • 방탄소년단 진, 역대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 13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톱10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진, 역대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 13개월 연속 '가장 많이 언급된 톱10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글로벌 슈퍼 스타의 강력한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7월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서 7월 'NEW MUSIC'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0명을 공개했다. 진은 7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 세계 아티스트 톱3위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진은 13개월 연속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 10’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세계 역대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으로, 진의 높은 화제성과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2004년 설립된 넷베이스 퀴드사는 고급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처리하며, 코카콜라, 현대,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뉴욕타임즈 같은 기업을 위해 소비자 주도적 의사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진은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전 세계 남자 개인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첫 번째 아티스트에 꼽혔다. 또한 진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라 남다른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지난 2월, 3월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EW MUSIC' 관련 

  • 방탄소년단 뷔, 日'K팝 男아이돌랭킹' 67주 연속 1위...2022년 상반기 트위터 최다 언급

    방탄소년단 뷔, 日'K팝 男아이돌랭킹' 67주 연속 1위...2022년 상반기 트위터 최다 언급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인기 랭킹 투표에서 6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본의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진행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만 7808표를 획득, 67주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20대 한국 남자배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아이돌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1만 4714표로 6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주목받았다. 방탄소년단 활동과 겹치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조기 하차할 수밖에 없었지만, 뷔는  단 한 편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로 여전히 수많은 팬들은 연기자 김태형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에서도 뷔는 대표적인 20대 남자배우로 인식되고 있다. 일본에서 한류의 시발점이 된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본격적으로 K-드라마, K-팝이 진출, 현재는 K-컬처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한국 연예인들은 일본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한국연예인들은 일본 트위터에서 가장 핫한 셀럽 랭킹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도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해당 순위에서 뷔는 개인으로서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마감했다. 1, 2위는 일본 보이 그룹이었으며, 개인 셀럽으로는 뷔가 최고 순위여서 위상을 짐작케 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종료해 뷔는 가장 많

  •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10' 12개월 연속 등극

    방탄소년단 진,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10' 12개월 연속 등극

    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화제성과 존재감으로 최정상 슈퍼스타로서의 막강한 인기를 뽐냈다.지난 25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 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된 아티스트 TOP 10을 공개했다.진은 TOP 4위로 랭킹,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은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진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은 12개월 연속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그리고 방탄 소년단 멤버 중 유일한 대기록을 세우며 특별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진은 매 달마다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에서 전 세계 남자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는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해 7월 1위를 시작으로 총 4번을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진은 넷 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TOP10에 진입함으로써 'SNS 소셜킹'으로서의 자리를 명확히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전세계 남성 솔로 최초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10' 12개월 연속 등극

    방탄소년단 진, 전세계 남성 솔로 최초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10' 12개월 연속 등극

    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화제성과 존재감으로 최정상 슈퍼스타로서의 막강한 인기를 뽐냈다.지난 25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 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된 아티스트 TOP 10을 공개했다.진은 TOP 4위로 랭킹,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은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진이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진은 12개월 연속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그리고 방탄 소년단 멤버 중 유일한 대기록을 세우며 특별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진은 매 달마다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에서 전 세계 남자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는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해 7월 1위를 시작으로 총 4번을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진은 넷 베이스 퀴드 차트 론칭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TOP10에 진입함으로써 'SNS 소셜킹'으로서의 자리를 명확히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암투병' 이경진,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죽음 앞에 깨우친 것들 ('같이삽시다')

    [종합] '암투병' 이경진,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죽음 앞에 깨우친 것들 ('같이삽시다')

    이경진이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을 드러냈다.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과 함께 사선녀들이 파티를 열었다.이날 사선녀는 이경진의 환영 파티를 열었다. 박원숙이 부친 파전을 본 이경진은 다소 찌그러진 부침개 모양에 불만을 표했다. 그는 “생긴 게 맘에 들어야 맛있더라”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음식 맛을 본 뒤엔 “생긴 거에 비해서 맛있다”고 칭찬했다.박원숙은 “네가 맛없는 음식만 먹고 다녔구먼?”이라며 “여기 오니까 다 맛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진은 “다 맛있지는 않다”고 당돌하게 말해 박원숙을 당황하게 했다.이후 박원숙은 “숨겨놓은 자녀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경진은 “남자를 봐야 애가 있지. 남자를 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아이냐”며 루머를 부인했다.사선녀와 이경진은 다락방에 모여 와인잔을 기울였다. 이경진은 “여자들끼리 뭉쳐있다는 게… 엄마 친구들도 나이가 들어서 여행해도 싸우고 오시더라”라며 나이 들어도 싸우고 오시는구나”라고 언급했다.박원숙은 “나이는 그냥 세월이 가니까 먹은 거고, 그냥 애들이 커서 어른 된 거다”라며 “나이대로 어른 되는 건 아니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경진은 “이제는 상처 주는 사람은 안 보면 되고, 편하게 살고 싶다”며 “이제는 그래도 될 나이”라고 말했다.앞서 이경진은 암 투병기를 고백한바. 박원숙은 "아프고 난 뒤에 달라진 점이 많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부딪히면서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그러

  •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드라마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드라마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

      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 드라마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멕시코 방송국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의 TV 시리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 등장 인물인 두 소녀의 대화에 진이 등장했다. 극 중 '사라'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가장 잘생긴 사람은 진이야"라고 말한 것. 이어 사라는 친구에게 "그를 봐"라고 말하며 휴대폰 속에 있는 진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진은 지난해 공개된 2021 BTS FESTA '소우주'의 콘텐츠 중 '방림이네 사진관'에서의 모습이다. 파스텔톤의 핑크색 모자와 같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진은 작은 계란형의 얼굴, 맑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 반짝거리는 큰 눈과 깊은 눈매, 오뚝하며 이상적인 콧대와 도톰한 입술, 완벽하게 아름다운 입매 등의 독보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모 천재', '비주얼킹'으로 불리고 있는 진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Juvenile Justice), '산후조리원', '펜트하우스'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도 이름이 등장해 열띤 인기와 최강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한 해외 드라마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진은 필리핀 'Me and My House Daddy', 인도의 '30weds21', 태국의 '러블리 라이터'(Lovely Writer) 등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등장해 세계적인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항상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는 멤버들에게도 몰표를 통해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된 진은 줄곧 "진 형을 처음 보고 이렇게까지 잘생긴 사람

  • '몰카 래퍼' 입 연 던밀스 "피해자는 사과 받은 상황" [TEN★]

    '몰카 래퍼' 입 연 던밀스 "피해자는 사과 받은 상황" [TEN★]

    래퍼 던밀스가 '몰카 공유 래퍼' 논란에 입을 열었다.던밀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던밀스입니다. 오늘 많은 매체에서 기사화된 내용에 대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저의 소중한 지인분들과 수많은 사람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다"라며 "많은 분의 걱정과 염려,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피해자는 (해당 래퍼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은 후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며 "피해자 아이디를 찾아내려 하거나 특정하려 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은 상태라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저는 피해자분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분이 허락하지 않는 한, 오늘 일과 관련돼 저는 아무것도 제 마음대로 언급할 수 없다. 또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한 래퍼의 성폭력 범죄를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여성 만나고 다니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냐. 그 뒤에 '몰카'(몰래카메라) 찍어서 사람들에게 공유했던 것은 얘기 안 하냐.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했을 텐데"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정준영과 다른 게 대체 뭐냐.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 시도도 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특정 래퍼가 몰카 가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언급 "결심 흔들리지 않아"('변호의 신')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언급 "결심 흔들리지 않아"('변호의 신')

    배우 황보라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9일 IHQ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이날 "올해 목표가 결혼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결혼 결심이 흔들린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약 10년째 열애 중이다.이에 신현준이 "질문이 나쁘다. 질문이 나빠"라고 하자 황보라는 "당연히 그럴 일이 없어야겠지만, 워낙 충격적인 사건들을 많이 봐서 '아 나도 피해갈 수 없는 부분도 있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며 "이인철 변호사님과 친해져야 겠다. 질문은 잘못된 걸로 하겠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한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혜정 “하루 언급 부담? 예쁘게 봐주니 감사할 뿐”

    강혜정 “하루 언급 부담? 예쁘게 봐주니 감사할 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딸 이하루를 언급하며 미소를 지었다. 강혜정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딸에 대해 묻는 질문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말에 “전혀 그렇지 않다. 다들 좋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를 해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내 인생도 있다. 그 두 가지를 별개시하고 싶지...

  • 김지민, 조우종 언급 "이제 스캔들 날 일 없어 편해"

    김지민, 조우종 언급 "이제 스캔들 날 일 없어 편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개그우먼 김지민 / 사진제공=KBS ‘1대100’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조우종에 대해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는 김지민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은 “1인으로 출연은 세 번째”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은 긴장이 안 되고 편해서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조우종이 옆에 있었다. 그땐 같이 있는 게 심란했는데 지금은 편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녹화가 진행됐던 날은 조우종의 열애설이 공식 발표된 날이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오늘 발표가 났더라. 이제 스캔들도 안 나고 사람들이 놀리지도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지민은 망설임 없이 “전혀”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장원이 또 다른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