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를 정조준해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 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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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을 하고 있지만 전문적이지 않다. 아직까지 어렵고 어색하다"며 "운동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운동선수가 포함된 방송이면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김성주가 있어서 마음을 내려놓고 왔다. 너무 든든하다. 내가 못하는 걸 커버해주시고, 스포츠 선수들과 많이 호흡을 맞춰봤기 때문에 성향을 잘 아실 것 같다"며 "입담도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어서 너무 좋다. 믿고 따라가는 입장이라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박세리의 남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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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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