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소현♥손준호 子, 벌써 서울대 떡잎 보여…12세에 코딩 대회 수상

    김소현♥손준호 子, 벌써 서울대 떡잎 보여…12세에 코딩 대회 수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손주안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지난 20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희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2회 #it 코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장애인의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소프트웨어 #우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복일자리운동본부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 손준호 2024042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소현과 손준호, 아들 손주안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배경엔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 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IT 코딩에 기반한 발명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후천적 장애인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손주안은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탔다. 이 대회의 시상 내용은 대상 2팀, 금상 3팀, 은상 6팀, 동상 15팀, 장려상 총 30팀이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안의 경사가 일어났다", "부모님을 닮아 주안이도 똑똑하구나", "대견하다" 등의 긍정적 댓글을 달았다.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고 2012년 아들 손주안을 품에 안았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준수→김소현, 오늘(13일) 첫 캐럴송 발표…프랭크 와일드혼 선물

    김준수→김소현, 오늘(13일) 첫 캐럴송 발표…프랭크 와일드혼 선물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발매된다.13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7인(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이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MY CHRISTMAS WISH(마이 크리스마스 위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MY CHRISTMAS WISH(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하여 선물한 곡이다.특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마치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 일곱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는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전망이다.또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팜트리아일랜드 배우들의 끈끈한 패밀리십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영상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 김소현 "♥손준호 내 소개팅까지 쫓아와, 사귄 지 이틀 만에 부모님께 인사" ('옥문아들')

    김소현 "♥손준호 내 소개팅까지 쫓아와, 사귄 지 이틀 만에 부모님께 인사" ('옥문아들')

    김소현이 8살 연하 손준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울대 엘리트 부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한다. 이날 김소현은 연세대 남편 손준호가 서울대 의대 장인어른과 가까워지기 위해 쏟았던 피나는 노력을 공개한다. 그는 ”남편이 처음 인사드리러 왔을 때, 아빠와 원활한 대화를 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의학 용어를 공부해 왔더라. 그런데 외과를 다룬 의학 드라마가 많아서인지 아빠는 내과 전문의신데 외과 용어만 말했다“라며 장인어른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위 손준호의 귀여운 면모를 밝힌다. 이어 김소현은 김소현의 아버지가 연세대 출신 사위에게 전하는 듯한 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유행어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히며 아버지인 김성권 교수가 최초로 장인어른 버전을 재연하게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김소현은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하게 직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는데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뮤지컬 극 중 이름인 ‘크리스틴’이라 부르더라. 처음엔 거절하면서 소개팅도 많이 하러 다녔는데, 손준호가 어차피 결혼은 자기와 하게 될 거라며 내 소개팅 현장에 찾아오기까지 했다“라며 김소현에게 첫눈에 반한 손준호의 거침없는 직진남 면모로 감탄을 터지게 한다. 이어 김소현은 소개팅에 실패하고 울면서 나오는 길에 손준호에게 위로받았던 그날부터 연애가 시작됐

  • 김소현, 결혼 얼마나 급했길래…8살 연하 ♥손준호와 "10개월 만 결혼" ('명곡제작소')

    김소현, 결혼 얼마나 급했길래…8살 연하 ♥손준호와 "10개월 만 결혼" ('명곡제작소')

    TV CHOSUN ‘명곡제작소’가 홍서범, 김소현, 손준호와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와 80년대를 평정한 예술가 홍서범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어넣는다. 손준호는 “김소현 씨가 굉장히 급했어요”라며 결혼을 서둘렀던 일을 전한다고 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소현, 손준호의 달달한 케미도 잠시, 결혼생활을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두 사람은 “하고 싶은 거 다한다”, “제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등 막상막하의 입담 대결을 이어갔다고 해 강력한 웃음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이어 ‘명곡제작소’ 두 번째 게스트로는 종합예술인 홍서범이 등장, 대한민국 최초의 랩송인 ‘김삿갓’으로 힙한 무대를 꾸민다. 홍서범은 랩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80년대 후반, 랩송 ‘김삿갓’이 당시 금지곡으로 판정받았던 사연을 예고, 다이내믹한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명곡제작소’에는 제1회 홍서범 가요제가 개최돼 김호중, 김준현의 듀오 무대 및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름다운 음색이 예고됐다. 홍서범의 스페셜 주문으로 열린 제1회 홍서범 가요제에서 치열한 노래 배틀이 벌어진 가운데, 과연 누가 홍서범의 픽을 받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소현 "공감 잘해주던 子 주안, 사춘기…♥손준호 흉 봤더니 '그만해'"('불명')

    김소현 "공감 잘해주던 子 주안, 사춘기…♥손준호 흉 봤더니 '그만해'"('불명')

    KBS ‘불후의 명곡’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투닥거리다가도 한도초과의 달콤 로맨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8회는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사연에 김창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불후의 명곡’ 세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맛깔스럽게 사연을 전달하고, 김창옥은 시청자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결 방안을 전한다. 항상 다투며 아들인 자신에게 서로를 욕하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라는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이 자신의 말에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이라면서 “’아빠 왜 저러니?’라고 하면 ‘엄마 그랬어?’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했는데 요즘 사춘기가 오려고 한다”며 “이젠 ‘엄마 나한테 그만 말해. 내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라고 하더라”고 말한다. 김소현은 주안 군 대신 손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 위해 시어머니에게 전화했다며 “어머님께서 ‘네 아버지 왜 저러니?’라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너네 아빠 왜 저러니?’라고 하셨다”며 웃었다고 한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한도 초과의 달콤한 무드를 뿜어낸다. 서로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이들 부부의 무대에 관객들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엔딩에서 손준호는 김소현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포옹해 로맨틱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에 갑자기 눈물이 났다는 김소현은 “10년 넘게 오래 살면서 심쿵하는 순간이 많지 않은데 오늘 정말 심쿵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산다. 손준호는 “지난 번 강

  • '팀 김준수' 한 식구 됐다…손준호, 김준수 품으로[TEN이슈]

    '팀 김준수' 한 식구 됐다…손준호, 김준수 품으로[TEN이슈]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팜트리아일랜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16일 팜트리아일랜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식구가 된 손준호가 뮤지컬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준호는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다. 이어 '팬텀', '명성왕후',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드라큘라', '물랑루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기도. 또한 최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토크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제9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라운드 경연 MC로 활약, 깔끔하고 능숙한 진행으로 생방송 현장을 리드했다. 손준호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서경수, 진태화, 양서윤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손준호는 뮤지컬 '엘리자벳' 등으로 김준수와 인연을 맺어 아내인 김소현과 함께 팀 김준수를 결성하기도 했다. 이로써 팀 김준수가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준호♥김소현, 한솥밥 먹는다…김준수의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

    손준호♥김소현, 한솥밥 먹는다…김준수의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준호는 최근 팜트리 아일랜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팜트리 아일랜드는 가수 김준수가 2021년 11월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대표 김준수를 필두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이 소속돼 있다. 손준호는 이번 계약으로 아내인 김소현과 같은 소속사서 활동하게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김소현♥' 손준호 "서울대 포기하고 연세대 간 이유, 이 사람 때문" ('라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밝힌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준호는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톱스타’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과 2011년 결혼한 이후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통하기도 하다. 손준호는 이번 ‘라스’ 출연을 앞두고 김소현에게 불만이 터졌다고 밝히며 ‘뮤지컬계 사랑꾼’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김소현에게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불평까지 했다는 손준호의 ‘속풀이 토크’에 궁금증이 모인다. 뮤지컬 배우 활동과는 별개로 예능에 대한 야망이 있다는 손준호는 8년만의 ‘라스’ 출연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힌다. 심지어 ‘라스’ 섭외를 받고 ‘이것’까지 했다고 전하며 MC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손준호는 “김소현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소현 남편’ 혹은 ‘주안이 아빠’로 불리고 있는 손준호는 ‘가족 내 최하위 인지도 보유자’로서 겪은 웃픈 일들이 많다며 ‘장미 축제’에서의 일화도 공개한다. 김소현이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자신과 부모님, 동생들 모두 서울대 출신인 반면 손준호는 연세대를 나왔다고 하자 유세윤이 김소현의 아빠에 빙의해 손준호에게 하는 말로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신촌 가서 먹게’ 밈과 한 몸이 된 손준호는 이날 S대를 포기하고 Y대에 간 이유가

  •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잉꼬부부의 하트'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잉꼬부부의 하트'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부부동반 시상식 왔어요'

    [TEN 포토] 손준호-김소현 '부부동반 시상식 왔어요'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8세차 부부' 김소현♥손준호, 외동아들 잘 키웠네…폭풍성장 子주안

    '8세차 부부' 김소현♥손준호, 외동아들 잘 키웠네…폭풍성장 子주안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김소현은 28일 "뒤늦은 크리스마스 파티"라고 적고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손주안 군이 케이크 앞에서 빨간색 모자를 쓰고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행복한 세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 슬하 주안 군을 뒀다. 2014년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올빼미', 재밌게 봐" 손준호, ♥김소현과 또 다른 아들 김성철 응원

    "'올빼미', 재밌게 봐" 손준호, ♥김소현과 또 다른 아들 김성철 응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과 아들 주안 군과 함께 김성철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를 관람했다.손준호는 30일 "#영화 #올빼미 #소현세자 #가족 다함께 영화관 또 다른 아들 응원 중!!!^^ 정말 재밌게 봤어 성철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준호, 김소현, 주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준호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로 분한 김성철을 응원했다.손준호와 김성철은 뮤지컬 '빅 피쉬'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손준호는 직접 찍은 엔딩 크레딧에 김성철의 이름을 하트로 표시하기도. 또한 '올빼미' 김성철의 캐릭터 포스터를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손준호는 2011년 김소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이서진이 혼외 자식 주현영을 정혜영에게 들킨 가운데, 이혼을 통보받았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역)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게 날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김소현 역)은 다급하게 마태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현은 "친구와 차에 있는데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마태오는 "혹시 친구가 남자야? 둘이 사진 찍히면 안 되는 짓이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김소현은 "대학 동창이고 이야기만 했다"고 답했다. 마태오는 "그럼 뭐가 걱정이야?"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준호 씨가 저 친정 간 줄 알아요. 준호 씨한테 절대 말하면 안 돼요. 준호 씨가 그 친구 만나는 거 싫어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마태오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라. 속인 거 알면 더 화나지"라고 조언했다.소현주(주현영 역)는 마태오와 만나 자신이 고은결(신현승 역)의 매니저로 현장 나간다고 밝혔다. 마태오는 "열심히 해. 은결이 힘들 텐데 네가 옆에서 많이 챙겨줘. 너한테도 미안하다. 너도 많이 힘들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이 상황을 내가 조금 더 바로 잡아보려고"라고 덧붙였다.소현주는 "사모님께는 말씀 다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마태오는 "회사에도 솔직하게 말해야지. 네가 내 딸이라고"라고 말했다. 소현주는 "이제 와서 이사님 딸이라고 하면 다들 저한테 배신감 느끼실 거예요. 그동안 감쪽 같이 속였다고. 저는 정말 괜찮으니까 회사에는 지금처럼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며칠 뒤 김소현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김소현♥손준호, 쇼윈도 부부였나 "그만 좀 해"…'부부 갈등' 서러움 폭발('연매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서진이 오늘(28일) 분노를 대폭발시킨다. 스캔들에 휘말린 소속 배우 김소현X손준호 때문. 이들 사이에서 괴로운 줄타기가 이어진다.오늘(28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7회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X손준호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사랑꾼 부부로 유명한 이들은 난데없이 투척 된 스캔들 앞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영상을 보면 소현은 한밤중 다급하게 마태오(이서진) 이사에게 전화를 건다. 뜬금없는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부부 동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더욱 난감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를 시작으로 이들 부부의 갈등까지 촉발된다고. 공개된 스틸컷 속 사랑꾼 부부로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다른 이미지에서는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는 이유다. 그럴수록 괴로운 건 이들의 담당 매니저 태오다. 부부 싸움에 끼게 된 그는 중간에서 두 사람을 중재하느라 바쁘다. 안 그래도 잔뜩 꼬여버린 가정사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이들 부부조차 “내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라며 각자의 서러움을 토로하자 참다못해 “그만 좀 해”라며 분노를 대폭발 시킨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이서진의 괴로운 줄타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제작진은 “오늘(28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사랑꾼 부부로 소문난 김소현X손준호 부부의 갈등

  • [종합] 손준호 "가는 길 달랐다"→이지훈 "전성기 땐 헬기타고 이동"…예상 깬 반전('아바드림')

    [종합] 손준호 "가는 길 달랐다"→이지훈 "전성기 땐 헬기타고 이동"…예상 깬 반전('아바드림')

    '아바드림'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들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14일 방송한 TV CHOSUN '아바드림'은 설운도와 소코도모의 컬래버레이션 '아바팅'으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신중현의 '미인'을 선곡해 트로트와 힙합이라는 장르를 초월하고 40년이라는 경력의 차이를 뛰어넘은 놀라운 무대를 완성했다.첫 번째 아바 '돈벼락'이 등장했다. 아바 제작기 영상에서는 유쾌한 성격과 함께 수준급 기타 운지법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선주와 김현철은 성악 발성을 가진 뮤지컬 배우로 '드리머'를 추리했다.'돈벼락'에 대한 추가 힌트로 '내 여자라니까'가 제시됐고, 양세형은 뮤지컬계 연상연하 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을 떠올렸다. 손준호와 절친한 사이인 김태우는 "기타를 못 친다"고 양세형의 예상을 일축했다.'돈벼락'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그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록 스피릿을 자랑했다. 손준호는 "록을 좋아하지만 가는 길이 다르다 보니 무대 위에선 불러본 적이 없었다"며 '돈벼락'이라는 아바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기타는 중학교 때부터 취미였다"며 숨겨뒀던 재능을 고백했다.두 번째로 무대 위에 오른 '미스터리'는 모델급 비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독특한 면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노래를 한 소절 들은 박선주는 "최상급 노래 실력"이라며 '미스터리'를 가수로 예상했다.'미스터리'는 환희와 홍록기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된 상황에서 1990년대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