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독일과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두 사람은 유학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서영택은 '톡파원25시'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이찬원을 꼽으며 "유학 생활 동안 찬원님의 '진또배기'를 많이 듣곤했다"고 고백했다. 서영택은 직접 즉석 '진또배기' 라이브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했다. 이에 이찬원은 "구수한 노래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진또배기'가 이렇게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노래인 줄 몰랐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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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여행지로 서영택은 미국 뉴욕, 오스틴킴은 영국 런던을 꼽았다. 이탈리아에서 버스킹을 해봤는지 묻는 알베트로의 질문에 아직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만약 버스킹을 하게 된다면 'Neapolis'를 부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이들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범수의 '보고싶다' 한 소절을 부르며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을 감상하며 프로그램을 폭풍 리액션으로 꽉 채운 이들은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출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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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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