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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김용만이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를 만난 줄 알고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 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로 향해 자유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비롯해 카탈루냐 광장,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한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동상까지 핫한 장소는 다 돌아봤다. 거리의 포토 스폿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네 사람. 갑자기 김용만이 "휴대폰이 없어졌다"며 당황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당황해 휴대폰 찾는 걸 도왔다. 앞서 김용만은 현지인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던 터라 혹시 소매치기를 당한 게 아닌지 현장엔 긴장감이 돌았다. 김용만은 동생들이 휴대폰을 숨겼을 거라 의심했고 멤버들을 모았다. 김용만은 "다 모여라. 어디 못 간다"고 둥글게 모이게 한 뒤 자신에게 전화를 걸게 했다. 김용만의 폰은 김성주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현지인은 사진을 찍자마자 휴대폰을 멤버들에게 줬고, 멤버들은 사진을 한 명씩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확인한 멤버는 김성주. 김용만은 자신의 휴대폰을 챙기기 않고 상점을 구경했고, 김성주는 그런 김용만을 대신해 챙겨준 것이었다. 김용만은 "나 진짜인 줄 알았다. 그 사람이 가져간 줄 알았다"고 안도했다. 김성주는 "어떻게 찾지를 않냐"고 놀렸다. 김용만은 "서울 가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농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의 키가 164cm라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첫 기차 여행에 도전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바르셀로나를 벗어나 목적지인 몬세라트행 기차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뭉뜬 리턴즈' 4인방은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 FC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축구 덕후의 로망을 실현하고 몬주익 언덕을 찾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는 등 알찬 하루 일정을 마쳤다. 네 사람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숙소 근처 노천카페에 방문해 스페인식 오징어튀김 칼라마리, 스페인 전통 수제 햄 하몽 등 현지 음식을 즐겼다.의자 위 수북이 쌓인 김성주의 쇼핑백이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성주가 캄프 누에서 쇼핑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안정환은 "보니까 다 자기 옷만 사더라"라고 지적했다. 김용만이 사실 여부를 묻자 김성주는 "제 거 맞는데 우리 애들이 벌써 나만큼 컸어요"라며 "민율이 키가 164cm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민율이가 벌써 내 옷을 입어. 애들이 뭐 항상 작냐. 나도 나를 위해서 돈을 쓰자"고 덧붙였다. 여기에 정형돈까지 합세, 아버지의 애환에 공감하며 안정환에게 사과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스포츠데이에 이어 여행 4일 차, 네 사람의 목적지는 바로 몬세라트 수도원이었다.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는 감탄을 자아내는 장엄한 자연경관과 세계 4대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소원을 이뤄준다는 검은 성모마리아상,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에스콜라니아 성가대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

  • 김성주 子 민국, 軍 입대 위해 신체검사 받았다

    김성주 子 민국, 軍 입대 위해 신체검사 받았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았다.민국 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근황이 담겨있다.한편, 민국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김진 PD는 "여행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국마다 여행 예능을 론칭하지 않았나. 주위에서 '뭉쳐야 뜬다'를 왜 다시 안하냐고, 다시 할 계획이 없냐고 물어봐서 고민하게 됐다. 수동적인 여행을 내내 하던 분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을 짜고 능동적인 여행의 행태로 다니면 어떤 케미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진 PD는 '뭉뜬 리턴즈'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대중성'을 꼽았다. 경쟁자로는 "시즌1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어떨까. 김 PD는 "7년 전에 비해 나이가 드셨다는 거를 깨달았다. 너무 피곤해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성주 역시 "제일 많이 반대한 사람이 안정환이었다. 형들 다 죽는다고. 그 말이 맞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아직도 새벽 2시, 4시에 깨고 있다. 그래도 패키지 때와 달리 기억에 남는 건 더

  •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가 여행 브이로그를 찍는 안정환을 보며 가증스러웠다고 말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여행 내내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 안정환은 "여행 유튜버를 봤는데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게 너무 와닿더라. 그걸 내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쉬운 게 아니더라. 정말 실수였다"고 밝혔다.김성주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안정환의 이중성을 봤다. 구독자들에게는 아주 가증스럽게 굴더라"고 폭로했다. 김용만도 "우리 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니 브이로그는 아주 다정하게 하더라. 가증스럽다가 중독성이 있어서 서서히 따라하게 되더라.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내가 화를 낼 때는 화 내는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멤버들에 대해 폭로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자유여행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지들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며 "나는 몸종이었다. 밥 해 먹이고, 가방 들어주고"라고 투털거렸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멤버들에 대해 "(김용만은) 나이 먹어서 못 움직이고, (김성주는) 샌님이라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는 스타일이다. 정형돈은 몸이 안 좋다. 이게 무슨 여행일까"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은 '새끼 투털이'"라고 했다. 정형돈 역시 "좋은 말로 해주면 참 좋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형돈은 "형들과 여행하면서 성악설을 믿게 됐다. 자세한 건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주 '완벽한 MC'

    [TEN 포토] 김성주 '완벽한 MC'

    방송인 김성주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김성주 'MBC 연기대상 2MC'

    [TEN 포토] 최수영-김성주 'MBC 연기대상 2MC'

    배우 최수영와 김성주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수정 감사해" 김성주,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 선정에 '울컥' [MBC 방송연예대상]

    "♥진수정 감사해" 김성주,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 선정에 '울컥' [MBC 방송연예대상]

    김성주가 두 번쨰 대상 후보에 올랐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김구라에 이어 두 번째 올해의 예능인상은 '복면가왕'의 김성주였다. 김성주는 "올해도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핟. 이경규 형님 옆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처음 예능 시작하고 어리버리할 때 저를 이끌어 주신 분이라 아직도 형님 옆에 있으면 많이 위축된다"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나왔다. 그분들을 소개해드리고 박수 보내면서 많이 알게 됐다. 설날이 되면 8년 째가 된다. 횟수로는 9년째가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 나는 거의 안했다. 사회를 많이 보는 입장에서 수상소감이 길어지면 굉장히 곤란해한다. 오늘은 감사 인사를 조금 해보고 싶다"며 "거룩할 성에 기둥 주다. 십자가 라는 뜻이다. 평생 고난의 길을 갈 줄 알았는데 영광의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아침에 조간신문 오면 아들 나오는 거 확인하고, 재방송이라도 보는 어머니 감사하다. 아내 진수정씨 감사하다. 아버님 고맙습니다"라며 울먹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재원 "H.O.T. 올해 26주년, 재결합 콘서트 기대" ('복면가왕')

    [종합] 이재원 "H.O.T. 올해 26주년, 재결합 콘서트 기대" ('복면가왕')

    그룹 에이치오티(H.O.T.) 이재원이 완전체 콘서트 가능성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재원은 '새로운 가왕 입장하실게요 레드카펫'으로 출연, '가왕석을 향해 노래 슛 골인 폭풍 슈팅 손흥민'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2라운드에서 탈락한 이재원은 정체를 밝혔다. 에이치오티의 찐팬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재원의 무대를 보고도 인피니트 성종일 거라며 정체를 맞추지 못했다.이재원이 등장하자 심진화는 "심지어 제일 좋아했던 멤버가 이재원"이라며 "너무 부끄럽다.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우리 오빠가 나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재원이 '복면가왕' 준비를 위해 코인 노래방에 많이 갔다고 언급했고, 이재원은 "오랜만에 나오는 거기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5~6곡씩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가서 연습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이재원은 그 동안 노래나 랩, 춤을 통해 평가받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조한은 "사실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 팀으로 많이 했으니까. 노래 너무 잘했기 때문에 매칭이 안 됐다. 노래 연습 되게 많이 하셨나 보다"라며 칭찬했다.특히 이재원은 올해 에이치오티의 26주년임을 언급하며 "콘서트나 이런 걸 해보고 싶어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저 역시 많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한편, 이재원은 에이치오티 출신 가수로, 에이치오티는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룹이다. 20018년 재결합 콘서트를 펼쳤으며, 2019년까지 2년 연속 진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성주 "고3 민국이, 대학 잘가면 소원이 없겠다"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 "고3 민국이, 대학 잘가면 소원이 없겠다"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가 고3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에 대한 소망을 밝힌다.22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는 ‘인생에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음원여제 나비, 담백한 중저음 보이스 박재정, 음색요정 이병찬이 들려주는 귀호강 라이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특별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전망이다.본격적인 버스킹 무대 전 김성주와 박창근은 최근 BTS RM이 방문해 큰 화제를 모은 직지사를 찾는다. 직지사의 웅장하고 고요한 풍경을 감사한 ’72 동갑내기’ 두 사람은 절에 오면 한 번쯤 볼 수 있는 연등거리를 바라보며 각자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진다.박창근은 직접 준비한 연등을 김성주를 위해 쓰겠다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대학 진학을 위해 써주겠다고 한다. 이에 김성주는 “민국이만 대학 진학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답한다. 박창근이 소원을 적는 동안 김성주는 옆에서 기도하며 여느 부모와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어 “안 되면 창근이 책임”이라고 약간의 부담을 주며 간절하게 부탁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게스트들의 무대도 감탄을 선사한다. 특히 역도선수 생활을 접고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이병찬은 본인을 “신인가수”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병찬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모노의 ‘넌 언제나’ 곡으로 본공연 시작을 알린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밖에 나와 노래하니 좋다”라며 버스킹 공연에 흥미를 느낀 모습을 보이기도.물 만난 물고기처럼 맹활약을 펼치는 이병찬을 보며 나비는 “병찬 씨가 대기실에서 긴장된다

  • '김성주 子' 김민국, 군대 가나…"국방의 의무 다하기 위해"[TEN★]

    '김성주 子' 김민국, 군대 가나…"국방의 의무 다하기 위해"[TEN★]

    방송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군이 근황을 전했다.김민국 군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민국이라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집 나갔던 탕자 잠시 돌아왔습니다. 아주 잠시지만 그거라도 어디에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사실 언 10개월동안 큰일이 막 있지는 않았습니다. 질병에게서도 멀쩡했었지요"라면서 "항상 식장하고 깨어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5년간 행동반경이 뒷집 누렁이보다 적었던 인간이 한번 학교 동창들과 만난날에 걸리고야 말았다"고 전했다.또 "아프긴 아프더랍니다. 몸에 면역력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어서 골골골 거리다가 9월 말쯤 되서야 숨통이 트이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올해 19세인 김민국 군. 군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그는 "생각해보면 죽음이 가끔 삶보다 편안할때도 있는법이죠. 예로 내년 즈음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는 제가 있겠네요"라고 했다.마지막으로 "김광석님의 심정을 저는 몰랐습니다"라는 그는 "이등병의 편지는 애절해보이는 자기 반성이 아니라 절망에 끝에서 오는 극사실주의의 해탈이였던것을. 이래서 시간과 관점마다 해석이 달라진다는 가 봅니다. 저라도 군대가기 전날은 풀한포기도 이뻐보일거 같긴 합니다. 니들은 안갈거 같지. 통일은 생각보다 어려운것이라는것을 너희들도 조금은 빨리 알았으면 한다. 희망의 크면 절망도 큰법이란걸"이라며 마무리했다.한편, 김민국 군은 아버지 김성주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

  • [종합] 김성주, 섬 매력에 퐁당…"붐 날리고 나랑하자"('안다행')

    [종합] 김성주, 섬 매력에 퐁당…"붐 날리고 나랑하자"('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성주가 MC 자리를 두고 야망을 보였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섬에 초대했다. 안정환은 "형돈이, 용만이형, 성주형하고 패키지여행이라는 목적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제가 좋아하는 형들이고 동생이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도시 냄새 팍팍 나고, 지붕 있는 곳에서만 촬영하고 고생을 잘 안 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고, 자연의 먹거리를 (알려주고자 초대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정환이가 여간해서 좋다고 안 하는 친구인데 진짜 좋다고 해서 와봤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섬에 도착한 세 사람은 바닷바람 때문에 내리는 것부터 쉽지 않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괜히 왔다 싶었다 선착장 같은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거 이러다 빠지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안정환은 "자연이 좋다. 패키지만 다녀가지고. 여러분 아직 자연을 몰라서 그런데 이따 해루질해서 밥도 먹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은 "해루질이 뭐야?"라고 말해 안정환의 한숨을 자아냈다.이후 안정환의 비밀의 장소로 이동했다. 안정환은 미리 가두리 그물을 설치해두었고, 김용만, 김성주와 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물이 점점 빠져 갯벌에서 이동이 더 어려워지자, 김용만은 "웬만한 피트니스보다 낫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김용만은 "멘붕이 왔다. 가만히 보니까 정환이도 열

  • '미스터트롯2' 어벤져스 팀 완성…김성주·장윤정·붐 다시 뭉쳤다

    '미스터트롯2' 어벤져스 팀 완성…김성주·장윤정·붐 다시 뭉쳤다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의 출연을 확정하며 '트롯 어벤져스' 팀을 완성했다. 트롯 오디션의 역사를 만들어온 세 사람은 또다른 신화를 탄생시키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만의 명실상부한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는 세 사람이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트롯 오디션의 시초이자, 붐을 일으킨 주인공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원조 트롯 MC 김성주는 ‘국민 MC’라는 별칭에 걸맞은 입담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겸비한 진행자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이 있기에 ‘미스터트롯2’ 두 번째 시즌의 성공도 확신한다”며 실력파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 ‘미스터트롯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롯 여제 장윤정은 트로트 선배의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 인재를 알아보는 선구안을 모두 갖춘 마스터로서 또 한 번 훌륭한 트롯 스타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스터트롯2’의 흥 담당 붐은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출연자들의 노력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인간미를 더하는 마스터로, 이번 시즌에도 든든히 함께할 예정이다. ‘트롯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과 함께 원조 트롯 오디션의 진한 맛을 보여줄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된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펜타곤, '국민 MC' 김성주 마음 속으로 풍덩('바람의 남자들')

    펜타곤, '국민 MC' 김성주 마음 속으로 풍덩('바람의 남자들')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와 펜타곤 진호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31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7회는 JK김동욱, 김채원(에이프릴 출신), 펜타곤 진호, 키노까지 1급수 청정 보이스들이 대거 출연한 ‘물 만난 싱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김성주는 펜타곤을 “보컬, 댄스 다 가리지 않고 잘하는 그룹”이라고 소개한다. 김성주는 펜타곤의 A~Z까지 속속히 알고 있어 마치 ‘유니버스(펜타곤 팬덤명)’을 연상하게 한다. 김성주는 이렇게 펜타곤에 대한 빠삭한 정보력을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아이돌”, “펜타곤 데뷔 날짜와 본인 생일이 같다”라고 밝히며 펜타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그런가 하면 펜타곤 진호도 김성주를 보자마자 “저희 가족 중에 OOO와 닮았다”라며 “왠지 모르게 친근하더라”라고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펜타곤 맏형 진호와 막내 키노의 맏막즈 케미가 기대를 더한다. 진호는 이날 세상 달달한 목소리로 10cm의 ‘폰서트’ 무대를 선사한다. MC김성주는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반면 펜타곤 막내 키노는 맏형 진호가 “(폰서트)는 저 같은 노래예요”라고 하자 “꼰대 같은 노래인가?”라고 팩폭(?)을 날려 큰 웃음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펜타곤 키노가 신곡 ‘POSE’ 무대로 김성주, 박창근을 ‘춤바람난 남자들’로 만든다. 무대 시작 전 키노는 “섹시한 춤 추고 싶어 만든 곡”이라고 ‘POSE’ 곡 설명을 한다. 이에 JK김동욱이 “그럼 춤 보여주나요?”라고 묻자 키노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