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 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된 아티스트 TOP 10을 공개했다.
진은 TOP 4위로 랭킹,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은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진은 매 달마다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에서 전 세계 남자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는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오르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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