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에서는 ‘20대 한국 남자배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해 아이돌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뷔는 1만 4714표로 6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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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류의 시발점이 된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본격적으로 K-드라마, K-팝이 진출, 현재는 K-컬처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한국 연예인들은 일본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한국연예인들은 일본 트위터에서 가장 핫한 셀럽 랭킹인 ‘트위플 유명인 랭킹’에서도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해당 순위에서 뷔는 개인으로서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마감했다. 1, 2위는 일본 보이 그룹이었으며, 개인 셀럽으로는 뷔가 최고 순위여서 위상을 짐작케 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종료해 뷔는 가장 많은 언급량을 기록한 셀럽으로 영원히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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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활동 챕터2가 열리면서 팬들은 뷔가 일본에서도 가수,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멀티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하길 고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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