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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 '내남결' 이후 열일 행보…트로트 시상식 MC 확정 ('TTMA 2024')

    이이경, '내남결' 이후 열일 행보…트로트 시상식 MC 확정 ('TTMA 2024')

    MC 김성주와 배우 이이경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진행을 맡는다.4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TTMA 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시상식 MC로 김성주와 이이경이 발탁됐다.김성주는 각종 스포츠 중계를 비롯해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및 시상식 MC를 맡으며 생방송에도 훌륭한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TTMA 2024'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일으킨다.이이경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했다. 연기뿐 아니라 '용감한 형사들', '나는 솔로', '놀면 뭐하니?'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토크 실력을 입증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트로트 장르곡 '칼퇴근'을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트로트 서바이벌 전문 MC 김성주와 트로트 가수 경험이 있는 이이경의 조합이 어떨지 기대를 키운다.'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트로트에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 중 본상, 트렌드 아이콘,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지난 22일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본상과 트렌드 아이콘은 팬들이 참여한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데이터 점수를 합산하여 수

  •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폭우 속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11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침수 지역에 출동한다. 밤새 내린 폭우로 파출소에 비상 상황이 선포된다. 이에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상습 침수 지역인 저수지 근처 마을로 출동한다. 폭우에 저수지 수위가 상승해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도 빗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차도가 침수되면 주민들의 통행로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거센 물길에 차량 이동이 어려워 보이자 김성주는 "무리해서 차도로 이동하면 바로 쓸려갈 수 있다"며 우려한다.이때 한 대의 차가 도로 쪽으로 진입한다. 김성주는 다급하게 차를 막아 세우지만 운전자는 "몇 분 전에도 이 차도를 이용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지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막무가내의 운전자와 대치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현장 조치에 나선다. 거센 비를 맞으며 러버콘을 설치하고 빗속을 달리며 도로를 확인하며 투혼을 하는 모습에 선임 경찰관 역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의 활약은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정형돈, 사비 털어 선물 샀는데…황당한 실수에 김성주도 민망('시골경찰2')

    정형돈, 사비 털어 선물 샀는데…황당한 실수에 김성주도 민망('시골경찰2')

    정형돈이 홀로 쌍둥이를 키우는 베트남 엄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15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낯선 한국에서 8개월 된 쌍둥이를 홀로 키우는 베트남 여성의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홀로 쌍둥이를 키우는 베트남 엄마를 만나며 안타까워했던 김성주와 정형돈이 다시 한번 쌍둥이 가족 집을 찾는다. 정형돈은 같은 쌍둥이 자녀를 둔 아빠로서 유독 마음 아파했는데. 정형돈은 아기 엄마가 가장 필요하다고 한 물건을 사비로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쌍둥이 집에 도착한 정형돈이 준비한 선물을 건네자 아기 엄마가 당황한다. 그녀가 필요하다고 한 건 다른 것이었던 것. 정형돈의 황당한 실수에 김성주도 민망해했다고. 소통의 오류가 불러온 이야기의 전말은 무엇일지 주목된다.아기 엄마가 쌍둥이라 기저귀, 분유가 부족하다고 하자 두 사람은 남편의 부재를 더욱 안타까워한다. 정형돈은 "곧 아기들 첫 번째 생일인데 아빠가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마음 아파한다. 김성주는 "먼저 떠난 남편이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는지"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한다. 쌍둥이 엄마가 잠깐 말을 잇지 못한다. 쌍둥이 엄마가 힘들게 전한 대답에 모두가 먹먹해졌다고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성주 "웃음기 빼고 노래에만 집중"…'미스트롯3' 역대 최강 현역부

    김성주 "웃음기 빼고 노래에만 집중"…'미스트롯3' 역대 최강 현역부

    TV CHOSUN ‘미스트롯3’ 역대 최강 현역부가 베일을 벗는다.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2회는 역대 가장 많은 진을 배출한 부서인 현역부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친다.‘미스트롯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펼치고 있다. 2회에서는 죽음의 조로 손꼽히는 현역부가 벼랑 끝 맞대결을 벌인다.MC 김성주는 녹화 당시 “현역부는 웃음기를 빼고 노래에만 집중하겠다”라면서 상위 포식자들의 대결에 주목했다. 무엇보다도 고수들의 등판답게 소름 돋는 무대들이 쏟아지자 “현역부는 올하트 아니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라고 혀를 내둘렀다.마스터 군단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완전 고수”라면서 등장하자마자 장윤정이 깜짝 놀란 정통 트로트 절대 강자부터 지역 행사를 꽉 잡고 있는 심상치 않은 내공의 참가자까지 차원이 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호랑이 마스터’ 박칼린마저 “현역부는 심사를 내려놓고 무대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심사 포기(?) 선언을 했다고. 트로트판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실력파 뉴페이스들의 등판도 예고된다. “최고의 무대였다”라면서 “도대체 어디에 계시다가 튀어나오셨나”라고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만든 신선한 원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제작진은 “현역부는 매 시즌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타 부서 경계대상 1호 부서”라면서 “역대 최강 실력자들이 도전장을 낸데다가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이기 때문에 경연 내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진정한 고수들의 무대를 기대해달라&rdquo

  • [공식] 김성주 파트너는 박규영, '2023 MBC 연기대상' MC 확정

    [공식] 김성주 파트너는 박규영, '2023 MBC 연기대상' MC 확정

    김성주,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에 MC로 나선다. ‘2023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늘도 사랑스럽개’, ‘조선변호사’, ‘넘버스’ 등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수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터줏대감 김성주와 첫 MC로 발탁된 박규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2019년부터 ‘MBC 연기대상’ MC 자리를 지켜온 김성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자로 발탁돼 5년 연속 시청자를 찾아간다. 깔끔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그는 올해 역시 명품 진행을 선보이며 연기대상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배우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 진행자로 낙점돼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박규영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 역을 맡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에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첫 MC로 나서는 박규영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2023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미스트롯3' 12월 첫방…김성주X장윤정X붐, 또 의기투합

    '미스트롯3' 12월 첫방…김성주X장윤정X붐, 또 의기투합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붐은 다재다능한 끼와 대중 친화적인 심사,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멘탈 관리사’다. 붐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저 또한 긴장과 설렘, 떨림이 함께 온다”라면서 “숨겨져 있던 최고의 원석을 찾는다는 것과 원석이 최고의 보석이 돼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는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트로트 오디션계 오리지널 빅3인 김성주, 장윤정, 붐과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중심축을 든든하게 잡아줄 믿고 보는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미스트롯3’에는 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에 새롭게 합류

  •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김성주가 변호사 일에 관심을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함께했다.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서동주는 공대로 편입했고,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로스쿨에 진학했다. 서동주는 "로스쿨은 서른 초반에 들어갔다가 서른 중반쯤에 나왔다. 서른 후반까지 미국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가 한국에 나온 지 2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미국 변호사 일이 어려운 게 뭐냐면, 미국은 재판에 배심원들이 있다. 설득력 있게 얘기하려면 화술이 좋아야 한다. 화술이 좋으려면 그쪽 언어를 뉘앙스까지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렇게만 보면 로스쿨을 늦게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동주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게, 방송을 계속 꾸준히 재충전하고 뭔가 나도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할까 생각하다가 심리학이 있었고 변호사가 있었다"며 변호사 공부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여기서 내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변호사쪽 공부를 좀 해서 그런 걸 조금 더 자세히 알면 방송이 조금 더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미국은 학부에 법학이 없다"며 "제가 동주씨 보면서 약간 자신감을 얻은 건, 머리가 팍팍 돌던 20대 때 로스쿨 다닌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내가 듣기에도 30대 중반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더라. 40대, 50대도 많이 한다더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제가 학교 다닐 때

  • 영화계 선배들 짱짱하네…'뉴욕대 합격' 김민국, 안젤리나 졸리·이서진 동문 됐다 [TEN초점]

    영화계 선배들 짱짱하네…'뉴욕대 합격' 김민국, 안젤리나 졸리·이서진 동문 됐다 [TEN초점]

    방송인 김성주 아들로 얼굴을 알린 김민국이 뉴욕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의 화려한 면면이 시선을 끈다. 김성주 측은 4일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와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김민국은 그 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근황 및 남다른 입담을 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동심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가 벌써 장성해 뉴욕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축하를 비롯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민국이 진학한 뉴욕대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동문, 전.현직 교수 기준으로 총 3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세계에서 12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교기도 하다. 특히, 에미상 수상자(30명), 토니상 수상자(25명), 퓰리처상 수상자(26명), 아카데미상(38명), 그래미상(음악, 12명) 수상자들을 배출하는 등 예체능과 방송-영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배출했다. 특히, 미국 영화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앤 해서웨이, 가수 레이디 가가 등이 뉴욕대를 졸업했다. 국내 인사로는 곽경택 감독, 가수 박선주, 윤상, 배우 박중훈, 이서진, 함연지 등이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이 훌쩍 큰 모습으로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쫀쫀한 제 목소리에 착 감기게 되실걸요? 수영모자(이하 수영모자)'와 '저한테 투표 안 하신 분들 오리발 내밀 생각 마세요! 오리발(이하 오리발)'이었다. 수영모자와 오리발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52대 47로 수영모자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리발은 혁오의 '위잉위잉'을 선곡,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오리발은 바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었다. 김성주는 급하게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큐카드를 받았다. 김성주는 "이분은 바로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은 맏형. 10년 만에 폭풍 성장해서 돌아온 김민국 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은 솔로 무대가 끝난 뒤 김성주와 어색하게 재회했다. 김성주는 "오리발의 정체는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복면가왕'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이 친구가 어제 집에 안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가면 벗기 직전에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 담당 PD가 뭘 던지고 갔는데, 거기에 김민국이 적혀 있었다"라고 했다. 김민국은 "안녕하세요. 올해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지 20년이 된 스무살 김민국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민국은 "제가 한동안 차에서 노래를 틀었다. 노래 걸걸하게 따라 불렀다. 걸걸하게 불러서 아버지를 헷갈리게 해보자고 했다"라면서 메소드 연기를 펼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민국은 "엄마는

  •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하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폐업이 답" 백종원 보다 더 독한 유정수, "매출 달성 못하면 공사비용 내가 부담" ('동네멋집')[일문일답]

    "폐업이 답" 백종원 보다 더 독한 유정수, "매출 달성 못하면 공사비용 내가 부담" ('동네멋집')[일문일답]

    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MC 김성주가 ‘K-카페의 신화’ 유정수에 대해 “‘진짜’인지 ‘사짜’인지 판단해달라”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첫 방송되는 SBS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MC 김성주의 일문일답을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이어 또 한 번 ‘망한 상권 살리기 전문 MC’로 활약하게 된 것에 대해 “망한 분위기 살리는 전문 MC가 더 맞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솔루션을 주는 전문가와 카페 운영주, 그리고 제작진과 시청자 사이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에 대해 “업계에선 최고수이지만 방송은 조금 낯선 신선한 전문가”라고 표현하며 “제가 좀 더 참견을 많이 하고자 한다. 전문가 분과 저와의 티키타카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김성주의 말대로 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가이지만 예능은 첫 출연인 유정수는 촬영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유정수는 “제가 손 댄 이후에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모든 공사 비용을 제가 책임지기로 했다”라면서 “이 미션을 왜 걸었나 후회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정수는 “촬영이 끝났다고 해서 저의 미션이 끝난 것은 아니다. 매장이 오래도록 활성화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도와드리고 있는 중”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런 유정수는 김성주에 대한 든든함을 드러냈다. 유정수는 “김성주 선배님이 옆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아마존 정글을 처음 가는데 현지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과 나 혼자 내버려진 것과 같은 느

  • 김성주·정형돈, 대형 사고에 촬영 중단…초유의 사태 ('시골경찰')

    김성주·정형돈, 대형 사고에 촬영 중단…초유의 사태 ('시골경찰')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촬영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민원 처리에 진심인 ‘NEW 순경즈’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진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섬세한 업무 처리 능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에 김용만과 정형돈은 첩첩산중에 움막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과밭 사장님의 제보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폭우를 뚫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깊은 산골의 미스테리한 움막집으로 향한다. 무엇보다 가파른 진흙 길에 차량도 진입할 수 없는 열악한 도로 상황으로 순경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산을 타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우여곡절 끝에 산속 움막집에 도착한 순경들은 “이런 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 거냐”라며 놀라워한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움막집 주인을 마주한 순경들은 자초지종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한다. 인적 하나 없는 산골에서 살게 된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순경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착잡함을 드러낸다. 움막집 첫 방문 이후 신경이 쓰였던 순경들은 환경 개선을 위해 임동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는다. 행복복지센터 직원들과 파출소 순경들이 합세해 움막집 주인의 안전을 확인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던 차에, 난데없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촬영 중단 위기에 빠지게 된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성주X김지은, '동네멋집' MC 합류…폐업 직전 카페 심폐소생 도전

    김성주X김지은, '동네멋집' MC 합류…폐업 직전 카페 심폐소생 도전

    방송인 김성주과 배우 김지은이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 살리기에 나선다. 김성주, 김지은은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멋집‘)에 합류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동네멋집’에서는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특색 있는 콘셉트와 메뉴로 화제를 모으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은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낸 인물. 그가 과연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순발력과 빈틈없는 진행 실력을 자랑해온 김성주가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주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능글맞은 입담으로 식당 사장님들과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만큼, ‘동네멋집’에서 또 한 번 보여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음악 방송 MC까지 꿰찬 배우 김지은도 함께한다.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김지은은 그 누구보다도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주와 김지은은 폐업 위기에 처한 사장님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부터 카페 소생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시리즈가 5년 만에 새 멤버들로 구성된 시즌5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또 4명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못봤던 모습이 나온다. 진정성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

  •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가 김용만이 MBC에브리원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이 보일 것 같다. 경찰 임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이 프로그램만큼은 진지하게 임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 또 다른 색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