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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종합] 김성주도 20살 子 김민국 메소드 연기에 속았다 "무서운 프로그램"('복면가왕')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이 훌쩍 큰 모습으로 '복면가왕'에 등장했다.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쫀쫀한 제 목소리에 착 감기게 되실걸요? 수영모자(이하 수영모자)'와 '저한테 투표 안 하신 분들 오리발 내밀 생각 마세요! 오리발(이하 오리발)'이었다. 수영모자와 오리발은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판정단 투표 결과 52대 47로 수영모자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리발은 혁오의 '위잉위잉'을 선곡,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오리발은 바로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었다.김성주는 급하게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큐카드를 받았다. 김성주는 "이분은 바로 '아빠 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은 맏형. 10년 만에 폭풍 성장해서 돌아온 김민국 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은 솔로 무대가 끝난 뒤 김성주와 어색하게 재회했다.김성주는 "오리발의 정체는 제 아들입니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복면가왕' 무서운 프로그램이다. 이 친구가 어제 집에 안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가면 벗기 직전에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 담당 PD가 뭘 던지고 갔는데, 거기에 김민국이 적혀 있었다"라고 했다.김민국은 "안녕하세요. 올해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지 20년이 된 스무살 김민국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민국은 "제가 한동안 차에서 노래를 틀었다. 노래 걸걸하게 따라 불렀다. 걸걸하게 불러서 아버지를

  •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앞서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하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폐업이 답" 백종원 보다 더 독한 유정수, "매출 달성 못하면 공사비용 내가 부담" ('동네멋집')[일문일답]

    "폐업이 답" 백종원 보다 더 독한 유정수, "매출 달성 못하면 공사비용 내가 부담" ('동네멋집')[일문일답]

    SBS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MC 김성주가 ‘K-카페의 신화’ 유정수에 대해 “‘진짜’인지 ‘사짜’인지 판단해달라”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7일 첫 방송되는 SBS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MC 김성주의 일문일답을 인터뷰를 공개했다.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이어 또 한 번 ‘망한 상권 살리기 전문 MC’로 활약하게 된 것에 대해 “망한 분위기 살리는 전문 MC가 더 맞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솔루션을 주는 전문가와 카페 운영주, 그리고 제작진과 시청자 사이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에 대해 “업계에선 최고수이지만 방송은 조금 낯선 신선한 전문가”라고 표현하며 “제가 좀 더 참견을 많이 하고자 한다. 전문가 분과 저와의 티키타카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김성주의 말대로 업계에서는 최고의 전문가이지만 예능은 첫 출연인 유정수는 촬영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유정수는 “제가 손 댄 이후에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모든 공사 비용을 제가 책임지기로 했다”라면서 “이 미션을 왜 걸었나 후회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정수는 “촬영이 끝났다고 해서 저의 미션이 끝난 것은 아니다. 매장이 오래도록 활성화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도와드리고 있는 중”이라며 진심을 전했다.그런 유정수는 김성주에 대한 든든함을 드러냈다. 유정수는 “김성주 선배님이 옆에 있는 것과 없는

  • 김성주·정형돈, 대형 사고에 촬영 중단…초유의 사태 ('시골경찰')

    김성주·정형돈, 대형 사고에 촬영 중단…초유의 사태 ('시골경찰')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촬영 중단 위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민원 처리에 진심인 ‘NEW 순경즈’의 눈부신 활약이 그려진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섬세한 업무 처리 능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지난 방송 말미에 김용만과 정형돈은 첩첩산중에 움막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과밭 사장님의 제보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폭우를 뚫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깊은 산골의 미스테리한 움막집으로 향한다. 무엇보다 가파른 진흙 길에 차량도 진입할 수 없는 열악한 도로 상황으로 순경들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산을 타는 상황까지 발생한다.우여곡절 끝에 산속 움막집에 도착한 순경들은 “이런 곳에 사람이 살고 있는 거냐”라며 놀라워한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움막집 주인을 마주한 순경들은 자초지종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한다. 인적 하나 없는 산골에서 살게 된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순경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착잡함을 드러낸다.움막집 첫 방문 이후 신경이 쓰였던 순경들은 환경 개선을 위해 임동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다시 그곳을 찾는다. 행복복지센터 직원들과 파출소 순경들이 합세해 움막집 주인의 안전을 확인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던 차에, 난데없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촬영 중단 위기에 빠지게 된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시골경찰 리턴즈’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성주X김지은, '동네멋집' MC 합류…폐업 직전 카페 심폐소생 도전

    김성주X김지은, '동네멋집' MC 합류…폐업 직전 카페 심폐소생 도전

    방송인 김성주과 배우 김지은이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 살리기에 나선다.김성주, 김지은은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멋집‘)에 합류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동네멋집’에서는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특색 있는 콘셉트와 메뉴로 화제를 모으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은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낸 인물. 그가 과연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순발력과 빈틈없는 진행 실력을 자랑해온 김성주가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성주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능글맞은 입담으로 식당 사장님들과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만큼, ‘동네멋집’에서 또 한 번 보여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음악 방송 MC까지 꿰찬 배우 김지은도 함께한다.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김지은은 그 누구보다도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주와 김지은은 폐업 위기에 처한

  •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시리즈가 5년 만에 새 멤버들로 구성된 시즌5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또 4명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못봤던 모습이 나온다. 진정성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

  •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가 김용만이 MBC에브리원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이 보일 것 같다. 경찰 임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이 프로그램만큼은 진지하게 임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 또 다른 색깔이

  •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김용만이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를 만난 줄 알고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 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로 향해 자유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비롯해 카탈루냐 광장,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한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동상까지 핫한 장소는 다 돌아봤다. 거리의 포토 스폿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네 사람. 갑자기 김용만이 "휴대폰이 없어졌다"며 당황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당황해 휴대폰 찾는 걸 도왔다. 앞서 김용만은 현지인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던 터라 혹시 소매치기를 당한 게 아닌지 현장엔 긴장감이 돌았다. 김용만은 동생들이 휴대폰을 숨겼을 거라 의심했고 멤버들을 모았다. 김용만은 "다 모여라. 어디 못 간다"고 둥글게 모이게 한 뒤 자신에게 전화를 걸게 했다. 김용만의 폰은 김성주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현지인은 사진을 찍자마자 휴대폰을 멤버들에게 줬고, 멤버들은 사진을 한 명씩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확인한 멤버는 김성주. 김용만은 자신의 휴대폰을 챙기기 않고 상점을 구경했고, 김성주는 그런 김용만을 대신해 챙겨준 것이었다. 김용만은 "나 진짜인 줄 알았다. 그 사람이 가져간 줄 알았다"고 안도했다. 김성주는 "어떻게 찾지를 않냐"고 놀렸다. 김용만은 "서울 가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농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의 키가 164cm라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첫 기차 여행에 도전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바르셀로나를 벗어나 목적지인 몬세라트행 기차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뭉뜬 리턴즈' 4인방은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 FC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축구 덕후의 로망을 실현하고 몬주익 언덕을 찾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는 등 알찬 하루 일정을 마쳤다. 네 사람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숙소 근처 노천카페에 방문해 스페인식 오징어튀김 칼라마리, 스페인 전통 수제 햄 하몽 등 현지 음식을 즐겼다.의자 위 수북이 쌓인 김성주의 쇼핑백이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성주가 캄프 누에서 쇼핑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안정환은 "보니까 다 자기 옷만 사더라"라고 지적했다. 김용만이 사실 여부를 묻자 김성주는 "제 거 맞는데 우리 애들이 벌써 나만큼 컸어요"라며 "민율이 키가 164cm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민율이가 벌써 내 옷을 입어. 애들이 뭐 항상 작냐. 나도 나를 위해서 돈을 쓰자"고 덧붙였다. 여기에 정형돈까지 합세, 아버지의 애환에 공감하며 안정환에게 사과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스포츠데이에 이어 여행 4일 차, 네 사람의 목적지는 바로 몬세라트 수도원이었다.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는 감탄을 자아내는 장엄한 자연경관과 세계 4대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소원을 이뤄준다는 검은 성모마리아상,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에스콜라니아 성가대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

  • 김성주 子 민국, 軍 입대 위해 신체검사 받았다

    김성주 子 민국, 軍 입대 위해 신체검사 받았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았다.민국 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민국 군이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 근황이 담겨있다.한편, 민국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김진 PD는 "여행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국마다 여행 예능을 론칭하지 않았나. 주위에서 '뭉쳐야 뜬다'를 왜 다시 안하냐고, 다시 할 계획이 없냐고 물어봐서 고민하게 됐다. 수동적인 여행을 내내 하던 분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을 짜고 능동적인 여행의 행태로 다니면 어떤 케미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진 PD는 '뭉뜬 리턴즈'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대중성'을 꼽았다. 경쟁자로는 "시즌1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어떨까. 김 PD는 "7년 전에 비해 나이가 드셨다는 거를 깨달았다. 너무 피곤해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성주 역시 "제일 많이 반대한 사람이 안정환이었다. 형들 다 죽는다고. 그 말이 맞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아직도 새벽 2시, 4시에 깨고 있다. 그래도 패키지 때와 달리 기억에 남는 건 더

  •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 "안정환 가증스러워, 이중적이더라" 폭로 ('뭉뜬리턴즈')

    김성주가 여행 브이로그를 찍는 안정환을 보며 가증스러웠다고 말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여행 내내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 안정환은 "여행 유튜버를 봤는데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게 너무 와닿더라. 그걸 내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쉬운 게 아니더라. 정말 실수였다"고 밝혔다.김성주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안정환의 이중성을 봤다. 구독자들에게는 아주 가증스럽게 굴더라"고 폭로했다. 김용만도 "우리 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니 브이로그는 아주 다정하게 하더라. 가증스럽다가 중독성이 있어서 서서히 따라하게 되더라.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안정환은 "내가 화를 낼 때는 화 내는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멤버들에 대해 폭로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자유여행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지들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며 "나는 몸종이었다. 밥 해 먹이고, 가방 들어주고"라고 투털거렸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멤버들에 대해 "(김용만은) 나이 먹어서 못 움직이고, (김성주는) 샌님이라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는 스타일이다. 정형돈은 몸이 안 좋다. 이게 무슨 여행일까"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은 '새끼 투털이'"라고 했다. 정형돈 역시 "좋은 말로 해주면 참 좋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형돈은 "형들과 여행하면서 성악설을 믿게 됐다. 자세한 건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김성주 '완벽한 MC'

    [TEN 포토] 김성주 '완벽한 MC'

    방송인 김성주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수영-김성주 'MBC 연기대상 2MC'

    [TEN 포토] 최수영-김성주 'MBC 연기대상 2MC'

    배우 최수영와 김성주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