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성주 자녀 민율X민주, 폭풍 성장 근황…'골목식당' 깜짝 등장

    김성주 자녀 민율X민주, 폭풍 성장 근황…'골목식당' 깜짝 등장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8번째 골목 ‘고대 정문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토핑 개발로 분투 중인 ‘치즈돌솥밥집’에는 사장님의 토핑 연구를 도와줄 ‘고대생 시식단’이 방문한다. 시식단은 사장님의 ‘NEW 치즈돌솥밥’ 3종이 등장하자 비주얼부터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본격 시식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토핑 연구를 돕기 위해 솔직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학생들의 의견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던 사장님은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해달라” 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고.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닭은 맛있는데 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느끼하다"며 '닭과 잘 어울리는 밥' 연구를 권유받았던 ‘닭반볶반집’ 남편 사장님은 일주일간 연구한 밥을 선보이기로 한다. 이후 아내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평소 남편과 의견이 달라 답답했던 점을 질문하며 날치기 면담을 시도한다.사장님이 연구한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포장&배달하기 딱 좋은 메뉴로 홀 장사만 하는 게 답답하다"며 돌직구 시식평을 날린다. 평소 포장&배달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남편 사장님이 음식 퀄리티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자, 백종원은 "직접 포장 테스트를 해보겠다"며 3MC의 몫의 포장을 요청한다. 이날 닭반볶반을 포장해 간 MC 김성주의 리뷰 영상에는 폭풍 성장한 민율&민주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포장 ‘닭반볶반’을 시식한 민율&민주의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생소한 메뉴로 눈길을 끌었던 ‘토마토제육덮밥집

  • 김성주 "배용준·이승철이 '내 이름은 캐디' 모티브였다"

    김성주 "배용준·이승철이 '내 이름은 캐디' 모티브였다"

    방송인 김성주가 채널 IHQ 예능 '내 이름은 캔디' 모티브가 이승철, 배용준이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내 이름은 캐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 이승철,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김성주는 "이 프로그램의 모티브는 2장의 사진이었다"며 "이승철 씨가 양용은 프로의 캐디를 해주는 사진과, 배용준 씨가 배상문 프로 캐디를 하는 사진이었다. 내가 이 사진을 PD에게 보여주며 이런 걸 해야 한다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무조건 섭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철이 섭외되면 내가 안정환을 끌고 오겠다고 해서 이 판이 짜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배용준이 1순위였냐"며 발끈했고, 안정환은 "나는 무조건 이승철이라고 했는데, 김성주는 배용준을 추천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시청률 10% 공약을 묻자 안정환은 "평생 캐디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회원권 하나 사드리겠다"고 던졌다. 이에 시청률 공약을 1%로 조정하자 김성주는 "추첨을 통해 세 분을 뽑아서 캐디 라운딩에 저녁 식사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승철은 "100분을 뽑아서 콘서트도 열겠다"고 덧붙였다.  '내 이름은 캐디'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타 골프 예능 너무 가벼워"…이승철, "이미지 세탁" 자신한 '내 이름은 캐디'[종합]

    "타 골프 예능 너무 가벼워"…이승철, "이미지 세탁" 자신한 '내 이름은 캐디'[종합]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실력 1위인 가수 이승철이 첫 골프 예능에 출연, “다른 골프 예능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채널 IHQ 새 예능 '내 이름은 캐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내 이름은 캐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이승철, 방송인 김성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참석했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캐디'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나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 골프의 기초인 에티켓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깨알 팁, 그리고 그동안 집중 받지 못했던 골프 동반자인 캐디의 일상까지 보여줄 예정이다.김성주는 "이 프로그램의 모티브는 2장의 사진이었다"며 "이승철 씨가 양용은 프로의 캐디를 해주는 사진과, 배용준 씨가 배상문 프로 캐디를 하는 사진이었다. 내가 이 사진을 PD에게 보여주며 이런 걸 해야 한다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무조건 섭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철이 섭외되면 내가 안정환을 끌고 오겠다고 해서 이 판이 짜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배용준이 1순위였냐"며 발끈했고, 안정환은 "나는 무조건 이승철이라고 했는데, 김성주는 배용준을 추천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성주는 이승철의 골프 실력에 대해 "연예인 중에 원톱"이라며 "연예인 대회가 있으면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우승 후보다. 그래서 우리랑 골프로 섞이는 거 자체를 안 좋아한다. 골생골사"라고 극찬했다.  이승철은 "나는 골프를 33

  • 이승철 "타 골프 예능 맘에 안 들어, 진지함 떨어진다" 저격 ('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 "타 골프 예능 맘에 안 들어, 진지함 떨어진다" 저격 ('내 이름은 캐디')

    가수 이승철이 그동안 골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내 이름은 캐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 이승철, 안정환, 김성주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 이승철은 "나는 골프를 33년 쳤다. 골프에 대해 진지한 사람이라 타 골프 프로그램을 보며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골프를 너무 희화화 시킨다, 가볍다, 진지함이 떨어진다 생각해서 나는 나가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승철은 "'내 이름은 캐디' 섭외를 받았을 때 캐디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 진지하면서 재밌게 다가갈 수 있겠다 생각해서 골프 예능 거부 하던걸 모두 내려놓고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공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치고 싶은 골프공을 위해 골프공 회사도 만든 사람이다. 골프협회 홍보대사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내가 가장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승철이 저런 면이 있구나를 느낄 수 있을 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 세탁하려 한다. '슈스케'(슈퍼스타K) 독설은 잊어달라"고 강조했다. '내 이름은 캐디'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백종원 "샤프란·수돗물 냄새 난다" 콩나물국밥집 위기?…女사장 "미쳐버리는 줄" ('골목식당') [종합]

    백종원 "샤프란·수돗물 냄새 난다" 콩나물국밥집 위기?…女사장 "미쳐버리는 줄" ('골목식당') [종합]

    백종원, 김성주, 금새록을 사로 잡았던 콩나물 국밥집에 위기가 닥쳤다. 샤부샤부 집은 10번의 도전 끝에 주꾸미 볶음 맛을 잡는 데 성공하며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신철원 골목 편이 이어졌다.  이날 김성주는 "촬영장 오는 동안 잠을 안 잔 이유가 있다. 콩나물 국밥 때문이다. 아내가 아침을 먹고 가라는 것도 극구 사양 했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자 백종원은 "오늘도 먹을 생각을 한 거냐?"고 했고, 금새록은 "저번주에 약속하지 않았느냐. 24시간을 굶고 왔다. 먹게 해 달라"며 백종원에게 애교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콩나물 국밥집 사장은 지난주 육수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덖은 멸치와 말린 표고버섯을 활용한 새로운 육수를 낸 것. 당시 육수를 맛 본 백종원은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다. 오징어를 넣었을 때 맛이 흔들릴 수 있다"고 했다. 이후 사장은 새 육수로 국밥으로 끓였지만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 양파껍질, 파프리, 말린 오징어, 말린 홍합, 딱새우 가루 등을 넣어 새로운 육수를 연구 했다.백종원이 다시 콩나물 국밥집을 방문했다. 사장은 "연구한 육수로 시식 테스트를 했다. 어른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는데, ?은 층에선 예전 육수가 더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도 기존 덖은 멸치만 넣은 육수와, 덖은 멸치에 또 다른 재료를 첨가한 업그레이드용 육수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해보기로 했다. 새로운 재료를 첨가한 육수로 만든 국밥을 맛 본 백종원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고객의 60%는 싫어할 것 같다. 재료를 잘 못 넣

  • 백종원 vs 전골칼국숫집 미묘한 신경전…샤부샤부집, 주꾸미볶음 도전 ('골목식당') [종합]

    백종원 vs 전골칼국숫집 미묘한 신경전…샤부샤부집, 주꾸미볶음 도전 ('골목식당') [종합]

    백종원과 전골칼국숫집 사장님이 칼국수 간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샤부샤부집은 주꾸미 볶음으로 업종 변경을 고려 했고, 콩나물 국밥집은 또 호평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강원도 철원의 '신철원'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성주, 금새록과 콩나물 국밥집을 찾았다. 지난주 콩나물 국밥에 대만족한 백종원, 김성주는 금새록에게도 맛을 확인시켜 주고 싶었다. 백종원과 김성주는 "조금 싱거워 졌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새우젓을 넣어보라"고 했다. 역시나 맛이 달라졌다. 콩나물 국밥을 처음 맛 본 금새록은 "너무 맛있다"며 기뻐했고, 세 사람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백종원이 극찬 했지만, 사장님은 더 맛있고 특별한 콩나물 국밥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장님은 "콩나물 국밥 하나만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올지 솔직히 불안하다"고 털어놨다.그러자 백종원은 "길가에 짬뽕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메뉴판에 여러 종류의 짬뽕이 있다. 아무 정보 없이 갔을 때, 그 메뉴판을 보면 좋을 것 같느냐. 아니다. 뭘 먹을 지 헷갈린다. 외부사람들 한테는 다시 안 오게 할 수 있는 구도 일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백종원은 "손님들 입장에서 메뉴가 많으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 메뉴가 많은데 음식 맛이 무난하다면 또 그 가게를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겠냐. 하나를 먹더라도 맛있다는 생각을 들게 해야한다"라며 "사장님 목표도 멀리서 찾아와서 먹는 식당이 되고 싶은 것 아니냐. 믿고 뚝심있게 기다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특히 백종원은 "

  • 김성주 아들 김민국 "고2 생활, 녹록지 않아…머리 계속 기르는 중"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고2 생활, 녹록지 않아…머리 계속 기르는 중"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18번째 생일을 맞았다.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원래도 투머치토커인 내가 이번에 어언 2달 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역시 고2 생활은 녹록지 않다. 고2는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그거 초등학교 때부터 그래왔지 않냐. 초등학교가 그렇지, 뭐 중학교가 그렇지 뭐, 가끔은 그렇지 않은 것을 느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머리는 계속 기르고 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준 옥체에 손대는 것은 도리에 어긋난다 그랬다"며 "그러면서 밥은 매일 햄버거나 먹는 나를 뭐라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알렸다. 김민국은 "코로나도 여전하다. 분명 작년에 '올해는 안 이랬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 소원은 함부로 비는 게 아닌가 보다. 덕분에 큐알 코드와 얼굴 인식 아이패드랑 더욱 친해지고 있다"며 "가끔 가다 얘네 중 친절한 애들은 '정상입니다'라고 얘기해주곤 하는데, 네가 뭔데 날 판단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김민국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세계 동물의 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에 케이크를 잔뜩 묻은 채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김민국은 행복한 생일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가슴 아프다"…김성주 子 김민국, 여친 있냔 물음에 '씁쓸' [TEN★]

    "가슴 아프다"…김성주 子 김민국, 여친 있냔 물음에 '씁쓸'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솔로란 사실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김민국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한 누리꾼이 "지금 남자친구랑 커피 마시러 왔어요. 민국, 민율이는 여친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민국은 "커피 마시러 가셨으면 커피만 드십시오. 가슴 아픈 질문하지 마시고"라고 답했다.또 다른 누리꾼이 "공부 명언 하나만 날려주세요. 제 마음에 꽂히게요"라고 부탁했고, 김민국은 "그렇게 살다 훅 간다"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상도가 없다"…'골목식당' 백종원·김성주, 분노한 손님 가로채기 [종합]

    "상도가 없다"…'골목식당' 백종원·김성주, 분노한 손님 가로채기 [종합]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 김성주가 점주의 잘못된 판매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지난 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앞서 요리 미션에 이어 8팀의 지원자들은 판매 미션에 돌입했다. 두 팀이 한 조로 1대1 대결을 통해 30분 안에 정해진 품목을 파는 방식이다. 모든 팀은 같은 물품을 같은 금액으로 판매해야 했다.치킨 모양의 방향제, 닭 장난감, 영화 '기생충' 선글라스, LED 마우스피스, 니플패치, 잔디 슬리퍼, 우산 모자, 핫팩 10개, 짚신, 뱃살 가방 등 판매 항목이 공개되자 모든 도전자들을 걱정했다.1라운드는 김종욱, 김태환의 대결이었다. 김종욱은 적극적으로 영업을 했고, 더운 날씨지만 핫팩 판매에 성공했다. 백종원은 "여름에 핫팩을 판 건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그런 모습을 본 상대팀 김태환은 일찌감치 좌절했다.2라운드에서는 최씨 형제, 최두환 이슬빈 부부가 대결했다. 부부는 우산 모자를 판매하며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싸다"며 손님들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손님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10가지 품목을 완판했다. 이후 최씨 형제의 판매를 도왔다. 이를 본 백종원은 "태도 점수 1점 땄다"고 칭찬했다.끝으로 류익하와 송주영이 붙게 됐다. 류익하는 짚신 판매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송주영이 어렵게 손님들을 데려오자 류익하는 손님 가로채기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류익하는 여러 차례 송주영의 영업을 방해했다. 백종원은 "아 반칙인데"라고 했고, 김성주는 "상도가 아니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류익하는

  • '골목식당' 판매 미션, 손님 뺏기? 김성주 "상도가 아니다"

    '골목식당' 판매 미션, 손님 뺏기? 김성주 "상도가 아니다"

    1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3편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첫 번째 요리미션을 끝낸 8팀의 지원자들에게 서비스능력과 장사 마인드를 평가하기 위한 판매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에 앞서 기상천외한 판매 물품이 공개되자, 지원자들은 "어이없다", "저걸 누가 사지"라며 황당함에 얼굴이 굳어졌다.판매미션이 시작되자, 지원자들은 긴장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애원형, 설득형, 인맥활용형 등 각양각색의 영업 스킬을 발휘하며 판매에 나섰다. 특히, 지난 요리미션에서 꼴등을 차지한 김종욱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무릎을 꿇으며 화려한 말솜씨로 호객에 성공해 함께 미션에 나선 김태환을 위협했다. 이어 미션이 거듭되면서 인적이 드물어지는 열악한 상황이 펼쳐지자, 다른 지원자의 손님을 가로채는 충격적인 판매 전략까지 등장해 MC 김성주는 "상도가 아니죠"라고 경악하기도 했다.한편, 이번 판매미션에서는 하위권 멤버들의 반란으로 대거 순위변동이 예고됐다. 지난 요리미션 1등인 조아름도 순조로운 판매를 예상한 것과는 달리 난항을 겪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 지원자들의 폭풍 눈물을 유발한 판매미션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완판을 향한 8팀의 고군분투는 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성주 子 김민율, 폭풍 성장한 13살 근황…여전히 깜찍한 눈웃음 [TEN★]

    김성주 子 김민율, 폭풍 성장한 13살 근황…여전히 깜찍한 눈웃음 [TEN★]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요즘 MBC '아빠! 어디가?' 보는데 민율이 너무 귀엽다. 사진 좀 제발 부탁"이라는 요청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율은 의자에 앉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여전히 깜찍한 눈웃음이 돋보인다. 2009년생인 김민율은 올해 13세로, 과거 '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김성주는 2002년 한 살 연하의 진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악플 또 박제…의연한 대처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악플 또 박제…의연한 대처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눈길을 끈다. 김민국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의 DM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민국아 너나 잘하세요 쯧쯧.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나이 먹었으면 똑바로 사세요"라며 "한심한 인간아 정신 차려.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티 난다. 너 조용히 입 다물어"라고 적었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겨우 고등학교 2학년이다. 악플러는 김민국의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선넘은 악플로 눈살을 찌푸려지게 한다. 이에 김민국은  "저번에 댓글 단 그분 아니신가.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답장을 보냈다. 김민국은 "이렇게까지 직구인 분은 오랜만입니다. 과연 답이 올까요?"라고 덧붙였다. 김민국이 악플러에 의연하게 대처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한 누리꾼이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는 외모를 지적하는 DM를 보냈다. 김민국은 이 DM을 박제하고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성주 아들 김민국, 누드 동상과 찰칵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 [TEN★]

    김성주 아들 김민국, 누드 동상과 찰칵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 [TEN★]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김민국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리따운 분이 지나가길래 사진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대답이 없길래 찍고 왔다"며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계셨기에 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의가 아닌 거 같기에 그냥 찍고 왔다. 그래도 다음엔 마스크라도 쓰길"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야외에 설치된 누드 동상 옆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상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하며 유쾌한 일상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말하는 거 너무 웃겨요", "너무 멋있다", "이 맛에 팔로우합니다", "유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민국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성주, BTS 정국은 생명의 은인…"무대서 떨어져 손가락 골절"('골목식당')[종합]

    김성주, BTS 정국은 생명의 은인…"무대서 떨어져 손가락 골절"('골목식당')[종합]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가 BTS 정국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미리투어단으로 출연했다. 음식에 관심 많다고 밝힌 유리는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유튜브에서 좋은 레시피들을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꿍 마니아라고 알려진 효연은 "샤프란 향 빼고는 다 먹는다"라며 시식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본격적인 시식을 위해 유리와 효연은 파스타집을 방문했다. 김성주는 "맛에 대한 랭킹을 매겨도 좋다"고 조언했고, 유리는 "저는 그게 습관이다. 사람들이랑 먹으면서 랭킹을 한다"라고 답했다.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파스타를 시식한 유리는 "얼굴이 화끈해질 정도로 매콤하다"라는 정확한 시식평으로 백종원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아라비아따를 제대로 표현한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영양부추 까르보나라에를 시식한 두 사람은 "부추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다만 유리는 "부추가 길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크리스피한 식감이 없어서 아쉽다. 베이컨이 바삭하면 좋겠다" 등의 현실 조언을 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끝으로 우삼겹깻잎 크림 파스타를 맛본 유리와 효연은 맛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효연은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1위 파스타로 우삼겹깻잎 크림파스타를 꼽았다. 백종원은 "두

  • "6억대 빚 있다"…'골목식당' 김성주X금새록, 사상 최대 부채에  충격

    "6억대 빚 있다"…'골목식당' 김성주X금새록, 사상 최대 부채에 충격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업주들에게 냉철한 조언을 건넨다.오늘(23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상권에 맞지 않는 비싼 가격과 어려운 메뉴명을 지적받은 ‘비주얼파스타집’은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상권분석을 권유받고 인근 파스타집 벤치마킹에 나섰다. 하지만 방문한 가게들의 인테리어, 맛, 양을 오히려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 3MC를 황당케 했고, 숙제 의도와 상반된 깨달음에 백종원은 “내 입맛에 파스타 그냥 그렇다”며 일침을 가했다.여러 번의 조언에도 여전히 자부심 넘치는 사장님의 모습에 MC들은 길동 파스타집 사장님과의 포모도로 파스타 대결을 제안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식단을 불렀는데, 이날 시식단에는 거제도 방문 당시, 예리한 시식 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세븐틴 멤버들이 다시 찾아와 더 큰 기대를 불렀다.버터 넣은 아귀찜으로 혹평받았던 ‘아귀, 뽈찜집’ 모녀 사장님은 일주일간 맛 연구를 위해 아귀찜 식당 답사를 다녀왔고, MC 김성주의 단골 식당에 대해 “다녀온 곳 중 최악”이라고 평가해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3MC는 정확한 맛 비교를 위해 김성주의 단골 식당을 포함한 세 가지 아귀찜 시식에 나섰고 백종원은 시식 후 “서당개 협회 자리가 빌 것 같다”고 말해 김성주를 불안에 떨게 했다.모녀 사장님은 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에게 2가지 아귀찜을 선보였다. 열혈 연구 끝에 엄마와 딸 사장님이 의견이 갈렸던 것인데, 과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