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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남, 잘나가면 뭐해…子 향한 '집착' 끝도 없네('일타스캔들')

    장영남, 잘나가면 뭐해…子 향한 '집착' 끝도 없네('일타스캔들')

    배우 장영남이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장영남은 지난 28일,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두 아들을 둔 변호사 장서진 역으로 분해, 상반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진은 첫째 아들 이희재(김태정 분)가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컬럼비아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대표 변호사 부부에게 거짓말하는가 하면, 올케어반 학생의 사망 사건에도 휴강을 반대하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거실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던 장서진은 집으로 돌아온 이희재를 향해 "외출이 너무 잦다. 어디 갔다 오냐"라고 물었지만, 자신의 말을 무시한 채 들어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장영남은 겉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면모를 보이지만, 아들과의 갈등이라는 남모르는 사정을 가진 장서진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장서진 가족의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모습이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장영남의 열연이 다음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남, 子 모의고사 틀리자 바로 '예민함' 폭발('일타스캔들')

    장영남, 子 모의고사 틀리자 바로 '예민함' 폭발('일타스캔들')

    배우 장영남이 알파맘으로 분했다. 장영남은 지난 14,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아들 둘을 둔 학부모이자 도도하면서 지성미 넘치는 변호사 장서진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진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옷차림으로 전형적인 커리어 우먼의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남행선(전도연 분)의 반찬가게에서 만난 조수희(김선영 분), 이미옥(황보라 분)에게 쌀쌀맞은 태도로 대하며 학부모들에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서진은 남편과 언성을 높이며 다투거나, 모의고사에서 문제를 틀린 아들 이선재(이채민 분)를 나무라며 예민함을 드러냈다. 이후 장서진은 홀로 술을 마신 뒤 이선재에게 "너마저 잘못되면 엄마는 진짜 죽어"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자아냈고, 부엌 찬장에 돈을 올려놓고 그 돈을 누군가가 가져가는 모습이 비치며 가족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장영남은 날선 말투와 차가운 표정으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전했으며, 화를 내며 소리치는 모습부터 애써 감정을 억누르는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아들의 교육과 성적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서진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영남이 표현할 알파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남, 앤드마크와 재계약…끈끈한 의리女

    장영남, 앤드마크와 재계약…끈끈한 의리女

    배우 장영남이 현 소속사 앤드마크와 재계약했다.17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장영남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앤드마크 권오현 대표는 "장영남 배우는 앤드마크와 오랜 시간 동행하고 있으며, 존재만으로도 자사의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이자 배우다"라며 "연기적, 성품적으로 훌륭한 배우와 파트너로서 계속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이어 "배우로서 지속적으로 장르를 넘나들고, 전형성을 뛰어넘는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앤드마크는 가용한 모든 지원과 애정으로 장영남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극 배우로 데뷔한 장영남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지난 2018년 앤드마크와 인연을 맺은 장영남은 그간 보여준 캐릭터 외에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장영남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1인 2역에 도전, 따뜻한 수간호사와 사이코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또한 ‘악마판사’에서는 법무부 장관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으며, MBC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차장으로 분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연기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또한 영화 ‘변신’에서는 악마에 빙의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소름을 유발했으며, ‘늑대사냥’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을 맡아 견고히 쌓아온 연기 저력을 입증했다.이렇듯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꾸

  • 장영남, 감초의 맛

    장영남, 감초의 맛

    배우 장영남이 푼수 엄마로 변신했다.장영남은 지난 3,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도해이(한지현 분)의 엄마 성춘양으로 분해, 감초 같은 활약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성춘양은 가난에도 불구하고 의젓한 딸 도해이의 모습에 "난 가끔 네가 엄마 같아"라고 하는가 하면, 응원단 입단을 망설이는 도해이에게 "이것도 다 한 때야. 할 수 있을 때 해야지"라고 응원하며 푼수끼가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이 외에도 성춘양은 도해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아웅다웅한 모녀 케미를 자아냈고, 특히 성춘양 가족의 어두웠던 과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가운데 장영남은 철없는 엄마의 모습을 능청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에 첫 등장부터 감초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장영남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모습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장영남은 드라마 '치얼업'을 비롯해 영화 '공조2', '늑대사냥'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장영남, '유해진 아내' 과거 제대로 지웠다

    배우 장영남이 '늑대사냥'을 통해 새로운 악역을 선보였다.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극 중 장영남은 존속살인 해외 도피 수배자 최명주 역할을 맡아, 지금껏 선보인 악역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장영남은 포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베테랑 형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는 등 안하무인한 최명주 캐릭터를 메서드 연기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동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마판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악역을 선보인 장영남은 '늑대사냥'을 통해 또 다른 결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늑대사냥' 장동윤 "서인국, 인간적인데 상남자…성동일 등 이야기 지분 침해 NO"[인터뷰②]

    '늑대사냥' 장동윤 "서인국, 인간적인데 상남자…성동일 등 이야기 지분 침해 NO"[인터뷰②]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에서 호흡을 맞춘 서인국을 비롯한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장동윤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관련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장동윤은 극 중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서인국을 비롯해 영화 '늑대사냥' 현장에 대한 분위기를 들려줬다. 그는 "(서)인국이 형은 완전 인간적이고 친근하다. 제게 잘 해주셨다. 흔히 말하는 상남자 성격이더라. 제가 편견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우리가 딱 생각하는 것"이라며 "듬직하기도 하고 동네 형처럼 귀엽기도 하고 인간적이다. 전혀 까칠하지 않았다. 정말 동네 형 같았다. 평소에도 사투리도 심하게 쓰지 않나.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피가 난무하는 스크린 속 장면과 달리 실제 현장은 화기애애했다고. 장동윤은 "장영남 선배님, 손종학 선배님, 성동일 선배님, 박호산 선배님도 그렇고 소민 누나도 다 인간적이었다. 술을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성동일 선배님이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하신다. 저희 현장에 조용한 분들이 없다. 선배님들의 본인 지분을 침해하면 안 된다. 제가 들어줘야 한다. 선배님들의 해소를 하셔야 하니까 낄 자리가 없다"고 덧붙여 다시 폭소케 했다.장동윤은 "손종

  •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보러 오세요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보러 오세요

    고창석, 이홍내, 권수현, 손종학, 정성일, 장영남 ,홍지윤, 정문성, 이성욱, 박호산, 정소민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파격적인 운명"…'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타투·노출·눈빛 '19禁 변신'

    [종합] "파격적인 운명"…'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 타투·노출·눈빛 '19禁 변신'

    배우 서인국,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전에 본 적 없던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온몸에 피 칠갑, 타투, 액션 등으로 121분간 핏빛으로 물들인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특히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분,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앞서 '늑대사냥' 팀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여, 월드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뜨거운 성원을 느끼고 와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나라 배우, 스태프들이 만든 영화를 보고 좋아해 줘서 굉장히 좋았다"며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선배님들의 좋은 작품들 덕분에 저희 '늑대사냥'도 많은 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서인국은 "생애 첫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돼서 다녀왔다.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다. 영화를 틀어놓고 축제라며 박수도 치

  • 정소민 "'늑대사냥', 어려운 숙제이자 즐거운 작업…행복한 순간"

    정소민 "'늑대사냥', 어려운 숙제이자 즐거운 작업…행복한 순간"

    배우 정소민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전에 없던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정소민은 이다연으로 분했다. 이다연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호송 담당 강력계 형사다.이날 정소민은 "전에 하지 않았던 다른 캐릭터를 찾다가 다연을 만났다.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 첫 촬영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해보지 못했던 작품을 체화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다연이라는 캐릭터가 이 세계관에서 잘 녹아들 수 있을 거 같은 게 가장 어려운 숙제고 즐거운 작업이었다. 김홍선 감독님이 다연에 대한 사전 역사를 되게 많은 페이지로 써서 저한테 미리 주셨다"고 덧붙였다.정소민은 "그 부분을 잘 녹이는 게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다. 성격적으로 다연은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고 따뜻하지만, 자기중심을 잡고 있어서 끝까지 내가 맡은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내 나가려고 하는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윤 "파격적인 '늑대사냥', 대사 없어서 편할 줄 알았는데…"

    장동윤 "파격적인 '늑대사냥', 대사 없어서 편할 줄 알았는데…"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파격적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질지 궁금했다"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그는 "대본을 보고 대사가 없으면 편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부분이 제일 어렵더라.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한정되다 보니까 정답은 '김홍선 감독님밖에 없다' 싶었다"고 했다.이어 "첫 촬영 전에 감독님한테 '안 되겠다'고 해서 카페로 불러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도일이 어떤 생각으로 행동했는지, 어떤 캐릭터인지에 관해 물었다. 감독님께서 영화에 나오지 않은 부분까지도 만들어놓으셨다"고 덧붙였다.장동윤은 "빈틈이 없었다. 제 질문이 (감독의 답이) 막힘 없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신 표현할 때도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운명의 '늑대사냥'서 악역, 커리어 중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

    서인국 "운명의 '늑대사냥'서 악역, 커리어 중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선한 역을 많이 했다. 작품이 끝나고 '하고 싶은 역할', '어떤 작품을 하고 싶으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악역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욕망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정말 내가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캐릭터다. 운명처럼 '이걸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한테는 장르나 역할이나 앞으로의 있을 악역, 선역 모든 것들이 도전이고 쌓아나가야 할 다짐이다. '늑대사냥' 속 종두는 그중에 중요한 지점에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기생충'·'오겜' 덕분에 토론토영화제行…큰 힘"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장동윤·정소민 "''기생충'·'오겜' 덕분에 토론토영화제行…큰 힘"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김홍선 감독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분,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 경쟁 부문,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앞서 '늑대사냥' 팀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여, 월드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선배님들의 좋은 작품들 덕분에 저희 '늑대사냥'도 많은 영화제에 초청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서인국은 "생애 첫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돼서 다녀왔다. 재밌는 경험을 하고 왔다. 영화를 틀어놓고 축제라며 박수도 치면서 막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보는 문화를 접했을 때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고 했다.장동윤은 "영화를 처음 보고 돌아왔는데 많이 고생해주신 감독님, 스태프들

  • 서인국→정소민, 오늘(7일) 글로벌 라이브쇼…파격 '늑대사냥' 비하인드 공개

    서인국→정소민, 오늘(7일) 글로벌 라이브쇼…파격 '늑대사냥' 비하인드 공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인 배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과 김홍선 감독이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 '늑대사냥'의 주역인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 김홍선 감독이 참석한다.이날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석하는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는 개봉 전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팀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비하인드 토크, 일심동체 토크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되어 관객과 만난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 이야기까지 배우들이 직접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준다.토크뿐만 아니라 게임 코너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리얼 '늑대사냥'게임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범죄자 팀과 형사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팀 늑대사냥' 주역들의 캐릭터만큼이나 강렬한 승부욕을 기대케 한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21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들이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전 세계 예비 관객과 만난다.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 주역인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 김홍선 감독이 오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생방송 글로벌 라이브쇼에 출연한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부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의 주역들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하드보일드한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할 예정.이와 함께 극한의 생존 게임이 담긴 영화 '늑대사냥'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라 배우들의 팀워크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장르를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