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엘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161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74만1787명을 모았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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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2'는 한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6522명, 누적 관객 수는 36만3888명을 기록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드나이트'는 순위가 하나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285명, 누적 관객 수는 9만1809명이다. 진기주, 위하준 주연의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티빙에서도 이날 동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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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블랙 위도우'가 84.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3.5%), 3위는 '발신제한'(2.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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