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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 빅뱅 탈퇴 직접 언급…"내 인생 새로운 챕터 맞이해"

    탑이 그룹 빅뱅 탈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지난달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빅뱅을 떠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탑은 "난 이미 탈퇴했다"고 답했다.이어 "나는 이미 내가 탈퇴한다고 말했다"며 "나는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탑은 2006년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빅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BANG BANG BANG)'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탑은 2017년 대마초 흡입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탑은 의경 복무 중이었다. 탑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4월에는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참여했다. 이후 같은 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로 결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선 넘은 '술먹지상렬'…스윙스 前 연인 언급에 'X선비' 비아냥 [TEN이슈]

    선 넘은 '술먹지상렬'…스윙스 前 연인 언급에 'X선비' 비아냥 [TEN이슈]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측이 스윙스에 대한 '무례 논란'이 일자 늦은 사과를 전했다.26일 '술먹지상렬' 측은 "우선 스윙스 님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면서 "현재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님께 직접 사과드린 상황이며, 빠른 시일 내 공식적인 사과문을 업로드 하겠다"고 알렸다.이어 "또한 영상에 노출된 제품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광고비 및 제품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저희 제작진 측에서 직접 구매하여 촬영하였다. 브랜드 협찬 건이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및 언급한 이유는 최근 핫한 인기 브랜드를 영상에 노출하여, 이후 PPL 진행에 좋은 사례를 만들고자 선의를 가지고 진행했던 부분"이라고 해명했다.마지막으로 "해당 영상이협찬 광고인 것처럼 보이게 하여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과, 저희 제작진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브랜드에 피해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논란의 시작은 지난 24일 게재된 '술먹지상렬' 스윙스 출연 편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와 합의 없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거나 스윙스 개인 소유의 시계를 술에 담그는 행동을 했다.제작진은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롤X스 삥 뜯었구요" 등 욕설과 비방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이에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요. 난 제작진들이 미워요"라며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이후

  • [종합]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한 사람이도 불편했으면 잘못"('버킷리스트')

    [종합]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한 사람이도 불편했으면 잘못"('버킷리스트')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성희롱 논란에 대해 반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가 출연, 오은영 박사를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박나래는 '공개구혼'이라는 고민을 들고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결혼을 시작으로 그간의 걱정과 고민을 밝힌 박나래. 먼저 그는 "결혼을 완전 하고 싶다. 하지만 하고 있는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 특성상 위장 결혼을 할 수도 없는 거고. 방송 끊기는 건 아니지 않겠나? 어떻게 하나?"라고 이야기했다.또 동료 방송인 홍현희를 예로 들며 "그래서 현희 언니가 우리 개그우먼들의 유니콘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현희는 결혼하고 똥별이 낳고 더 승승장구한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우선순위가 편안하게 바뀌며 인생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미리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박나래가 생각한 고민은 결혼만이 아니었다. 과거 자신이 일으킨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앞서 박나래는 2021년 3월 유튜버 헤이지니와 함께 '헤이나래' 콘텐츠를 진행했다. 콘텐츠 특성상 주 시청자 층은 아이들이었다. 다만 방송 2회 만에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헤이지니와 인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박나래는 19금 발언은 물론, 인형의 팔을 다이 사이에 집어넣는 등 성적 묘사를 이어갔다. 이에 MBC 2019 '방송연예대상' 대상 등 전성기를 이거가던 박나래는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했다.박나래는 "어차피 모든 사람을 웃길 순 없고, 나를 보고 한사람만 웃는다면 그 사람을 위해 개그를 할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게 내 개그

  • 성한빈, '병역 면탈' 라비 언급…시청자 뭇매[TEN이슈]

    성한빈, '병역 면탈' 라비 언급…시청자 뭇매[TEN이슈]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오디션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소속사 사장님 라비를 언급했다.20일 종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거머쥔 성한빈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그는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라이브 식구들·스튜디오 글라이드 식구들, 라비 대표님을 포함한 정은 실장님·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옆에서 지지해 주신 덕분에 제가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띄웠다.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이다. 스튜디오 글라이드는 라비의 레이블 중 하나다. 라비는 최근 검찰로부터 '병역 면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았다.라비는 브로커 A 씨를 통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고, 병역 면제를 시도했다. 이에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잘못된 선택을 한 저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뇌전증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히 복무를 이행 중이신 모든 병역의무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라비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다만 판결에 따라 재입대할 가능성도 있다.논란에 휩싸인 라비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은 성한빈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을 언급, 본업인 모델의 위상을 인정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한혜진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나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코드쿤스트, 송민호를 패션 멘토로 두고 패션 대결을 했다. 스타일리을 마치고 어느 한 해장국 집에서 마주한 네 사람. 기안84는 "이렇게 다 꾸미고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다만, 코드쿤스트는 기안84의 패션이 이상하다고 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패션 역시 형사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강력 1팀 같기는 하다"며 동의했다.전현무는 이번 대결의 승패를 어떤 식으로 결정지을지 고민했다. 코드쿤스트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사람이 심사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패션계 종사자한테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모델 얘기가 나오자 박둘선을 꼽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송민호는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다.이후 기안84는 "아니면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누구? 너 아는 모델 있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는데"라며 한혜진을 암시했다.전현무는 "그 사람? 누구? 이현이 씨?"라며 애써 모른 척을 했다. 기안84는 "사실 그 분만큼"이라고 언급한 순간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며 상황을 회피했다. 기안84 역시 "미안하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해당 영상을 본 박나래는 "그 분이 패션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기안84도 "톱이잖아"라고 덧붙였다. 결국 전현무는 &qu

  • 신정환, 직접 밝힐 '컨츄리꼬꼬 해체'의 진실…탁재훈發 폭로에 맞대응[TEN이슈]

    신정환, 직접 밝힐 '컨츄리꼬꼬 해체'의 진실…탁재훈發 폭로에 맞대응[TEN이슈]

    신정환이 그룹 컨츄리꼬꼬 해체 배경을 직접 밝힌다.신정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저히 못참겠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폭로를 예고했다.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탁재훈의 멘트를 인용한 기사가 담겨있다. "신정환, 노래 안하고 돈 똑같이 나눠 갖는 것 싫었다", "컨츄리 꼬꼬 해체 이유? 신정환과 수입 불만" 등의 내용이다.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필리핀 원정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 뎅기열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다.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던 신정환은 최근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근석, 母 논란 후 5년 만에 컴백 "꼭 필요했던 시간, 휴식 좋아"[인터뷰①]

    장근석, 母 논란 후 5년 만에 컴백 "꼭 필요했던 시간, 휴식 좋아"[인터뷰①]

    배우 장근석이 5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미끼' 장근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장근석은 "데뷔 31년차가 되었다. 그동안 참 많은 작품을 했기에 5년 동안 쉬었던 시간이 좋았다. 의도했든 안했든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내 안의 뭔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에 변신했다는 느낌보다는 나에게 다른 가능성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해나가야할 작업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장근석의 모친은 아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논란이 된 바 있다.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장근석은 이번 작품에서 강력 범죄 수사대 팀장 구도한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종합] 다나카, '왜색 논란' 언급…"일본인이니까 일본 느낌이 날 뿐"('엠드로메다')

    다나카가 왜색 논라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엠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에는 '폭식과 폭로가 난무하는 현지인(?) 일본여행기'라는 제목의 '뉴스타-또' 2회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강남과 다나카가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서 휴식 시간을 갖던 두 사람.제작진은 "강남이 일본연예인 선배로서 다나카에게 해줄 조언 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내가 선배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나카는 "한국에서 자리 잡는 거 정말로 힘들어. 아직은 문화적인 차이가"라고 이야기했다.강남은 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 너? 어디부분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라"라고 했다. 다나카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 왜색이 짙다고"라며 고민을 털어놨다.강남은 "어느 부분이? 너무 한국 사람인데"라며 다나카를 격려했다. 다나카는 "다나카도 한국 와서 알았어. 그래서 내가 이야기 했지. ‘일본 사람인데 그럼 일본 느낌 나지 그럼 한국 느낌 납니까. 그럼 한국사람 쓰십시오’"라며 반박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주영, '학폭' 안길호 PD 간접 언급 "조심스러워…잘못했다면 벌 받아야"

    차주영, '학폭' 안길호 PD 간접 언급 "조심스러워…잘못했다면 벌 받아야"

    차주영이 '학폭 논란' 안길호 PD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차주영은 최근 학창시절 폭행을 인정한 안 PD에 대해 "내 이야기가 아니다 보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학폭 외에도 사회 전반의 여러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며 "피해를 입혔다면 용서를 구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벌을 받아야 한다. 나 역시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과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옥을 선물한 가해자 중 한 명인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연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인도 영화' 언급에 'RRR'측 한국어로 "정국과 한국 사랑해" 감사 인사→현지 신문들 1면 장식

    방탄소년단 정국 '인도 영화' 언급에 'RRR'측 한국어로 "정국과 한국 사랑해" 감사 인사→현지 신문들 1면 장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개인 라이브 방송 중 인도 영화를 언급해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지난 4일 새벽 방탄소년단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잠깐'이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최근 인도 영화 'RRR'(저항‧포효‧봉기)을 시청했다 밝혔고, 주제곡 중 하나인 '나투 나투'(NAATU NAATU)를 팬들에게 들려주며 흥얼거렸다. 그러면서 정국은 "이 노래 너무 재밌어" 라고 말하며 노래에 맞춰 어깨까지 들썩이는 등 춤을 추기도 했다.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의 인도 실시간 트렌드에 'JUNGKOOK LIVE'(정국 라이브)가 1위, 'NATTU NATTU'(나투 나투)가 5위에 올랐고, 정국의 영문 이름이 세 번이나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SNS를 들썩였다.이와 함께 'RRR' 트위터 공식 계정은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 영상과 함께 "정국아... 나뚜나뚜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정말 대단해요. 우리는 정국이와 방탄소년단 팀,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에 많은 사랑을 보냅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가 담긴 한국어 메시지와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RRR'이 2위로 트렌딩 된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 넷플릭스 인도 공식 계정 역시 정국을 언급하며 감동의 멘트를 게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더불어 인도 주요 매체 및 해외 언론은 정국이 영화 RRR의 'NAATU NAATU'를 언급한 기사들을 끊임 없이 쏟아냈고, 인도 주요 신문 Jaipur Times, Calcutta Times, E Times, Pune Times 등의 지면 첫 1면도 장식했다.인도 뉴스 'News 18 Bangla'에서는 "대한민국 슈퍼 스타 전정국이 인스타 탈퇴 후 금요일 위버스 라이브에 찾아와 인도 영화 RRR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

  • 방탄소년단 정국 소셜미디어 '최다' 언급된 전세계 솔로 아티스트 1위

    방탄소년단 정국 소셜미디어 '최다' 언급된 전세계 솔로 아티스트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월 소셜미디어에서 '최다' 언급된 솔로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월클 대세 아이콘'임을 입증했다.미국 유명 소셜미디어 분석 및 소비자 시장 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2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세계 아티스트 상위 10인을 공개했다.'넷베이스 퀴드'에 따르면, 2월 소셜미디어에서 '최다' 언급된 전세계 아티스트 1위에는 방탄소년단(BTS), 2위에는 방탄소년단 정국, 3위에는 방탄소년단 진, 4위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5위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6위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7위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8위에는 뉴진스(NewJeans), 9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10위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등 국내외를 주름잡는 K-팝 그룹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들이 대거 올랐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2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전세계 솔로 아티스트 중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대한 소셜 영향력과 초특급 대세의 인기를 과시했다.특히 정국은 2월 한 달 동안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에도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제치고 소셜미디어 언급량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앞서 정국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인스타그램에서도 주간 팔로워 증가 수 1위를 차지했다.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월 12일~18일까지 팔로워 수 약 50만명이 증가하는 글로벌 인기 실세의 존재감도 자랑했다.지난 10일, 16일,

  • [종합] 비, 트로트 앨범 제작 언급…"김호영, 범죄만 안 저지르면" ('시즌비시즌')

    [종합] 비, 트로트 앨범 제작 언급…"김호영, 범죄만 안 저지르면" ('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의 케미를 드러냈다.지난 2일 유튜브 콘텐츠 '시즌비시즌'에서는 '극 외향인 동갑내기 친구 김호영에게 팩폭 당하는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저는 호영이 처음 봤을 때 '얘 왜 이렇게 연약하게 생겼지?' 싶었다. 너무 뽀얬다. 설렁탕처럼. 근데 너무 착하고 진짜 이 친구는 정말 잘 되겠다 싶었다"며 "'혹시 우리 회사로 오는 건 어떠니?'까지 했다. 근데 그때는 제가 호영 군의 텐션을 받아들이기에는"이라며 김호영과의 관계를 이야기했다.김호영은 "내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근데 친구인데 내가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올라와야 시너지가 나는데 내가 아무 것도 없어. '듣보잡'이야. 내가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그래서 서로 그러지 말자고 합의했다"고 언급했다.비는 김호영이 발매했던 트로트 앨범을 언급했다. 그는 "또 낼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호영은 "또 내려고 한다"고 했다.이를 들은 비는 "그거 내가 제작하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또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지금 너무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그나마 거르고 걸러서 나가는 거다. 지금 부르는 데가 한두 군데인 줄 아냐"고 했다. 비는 "아는데 일단 이것저것 다 나가는 것만 줄여달라"라고 덧붙이자 김호영은 "알겠습니다 대표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원숙, 사고로 떠난 子 언급…"사고 이후 달라진 인생" ('같이 삽시다 시즌3')

    [종합] 박원숙, 사고로 떠난 子 언급…"사고 이후 달라진 인생" ('같이 삽시다 시즌3')

    배우 박원숙이 사고로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이후 달라진 인생에 대해 밝혔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졌다.박원숙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아들 그 후에 달라졌다. 즐거울 때까지만 하자라는 생각했다. 연기를 최선을 다 안하려고 하고 부담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또 "그 이후 다짐은 ‘좋은 작품 하나만 최선을 다하며 올인을 하는 거면 하고 싶다 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지만 그때만큼 몰두할 자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안소영은 "옛날만큼 열정 가지고 해낼 수 없어서"라며 공감했다. 혜은이는 "지금 고모는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것 같다. 이제 그럴 권리 있다. 작품 1년에 하나"라며 박원숙을 다독였다.한편, 박원숙은 2003년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나언, 김태이와의 관계 언급…"현실 커플 아냐, 좋은 오빠·동생"

    [종합] 박나언, 김태이와의 관계 언급…"현실 커플 아냐, 좋은 오빠·동생"

    '환승연애2' 박나언이 김태이와의 관계를 언급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박나옹'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언은 '김태이와 만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언은 "아니요, 만나지 않습니다"라며 단호히 답했다.이어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치관에 대해서는 "고유성을 중시하는 것 같다"며 "사람들과 많은 영향을 주고받고 살아가는데, 그 와중에 나 자신이 되려면 중심이 단단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또 "저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지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삶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멘탈 관리법에 대해서는 "상황과 감정을 분리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상황이 그대로인데 멘탈을 잡는 건 도움이 안 된다. 그래서 상황을 먼저 해결하고 멘탈을 잡는다"라고 말했다.한편, 박나언은 '환승연애2'를 통해 김태이와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최종 커플 선택 이후, 둘의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가은, 전 남편 언급에 오열…"딸에게 아빠 만들어 주고파"

    [종합] 정가은, 전 남편 언급에 오열…"딸에게 아빠 만들어 주고파"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최근 샘해밍턴-정유미 부부의 유튜브 채널 '대실하샘'에는 '정가은, 아빠에 대한 딸 소이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재혼 생각이 있음을 알렸다. 그는 "사실 저는 내 인생에 절대로 재혼은 없다고 현재는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들어서 살짝 '해야되나?'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도 계속 얘기를 하고 엄마도 넌지시 '혼자 있어서 안되는데'라는 얘기를 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아이를 생각해서 좋은 아빠가 있어야하나 싶은데, 좋은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는건 또 그 사람한텐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 않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면서 한번 내가 마음을 열어봐야하나. 닫고만 있을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조금 들더라"라고 고백했다.MBN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의 모습을 보며 재혼 생각을 했다고. 정가은은 "예전에는 능력을 보긴 했다. 지금은 가정적인 사람"이라며 "그동안 마음을 꾹 닫고 있었다면 이제는 굳이 자물쇠까지 잠글 필요 있나? 살짝 비밀번호는 열어 놓을까 그런 마음이다"라고 했다.정가은은 현재 7살 딸을 홀로 육아 중이다. 딸이 정가은에게 '아빠'에 관련해 물어봤다고. 그는 "올해 초 딸이 '엄마 나는 엄마랑 아빠가 사랑해서 태어났어?'라고 묻더라. 그 질문 자체는 되게 건강한 질문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맞다. 엄마랑 아빠랑 사랑해서 네가 생겼다'고 했다"고 말했다.또 "거기까진 좋았는데, '근데 왜 나랑 같이 안살아?'라고 얘기하더라. 그 전에는 이야기 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