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손준호♥' 김소현, 50대 앞둔 미모 실화야?

    '손준호♥' 김소현, 50대 앞둔 미모 실화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여신미를 드러냈다.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롯데콘서트홀 #모스틀리필하모닉 멋진 콘서트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 20221028"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드레스를 입고 거울샷을 찍는 모습.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인 손준호와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몽골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HQ 소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지난 20일 몽골 바양즐흐구청 정부와 한국 봉사단체 유나인체인지가 함께하는 몽골 첫 Face820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준호는 몽골의 한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고 한국 전통 놀이도 소개하였으며 간식까지 나눠주는 훈훈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몽골 유명 개그맨 겸 가수인 바트수흐 사회로 진행된 특별 무대에서 멋진 노래와 공연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나눔 바자회 행사에도 한국의 물건들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5월 손준호는 빈곤과 교육, 의료 손길이 부족한 전 세계 아이들을 지원하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유나인체인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힌 손준호는 5일간의 몽골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도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훈♥아아네,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첫 동반 라운드 "신들린 듯 다 들어가"[TEN★]

    이지훈♥아아네,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첫 동반 라운드 "신들린 듯 다 들어가"[T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동반 라운딩을 즐겼다.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신들린 듯 쳤다 하면 다 올라가 퍼터는 또 다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침묵의 준호가 꽤 귀여웠던 첫 부부 동반 라운드. 준호야 이제 인정하는 거지? 싱글 트로피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처음으로 동반 라운드를 즐겨 시선을 끈다.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플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소현 "1년에 160번 죽다 살아났다…'♥손준호', 보험·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백반기행')

    [종합] 김소현 "1년에 160번 죽다 살아났다…'♥손준호', 보험·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백반기행')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청국장을 기다리며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물었다.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 여러 작품에서 왕후로 출연했던 김소현. 김소현은 "많이 죽었다. 명성황후는 장검을 3번 맞는다. 1년에 160번 죽은 적도 있다. 안 죽으면 이상하다. 안 죽으면 공연을 안 한 것 같다. 하도 많이 죽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영만은 "왕비 이런 역할만 해서 청국장 안 먹을 것 같다"고 물었다. 김소현은 "그런 말씀 많이 한다. 왕후나 죽는 역할을 많이 하니까 평소에 이미지가 남편한테 왕비처럼 군림할 것 같다, 이런 질문 받는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항상 자기가 잡혀 산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건 남편이랑 제가 8살 차이가 난다. 제가 더 위다. 저를 확 휘어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우리는 3살 차이 이상 나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며 "누가 대시를 했냐"고 물었다. 김소현은 "남편이 했다. 처음에 저는 진짜 싫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남편이 태어난 거다. 남편이 먼저 엄청 적극적으로 했는데 제가 안된다고 했다. 나이를 지우니까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허영만은 "남편이 '내가 밥 다 해줄게'라고는 안했냐"라고 다시 물었고 김소현은 웃으면서 "보험 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하더라. 내가 당신의 보

  • 장성규, '뮤지컬 1세대 입장 지지' 김소현에 힘 "응원합니다"[TEN★]

    장성규, '뮤지컬 1세대 입장 지지' 김소현에 힘 "응원합니다"[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가운데, 김소현이 이른바 '인맥 캐스팅'에 대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에 방송인 장성규는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김소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1세대 입장문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모든 뮤지컬인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김소현은 "코로나19라는 큰 재앙 속에서도 우리는 공연 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유지해왔고 이제 더 큰 빛을 발해야 할 시기이기에 이러한 상황을 저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했다.또한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의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며 "배우는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를 대표로 받는 사람들이므로 무대 뒤 스태프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 [종합] 김소현 "♥손준호, 지나치게 절약해 권태기…생일날 명품 선물"('신랑수업')

    [종합] 김소현 "♥손준호, 지나치게 절약해 권태기…생일날 명품 선물"('신랑수업')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손준호와 권태기를 겪은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날씨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연신 하며 카메라로 누군가를 찍기 시작했다.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김준수는 절친인 손준호의 사진을 찍었던 것. 김준수는 "준호 형은 '엘리자벳'이라는 뮤지컬로 호흡을 맞췄다. 그 이후부터 제가 했던 모든 작품을 같이 했다. 그러면서 더더욱 친해지고 지금은 속 깊은 이야기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소개했다.김준수가 손준호를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 김준수는 "나 혹시 오늘 사진 찍는 거 배우는 거냐? 형이 또 사진 잘 찍지 않냐?"고 물었다. 손준호는 평소 아내 김소현의 사진을 잘 찍어주기로 유명하다. 손준호는 "마음을 담는 것"이라고 했다. 김준수는 "준호 형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촬영이다. 제가 또 똥손이라 잘 못 찍는다"고 털어놨다.김준수는 손준호에게 사진 찍는 법을 배웠다. 이어 두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손준호는 김준수에게 "음식을 찍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김준수는 "찍지는 않죠"라고 답했다. 손준호는 "맞춰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식 사진을 찍는 꿀팁을 전수해줬다. 김준수는 손준호의 말을 듣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를 본 손준호는 "역시 습득력이 빨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후 김소현이 깜짝 등장했다. 손준호는 "초반에 준수가 (신랑) 점수가 높았다. 요즘 조금 밀리기 시작했다. 밀리면 안 되

  • 김준수 "김소현과 키스신, 뜨거운 손준호의 눈빛 느꼈다"('신랑수업')

    김준수 "김소현과 키스신, 뜨거운 손준호의 눈빛 느꼈다"('신랑수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동료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봄나들이에 나선다.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찐친 손준호와 봄맞이 출사 나들이를 떠난다. 평소 가족들의 사진을 잘 찍어주기로 유명한 손준호는 '신랑수업' 공식 똥손 김준수에게 인물 및 음식 사진을 찍는 꿀팁을 전수해주며 신랑점수 반등을 돕는다.뒤이어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그러던 중 멀리서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이 등장해 깜짝 놀란다. 김준수의 '멘토' 역할을 하면서 훈수를 두는 손준호의 모습에 김소현은 "본인 신랑점수가 몇 점인 줄도 모르면서 김준수에게 조언하냐?"며 시작부터 화끈하게 돌직구를 던졌다. 또한 김소현은 "얼마 전까지 손준호의 신랑점수는 15점이었다"고 저격해 손준호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김소현과 함께 출연하던 시절, 손준호가 보는 앞에서 김소현과 키스신을 해야 했던 난감 사연을 털어놓는다. "키스신 당시 준호 형의 뜨거운 눈빛이 느껴졌다"는 김준수는 출연진들 앞에서 당시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 폭소를 안긴다.제작진은 "김소현이 결혼 전후로 손준호에게 느꼈던 서운함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아 손준호의 멘붕을 유발하는가 하면, 채찍과 당근이 오가는 밀당 토크로 대화의 흐름을 주도했다. 결혼 11년 차 찐 부부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현장과 연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대화에 몰입한 김준수의 심쿵 모멘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준호♥김소현, 아들과 투표 완료…흰머리까지, 고민 많았나 [TEN★]

    손준호♥김소현, 아들과 투표 완료…흰머리까지, 고민 많았나 [TEN★]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이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인증했다.김소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 #대통령선거 #선거 #대한민국 #주안이 #소중한한표 알려주기 20220309"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은 투표소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손준호 부부는 투표에 고심한 것인지, 흰머리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火밤 찢었다"…빅마마 이영현·박민혜→이지훈·손준호, 고음 폭발 '소름 유발' ('화밤')

    [종합] "火밤 찢었다"…빅마마 이영현·박민혜→이지훈·손준호, 고음 폭발 '소름 유발' ('화밤')

    빅마마 이영현과 박민혜,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요일밤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 밤은 좋아'는 밸런타인 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영현, 박민혜, 이지훈, 손준호가 출연했다.이날 이영현은 자신의 노래 '내게 올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교수님' 답게 여유있게 노래를 이어 나가던 이영현은 특유의 소울 넘치는 창법으로 무한 감동을 이끌었다. 이어 이영현 무대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박민혜가 등장, 'sandness'를 열창했다. 박민혜의 명불허전 가창력에 홍지윤은 두 손을 모으며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계속해서 이지훈이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더 깊은 침묵'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랐다. 가수 시절 알앤비 풍의 발라드를 주로 불렀던 그가 뮤지컬 창법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지훈에 이어 뮤지컬 끝판왕 손준호가 등장해 '세상의 끝'을 열창했다. 독보적인 발성으로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오프닝부터 무대를 찢어 놓은 네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손준호는 '노팅힐OST'를 선곡, 뮤지컬 배우 특유의 감정을 담아 황홀한 무대를 꾸몄다.이지훈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곡해 고음을 폭발 시켰다. '어린왕자' 답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던 이지훈은 후렴구 고음을 안정적으로 올려 환호를 이끌었다. 이지훈의 쉴 새 없이 터지는 고음에 출연진 모두 "100점"을 연호했다. 그 결과 진짜 100점이 나와 환호성이 터졌다. 이지훈의 고음에 안방 시청자도 열광했다.이영현은 박기영의 '마지막

  • '손준호♥' 김소현, 왕관 쓰고 "조금 친한 분과" 생일 파티…옹기종기 모인 세 식구 [TEN★]

    '손준호♥' 김소현, 왕관 쓰고 "조금 친한 분과" 생일 파티…옹기종기 모인 세 식구 [TEN★]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가족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1112 #HBD #tome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박 3일 동안 집에 없던 조금 친한 분과 오늘 아침 겨우 아침식사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꽃 장식이 있는 예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왕관을 쓴 채 사진도 남긴다. 가족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긴 김소현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1975년생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1983년생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임창정과 축가 겹친 손준호, 코로나 음성 판정

    [공식] 임창정과 축가 겹친 손준호, 코로나 음성 판정

    가수 임창정이 이지훈, 아야네 결혼식에 참석한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축가를 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일 한 이지훈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축가는 아이유, 카이, 임창정 순서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불렀다. 그리고 1시간 후 진행된 2부에서 손준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불렀다. 손준호는 임창정과는 마주친 적이 없었으며 방역당국 문의 결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 후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손준호 배우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요청을 받지 않았고, 백신 접종도 2차까지 마친 상태다. 뿐만 아니라 활동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선제적으로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동상이몽2' 김소현 "♥손준호 앞에서 10년째 방귀 뀌지 않아"

    '동상이몽2' 김소현 "♥손준호 앞에서 10년째 방귀 뀌지 않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10년째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만남이 공개된다. 최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방귀 트기’를 둘러싸고 옥신각신하던 중, 김소현은 무려 10년째 남편과 방귀를 트지 않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들 주안이 앞에서만 방귀를 뀌자 주안이가 뜻밖의 반응을 보인 사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아야네와 김소현은 '남편 디스'로 대동단결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은 이지훈과 손준호에게 "기분 나쁜 게 하나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고, 아야네 역시 폭풍 공감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김소현은 "눈 뜨면 남편이 없다"고 돌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데. 지켜보던 MC들은 "이건 얘기할 만하다", "서운하겠다"며 함께 공감했다.또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함께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이들의 다가올 결혼식에서 뮤지컬 이벤트를 선보이고 싶다는 것. 난생처음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 아야네는 어찌할 바를 몰라 했고, 뮤지컬 경력 20년인 김소현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족집게 과외를 펼쳤다. 매의 눈으로 혹평도 마다하지 않는 김소현의 특훈을 받으며 부부는 맹연습을 이어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소현, ♥손준호와 알콩달콩 골프장 데이트 "레슨 세 번 받고 필드 나감" [TEN★]

    김소현, ♥손준호와 알콩달콩 골프장 데이트 "레슨 세 번 받고 필드 나감" [TEN★]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골프에 푹 빠졌다.김소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에 골프 있을 줄 몰랐...그 작은 공을 100미터보다 멀리 있는 그 작은 홀에 왜 넣으며 기뻐하는지 진짜 몰랐는데"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김소현은 "얼마 전 세리자베스 포즈 보고 기절. 레슨 세 번 받고 필드 나가다 빈자리 생겨서 무작정 끌려나감"이라며 "18홀 동안 삼만보 걸은 듯. 골린이 아니고 골생아"라고 알렸다.이어 "골프채 비닐 뜯으면서 쳐서 캐티님 빵 터지심"이라며 "죄송합니다. 이렇게 빨리 나가게 될 줄 몰랐어요"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TEN 리뷰] 소냐, 금잔디 찾은 장민호 "서운해"→'대세' 임영웅 vs '대모' 정영주 동점 '박빙' ('사콜')

    '뮤벤져스' 정영주, 김호영, 손준호, 나비, 소냐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집어 삼켰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분투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vs '뮤벤져스'(정영주-김호영-손준호-나비-소냐)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뮤지컬 계 대모라 불리는 정영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에 TOP6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김호영은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명불허전 뮤지컬계 스타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의 '어떻게 이런 일이'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계속해서 나비는 히트곡 '집에 안 갈래'를 불러 TOP6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시작부터 흥미 폭발했다. 소냐는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하며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손준호와 소냐가 장민호와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냐는 "가수 오디션을 보고 처음 합격한 회사가 민호오빠가 속해 있는 '유비스'였다"고 밝혔다. 소냐는 "절친특집 '사랑의 콜센타'에 금잔디씨가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장민호는 당황하며 "앞으로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나비는 "출산한 지 80일 됐다"며 "아기가 징하게 운다. 제가 태교를 '미스트롯2'로

  • [TEN 리뷰] 김소현, '마리 앙투아네트' 상대역 소개…"민우혁 듬직, 이석훈 로맨틱" ('철파엠')

    [TEN 리뷰] 김소현, '마리 앙투아네트' 상대역 소개…"민우혁 듬직, 이석훈 로맨틱" ('철파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네 ?의 페르젠 백작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소현은 출연중인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많이 아시는 이야기다. 18세기 프랑스 왕비였지만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라며 “가장 기뻤던 왕세자를 낳는 장면부터 단두대 이슬로 사라지는 그 장면까지 가장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추락하는 파란만장했던 몇 년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함께 호흡하는 4명의 배우도 소개했다.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은 민우혁,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이창섭, NCT 도영이 그 주인공이다. 이에 김영철은 “네 분의 색깔이 다 다를 것 같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네 분의 색이 너무 다르다"라며 "전 똑같은 마리를 계속 하고 있지만 네 분을 만날 때마다 계속 다른 마리를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우혁은 듬직하고 남자 남자 하다. 이석훈은 부드럽고 로맨틱하다. 이창섭은 기사 같고 열정적이다. 도영은 지고지순하고 다정한, 어떻게 보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페르제다”라고 말했다.김영철이 “네 사람 중 내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 있냐”고 묻자 김소현은 “손준호 씨”라고 수줍게 대답했다가 “네 분 다 너무 좋다”며 “그때 공연하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