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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 뉴스에서 만나요'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 뉴스에서 만나요'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스마일~'

    [TEN포토] 이준호 '스마일~'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퇴근하세요'

    [TEN포토] 이준호 '여러분 퇴근하세요'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TEN포토] 이준호 '예의바른 90도 폴더인사'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의 제주도 어색한 미소'

    [TEN포토] 이준호 '구원 본부장의 제주도 어색한 미소'

    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되는 '뉴스룸' 녹화촬영차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재벌 3세' 강민혁 "이준호 특별 출연 '셀러브리티', 시즌2 느껴졌나요?"[TEN인터뷰]

    '재벌 3세' 강민혁 "이준호 특별 출연 '셀러브리티', 시즌2 느껴졌나요?"[TEN인터뷰]

    "'셀러브리티' 시즌2요? 일단 시즌 1이 (좋은) 이 분위기를 타고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이준호의 특별 출연에) 의미가 있는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거든요." 밴드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강민혁은 '셀러브리티' 공개 후 전편을 다 봤다고. 그는 "아직 한 번밖에 못 봤다. 연기를 본다기보다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제가 나와서가 아니라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1화를 누워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앉아서 쿠션을 끌어안고 볼만큼 몰입도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7월 5일 기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1위, 베네수엘라, 아랍에미리트, 터키, 대만, 태국, 스위스, 스리랑카, 한국, 남아공, 싱가포르, 세르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포르투갈 등 35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강민혁은 "'셀러브리티' 공개 후 많은 분이 제 SNS 계정을 태그 해주셨다. '축하한다'는 말과 넷플릭스 순위를 캡처해주셨다. 제가 나오는 장면들이나 아리, 준경이 같이 있는 장면들을 많이 올려주셨더라. 제일 먼저 태국에서 1등을 했었나, 그럴 거다. 태국 팬분들이 많이 보내주셨던 기억이 있

  •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2023년에도 여전히 대중은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고 있다.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 가도 늘 위기에 처한 서민 여자주인공을 구하는 건 재벌 남자주인공. 이 진부한 이야기가 질릴 때도 됐건만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6월 방영을 시작한 JTBC '킹더랜드'와 지난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킹더랜드'는 지난 2일 수도권 1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줄거리만 봐도 전개와 결말이 예상되는 '뻔한' 이야기다. 20세기에나 통했던 이야기가 21세기에도 통하는 이유는 두 주연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의 '케미'에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이 "3대가 덕을 쌓은 것 같다"고 언급했듯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을 보인다. 완벽한 케미 탓에 실제로 임윤아와 이준호는 열애설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드라마다. 셀러브리티'는 4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극 중 박규영은 부잣집 딸로 자랐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뒤로 화장품 방판 사업을 하는 '서민' 서아리로 분했고, 강민혁은 극 중 업계 1위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 '재벌'

  • 다정하고 애교있는 재벌 3세 이준호,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다정하고 애교있는 재벌 3세 이준호,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이준호가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136만 857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이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62만 4324, 미디어 지수 57만 9279, 소통 지수 92만 2020, 커뮤니티 지수 118만 534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331만 965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2023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킹더랜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이준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다정하다', '매력있다', '애교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킹더랜드', '임윤아',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36%로 분석됐다"라고 분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주얼이 곧 서사'… '클리셰 범벅 킹더랜드' 이준호 이전 '로코킹' 누가 있었나[TEN피플]

    '비주얼이 곧 서사'… '클리셰 범벅 킹더랜드' 이준호 이전 '로코킹' 누가 있었나[TEN피플]

    아는 맛이라 더 와닿는 로맨틱 코미디의 유치함이 다시 한번 통했다.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클리셰 범벅'임에도 잘나가는 데에는 주인공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준호가 '로코킹(로맨틱 코미디의 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로코킹' 계보를 살펴봤다. 유치하지만 재밌다. 부자 남주인공과 캔디형 여주인공이 티격태격 싸우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흔하디 흔한 소재다. 하지만 알면서도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시청자들은 결국 '로코'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킹더랜드'의 6회 시청률은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치솟기도. 1회 시청률 5%대에 비하면 두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다. 킹더랜드는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다. 대기업 킹그룹의 아들 구원(이준호 분)과 그의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임윤아 분)이 만들어가는 사랑 이야기다. 드디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6회에서는 극 중 이준호와 임윤아가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관계가 싶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재벌 2세 역을 맡았다. 까칠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임윤아를 구하기 위해 직접 헬기를 타고 왕자님처럼 나타나는가 하면, 전전긍긍 답장을 기다리며 애타기도 한다. '로코킹' 이준호 이전에도 여심을 흔든 '재벌 2세' 남주는 여럿 있었다. 배우 박서준은 KBS2 '쌈, 마이웨이'에 이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킹'에 등극했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

  • 김철규 감독 "이준호 특별 출연, 여운 남기고 싶어 직접 연락해 떼 썼다"('셀러브리티')[인터뷰①]

    김철규 감독 "이준호 특별 출연, 여운 남기고 싶어 직접 연락해 떼 썼다"('셀러브리티')[인터뷰①]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특별 출연한 이준호에 대해 언급했다. 김철규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드라마 '악의 꽃', '자백', '시카고 타자기', '공항 가는 길', '대물', '황진이' 등의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철규 감독은 '셀러브리티'를 통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표현 방식을 선보였다. 이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TV쇼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는 1위,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바레인,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홍콩 등 47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셀러브리티'에는 특별 출연진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중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 중인 이준호가 마지막 회를 장식한다. 김철규 감독과 이준호는 드라마 '자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김철규 감독은 이준호의 특별 출연에 대해 "마지막 신, 마지막 커트인데 여운을 남기고 싶었다. (이야기가) 정리가 됐고, 또 다른 인물이 그 세계를 보면서 관심 가지거나 혹하는 여운을 남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 이야기가 또 시작되나?' 혹은 '다른 사람이 이 세계

  • 이준호, 무장 해제 반전 매력…남녀노소 홀리더니 시청률도 상승('킹더랜드')

    이준호, 무장 해제 반전 매력…남녀노소 홀리더니 시청률도 상승('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다채로운 매력에 남녀노소 푹 빠져들게 했다. 이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본부장의 카리스마는 물론 미소를 부르는 애교와 달콤한 로맨스까지 구원 캐릭터의 면면들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킹더랜드' 6회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색다른 얼굴들이 포착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구원(이준호 역)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이자 보호해야 할 킹더랜드 직원 천사랑(임윤아 역)이 산에서 조난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현장으로 날아갔다. 결정권자인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결재 없이 행동한 일이기에 막대한 후폭풍이 예상됐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이기에 어떠한 계산도 필요치 않았다. 이로써 구원은 구화란과 본격적인 대립 구도를 세우며 킹 그룹 상속 전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하룻밤 신세를 진 집에서 마당을 쓸며 장난을 치는 천사랑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빛, 시장에서 대왕 잉어를 뽑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무궁무진한 변화도 엿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커다란 소리에 천사랑을 온몸으로 보호하는 구원의 행동은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구원의 반전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역) 앞에서는 까칠함을 벗고 순한 양으로 변신해 싹싹한 모습으로 점수를 따며 1등 손주 사윗감 후보로 떠올랐다.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처음 해보는 양파 손질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상견례 프리패스상의 정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구원은 킹호텔 상속 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부장이라는 직

  •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절벽 끝에서 온기가 되어줬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구원은 천사랑이 산속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악천후로 인해 구조조차 쉽지 않았기에 구원은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헬기를 띄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천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직원이기도 한 만큼 이윤보다는 사람의 목숨이 중요했기 때문. 어둠 속에서 홀로 겁에 질려 있던 천사랑은 자신을 구하러 온 구원을 보자마자 반가움과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런 대책도 없고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는 구원이었지만 천사랑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든든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때마침 심마니가 두 사람을 찾으러 오면서 구원과 천사랑은 다행히 절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천사랑은 산에서 찾아낸 천종삼을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역)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조금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었던 구원은 천사랑을 차순희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줬다. 천사랑이 일손을 도우러 사라진 사이 갑작스럽게 차순희를 맞닥뜨린 구원은 자기소개도 제대로 하기 전에 양파 까기에 동원돼 알싸한 첫인상을 남겼다. 때마침 천사랑이 나타나 양파 지옥에서 구원을 빼낸 후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둘만의 저녁 데이트…눈에서 꿀 떨어지네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둘만의 저녁 데이트…눈에서 꿀 떨어지네 ('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5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구원(이준호 분)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을 선물한다. 구원과 천사랑은 제주도에서의 하룻밤을 계기로 서로에게 보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같이 자전거를 타며 경치를 구경하고, 홀로 비를 맞고 있는 천사랑을 위해 구원이 우산을 기울여주기도 했다. 무심한 듯 다정하게 다가오는 구원의 태도에 천사랑의 마음 역시 조금씩 열려가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구원의 식사 제안을 “본부장님과 저녁 먹기 불편하다”며 거절했던 천사랑이 뿌듯한 표정으로 살얼음 낀 맥주의 맛에 빠진 듯 두 눈을 번쩍 뜬 구원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시원한 맥주와 어우러지는 화끈한 불쇼 역시 두 사람의 오감을 한껏 자극한다. 셰프의 화려한 손기술에 홀린 듯 구원과 천사랑 모두 진지한 얼굴로 이를 감상하고 있어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두 사람의 저녁 데이트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구원과 천사랑은 제주도에 이어 철판 요리 식당에서 또 한 번 둘만의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음식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때 가장 맛있다는 말대로 잠든 연애 세포까지 되살려줄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기다려진다. ‘킹더랜드’ 5회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이준호가 마침내 사랑에 눈을 떴다. 29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가슴 떨리는 짝사랑을 시작하기까지 수많은 변화를 거친 구원(이준호 역)의 은밀한 속마음을 짚어봤다. 천사랑(임윤아 역)을 향한 구원의 첫 감정은 당황과 분노였다. 가만히 운동을 하던 자신에게 다가온 천사랑이 다짜고짜 화를 내고 쏙 사라진 것. 시간이 지나 천사랑을 다시 만난 구원은 "눈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지만 본부장 취임식부터 축하 파티까지도 계속해서 부딪혔다. 인연이 한 번 이어진 만큼 얄궂은 운명은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구원과 천사랑이 킹호텔 대표로 제주도에서 함께 홍보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서 구원의 감정에 변화가 찾아왔다. 유니폼 차림이 아닌 천사랑을 보고 넋을 놓는가 하면 비서 노상식(안세하 역)과 친해 보이는 천사랑에게 괜한 샘을 내기도. 생방송 직전에도,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눈만 마주치면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빈틈없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섬에서 보낸 하룻밤은 구원이 짝사랑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속내를 털어놓던 구원은 환하게 웃는 천사랑을 보며 자신도 모르는 새 웃고 있었다. 뒤늦게 현실을 자각하려 했지만 심장은 이미 천사랑에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구원이 천사랑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천사랑을 향한 감정이 호기심에서 호감으로 발전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구원은 천사랑이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서 만나러 가는 등 연애 초보답지 않은 과감한 직진으로 설렘을 안

  • 이준호, 역시 로코킹…비주얼 3단 콤보→섬세한 컨트롤('킹더랜드')

    이준호, 역시 로코킹…비주얼 3단 콤보→섬세한 컨트롤('킹더랜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이준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장악하고 있다.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킹더랜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이 구원(이준호 역)이라는 인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표정부터 시선까지 컨트롤, 섬세한 디테일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내며 모성애를 부르는 동시에 연애 초보의 과감한 직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이 변화할 때마다 표정부터 시선, 목소리 톤까지 조정하는 이준호의 디테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준호의 디테일은 구원이 사랑을 시작하게 된 3, 4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매사 티격태격하던 천사랑(임윤아 역)에게 스며든 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대척점에 선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에게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면면들로 흥미를 돋웠다. 연서본(연애에 서툰 본부장)의 무심한 다정함에 또 한 번 심쿵 3, 4회에서는 짝사랑을 시작한 구원의 좌충우돌 사랑 도전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느낀 떨림에 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