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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소민, 정소민과 이름 비슷해 생긴 해프닝? "어떤 팬과 통화했는데 정소민 팬이었다" ('런닝맨')

    [종합] 전소민, 정소민과 이름 비슷해 생긴 해프닝? "어떤 팬과 통화했는데 정소민 팬이었다" ('런닝맨')

    배우 전소민은 정소민과 이름이 비슷해 일어난 해프닝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배우 정소민,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정소민의 등장에 이름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전소민은 "어떤 분이 너무 팬이라고 해서 통화했는데 정소민 팬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하늘도 본명은 배우 김하늘과 같다며 "데뷔했을 때 제가 후배니까 바꿔야겠다 해서 바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커플 매칭을 했다. 각각 파트너를 골랐고 강하늘은 전소민과 커플이 됐다. 전소민은 강하늘에게 "이제부터 소민이라 불러라"라고 말했지만, 강하늘은 "아니 괜찮습니다. 그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유교보이 모먼트를 보였다. 강하늘은 과감하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본 하하는 "엄청 스윗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소민이 자신을 인기녀라고 말하자, 강하늘은 "실제 인기녀 아니시냐"라며 덧붙였다. 이에 전소민은 "하늘이 너무 착하다. 다 받아준다"라며 감동했다. 강하늘은 "우리 버스에서 짝꿍이라 제작진도 놀랐을 것이다. 우리가 인기녀랑 인기녀 남자친구 같다"라며 추측했다. 이후, 커플이 바뀌었고 강하늘은 전소민과 양세찬을 팔찌를 끊어내 다시 전소민과 짝꿍이 됐다. 전소민은 강하늘에게 "너 나 짝사랑하냐? 얼른 채워라"라고 농담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다시 떨어졌고 전소민은 "너 팔찌 없다고 나 버린 거냐"라며 충격을 받았다. 강하늘은 "그건 아니다. 누나 용산에서 한 번 봐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인기남, 인기녀와 그의 애인에 관련된 힌트를 추리하기에 나섰다. "

  • 소민X소민의 만남…강하늘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혼돈 러브라인 ('런닝맨')

    소민X소민의 만남…강하늘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혼돈 러브라인 ('런닝맨')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사랑을 찾아 떠난 커플들의 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불의의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9인의 남녀가 자신의 사랑을 찾아야 하는 커플 레이스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주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온라인 상에서는 ‘드디어 소민X소민의 만남! 너무 기대된다’, ‘커플 레이스라니 오랜만에 러브개구리 나오나?’, ‘런닝맨 추리 레이스는 믿고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커플을 교체할 수 있는 팔찌가 등장하며 박진감 넘치는 연애 밀당까지 더해지는데, 전소민과 정소민은 극과 극 성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오랜만의 커플 레이스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곳저곳 적극적으로 짝을 찾아다니며 직진 사랑꾼으로 맹활약했다. 반면 첫 레이스에 나선 정소민은 브레인으로 활약했는데 본격 힌트 수집에 나섰다. 이어 “공부는 손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전체 힌트를 스캔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양세찬은 “해커네 해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강하늘 역시 커플 찾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촉을 세워 추리하다가도 세간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휘말리고, 멤버들이 투척한 미끼를 덥석 무는 ‘허당 팔랑귀’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지만, 레이스 후반부에서는 삼각관계의 메인인 인기남 후보로 활약했고, 멤버들은 “역대급 반전이다. 시청률 15%야”라며 반전 결말을 예고했다. 기억을 몽땅 잊어버린 혼돈의 커플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24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 영화 '30일' 강하늘·정소민, 내일(24일) '런닝맨' 출연…뜻밖의 예능 자아 꺼낸다

    영화 '30일' 강하늘·정소민, 내일(24일) '런닝맨' 출연…뜻밖의 예능 자아 꺼낸다

    영화 '30일'의 배우 강하늘, 정소민이 내일(24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강하늘은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해 바닥 닦기 댄스와 애교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11년 전, ‘런닝맨’에 출연했던 정소민은 은은한 광기와 함께 다양한 4차원 어록을 탄생시키며 ‘런닝맨’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30일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의 케미가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뜻밖의 예능 자아를 꺼내 시선을 끌었다. ‘참참참 대결’에서 정소민은 ‘맑눈광 모드’를 장착해 강하늘에게 특별 밀가루 메이크업을 선사해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의 찐 케미로 하얗게 변한 강하늘에게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 같다"라며 외쳤고, 강하늘은 거침없는 문워크를 보여주며 싱크로율 100% ‘강 잭슨’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녹화는 ‘기억상실 커플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다 같이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억을 잃은 멤버들은 "난 누구?, 여긴 어디지?"라며 신선한 상황극을 펼쳤고 지석진은 금발 머리를 장착하고 등장해 ‘런닝맨’의 NEW 여성 멤버로 변신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줘 기대감을 모았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송지효, 불량 소녀 소환…'숙명의 라이벌' 전소민 앞 승부수('런닝맨')

    '숙명의 라이벌'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맞붙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승부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악바리 승부사 송지효, 전소민, 정소민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억상실 커플 대전으로 꾸며져 커플 대결이 펼쳐졌다. 회전 통나무, 비눗물 언덕, 구름다리 등 거대한 장애물을 완주해야 하는 초대형 세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출발! 런닝팀이다", "대형 세트를 지었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애물 레이스에서는 숙명의 라이벌 멍돌 자매가 맞붙었다. 앞서 '런닝맨이 떴다' 탁구 대결에서 전소민은 송지효를 상대로 불패를 기록하며 두 사람 승부의 판도가 바뀌어 큰 파장이 일었다. 이번에는 송지효가 불량 지효를 소환하며 물불 가리지 않는 방해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쟤가 요즘 진짜 대박이네", "송지효가 요즘 잘해"라며 물오른 지효를 인정하며 감탄을 보냈다. 전소민 역시 쓰러져도 바로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근성으로 게임에 임했고,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긴장한 상태로 장애물 세트와 마주했는데 걱정하던 모습도 잠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괴력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소민은 장애물마다 하이톤 데시벨을 장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거침없이 장애물을 돌파했고 이를 본 멤버들은 "와, 소민이 봐!", "완전 악바리네"라고 감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종합] 김종국·하하 "BTS 뷔가 연락처 물어봐"→유재석·지석진 섭섭함 폭발 ('런닝맨')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연락이 왔다고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얘네들 뷔 안 오니까 엉망진창으로 하고 왔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리고 표정도 다르다. 사람은 다 똑같다"고 거들었고, 김종국은 "우리도 좋더라"고 말했다. 그때 하하는 "뷔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고, 지석진은 "가르쳐줬냐"며 깜짝 놀라더니 "왜 나한테는.."이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뷔도 바쁘니까 다 연락할 수는 없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난 가수 선배"라며 흐뭇해했다. 지석진은 "뷔랑 우리 스크린 골프 치기로 하지 않았나. 빨리 날 잡아라"며 양세찬을 바라봤고, 양세찬은 "제가 번호를 모른다. 준다고 했는데 물어보기 미안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스크린 골프를 뷔랑 치려면 일단 소속사 사무실에 이야기를 해라. 하이브에 DM이나 이메일로 '저는 개그맨 지석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귀사의 뷔 씨가 분명히 스크린 골프를 치자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는 바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라고 보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전소민은 "둘만 받았다고 자랑하네"라고 부러워 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뷔야 너 참 괜찮다. 우린 가수니까. 가수 선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 뷔가 출연해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를 펼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최약체' 지석진, '최강자' 김종국 잡았다 ('런닝맨')

    '최약체' 지석진, '최강자' 김종국 잡았다 ('런닝맨')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정면승부에 나선 지석진의 대반란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한 숨바꼭질을 진행했다. 제한된 걸음 수로만 움직여 자신의 몸을 숨기고 술래 역시 제한된 걸음 안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룰에 멤버들은 “성공하기 어렵다”, “쉽지 않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중 지석진이 술래에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지석진은 이름표 뜯기에서는 ‘레이스 스타터’로 활약하는가 하면 송지효, 전소민과의 대결에서도 패하며 ‘예능 최약체’로 자리매김했는데 이번에는 반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숨바꼭질 시작부터 지석진은 수학적으로 걸음 수를 계산하는가 하면, “저기는 무조건 숨어있지”라며 촉에 의존해 거침없이 나아가 멤버 사냥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날카로운 실력으로 지석진은 김종국과의 1:1 대결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에 김종국은 숨죽인 채 얼음이 되었고, 지석진은 김종국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 이에 멤버들은 “형 할 수 있어!”, “형 해내면 멋있을 거 같아!”라며 응원을 보냈고, 지석진은 “내가 해낸다”며 승부욕을 불태워 ‘김종국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술래 지석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숨바꼭질,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BTS 뷔, 자신과 닮은 사람 2위 김종국 뽑은 이유 "코가 예쁘다. 'X맨' 때 더 잘생겼었다" ('런닝맨')

    [종합] BTS 뷔, 자신과 닮은 사람 2위 김종국 뽑은 이유 "코가 예쁘다. 'X맨' 때 더 잘생겼었다" ('런닝맨')

    BTS 뷔가 자신과 닮은 사람 2위로 김종국을 뽑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BTS(방탄소년단)의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런닝맨'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뷔는 "항상 밥 먹을 때 TV 보는데 '런닝맨'만 볼 정도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우리가 밥 동무다. 친구였다"라고 답했다. 유재석 역시 "우린 몰랐지만 뷔가 우리와 함께 늘 식사했던 거다"라며 감격했다. 말끔한 슈트를 입고 온 뷔는 "'런닝맨'을 되게 많이 봤으니까 나도 캐주얼하게 입고 오려고 준비 많이 했는데 부자처럼 입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태형아 넌 그냥 부자야"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런닝맨' 멤버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뷔는 하하를 꼽았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하하가 BTS 중에서도 뷔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제 노래 가사에도 뷔를 쓴 적이 있다. 뷔가 나를 지금 쳐다보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설렌다. 눈을 잘 못 보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갑자기 뷔는 지석진에게 귓속말했고, 지석진은 "할 말 있으면 해. 괜찮아"라고 말했다. 지석진의 코털이 삐져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던 뷔가 몰래 알려주려고 했던 것. 김종국은 "뷔가 정말 착하다"라며 칭찬했고, 지석진은 "지금 나와 뷔가 굉장히 가까워진 순간이었다. 내 코털을 관리해주는 것 아니냐"라며 농담했다.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에 대해 소개한 뷔. 그는 "내 성격이 워낙 느린 편이다. 나의 성격이나 성향을 표현한 곡"이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평소에 많이 느긋한 편이냐고 유재석이 묻자 뷔는 "생각보다 많이들 답답해한다. 조용한 성격은 아니지

  •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뷔 효과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특별 확대 편성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명탐정 V’로 재탄생한다. 평소 뷔는 평소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동반됐다. 룰을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게임에 가슴이 뛴다”, “하다 보면 알게 된다”라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지금 누군가 물을 흐리고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라며 추리 게임에 과몰입했다. 이에 멤버들은 “뷔가 우리 과다“, “뷔가 관찰을 진짜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명탐정 V’로 탄생을 알리는가 했지만, 이후 멤버들의 압박 수사의 대상으로 반전되었는데 추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추리 현장 속 ‘명탐정 V’의 활약상은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런닝맨’은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되어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하게 스며든 방탄소년단 뷔의 ‘우당탕탕 비눗물 질주’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뷔는 멤버들과 함께 예능의 필수코스 ‘비눗물 미션’을 진행했다. 비눗물 바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코인을 획득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바닥에 처음 발을 딛은 뷔는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몸 개그가 된다”, “뷔가 못하는 게 있구나”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베테랑 멤버들은 코인을 향한 직진 본능을 보여줬는데 김종국은 강력한 파워로 주변인들을 제압하는 명불허전 에이스 모습을 보였고,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딱 달라붙는 매미 작전을 펼치며 코인 획득을 노렸다. 또 유재석은 스피드와 날렵한 몸으로 장애물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코인을 노렸지만,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뷔는 초반부터 “종국이 형은 피하겠다”라며 긴장 했지만. 적응 후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뷔만 보인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비눗물 위에서 춤 한판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걸그룹의 춤을 그대로 재연해 텐션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라인’ 뷔는 ‘뉴진스-Hype boy’, ‘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스테이씨-테디베어’ 등 4세대 걸그룹 노래에 자신의 바이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5분 이른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된 예고편은 순식간에 약 50만 뷰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뷔의 운동능력과 지적 능력이 기대된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조합이 너무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뷔는 황금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뷔는 반전 입담으로 멤버들과 현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진짜 뷔가 되고 싶다”며 팬심을 보여줬던 하하는 뷔와의 7년 전 사진을 재연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이날은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국의 땅 부자로 변신한 뷔와 소작농 멤버들이 땅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뷔는 ‘친절한(?) 땅 주인’으로 거듭났지만, 땅마다 높은 세금을 책정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폭풍 눈물 이어 온몸으로 거부 반응('런닝맨')

    송지효, 강훈이 '겁쟁이 남매'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겁쟁이 남매’로 등극한 송지효와 강훈의 미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방송된 ‘한여름 밤의 명탐정’ 편에서는 촉각에만 의존해 마피아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강훈 리액션 보니 확실한 예능캐’, ‘송지효 반응 너무 기대된다’, ‘촉각 라이어 게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겁을 극복하고 마피아 잡기에 몰두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박스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송지효와 ‘신입 겁쟁이’ 강훈이 동시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미스터리 박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송지효는 촉감을 느끼기 전부터 온몸 거부 반응을 보이는 가하면, 물건을 잡자마자 폭풍 같은 방백 연기를 쏟아내며 흑화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강훈 역시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에는 “저는 영웅처럼 가려고요!”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예상치 못한 촉감에 괴성을 질렀다. 이를 본 하하는 “나도 알아주는 겁쟁인데... (강훈은) 유명한 겁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강훈은 “진짜 못하겠는데 어떡하냐”라며 게임 포기 선언까지 했다. ‘겁쟁이 남매’ 송지효와 강훈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훈, '런닝맨' 출연해 NEW 예능캐 등극…'허당 탐정' 면모 선보인다

    강훈, '런닝맨' 출연해 NEW 예능캐 등극…'허당 탐정' 면모 선보인다

    오늘(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훈과 함께하는 ‘런닝 탐정 사무소’ 수사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의문의 아웃 사건의 범인을 밝히는 ‘한여름 밤의 명탐정’ 레이스로 꾸며진 바. 탐정으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편에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꾹형사 출동하나’, ‘맑눈광 강훈의 등장이다’, ‘오랜만의 탐정물이라 더 기대된다’, ‘런닝맨 추리물은 믿고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런닝 팀장 사무소’에 입장하자마자 상황극에 제대로 몰입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유재석은 타 프로그램에서 탐정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재연하며 탐정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김종국은 귀여운 모자를 장착해 20대 터보 시절을 소환하며 ‘큐트 꾹형사’로 거듭났다. 또 ‘막내즈’ 전소민과 양세찬은 빨간 보타이와 흰 셔츠로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처럼 등장 ‘가난과 고난 남매’로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신입 탐정 강훈이 등장했다. 강훈은 지난 ‘런닝맨’ 출연 당시 훈훈한 비주얼과 달리 몸을 지탱하지 못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줘 ‘NEW 예능캐’로 눈도장을 찍었었다. 이날 역시 예측 불가한 행동으로 ‘허당 탐정’ 면모를 보여줬다. 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김종국과 룸메이트였던 당시를 회상하며 “종국이 형이 쳐다보면”이라고 말문을 열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폭로해 김종국의 ‘애착 동생’을 제대로 인증했다. ‘런닝 탐정 사무소’에서 해결해 나갈 아웃 사건의 정체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송지효 VS 전소민, '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랩 실력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이 화려한 랩 배틀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의 랩 배틀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분에는 쉬는 시간 노가리를 까며 즐기는 멤버들의 이색 모습들이 대거 공개됐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노가리마저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멤버끼리 타격감이 너무 좋다’, ‘나도 껴서 같이 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마지막 날 아침,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커피를 마시며 어김없이 노가리 타임을 즐겼는데, 전소민은 “커피를 먹으니까 텐션이 올라온다!”라며 갑자기 춤을 춰 흥 지수를 올렸고. 멤버들은 아침부터 극강의 댄스 파티를 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첫날 노가리 타임 때 진행했던 랩 배틀이 다시 소환됐다. 지난 ‘노가리 배 랩 배틀 탈락자’ 전소민은 멘토 양세찬의 특훈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장착했고, 양세찬은 “소민아, 깡으로 가는 거야! 계속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전소민은 하하의 ‘당 디기 당’ 랩을 소화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이어 송지효는 등장과 동시에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닉네임 ‘팔에 핏줄’을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내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송지효는 ‘힙지효’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과연 멍돌 자매 중 ‘노가리 배 랩 배틀’ 합격 목걸이를 손에 줄 주인공은 누가 될지, 27일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재석, 하하·지석진 대동해 무단 외식→전소민, '런닝맨 작가'로 위장해 반격 ('런닝맨')

    유재석, 하하·지석진 대동해 무단 외식→전소민, '런닝맨 작가'로 위장해 반격 ('런닝맨')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하하의 좌충우돌 ‘무단 외식’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어촌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는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으로 꾸며졌다. 저녁 식사 전 멤버들의 빗발치는 외출 요구에 시장 팀과 통발 팀으로 나누어졌고, 일탈의 대표주자 유재석, 지석진, 하하가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현지에 시장가는 건 재미다!”, “낭만이 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간식 사기는 뒷전에 두고 외식을 진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여행 오면 그 지역의 짜장면을 먹어야 해!”라며 시민들에게 “짜장면집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보는 등 중국집을 찾아다녔고 지석진 역시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을 물어봐야 해!”라는 핑계와 함께 중국집 찾기에 동참해 시장 팀은 무단 외식을 감행했다. 어렵게 찾은 식당에서 멤버들은 10분 컷 짜장면 먹방에 이어 식당에 비밀 유지를 부탁하며 완벽 범죄를 꿈꾸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에서 기다리던 전소민의 예리한 촉이 발동됐다. 시장에 간 멤버들에게 영상통화를 건 전소민은 영상 속에 식당 간판을 포착하는가 하면, ‘런닝맨 작가’로 위장해 식당 전화번호를 수색하는 등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이며 일탈 단속반으로 거듭났다. 과연 전소민이 일탈을 잡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종국 과몰입에 '런닝맨' 멤버들 '패닉'…역대급 공포 게임 등장

    김종국 과몰입에 '런닝맨' 멤버들 '패닉'…역대급 공포 게임 등장

    런닝맨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NEW 김종국 게임’이 탄생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새로운 방구석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 게임 해보고 싶었다!”, “이거 (게임) 너무 웃겨”라며 시작부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인다. 이어 특수 제작된 소리 나는 닭 모형 신발이 등장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끈다. 김종국은 안대를 쓴 채 청각에만 의존해야 하는 술래 역할에 숨까지 참으며 귀를 기울였고, 이에 멤버들은 “(이 신발로) 조용히 갈 수가 없는데…”, “너무 무섭다”라며 입까지 틀어막으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하는 등 한편의 공포 영화를 연상시킨다. 급기야 김종국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가는 질주 본능으로 압박하고, 코너로 몰아서 스매싱을 날리는 ‘닭치기 소년’으로 변신, 멤버들의 소리 없는 줄행랑이 이어진다. 멤버들을 땀으로 샤워하게 한 ‘김종국 게임’의 정체는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