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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덱스 활약…'런닝맨', 웨이브 '올해 TOP 50 예능' 1위

    방탄소년단 뷔→덱스 활약…'런닝맨', 웨이브 '올해 TOP 50 예능' 1위

    SBS '런닝맨'이 국내 OTT 웨이브에서 선정한 '2023 TOP 50 예능' 1위를 차지했다.20일 '런닝맨'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런닝맨'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웨이브 선정 '올해의 예능'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역시 '2023 TOP 50 예능' 1위를 차지하면서 4년 연속 국내 대표 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올해 초 '런닝맨'은 예능 격전지인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 변경을 단행했음에도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이후 일요 예능 '2049 시청률 TOP 3'에 꾸준히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주며 주말 예능 부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이밖에 '런닝맨'은 방탄소년단 뷔, 배우 유승호, 신예은, 윤성빈, 덱스 등 예상을 뛰어넘는 게스트 군단의 맹활약으로 온라인 채널을 뜨겁게 달구기도. 윤성빈과 멤버들의 밀치기 게임 클립은 공식 채널 조회수 합계 600만뷰를 돌파했고, '타짜 레이스'는 유승호와 뷔를 소환시키는 세계관 통합 레이스로 눈길을 끌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버라이어티 예능임을 입증했다.TV, OTT, SNS를 아우르는 올킬 화제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런닝맨'의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오는 24일에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격하는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올까요' 레이스로 꾸며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현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런닝맨'…주말 책임진 하드캐리

    주현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런닝맨'…주말 책임진 하드캐리

    배우 주현영이 지난 주말을 든든하게 책임졌다.주현영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육각형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사월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주현영이 연기한 사월은 친자매 그 이상으로 각별한 박연우(이세영 역)와 조선시대에서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당도한 인물.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재미는 물론, 심장 떨리는 긴장감까지 선사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주현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7-8회의 핵심 키플레이어로 톡톡히 활약했다. 눈치 백단 센스 만점인 사월은 강태하(배인혁 역)가 별채에서 쓰러졌단 이야기도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강상모(천호진 역)의 서재에서 박연우의 시계도 발견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다.이후 사월은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자신과 박연우를 둘러싼 사건의 조각들을 맞춰나간 결과, 그동안 감춰졌던 진실을 알게 된 것. 그는 박연우에게 시계를 건네며 "강씨 집안이 애기씰 죽였다"라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월로 인해 한층 흥미로운 회차로 완성, 앞으로 남은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또한 주현영은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격, 예능 루키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그는 방송 내내 보여줄 하드캐리를 예고하듯, '트월ㅋ' 챌린지에 자신 있게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코트까지 벗어 던진 뜨거운 열정에 비해 2% 부족한 그의 춤 실력은 모두를 박장대소케 하며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주현영의 예능감은 100% 이상으로 발휘됐다. 그는 모든 게임에 온몸을 불사르는 듯

  • [공식] 지석진, '런닝맨' 잠시 휴식 "체력 재정비 후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지석진, '런닝맨' 잠시 휴식 "체력 재정비 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인 지석진이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간다.18일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 측은 "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석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권은비, 유재석 칭찬·김종국 극대노…"다신 안 나온다고 약속해라"('런닝맨')

    [종합] 권은비, 유재석 칭찬·김종국 극대노…"다신 안 나온다고 약속해라"('런닝맨')

    가수 권은비가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났다.권은비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을 하드캐리하며 출연진을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렸다.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펭하"라고 힘차게 소리치는 펭수 성대모사로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런닝맨' 멤버들은 "기세가 좋다"라며 박수를 쏟아냈다. 이에 힘입어 비장한 표정으로 손가락 개인기를 선보인 그는 여기저기 성공자가 속출하자 "잠시만요"라며 당황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권은비는 함께 출연한 배우 주현영에 대해 "저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속 '트월ㅋ'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주현영의 모습에 "그때도 끼가 많은 친구였는데 춤 실력은 그때와 비슷하다"라고 디스했고, 주현영이 "제가 기억하는 은비는 복도에서 섹시 댄스를 췄다"라고 받아치자 "그때는 제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다"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런닝맨' 레이스는 코인을 많이 획득해야 하는 기존 규칙과 정반대로, 최종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로 진행돼 출연진들을 '맨붕'에 빠지게 했다.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과 팀을 이룬 권은비는 특정 상황 속 제시어를 연기로 설명하는 '연기로 말해요' 게임에서 완벽한 눈빛 연기로 다음 주자에게 정답을 전달하는가 하면, 애인에게 별 보러 가자고 말하는 상황을 표현하는 유재석의 연기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정답을 맞히기도.주사위를 던져 자신이 선택한 색

  •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 오늘(10일) 유재석·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 공개된다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의 소름 돋는 뉴런 공유설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레이스는 미리 떠나는 석진이형의 환갑여행으로 꾸며졌으며, 유재석이 축사를 맡았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 계의 큰 형님",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주춧돌!"이라며 진심을 전했고, 멤버들은 "감정이 쌓여간다", "눈물 폭탄이다"라며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13년 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의 애정 담긴 롤링페이퍼도 전달되었다고. 멤버들은 미리 주는 지석진의 환갑 선물을 받기 위한 지석진 고사를 치렀다. 지석진과 멤버가 같은 답안을 적었어야 했는데, 멤버들은 "우리가 석진이 형 잘 알지", "우리가 형에게 맞출게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지석진과 32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문제가 나올 때마다 지석진과 복붙 멘트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을 너무 잘 안다", "텔레파시가 통하는 거야?"라며 지석진과 유재석의 뉴런 공유 가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1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지석진, 3년 빠른이나 환갑 여행에 울컥 "감정 올라와"('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과 환갑여행을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리 보는 지석진의 환갑여행이 그려진다. '2023 런닝투어'는 멤버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다. 앞서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 '유재석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지적 소민 투어' 등 멤버들의 취향을 담은 여행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주에는 네 번째 여행 가이드인 양세찬의 여행이 펼쳐진다. 당시 양세찬은 미리 보는 석진이 형의 환갑 여행 '미석환행'을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2주 동안 석진이형 생각만 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오프닝부터 꽃가마를 타고 등장한 지석진은 역대급 등장 신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풍물 놀이패, 사자탈, 개그맨 후배들을 소환해 다인원이 참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환갑 쇼를 설계하며 웃음 사냥에 도전했다. 지석진만을 위한 개그맨 후배 헌정 공연에서는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부터 차력 쇼, 복부 안마 등 진귀한 광경들이 이어졌다고. 이에 지석진은 "상황이 웃기면서도 이게 감정이 올라온다"라며 울컥한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를 몰아붙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월드클래스 급 게스트' 뷔, 유승호가 등장하며 극과 극 운명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뛰어난 촉과 독보적인 운으로 캐러멜을 싹쓸이하는가 하면, 연이어 협회자에 당선되는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마다 안타까운 결말을 보이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지만, 특유의 포커페이스로 반전을 노리는 배신자 꿈나무 면모도 보여줘 웃음을 터트렸다. 과연 이번 주에는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타짜 특집'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친다. 그 중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였고,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 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한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인생은 승부야", "이거 빅판이야"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재석♥나경은, 셋째 생기나… "태몽 아냐?" 나은이 출산 5년만, 지석진도 당황 ('런닝맨')

    [종합] 유재석♥나경은, 셋째 생기나… "태몽 아냐?" 나은이 출산 5년만, 지석진도 당황 ('런닝맨')

    지석진이 방탄소년단 멤버 뷔에게 뺨을 때리는 시늉을 한 것에 초조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태몽 같은 길몽을 꿔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뷔와 배우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도 얘기했는데 약속을 지켰다. 뷔하고 승호는 서로 아는 사이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보는 사이"라고 말했다. 뷔는 "우리 멤버 중 진 형이랑 친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진행된 시드머니 획득 미션에서는 뷔가 시드머니를 독식했다. 이에 뷔는 협회장 하하를 끌어내리기 위해 반란을 도모했고, 유승호도 뜻을 모았다. 뷔는 반란에 필요한 20개의 캐러멜 중 19개를 냈고, 유승호는 1개를 내서 반란에 성공했다. 이후 협회장이 된 유승호는 "지난번 일에 복수하고 싶다. 일단 유재석 님과는 같은 팀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협회장 뷔는 멤버들에게 캐러멜 3개씩 걷기 시작했다. 뷔는 두 번째 협회장도 하게 됐고, 송지효는 "뷔는 뭘 해도 다 된다. 진짜 대단한 애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마다 아쉬운 결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은 뷔의 뺨을 치는 시늉을 한 것을 걱정하며 "팬들이 이해하시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뺨을 부여잡으며 장난을 쳤고, 지석진은 "제발 시늉이었다고 이야기해 줘"라고 애원했지만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내가 계속 동물에게 쫓겨 다녔다. 좋은 꿈같다. 공포스러운 느낌이 아니었다"라며 길몽을 꿨다고 이야기하자 송지효는 "태몽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의 꿈을 산 지석진은 "태

  • 유승호, 복수 다짐에 유재석 "은근 사람 속 뒤집네"('런닝맨')

    유승호, 복수 다짐에 유재석 "은근 사람 속 뒤집네"('런닝맨')

    유승호와 유재석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유 are my 팀장’ 레이스에서 유재석과 유승호는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거래 끝에 유재석 팀의 승리로 돌아가며 유승호는 패배의 맛을 보았는데, 이번 타짜 특집에서 유승호는 “거래의 복수를 하고 싶다, 유재석과 같은 팀 하지 않겠다”라고 선전포고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두 사람은 ‘잭팟’과 ‘폭탄’이 들어있는 캐러멜 상자를 두고 고도의 눈치 싸움을 진행했다. 유승호는 허를 찌르는 질문에도 해맑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햇살 방어’를 보여주며 멘탈을 흔들었다. 유재석은 “쟤가 은근히 속을 뒤집는다”, “공개적으로 나를 저격해도 되는 거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것도 잠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눈빛 형사’를 소환해 강력한 한 방을 노렸다. 두 사람 사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협회장으로 등극한 유승호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었다. ‘유승호의 쉐킷쉐킷’이라는 새로운 룰을 창조해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눈치 백단’ 유재석을 상대로 한 유승호의 복수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가 SBS 예능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등장한다.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고,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하기도 했다.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해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뷔는 '新금손'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뷔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일(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타짜 유망주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업그레이드 된 뻔뻔+예능감('런닝맨')

    타짜 유망주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업그레이드 된 뻔뻔+예능감('런닝맨')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SBS '런닝맨' 예측 불허 타짜 레이스에 출격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뷔와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타짜 특집 '런닝맨'은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뿐만 아니라 짜릿한 베팅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이끌어 레전드 회차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캐러멜 랜드를 재연,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의 특급 만남까지 더해져 '뷔랑 유승호 동반 출연이라니! 런닝맨이라 가능한 조합이다', '런닝맨 타짜 특집은 믿고 본다'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뷔, 유승호와 함께 더 강력해진 타짜 레이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출연 당시 뷔와 유승호는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멤버들 사이를 흔드는 심리전으로 타짜 유망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타짜 특집에서 두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뻔뻔함과 예능감, 그리고 타짜 본능을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드머니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캐러멜 사수 대작전이 펼쳐졌다. 뷔는 특별한 장비를 장착해 캐러멜을 탐했고, 유승호는 1열을 차지하는 열정을 보여줘 멤버들은 "얘네 열정 봐", "적응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멤버들도 캐러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송지효는 신발을 벗어 던지는 맨발 투혼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은 박수를 유도해 단합하는 남다른 의식까지 치렀다는 후문이다. 9인 9색 방법으로 모두 바닥을 휩쓸며 캐러멜을 줍는 이색 장면이 연출되어 웃음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 향한 팬심 드러냈지만…"한 번 붙어보시죠"('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 향한 팬심 드러냈지만…"한 번 붙어보시죠"('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만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SBS NOW / SBS 공식 채널'에는 '유승호X뷔 런닝맨 특급 만남 성사 기념 비하인드 인터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타짜 언제 하냐고 뷔한테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뷔는 '런닝맨'에 출연해 타짜 특집 출연을 약속하기도. 유승호도 '런닝맨'에 출연, 하하는 "유승호 뷔 불러서 한 번 하자. 나는 솔직히 뷔 보다 더 무서울 것 같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너 뷔랑 한 번 더 나올래?"라고 제안했다. 하하는 유승호에게 "수많은 캐릭터 중에 이런 사기꾼은 처음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뷔와 유승호는 지난 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뷔는 유승호에게 "저랑 같이 '런닝맨'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라고 물었다. 유승호는 "일단 너무 기대됐다. 역시나 현장에서 뵈니까 멋지시다"라고 답했다. 이에 뷔는 "팬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유승호는 뷔에게 "아직도 최애 멤버가 하하 님이신가요?"라고 질문했다. 뷔는 "아니요. 전 지금 양세찬 형님이다. 저희 팬 미팅에 정말 크게 도움을 주셨다. 정말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세찬이 형님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커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뷔는 유승호에게 '런닝맨' 최애 멤버를 물어봤다. 유승호는 하하를 선택하며 "뭔가 저랑 합이 잘 맞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오늘 레이스에서 저보다 잘할 자신이 있으신가요?"라고 했다. 뷔는 "없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승호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친분이 있다. 뷔는 "저희 노래 중에 즐겨 듣는, 알

  • "소민이보다 더 심해" 신예은, 남다른 '똘끼' 개인기 ('런닝맨')

    "소민이보다 더 심해" 신예은, 남다른 '똘끼' 개인기 ('런닝맨')

    배우 신예은이 전소민 다음 ‘런닝맨’ 멤버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싱가포르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번 ‘독박 패키지 옵션 여행 in 싱가포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각자 주어진 역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제주도 여행 특집에서부터 이어진 커플 케미가 돋보인 것은 물론, 양세찬과 함께 ‘환승 연애’ 커플로 변신한 신예은은 안광 필살기를 방출해 “소민이보다 더 심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코스 비용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번 방송의 키포인트였다. 이들은 유명 로컬 맛집부터 발 마사지, 쇼핑, 이색 레스토랑까지 싱가포르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각 장소에서 진행된 미션을 통해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이 오가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방송 끝까지 어떤 팀이 투어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지막 코스는 스릴 만점 액티비티로 준비된 만큼 선택형으로 이뤄졌다. 지상 70m에서 싱가포르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슬링샷을 타면 복불복으로 경비를 뽑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 것. 아찔한 높이에 혀를 내두르는 멤버들과 달리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뽑기를 통해 0원을 뽑은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 탈출에 실패했고, 결국 우승은 하하와 송지효가 차지했다. 결과에 따라 현지 시민들이 춤을 따라 추게

  • 신예은, 정체불명 개인기 뭐길래? '런닝맨' 멤버 모두 '경악'

    신예은, 정체불명 개인기 뭐길래? '런닝맨' 멤버 모두 '경악'

    배우 신예은이 신박한 개인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 적응한 신예은과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싱가포르 투어’에는 게스트로 ‘탱거형 예능인’ 홍진호와 ‘맑눈광’ 신예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홍진호는 해석 불가한 발음으로 ‘콩반언’을 탄생시켰고, 멤버들에게 ‘후시 녹음 다시 해야 돼’,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말해봐’ 등의 놀림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번 주 홍진호는 “스피치를 배운 적이 있다”라며 ‘스피치’를 개인기로 설욕전을 예고했지만, 기세등등한 포부와 달리 한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고, ‘新 콩방언’을 탄생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신예은은 이색 취미를 고백해 모두가 의아해했는데 그는 “예능을 위해 연습했다”라며 정체불명의 개인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무슨 이런 개인기가 다 있어?”, “이렇게 조마조마한 개인기는 처음이야”, “싱가포르가 낳은 스타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을 사로잡은 신예은, 홍진호의 기상천외한 개인기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오늘(20일) '런닝맨' 녹화…특급 만남

    [공식]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오늘(20일) '런닝맨' 녹화…특급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에서 만난다. 20일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이날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올해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라고 제안했다.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라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한 만큼, 이날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있다. 뷔, 유승호 출연 당시 204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화제성까지 동반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기에 이번 방송분에도 기대가 모인다. 뷔와 유승호가 함께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월 3일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