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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9월 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각 인물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늑대사냥'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게 된 탑승객 전원을 범죄자 팀, 경찰팀, 응급 의료팀으로 나누어 소개됐다. 탑승한 목적별로 묶어서 공개한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상충한 목적이 부딪히면서 벌어질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먼저 한국으로 호송 예정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렬하게 등장한 일급 살인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는 범죄자들에게 "연장 챙기자"라는 대사를 전하며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반란을 예고했다.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도일(장동윤 분)은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 원래대로"라는 대사를 통해 그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목적이 무엇일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종두의 오른팔 건배(고창석 분)와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분), 마지막으로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말하는 30년 장기수 수철(손종학 분)까지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벌어질 일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예고했다.이어 범죄자들을 안전하게 호송하기 위해 움직이는 경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호송 작전을 관리하며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 책임자 대

  • 장영남, '공조2' '늑대사냥'→이번엔 '일타 스캔들' 변호사役

    장영남, '공조2' '늑대사냥'→이번엔 '일타 스캔들' 변호사役

    배우 장영남이 '일타 스캔들'에 출연을 확정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장영남이 tvN 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극 중 장영남은 두 아들을 둔 변호사 장서진 역을 맡았다. 도도하고 지성미가 넘치지만 누구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며, 아들들을 의사로 만들기 위해 집착하는 인물이다.장영남은 영화 '공조2', '늑대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일타 스캔들'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일타 스캔들'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삼백안을 원 없이 보여준다고 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오는 9월 21일 개봉하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김홍선 감독은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는 2017년 필리핀의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 '늑대사냥'을 탄생시켰다.개봉 전부터 '늑대사냥'은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우리나라 영화계, 한국 영화계 선배님들이 멋지게 만들어 놓은 이미 열어놓은 길 덕분에 저희가 좋은 소식들을 많이 듣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관객, 관계자가 관심을 더 가지고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극 중 서인국은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를 연기한다.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

  • [TEN 포토] 장영남 '우아한 블루 드레스'

    [TEN 포토] 장영남 '우아한 블루 드레스'

    배우 장영남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영남 '센 여성 범죄자로 변신'

    [TEN 포토] 장영남 '센 여성 범죄자로 변신'

    배우 장영남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 '기대되는 조합'

    [TEN 포토]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 '기대되는 조합'

    배우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주역들 힘찬 파이팅

    김홍선 감독,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윤 "액션, 더 잘하려 하니 욕심나…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늑대사냥')

    장동윤 "액션, 더 잘하려 하니 욕심나…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늑대사냥')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많은 배우들이 액션을 많이 한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원하는 액션을 하기 위해서 처음에 액션 연기를 하고 나서 '감독님 마음에 든다'고 해서 진행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더 잘하려고 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제게 '생각을 많이 하지 마라'고 하시더라. '그냥 하라'고 하시더라. 현장에서 느껴지는 대로 했다. 감독님이 원하는 포인트가 더 잘 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정소민, '일억개의 별'서 가슴 절절한 ♥…이번엔 내가 집적대"('늑대사냥')

    서인국 "정소민, '일억개의 별'서 가슴 절절한 ♥…이번엔 내가 집적대"('늑대사냥')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이 영화 '늑대사냥'으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정소민은 이다연으로 분했다. 이다연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호송 담당 강력계 형사다. 특히 서인국과 정소민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이어 '늑대사냥'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이날 서인국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마지막까지 가슴 절절한 사랑을 나눴다. 정말 마지막 회 보고 울었다. 이번에는 제가 굉장히 집적대더라"고 말했다.정소민은 "일단 드라마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서로 만났다. 완전 적으로 만났다. 거기서 오는 새로움과 재미가 있었다. 인국 오빠 현장에 있는 거 보면 묘했다"고 화답했다.이어 "기분도 좋고 새로운 모습을 제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현장이 긴장을 많이 해야 하는 장르였다. 원래 친했던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 서인국 "온몸에 타투·피칠갑 쾌감…급하게 살 찌웠다"('늑대사냥')

    서인국 "온몸에 타투·피칠갑 쾌감…급하게 살 찌웠다"('늑대사냥')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한 가운데, 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재밌는 게 수트를 입으면 자세부터 다르다고 하지 않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온몸에 타투를 하니까 제가 어깨를 펴고 다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짜릿했다.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스틸) 사진을 보고 갈증이 있었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액션과 잔인함을 표현한 걸 모니터로 잘 보여주지 않으셨다. 하지만 배우와 소통하면서 보여주셨다. 같이 보면서 이상한 통쾌함이 있더라"고 설명했다.서인국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장르물 등을 봤을 때 '나도 표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현장에서 연기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제가 연기를 하고 모니터로 보니 이상한 쾌감과 짜릿했다. 일단 피 칠갑, 타투, 배경 등이 하나의 시대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한테는 판타지의 요소에서 좋은 쾌감을 느꼈다"고 했다.또한 "범죄

  • [TEN 포토] 장영남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세요'

    [TEN 포토] 장영남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세요'

    배우 장영남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윤 "궁금했던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의 열정에 매료돼 선택"

    장동윤 "궁금했던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의 열정에 매료돼 선택"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이게 어떻게 그림이 그려질까?'라고 궁금하면서 매력을 느꼈다. 김홍선 감독님과 첫 미팅 할 때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도일이라는 캐릭터가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왜 그러냐 등 엄청나게 질문했다. 궁금한 게 많았다.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까 기대가 되면서 궁금했다. 감독님이 본인이 사랑하는 장르와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다. 거기에 매료돼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강렬한 '늑대사냥',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지금 딱 만나"

    서인국 "강렬한 '늑대사냥',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지금 딱 만나"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라"고 말했다.이어 "이거는 지금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딱 만났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렬한 서인국·과묵한 장동윤…태평양 건너 극한 서바이벌('늑대사냥')

    강렬한 서인국·과묵한 장동윤…태평양 건너 극한 서바이벌('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인물들의 강렬함을 담은 영화 '늑대사냥'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기존 캐릭터 포스터들과 다르게 2종으로 공개되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이번 2종의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늑대사냥'에서 태평양을 건너 범죄자들을 호송해야 하는 경찰들과 어떻게든 선박을 탈취해 탈출하려는 범죄자들의 대립을 담은 듯 나뉘어 있다.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목적 아래 벌어질 범죄자들과 경찰들의 서바이벌 액션이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배경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종두(서인국 분)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인다. 범죄자를 호송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배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주동자로 예상된다.그리고 과묵한 모습의 도일(장동윤 분)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조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도일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자 호송 작전을 책임지는 대웅(성동일 분)이 총을 겨누고 있어 호송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경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호송 작전의 현장 책임 팀장인 석우(박호산 분)는 거친 눈빛을 보여주면서 범죄

  • "스스로 된 먹잇감" 조각난 서인국X장동윤…'늑대사냥', 1차 포스터 공개

    "스스로 된 먹잇감" 조각난 서인국X장동윤…'늑대사냥', 1차 포스터 공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강렬한 '늑대사냥'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조각조각으로 나타난 인물들의 모습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색감이 돋보인다. 이는 '늑대사냥'만의 독보적이고 개성이 담긴 서바이벌 장르를 예고한 것.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포스터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다. 먼저 서인국과 장동윤의 모습은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엿볼 수 있다.여기에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은 전에 없던 서늘한 긴장을 한 컷에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고창석, 장영남의 혼란스러운 듯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은 배 안에서 벌어지게 될 긴박감을 기대케 한다.'늑대사냥'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모여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