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5일 신재하는 개인 SNS에 "군대에서 대본을 받았던 설렘이 어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났다. 많은 고민과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tvN '일타 스캔들' 출연 배우, 스태프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이어 "그동안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주셔서, 동희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신재하는 현재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경호를 워너비로 꼽았다.4일 매거진 더스타는 신재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재하는 '블루밍'이라는 주제로 시크하지만 감성적인 반전 매력의 분위기를 자랑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재하는 소파와 의자에 앉아 다양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포스로 촬영장을 감탄케 했다.신재하는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두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사실 전역 후 걱정이 컸는데 그게 무색할 만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워너비를 묻는 말에 '일타스캔들'에서 같이 활약 중인 배우 정경호를 꼽은 신재하. 그는 "정경호 형이랑 딱 10살 차이가 난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문득 '10년 뒤에 경호 형 같은 사람이 된다면 멋있게 잘 살았다'라는 생각을 할 것 같더라"고 답했다.또한 신재하는 좋아하는 드라마를 묻는 말에 주저 없이 '일타스캔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내가 출연하고 있어서 고른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다. 대본으로 봤던 장면들이 방송되는 걸 보면서 항상 새롭다"고 설명했다.신재하는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을 묻자 "데뷔 때부터 항상 얘기한 사극이 하고 싶다. 칼을 쓰는 액션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살면서 가장 설레었던 순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다. 전역한 날이다. 그때의 설렘은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마지막으로 삶의 원동력을 묻는 말에는 &
전도연 딸 노윤서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경호가 신재하가 쇠구슬 살인범임을 확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4회에서는 지동희(신재하 분)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최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해이(노윤서 분)는 남행선(전도연 분)을 쇠구슬로 노리는 지동희를 목격하고 도망치다가 납치됐고,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지동희는 남해이 핸드폰에 ‘엄마 미안해, 재우 삼촌 엄마 부탁해’라는 메모를 적고 바닥에 버려 성적 비관에 의한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가게 했다. 남해이는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했고 자살 시도라는 경찰의 추리에 이선재(이채민 분)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결국 이선재는 시험지 유출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엄마 장서진은 알리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최치열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지동희에게 수학캠프를 연기하자고 말했지만, 지동희는 최치열 몰래 멋대로 수학캠프를 강행했다.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최치열은 지동희에게 화를 냈고, 지동희는 “막말로 해이가 죽은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끈했다. 이에 최치열은 지동희에게 실망하며 더는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했고, 지동희는 분노하며 짐을 싸서 나갔다. 최치열은 경찰의 연락을 받고 죽은 이영민, 진이상(지일주 분)의 공통점이 자신이란 사실을 알았다. 또 쇠구슬 살인범 목격자가 범인의 오른손 검지 두 번째 마디에 굳은살이 있다고 말했다는 것도 알았다. 죽은 정수현의 동생 정성현도 언급했다. 여기에 남행선은 남해이 손에 남은 잉크가 남해이에게 없는 펜 색이라고 의심했다.이선재는 죄책
배우 장혁진,이제훈,배유람이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제훈과 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흥행한 '모범택시'가 시즌2로 돌아왔다. 더욱 다채로워진 이제훈의 부캐 플레이와 신입기사로 합류한 신재하의 활약과 비밀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베트남 로케이션도 진행해 볼거리를 늘렸다.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단 감독과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가 참석했다.'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단 감독은 "시즌1이 잘 된 작품이라 부담감은 있었다. 하지만 시즌1을 재밌게 봤다. 선배님들의 팬인데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기회를 덥석 물었다. 잘한 선택이었다"고 자신했다. 이어 "부캐 플레이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시즌1과 차별점을 꼽았다.시즌1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들이 작품에 녹아있었다. 이단 감독은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내 주변 이야기라고 공감할 수 있어야 복수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였다. 시즌1에서는 왕따, 보이스피싱을 다뤘는데 이번에는 노인 사기, 부동산 일타강사 등 실생활에 조금 더 가까운 주제를 가져왔다. 좀 더 많은 시청자와 '모범택시2'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 19세보다는 15세로 수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제훈은 육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갓도기'라고 불렸던 김도기 캐릭터. 이제훈은 "이렇게 큰 반향이 있을지 몰랐다. 마무리 되고 나서 우리팀이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이대로
장혁진,표예진,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장혁진,표예진,이단 감독, 이제훈,김의성,배유람,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신재하가 '모범택시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이단 감독과 배우 이제훈,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가 참석했다.이제훈은 육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다.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으로 분했다.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대표 장성철을 연기했다. 장혁진은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최경구 주임 역으로 출연한다. 배유람은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박진언 주임 역으로 등장한다.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의 신입 택시기자 온하준 역을 맡았다.시즌2에 합류하게 된 신재하는 무지개 운수의 신입 택시기자 온하준 역을 맡았다. 신재하는 ”제가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군대에서도 시즌1을 재밌게 봤다. 기대감도 컸고 부담감도 있었다. 선배님들의 호흡 안에 제가 녹아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담감이 있었지만 현장에 오자마자 사라졌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고 원래 한식구였던 것처럼 대해줬다. 첫 촬영하고 부담감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제일 잘 대해준 사람이 누구였냐는 물음에 신재하는 물 한 모금을 마신 후 ”감독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단 감독은 “새로운 신입 기사와 만나서 어떻게 티키타카를 만드냐를 생각하며 신입 기사를 데려오고 싶었다. 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서 신재하 씨를 데려왔다. 새로운 캐릭터가 와서 새로운 서사가 부여되는 것도 맞다”고 예고했다. 김의성은 “(신재
배우 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재하가 17일 오우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2’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재하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11월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올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신재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재하는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어 작품에 캐스팅됐다.공개된 새 프로필 속에는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신재하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블랙 터틀넥 착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 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역)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무궁한 매력으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신재하가 보여줄 연기와 여러 방면에서 펼칠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신재하가 오늘(24일) 입대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신재하는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입소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 신재하는 입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 꿈을 위해 미뤄왔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항상 마음속 한편에 짐처럼 남아있었고 이제는 그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가족입니다’ 14회에서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에게 또 한 번의 폭풍이 몰아쳤다. 이진숙(원미경 분)은 김상식(정진영 분)의 상처가 고스란히 적힌 정신과 진료 노트를 발견, 그가 감당해왔던 아픔의 ...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백화점 VIP전담팀의 막내 사원 마상우 역을 맡은 배우 신재하. /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가 연기한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건 처음이에요.” 지난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서 백화점 VIP전담팀 막내사원 마상우 역을 연기한 배우 신재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아직 얼떨떨해 했다. 극 중 마상우의 상사인 나정선(장나라 분)은 바람 피운 남편 박성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