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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0일 첫 방송한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본격적인 홀로서기가 그려졌다.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강수정,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김수민 등 6명의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가졌다.‘예능 부장’ 이은지는 “편안하게 앉으라”면서 바닥에 냅다 누워버리는 파격 행동으로 아나운서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수정은 “저건 유튜브 아니냐”면서 당황해했고, 이은지는 “언니 꼰대예요?”라고 공격했다.이날 모인 아나운서들은 각자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프리 선언 기수로 따지면 가장 선배는 강수정. 이은지는 “제일 먼저 배신한 사람”이라고 말해 아나운서들을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강수정, 황수경, 최현정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강수정은 화려한 홍콩 라이프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90년대 관찰 예능 스타일로 셀프 카메라를 찍은 강수정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2.1%(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또 한국에서 그는 이경실과 정선희를 만나 예능 적응기에 돌입했다. 강수정은 두 사람에게 “한 명이 되게 꼴 보기 싫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나오던가 걔를 쫓아내라”고 했고, 정선희는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고 거침없는 조언을 날렸다.황수경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 '김준호♥' 김지민, "김성주·박군 무시해서 죄송…그동안 너무 까불어"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김성주·박군 무시해서 죄송…그동안 너무 까불어" ('하우스 대역전')

    김성주가 김지민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8회 ‘역전의 고수’ 촬영에서 MC 김성주-김지민-박군은 ‘셀프 인테리어의 대가’인 모델 송경아의 집을 찾았다. 송경아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엔티크한 분위기에 유럽 감성이 물씬 느끼지는 복층집이었다. 타일부터 소품, 가구까지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송경아의 집을 구석구석 살펴 본 후 김지민은 “제가 그동안 너무 까불었던 것 같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주는 곧장 동의했다. 그는 “김지민이 (인테리어에 대해)엄청 잘난 척 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김지민은 “제가 (인테리어에 대해)MC들 중 제일 잘 안다고 (MC들을)무시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가 “그래서 송경아를 소개시켜 준 거다”고 받아 치자 김지민은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8회 분은 오는 13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14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3억 상금' 박창근, 임영웅·장민호 먹는 성대약 "성치료제로 오해" ('국가가 부른다')

    [종합] '3억 상금' 박창근, 임영웅·장민호 먹는 성대약 "성치료제로 오해" ('국가가 부른다')

    박창근과 김성주가 비슷한 사연을 공유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김성주가 박창근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세제와 휴지 등 집들이 선물을 들고 박창근의 집을 방문했다. 박창근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  '내일은 국민가수' 1등으로 3억 상금을 받은 박창근이지만, 여전히 살던 곳에 살고 있었다. 김성주는 박창근과 함께 선물을 풀어봤다. 세제와 휴지 등 생필품에 이어 속옷과 성대 약까지 한가득이었다. 박창근은 성대 약을 잘못보고 성치료제 약으로 오해했고 김성주는 "성대다 성대. 임영웅도 먹고 장민호도 먹고 다 알더라"고 설명했다. 박창근은 김성주에게 집을 구경시켜줬다. 그는 13평 투룸 빌라라고 소개하면서 작업실 겸 침실을 공개했다. 박창근은 "거의 모든 곡을 여기서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의 방에는 5대의 통기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창근과 김성주는 공통점이 많았다. 1972년생 동갑내기였고, 어머니의 연배도 비슷했으며 겹치는 가정사를 갖고 있었다. 박창근은 "40살에 서울에 왔다. 서울 와서는 친구는 못 사귀었다. 이 집에 찾아온 친구는 처음이다. 첫 친구"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김성주 역시 "어머니 연세도 같더라. 아들 정서가 같고 잘 맞는다"며 반가워했다. 박창근은 김성주는 위해 직접 튀긴 돈가스와 아끼는 산삼주를 대접했다. 특히 김성주는 박창근에게 몇 번 말을 놓으려다 실패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성주가 방송에서 옆에 슬쩍 가 '힘들지 않아?'라고 말을 놓았으나 박창은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고. 박창근은 "저는 (김

  •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종합] 아이브 안유진 합류로 케미 UP…'강철부대2', 자신 있는 이유

    '강철부대2'가 진정성을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웅 PD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아이브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강철부대'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부대원들이 '강철부대2'로 뭉쳤다. 이번 시즌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 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 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 탐색구조 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다.이날 이원웅 PD는 "'강철부대'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나라는 군사 강국이다. 군사 순위가 세계 6위인 대한민국이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특수부대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최강의 부대는 어디일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시즌 1에서 저희가 미쳐 소개해 드리지 못한 부대들이 남아있었다. 시즌 1을 하면서도 두 부대를 섭외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결국에는 8개의 우리나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육해공, 정보사령부까지 섭외했다. 시즌 2를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강철부대'를 통해 육준서, 황충헌 등 많은 부대원들이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원웅 PD는 "사실 준서씨 이야기를 하면 저희 제작진은 육준서 씨 처음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

  • 김성주 "'강철부대2' 관전 포인트는 아이브 안유진의 가세+맹활약"

    김성주 "'강철부대2' 관전 포인트는 아이브 안유진의 가세+맹활약"

    방송인 김성주가 '강철부대2'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웅 PD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아이브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다.MC 김성주와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 최영재가 전략 분석 팀으로 합류, 강력하고 더욱 치열해진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 대해 흥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김성주는 '강철부대2'의 차별점에 대해 "안유진의 가세, 맹활약"이라고 짚었다. 그는 "'강철부대2' 독특한 것 중 하나가 서바이벌 본 내용 보다가 스튜디오로 들어오면 그래프가 꺾이기 마련인데 저희는 절대 안 떨어지고 쭉쭉 올라간다. MC들의 케미스트리가 안유진 덕분에 신나고 화기애애 해졌다"고 말했다.김성주는 "제작진 분들의 후일담 들었다. 강철부대 시즌2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부대원들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더라. 대단한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선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더라. 멋진 서바이벌이 될 것 같다. 시즌 1도 대단했지만, 그걸 보고 약간 속상한 부대원들이 있었나보더라. '우리부대가 더 센데'라며 자진해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훨씬 더 많아졌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철부대2'를

  • 김성주 "자가격리 해제→강철 체력…'강철부대2'서 쫄깃한 진행+눈물 담당"

    김성주 "자가격리 해제→강철 체력…'강철부대2'서 쫄깃한 진행+눈물 담당"

    방송인 김성주가 '강철부대2'에서 쫄깃쫄깃한 진행과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오후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웅 PD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아이브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다.MC 김성주와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 최영재가 전략 분석 팀으로 합류, 강력하고 더욱 치열해진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 대해 흥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김성주는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에서 해제됐다.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 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김성주는 "첫 번째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도 함께하게 됐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이상 쉬었다. 지금 체력이 강철체력이다"고 말했다.이어 "방송을 못 해서 근질근질했다. 첫 방송을 '강철부대' 제작발표회로 함께하고 있다. 저는 '강철부대2'에서 쫄깃쫄깃한 진행과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강철부대2'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세리 "내 나이에 결혼 가능할지 의문, 2세 운동한다면 후원" ('우리끼리 작전타임')

    박세리 "내 나이에 결혼 가능할지 의문, 2세 운동한다면 후원" ('우리끼리 작전타임')

    국가대표 골프감독 박세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6일 오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은희 PD, 골프감독 박세리, 방송인 김성주,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참석했다.'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를 정조준해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 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박세리는 "나도 운동선수 출신이지만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매력적이다. 운동하는 자녀의 부모님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다. 다른 종목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선뜻 같이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방송을 하고 있지만 전문적이지 않다. 아직까지 어렵고 어색하다"며 "운동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운동선수가 포함된 방송이면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박세리는 "김성주가 있어서 마음을 내려놓고 왔다. 너무 든든하다. 내가 못하는 걸 커버해주시고, 스포츠 선수들과 많이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성향을 잘 아실 것 같다"며 "입담도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어서 너무 좋다. 믿고 따라가는 입장이라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박세리의 남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박세리는 2세가 있다면 운동을 시킬 것이냐는 질문에 "내 나이에 결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만약 자녀가 있다고 하면 내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시키기보다는 정말 좋아서 하고 싶다고 하면 후원해 줄 것"이라고 답했다.'우리끼리 작

  • [종합]"손흥민 부자나오길"…'우리끼리 작전타임' 박세리X김성주, 新 스포츠 예능 출사표

    [종합]"손흥민 부자나오길"…'우리끼리 작전타임' 박세리X김성주, 新 스포츠 예능 출사표

    세대를 이은 스포츠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야구선수 이정후 아빠 이종범, 체조선수 여서정 아빠 여홍철, 탁구선수 유예린 아빠 유남규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였다. MC 박세리와 김성주는 부모, 자식간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공감을 더한다.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이야기다.6일 오후 '우리끼리 작전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은희 PD, 국가대표 골프감독 박세리, 방송인 김성주,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참석했다.'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를 정조준해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 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박은희 PD는 "스포츠가 도전, 열정, 집념의 집약체라고 생각한다. 터프한 정글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이어 "KBS 제작국에서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우수 공모전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이 2022년 포문으로 열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MC 박세리, 김성주에 대해서 박 PD는 "두 사람은 국보급이다. 김성주는 스포츠 중계의 전설이다. 인맥이 장난 아니다. 제작진의 섭외력을 뛰어넘는다"며 "박세리는 맨발의 여신이다. 거침 없고 경험 충만한 두 사람의 공감대가 프로그램의 포인트다. 첫 녹화에서 두 분의 케미가 대단했다"고 뀌띔했다.박세리는 "나도 운동선수 출신이지만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매력적이다. 운동하는 자녀의 부모님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

  • [TEN 포토] 신봉선-김성주-산다라박-이윤석 '복면가왕 대표로 왔어요'

    [TEN 포토] 신봉선-김성주-산다라박-이윤석 '복면가왕 대표로 왔어요'

    신봉선,김성주,산다라박,이윤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주 '명MC의 여유'(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성주 '명MC의 여유'(2021 KBS 연예대상)

    방송인 김성주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주-한선화-문세윤 '연예대상 3MC'(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성주-한선화-문세윤 '연예대상 3MC'(2021 KBS 연예대상)

    김성주,한선화,문세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장원영, 김민국 父 김성주 만났다 "아드님과 기사 많이 나" ('골목식당')

    [종합] 장원영, 김민국 父 김성주 만났다 "아드님과 기사 많이 나" ('골목식당')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동갑내기라고 밝힌 김민국의 아버지이자 방송인 김성주를 만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고려대 정문 앞 식당이 소개된 가운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 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유진은 "(백종원과) 초면이지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어머니가 유튜브 채널을 많이 보고 집밥이 맛있어졌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안유진의 어머니 나이는 1972년생. 이에 김성주는 "나와 동갑"이라며 놀라워했다. 장원영은 김성주에게 "아드님과 동갑이다. 그래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장원영과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18세다. 김성주는 "사실 민국이가, 장원영을 언급해 알게됐다, 더 많이 관심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2004년생 중에 유명인이 많다.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김제덕 선수, 탁구 선수 신유빈, 아이브의 원영 씨와 리즈 씨도 있다"면서 "근데 우리 아들이 거기에 끼어 있더라. 다들 직업이 있는데 우리 아들만 '방송인 김성주 아들'이라고 나온다"고 말했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김민국을 언급한 바 있다.당시 장원영은 '04 장원영', '최연소 장원영'으로 활동 기사가 뜨고 있는데, 김성주 선배님의 아들 김민국이 거론된다"면서 "또 "놀라웠던 것이, 대중 분에게는 김민국 씨가 어린 이미지이지 않나.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이후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언급된 기사를 공유하며 "죄

  • 김성주, 안정환에 공격 "캐디가 엉망이네" ('내 이름은 캐디')

    김성주, 안정환에 공격 "캐디가 엉망이네" ('내 이름은 캐디')

    '내 이름은 캐디' 안정환이 라운딩 도중 중도 포기(?)를 선언한다.8일 밤 방송되는 IHQ '내 이름은 캐디' 5회 방송에서는 골프 너튜버 심서준, 박교희, 하기원이 캐디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의 열띤 서포트를 받으며 대결에 임한다.이날 현장에서 캐디 3인방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에 의욕을 불태우는 한편, 안정환은 고객 박교희와 의견 불일치를 겪으며 티격태격한다. 박교희가 안정환의 코칭에 반박하자, 김성주는 공격 기회를 놓치지 않고 "캐디가 엉망이네"라며 그를 놀리는데 집중한다고.그러나 안정환은 박교희의 뒤를 든든하게 지키고, 살얼음이 내려앉은 그린을 맨손으로 쓸어주며 손수 제설 작업까지 하는 등 열띤 서포팅 투혼을 펼친다. 한껏 가까워진 두 사람의 아웅다웅 팀 케미가 발휘되는 것도 잠시, 안정환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기에 답답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결국 라운딩 도중 울분이 폭발한 안정환은 카트를 거칠게 몰기 시작, 난데없는 과속 운전으로 현장에서 출연자들의 민원을 폭주하게 한다. 급기야 안정환은 "(저희 빼고) 네 명이서 치고 오세요!"라며 한껏 삐친(?) 모습을 보인다고. 과연 안정환이 토라진 이유가 무엇일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한편, '내 이름은 캐디'는 8일 밤 9시 채널 IHQ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성주X한선화X문세윤, KBS 연예대상 MC 맡는다

    김성주X한선화X문세윤, KBS 연예대상 MC 맡는다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가 '2021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명실상부 생방송·시상식 전문 MC 김성주가 처음으로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평소 안정적이고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김성주는 최근 부활한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도 메인 MC로서 박진감을 더하며 대활약 중이다.전천후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한 예능 대세 문세윤 또한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문세윤은 '트롯매직유랑단'과 '갓파더'에서 MC를 맡으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 결과 예능 치트키에서 MC 치트키의 자리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배우 한선화가 함께한다. 일명 '예.또(예쁜 또라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선화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어 OTT까지 접수,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서로 다른 매력의 소유자 세 사람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김성주, 문세윤, 한선화가 뭉친 '2021 KBS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KBS 2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골목식당' 김성주 자녀 민율X민주, 폭풍성장…"배달해도 맛있겠네" 시식평

    [종합]'골목식당' 김성주 자녀 민율X민주, 폭풍성장…"배달해도 맛있겠네" 시식평

    방송인 김성주의 자녀들이 시식단으로 깜짝 등장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고대 정문 앞 골목 식당들을 찾은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고려대 정문 앞 골목 치즈돌솥밥집 사장님은 대학생 시식단을 맞을 준비를 했다. 3종의 치즈 돌솥밥을 12명의 시식단들에게 선보이기로 한 것. 이어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연합 맛집 동아리 '연고이팅'의 고대생 12명이 등장했다. 사장님은 수첩을 챙겨 학생들의 의견을 물었다. 사장님은 "우리 학생들 생각보다 매운 걸 좋아하는구나"라며 놀랐다. 학생들의 의견을 수집한 사장님은 "꼭 와요. 내가 다 기억할 거예요. 오늘 도와줘서 고마웠어요"라고 말했다.다음 차례는 닭반볶반집이었다. 앞서 사장 부부는 각자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고 현재도 음식 양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다. 백종원은 "메뉴 고민 좀 해보셨다면서요. 저는 느끼하다고 느꼈는데 잔반이 많이 남는다면서요"라고 물었고, 남편 사장님은 "학생들 추이가 다양해서 밥을 남기는 친구들이 있고 채소랑 닭을 남기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첫날 제작진이 식사하고 나가시는 분들 인터뷰를 했더니 느끼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사장님은 "저희가 고민을 한 게 대표님 말씀을 참고해서 흰밥, 마늘밥, 버터 뺀 볶음밥 3가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남편 사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 사장님은 몰래 백종원과 협상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이 상황은 좀 반칙 아닙니까? 남편은 요리 점검을 받으시려는데 이 사이에 아내분이 대표님과 독대하듯이 마치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