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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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동반 라운딩을 즐겼다.

이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신들린 듯 쳤다 하면 다 올라가 퍼터는 또 다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침묵의 준호가 꽤 귀여웠던 첫 부부 동반 라운드. 준호야 이제 인정하는 거지? 싱글 트로피 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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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처음으로 동반 라운드를 즐겨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플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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