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뷔는 평소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동반됐다. 룰을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게임에 가슴이 뛴다”, “하다 보면 알게 된다”라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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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속고 속이는 추리 현장 속 ‘명탐정 V’의 활약상은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런닝맨’은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되어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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