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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가수 크러쉬(Crush)가 악뮤와 만난다. 크러쉬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지난 14일 발표한 정규 3집 'wonderego'의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흠칫(Hmm-cheat)'과 'A Man Like Me' 무대를 펼친다. 크러쉬는 'Rush Hour(Feat. j-hope of BTS)' 등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무대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신보와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MC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번 신보는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됐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HOT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했다. '흠칫'은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TOP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애플 뮤직 차트에서도 주요 국가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 오전 10시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크러쉬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헤이즈, 12월 컴백 확정…'커밍 업 넥스트' 주자로 출격

    헤이즈, 12월 컴백 확정…'커밍 업 넥스트' 주자로 출격

    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가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의 성냥은 마치 키스를 하듯 강렬하게 타오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헤이즈가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쓸쓸함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규현, '돌싱포맨' 출격…솔직한 입담·센스로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뮤지컬 '벤허'의 규현이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로 완벽하게 변신한 규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은 '벤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소감은 물론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부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내며 '돌싱포맨'의 멤버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상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규현은 '벤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남김없이 드러내며 작품과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으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자 메셀라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고 노예가 된 '벤허' 역에 새롭게 캐스팅되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 섬세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타고난 스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비극적인 숙명의 벤허를 생생하게 탄생시키며, 인간적 고뇌와 불타오르는 복수심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매 무대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은 역동적인 액션,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영상, 그리고 작품의 백미로 꼽히는 박진감 넘치는 전차 경주 장면 등을 무대 위에 오롯이 재현해 내며 한국 뮤지컬 기술의 정수를

  • '젤리피쉬 보이그룹' 이븐,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 출격

    '젤리피쉬 보이그룹' 이븐,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 출격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에 따른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이며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7인이 다함께 모인 완전체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이븐(EVNNE)의 완전체 비주얼이 선사하는 화사한 매력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이미지라는 점에서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븐(EVNNE)은 레드, 그린, 블루 조명을 받으며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이븐(EVNNE)은 멤버마다 어울리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패션 핏 감각까지 선보였다. 이븐(EVNNE)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모든 사물의 색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인 레드, 그린, 블루 컬러를 활용해 멤버들마다 지닌 강점과 개성을 강렬하게 조명했다. 레드, 그린, 블루로 장식된 이븐(EVNNE)의 색다른 변신은 팀이 가진 무한한 색과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앞서 신보 전반에 걸친 콘셉트를 관통하는 다양한 포토들과 공식 트레일러 등을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븐(EVNNE)은 역대급 결과물을 예고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븐(EVNNE)의 팀명은 ‘Evening's Newest Etoiles’라는 문구의 줄임말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에서 한층 더 발전한

  • 정은지, 오는 26일 '보야지 투 자라섬' 무대 출격... 신흥 '페스티벌 퀸' 접수

    정은지, 오는 26일 '보야지 투 자라섬' 무대 출격... 신흥 '페스티벌 퀸' 접수

    가수 정은지가 '2023 케이티 보야지 투 자라섬(2023 KT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정은지는 오는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자라섬 대표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페스티벌에서 정은지는 시원한 가창력, 감미로운 음색,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 등을 뽐내며 ‘고품격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찾은 야외 무대인 만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정은지의 대표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릴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정은지는 앞선 페스티벌 무대에서 현장 관객들과 즉석에서 듀엣을 제안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며 가수 뿐 아니라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품 라이브'를 선사해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하반기에만 각종 행사 측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신흥 '페스티벌 퀸'으로 등극,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청량보컬리스트 표' 무대로 보내준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내달에는 '학교2023 지금 콘서트', '원더우먼 페스티벌' 등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해 11월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를 통해 세대초월 명곡들을 소화하며 K팝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tvN ‘블라인드’ 등에서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의류, 홈 웨어, 건강식품 여러 품목의 광고 모델로 발탁과 동시, 오는 10월 홍콩과 대만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 백현→엔믹스 출격…KAMP 페스티벌, 남미서 K팝 팬 4만 명 운집

    백현→엔믹스 출격…KAMP 페스티벌, 남미서 K팝 팬 4만 명 운집

    글로벌 K팝 페스티벌 브랜드 KAMP(캠프)가 남미를 K팝으로 물들였다. KAMP는 지난 19일과 20일, 22일에 걸쳐 멕시코시티 Palacio De Los Deportes(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및 몬테레이 Arena Monterrey(아레나 몬테레이)에서 ‘KAMP FEST CDMX & Monterrey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엑소 백현부터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레드벨벳 슬기, 아이콘, 뱀뱀, 청하 등 특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약 4만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현지 팬들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이뿐만 아니라 엔믹스, 에잇턴, 크래비티, 라임라잇, TFN, 라필루스, 호라이즌, 식케이 & 하온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KAMP는 딩고 뮤직과 함께 다양하고 꽉 찬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물론 멕시코 최대 방송사들과 언론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협력했고, 현지 최대 라디오와 방송에 K팝 아티스트들을 출연시키는 등 K팝 콘텐츠를 남미에 전파했다. 앞서 KAMP는 2019년 ‘KAMP SINGAPORE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공연 캠페인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에 이어 2022년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AMP LA 2022’를 여는 등 꾸준히 K팝 문화를 선도하는데 일조하며 해외로 성공적인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KAMP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행보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CON LA 2023, 있지→아이브 출격 확정…K-컬처 대축제 완성한다

    KCON LA 2023, 있지→아이브 출격 확정…K-컬처 대축제 완성한다

    케이콘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컬처를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파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이다. 그 중 컨벤션은 이러한 케이콘의 상징성과 맞닿아 있는 프로그램이자, K-컬처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KCON LA 2023'에서는 글로벌 GenZ들의 문화를 저격한 풍성한 체험들로 K-컬처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컨벤션 콘텐츠들이 마련됐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테마는 'BE A KCONer(비 어 케이코너)'다. 'KCONer'는 K-POP과 K-컬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한다. 컨벤션 콘텐츠 구성은 체험을 마무리한 후 '하나의 여정'을 마쳤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기획됐다. 관객은 각 구역에서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진정한 KCONer로 거듭났음을 증명하는 ID 카드를 받는 형식이다. 컨벤션의 주요 공간 및 프로그램으로는 'KCON SQUARE(케이콘 스퀘어)', 'KPOP(케이팝)', 'K-STORY(케이-스토리)', 'LIFESTYLE(라이프스타일)', 'PANEL&WORKSHOP(패널&워크숍)', 'KCON STAGE(케이콘 스테이지)', 'DANCE ALL DAY(댄스 올 데이)', 'CJ LIVE STUDIO(CJ 라이브 스튜디오)', 'SHOWCASE: NICE TO MEET U(쇼케이스: 나이스 투 미트 유)', 'KCONers' Choice(케이코너스 초이스) 등이 있다. ▲아티스트가 내 메시지를 본다고? 쌍방향 놀이 콘텐츠로 GenZ 몰입감 확대 컨벤션 여정의 출발지와 도착지는 'KCON SQUARE'다. 이곳에는 아티스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실시간 빔을 통해 송출하는 'INTERACTIVE DIGITAL WALL(인터랙티브 디지털 월)', 팬들이 함께하는 'FANDOM(팬덤)' 프로그램이 있다. 초입부터 K-컬처 여정에 대한 몰입감을 더하며, 관객과 K-컬처의 거리를 한층 더 좁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KPOP' 공간

  •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 솔로 출격…박진영 PD와 의기투합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ZONE'(존)에서 특별한 감성을 빛내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지효의 미니 1집 '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포함해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각 곡명 하단에는 "흘러간 내 시간의 의미 그래도 아름답길"과 같이 지효가 직접 노래 분위기를 스포하는 듯한 문구가 한 구절씩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효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본연한 아름다움이 깃든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참여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미국 래퍼 24케이골든(24kGoldn)과 남다른 감성의 뮤지션 헤이즈와 호흡을 맞춘 각 트랙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마지막 곡 'Nightmare'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개인 무대에서 선공개된 노래로, 이번 앨범에 정식 수록되며 해당 곡의 음원 발매를 기다린 원스(ONCE: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감정을 담백하게 드러내는 지효 특유의 개성이 실린 가사를 완성했다. 여기에 두아 리파(Dua Lipa), 마룬파이브(Maroon5), 에

  • 포르테나 오스틴킴 X 서영택, '톡파원25시' 출격

    포르테나 오스틴킴 X 서영택, '톡파원25시' 출격

    그룹 포르테나의 오스틴킴과 서영택이 폭풍 리액션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 '팬텀싱어4'의 준우승팀 포르테나 오스틴킴과 서영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밴쿠버, 태국 후아힌, 영국 콘월, 스페인 그라나다 4개국 4색 랜선 여행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각각 독일과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두 사람은 유학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서영택은 '톡파원25시'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이찬원을 꼽으며 "유학 생활 동안 찬원님의 '진또배기'를 많이 듣곤했다"고 고백했다. 서영택은 직접 즉석 '진또배기' 라이브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했다. 이에 이찬원은 "구수한 노래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진또배기'가 이렇게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노래인 줄 몰랐다"며 호평했다. 이날 이들은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스틴킴은 톡파원들의 랜선 여행을 보며 뛰어난 공감력과 능수능란한 말주변으로 오디오를 꽉 채웠다. 이에 전현무는 "오스틴킴은 처음 출연인데 리액션이 게스트 같지 않다. 멘트 산타다"라고 비유하며 감탄했다. 가장 좋았던 여행지로 서영택은 미국 뉴욕, 오스틴킴은 영국 런던을 꼽았다. 이탈리아에서 버스킹을 해봤는지 묻는 알베트로의 질문에 아직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만약 버스킹을 하게 된다면 'Neapolis'를 부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이들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범수의 '보고싶다' 한 소절을 부르며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을 감상하며 프로그램을 폭풍 리액션으로 꽉 채운 이들은 활기

  • NCT 드림, 신곡 'ISTJ'로 이번 주 음악방송 출격

    NCT 드림, 신곡 'ISTJ'로 이번 주 음악방송 출격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ISTJ’(아이에스티제이) 무대를 펼친다. NCT DREAM은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3집 타이틀 곡 ‘ISTJ’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ISTJ’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MBTI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ISTJ’ 퍼포먼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그루비한 곡의 변주에 맞춰 다채로운 안무로 구성, 강렬한 비트에 따라 절도 있는 군무는 물론, 멜로디컬한 구간에서는 몽환적인 매력까지 선보여 NCT DREAM의 파워풀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만나기에 충분하다.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인증 획득 및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7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 LAND’’(2023 엔시티 드림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드림 랜드’)를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현재, 12일 'KCON JAPAN 2023' 스페셜 MC 출격

    더보이즈 현재, 12일 'KCON JAPAN 2023' 스페셜 MC 출격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KCON JAPAN 2023'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 현재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 이하 '케이콘') SHOW(쇼)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현재는 오는 12일부터 3일 연속 치러지는 케이콘 일정 중 첫날인 12일 공연의 스페셜 MC로 낙점,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진행실력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현재의 스페셜 MC 활약과 더불어 더보이즈 완전체의 케이콘 퍼포먼스 무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많은 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는 약 6개월간 네이버 나우(NOW.) 프로그램 '현재의 현재' 단독 호스트로 진행을 맡은 것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슈퍼콘서트 in 인천', SBS MTV '더쇼' 등 수 차례 스페셜 MC 자격으로 무대 안팎을 빛내왔다. 활약에 힘입어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인 케이콘에서 퍼포머이자 MC로도 함께 참여하게 된 만큼, 현재가 이번 무대를 통해 K팝 팬들과 어떤 교감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현재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5월 19~21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공연 '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더보이즈 세컨드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오는 6월에는 일본에서 약 2년만에 현지 정규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가 콘텐츠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와 손잡고 음악 IP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양사가 음악 IP 공동 개발을 위해 선보일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9월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은 조회수 491만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나영의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14만 곡 규모의 라이브러리와 북미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와 딩고 뮤직을 비롯해 통합 4,400만 구독자 팬덤을 보유한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는 각 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콘텐츠 IP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

  •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6시 내고향’ 정다경, 첫 출격부터 전남 순천 나들이…일손도 야무진 매력둥이

    가수 정다경이 ‘6시 내고향’에서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치렀다. 정다경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전남 순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한 정다경은 전남 순천을 찾아 미나리 농사를 도왔다. 정다경은 야무진 일솜씨를 자랑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책임져 시선을 독점했다.또한 정다경은 순천 지역민들을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찰진 리액션까지 이어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다경은 미나리 홍보송까지 직접 부르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나리 농사와 먹방까지 알차게 챙긴 정다경은 스튜디오에서 미나리 홍보송을 또 한 번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첫 출연부터 귀여운 매력과 맑은 음색은 물론, 일솜씨까지 완벽한 정다경에 다음 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6시 내고향’에 출격한 정다경은 음악뿐만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도 맹활약하며 예능 인재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팔색조 매력 발산

    가수 강예슬이 전남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강예슬은 2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을 펼쳤다.이날 ‘6시 내고향’ 첫 출연임을 밝힌 강예슬은 “저는 전남 보성을 다녀왔다. 보성 특산물을 비롯해 보성 ‘사랑의 포인트’까지 만나고 왔다”라며 상큼한 외모만큼이나 귀여운 입담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밥굽남의 짝꿍으로 보성에 출격한 강예슬은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러 왔다”라며 “보성은 녹차밭이 포인트로 알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보성 쪽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섬세한 설명을 이어갔다.이후 보성 쪽파 수확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강예슬은 “좋은 쪽파를 고르는 법이 있나요?”, “도구를 쓰면 더 잘 뽑힐 거 같다” 등 열정적으로 일손을 거드는가 하면,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진 손을 자랑했다.특히 강예슬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동요까지 선사, 쪽파 밭에서 시원하게 가창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예슬은 폭풍 먹방으로 반전 매력까지 발산했다. 강예슬은 쪽파전을 비롯해 쪽파 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껏 자극,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강예슬은 “전남 보성에서 눈, 코, 입 다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는 더 다양하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6시 내고향’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6시 내고향’을 통해 ‘트롯 아이돌’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남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

  • 엑소 카이, 드디어 음악방송 출격…'Rover' 컴백 무대 선사

    엑소 카이, 드디어 음악방송 출격…'Rover' 컴백 무대 선사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카이는 오늘(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over’(로버)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타이틀 곡 ‘Rover’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더불어 ‘Rover’ 퍼포먼스 역시 ‘방랑자’를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은 물론,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카이의 독보적인 춤선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카이는 3월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