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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유키 히나X네네코 마시로, 스텔라이브 두 번째 유닛 출격

    시라유키 히나X네네코 마시로, 스텔라이브 두 번째 유닛 출격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StelLive)가 두 번째 유닛 곡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시라유키 히나(Shirayuki Hina)와 네네코 마시로(Neneko Mashiro)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r My Fairy(디어 마이 페어리)’를 발매한다. ‘Dear My Fairy’는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멜로우 팝으로, 포근한 음색의 소유자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의 화성을 다채롭게 쌓아 올려 풍성함을 더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고마움과 일상 속 소중함을 담은 노랫말로 따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 작업은 유명 작곡가 TAK의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여기에 걸그룹 케플러(Kep1er)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whyminsu가 섬세한 작법으로 손을 보태, 늦은 저녁 편안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 편안한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매하게 됐다. 파워풀한 시너지를 자랑했던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와 다르게 잔잔한 위로를 전할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시라유키 히나는 가창과 피아노 연주 모두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낙향’, ‘드라마’ 등 섬세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커버곡들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으며, 네네코 마시로는 K팝과 J팝, 인디 곡과 보컬로이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과거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서로를 꼽았던 두 사람인 만큼 ‘Dear My Fairy’를 통해 발휘할 환상의 호흡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스텔라

  •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베이비몬스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 출격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1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위버스·네이버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데뷔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연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셈.베이비몬스터는 앨범을 소개하고 작업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이날 방송이 진행되는 세트장 역시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앨범 아트워크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됐다. 앞서 YG 아티스트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재재가 MC를 맡아 베이비몬스터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1일 0시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에는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SHEESH'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팝업스토어,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예담, 오는 31일 키움 히어로즈 시구 출격

    방예담, 오는 31일 키움 히어로즈 시구 출격

    가수 방예담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방예담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를 맡는다.홈팀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초청을 받아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치게 된 방예담은 마운드에서 멋진 투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를 마친 후에는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방예담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서는 건 무려 11년 만이다. 지난 2013년 고사리처럼 작은 손으로 공을 던졌던 그가 어엿한 성인으로서 선보일 시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을 새롭게 선보인다.'Officially Cool'은 방예담과 윈터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EXO, NCT, 소녀시대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각각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방예담과 윈터의 첫 듀엣곡 'Officially Cool'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그룹 하이키 멤버 서이와 휘서가 꼰대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 서이, 휘서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밥묵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꼰대희와 마주보며 밥상에 앉은 서이, 휘서는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소녀처럼 시작부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꼰대희가 첫 술을 뜰 때까지 기다리며 식사 예절도 바르게 지킨 두 사람은 본격적인 음식 먹방에 돌입,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서이, 휘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두 사람은 호박식혜가 담긴 잔을 들고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라는 MZ 건배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하지 않은 리이나, 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엔 "지금 집에 있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꼰대희를 당황케 했다.  특히 서이는 꼰대희가 "어디 서 씨야?"라며 본명 대신 활동명으로 본관을 묻자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회사 주소를 반영해 "장안 서이"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는 등 폼이 오를 대로 오른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서이, 휘서는 데뷔곡 'ATHLETIC GIRL(애슬레틱 걸)'부터 'RUN(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을 한 소절씩 부르며 하이키의 대표곡들을 소개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꼰대희는 "노래 잘한다. 소름이 쫙 돋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도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멤버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신곡 '기뻐(Deeper)'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휘서가 음정이 살짝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 엔하이픈, 콘서트 무대 위 피카츄와 군무

    엔하이픈, 콘서트 무대 위 피카츄와 군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FATE PLUS' 무대에 돌연 피카츄가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였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의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공연 중반 'One and Only' 무대에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멤버들 사이 피카츄가 나타났다. 기존 'FATE PLUS'에는 없었던 이 무대는 앙코르 공연 추가 곡으로 선보여져 더욱 새로움을 더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피카츄들은 박자에 맞춰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춤을 췄다. 피카츄의 군무에 귀여움의 탄식을 감추지 못하던 팬들은 하나둘씩 핸드폰을 꺼내 들어 찍기 시작했다.피카츄의 퇴장에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그것도 잠시, 멤버 전원이 무대를 떠나 2층 무대를 활보하자 열광했다. 멤버들은 카트를 타고 2층 무대 중간 통로를 지나며 팬들 한 명 한 명의 손에 하이파이브를 했다. 손이 닿지 않는 팬들에게는 눈을 맞추며 웃어 보였고 엔진은 환호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One and Only'와 이어진 'SHOUT OUT' 공연을 마치고 무대 위에는 니키와 희승, 정원만이 남았다. 남은 멤버들이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그들은 팬들 다 같이 노래를 부르길 주문했다. 이에 팬들은 '몰랐어'와 SHOUT OUT 등을 '떼창'했다. 중간 가사를 얼버무린 팬들에게 희승은 "어. 우리 노래를 많이 안 듣나 보다"라며 장난 섞인 멘트를 던졌다.'FATE PLUS'는 월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엔하이픈이 국내 팬들을 위해 펼친 앙코르 공연이다. 이 행사는 본래 2회 공연(2월 24~25일)으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공연의 표가 빠

  • 우주소녀 설아, 오늘(23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출격

    우주소녀 설아, 오늘(23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출격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진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아는 오늘(2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매한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 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는 말을 걸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한다. 또 브라더수와 함께 한 '노 걸'은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말하며 설아의 또 다른 감성을 진하게 전달한다. 설아는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소화함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한층 디테일하게 표현한 보컬로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전달할

  • 정동하, 오는 22일 '열린음악회' 출격…"락발라의 진수" 선보인다

    정동하, 오는 22일 '열린음악회' 출격…"락발라의 진수" 선보인다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 출격해 락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김진환)'1462회 '락발라드' 특집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두 곡의 락발라드 장르의 노래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선곡은 지난 11월 발매한 리메이크 싱글이자 가수 야다 원곡의 '이미 슬픈 사랑', 가수 뱅크 원곡의 '가질 수 없는 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독보적인 무대를 예고했다.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풍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출격…핑거푸드 나눔의 현장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출격…핑거푸드 나눔의 현장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풍자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1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1회에서는 풍자의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풍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긴 시상식을 버티기 위해 간식 가방까지 챙긴 풍자는 자리에 앉기도 전 ‘전참시’ 멤버들에게 요구르트를 돌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녀의 간식 가방에는 다양한 핑거푸드로 가득차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해진다. 또한 너나나나 할 것 없이 분주하게 간식 나눔을 하던 풍자는 옆 테이블 출연자들의 시선까지 제대로 강탈한다고.이날 시상식에서 풍자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린 풍자는 전참시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는데. 이어 모두를 울린 진심 어린 소감을 마치고 내려온 풍자는 연신 눈물을 흘리고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다.풍자와 전참시 멤버들이 함께 한 연예대상 비하인드도 최초 공개된다. ‘전참시’ 멤버들은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흥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홍현희의 저주 장갑(?)으로 시작되어 수상이 불발 되어도 유쾌한 리액션으로 다른 이들의 수상을 축하해주며 시상식을 알차게 즐기는데. 이때, 양세형이 ‘전참시’ 테이블의 감독을 맡아 멤버들의 리액션 컷을 진두지휘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풍

  • 더보이즈 에릭, 오늘(13일)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출격

    더보이즈 에릭, 오늘(13일)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출격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이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 에릭이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에릭은 이날 일일 스페셜 MC 자격으로 엔믹스 설윤, 이정하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에릭은 지난해 8월, '쇼! 음악중심'의 깜짝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음중'의 스페셜 MC로 돌아온 에릭이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날 방송은 에릭이 스페셜 MC로 서는 동시에 더보이즈가 스페셜 유닛(선우, 에릭) 무대를 꾸미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이날 스페셜 유닛곡 '허니(Honey)'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스페셜 유닛곡 '허니'는 독특한 오르간 사운드와 두근거리는 808 베이스, 피아노, 코드와 신스의 조화로운 블렌딩으로 특징지어지는 다이내믹한 팝 퓨전 곡이다. 더보이즈의 첫 번째 영어곡인 만큼 멤버 에릭이 작사에 참여해 그룹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안무에는 위댐보이즈 김인규, 포렌(Foreign)이 참여해 더보이즈 군무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 대신 그루브한 동작과 절제된 무브를 활용, 곡의 매력을 배가하는 힙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에릭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11월,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발매,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데 이어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며 명실상

  • ATBO, 1theK '런투유' 출격…훈훈 비주얼·신곡 퍼포먼스로 '소녀팬' 팬심 저격

    ATBO, 1theK '런투유' 출격…훈훈 비주얼·신곡 퍼포먼스로 '소녀팬' 팬심 저격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지난 18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 '런투유'에서는 학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원더케이 '런투유'는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잠입해 학생들 모르게 깜짝 이벤트와 공연을 펼치는 이른바 '스쿨어택'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ATBO는 이중 경기도에 위치한 안성여자 고등학교를 찾아 수백 명의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비밀리에 학교 내부로 잠입한 ATBO는 교내 방송을 통해 깜짝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생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ATBO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ATBO 멤버들은 수능 준비에 고생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대강당 무대에 올라 신보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와 수록곡 '메이데이(Mayday)'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에너제틱한 무대에 환호하던 학생들은 ATBO의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떼창으로 화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ATBO는 아이컨택부터 챌린지 1열 직캠 등 다양한 코너까지 마련,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ATBO는 지난달 27일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신곡 챌린지 

  • '팬텀싱어4' 크리스 영, 오는 16일 '쇼! 음악중심' 출격

    '팬텀싱어4' 크리스 영, 오는 16일 '쇼! 음악중심' 출격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크리스 영이 따뜻한 겨울 감성 무대를 예고했다. 크리스 영은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첫 발라드 싱글 '피어나' 무대를 선보인다.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무대를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발매된 싱글 '피어나'는 크리스 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변함없이 곁에서 기다리고 피어나길 바라는 진정성 있는 사랑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무엇이든 피워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듣는 이들의 시린 마음을 위로한다.  크리스 영은 JTBC ‘팬텀싱어4’에서 품격 있는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최근까지 피아니스트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발라드 가수로의 파격적인 변신 이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간 '심플리 케이팝',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발라드 가수로의 능력

  •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효린, 12월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니콜 커클랜드·폴 블랑코 출격

    가수 효린이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줄 스페셜한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달 24일과 30일 오후 SNS를 통해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포스터를 공개, 스페셜 게스트로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와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출격한다고 알렸다. 니콜 커클랜드는 크리스 브라운, 니콜 셰르징거(푸시캣돌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안무가다. ‘레인 로우’(Layin‘ Low)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는 등 오랜 시간 효린과 호흡을 맞춘 댄스 메이트이기도 하다. 더욱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효린은 지난 8일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한 안무 영상을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특히 니콜 커클랜드와 함께하는 해외 안무팀이 함께 오는 만큼, 효린 단독 콘서트에서 한국 안무팀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 블랑코는 올해 여름을 강타한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린과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폴 블랑코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만큼, 풀밴드 세션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에너지는 물론 기분 좋은 시원한 감성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TBO, 오늘(1일) 컴백 첫 음악방송 출격…신곡 'Must Have Love' 무대 최초 공개

    ATBO, 오늘(1일) 컴백 첫 음악방송 출격…신곡 'Must Have Love' 무대 최초 공개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Must Have Love' 컴백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ATBO는 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퍼포먼스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ATBO는 신곡 무대 공개에 앞서 틱톡(TikTok),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 호시부터 개그맨 윤형빈, 미래소년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 한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화제를 모아 인플루언서부터 일반 사용자들까지 참여하며 본격 음악방송 무대 공개 전부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공개될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무대 관전 포인트는 강한 중독성을 가진 후렴구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와 'ATBO표' 밝은 에너지다.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안무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한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에 ATBO의 청량하고 힙한 매력을 더한 만큼, ATBO 버전의 '머스트 해브 러브'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팬들까지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국민 윈터송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ATBO의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는 데뷔 후 첫 선보이는 '윈터송'을 담은 앨범으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Mayday', '우린 뭐 없이도', 'Must Have Love (Eng Ver.) (Duet)' 등 A

  • 레드벨벳, 음악방송 출격…정규 3집 본격 활동 시작

    레드벨벳, 음악방송 출격…정규 3집 본격 활동 시작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오늘(17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Chill Kill’(칠 킬)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보컬 연기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Chill Kill’ 퍼포먼스 또한 곡의 극적인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안무들로 구성되었으며, 곡명을 연상시키는 듯한 손동작의 포인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배가, 레드벨벳만의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1월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가수 크러쉬(Crush)가 악뮤와 만난다. 크러쉬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지난 14일 발표한 정규 3집 'wonderego'의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흠칫(Hmm-cheat)'과 'A Man Like Me' 무대를 펼친다. 크러쉬는 'Rush Hour(Feat. j-hope of BTS)' 등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무대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신보와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MC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번 신보는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됐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HOT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했다. '흠칫'은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TOP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애플 뮤직 차트에서도 주요 국가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 오전 10시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크러쉬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