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고심 끝에 이번 주말 예정이었던 무대인사를 불가피하게 취소키로 결정했습니다. <외계+인> 1부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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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도 <외계+인> 1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외계+인' 1부 주역인 최동훈 감독과 소지섭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태리는 코로나19 자카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곧바로 PCR 테스트를 실시,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류준열, 김우빈, 조우진, 염정아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예정된 무대인사를 취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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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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