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지난번에 나왔을 때도 얘기했는데 약속을 지켰다. 뷔하고 승호는 서로 아는 사이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보는 사이"라고 말했다. 뷔는 "우리 멤버 중 진 형이랑 친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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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재석♥나경은, 셋째 생기나… "태몽 아냐?" 나은이 출산 5년만, 지석진도 당황 ('런닝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234668.1.jpg)
한편 이날 지석진은 뷔의 뺨을 치는 시늉을 한 것을 걱정하며 "팬들이 이해하시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뺨을 부여잡으며 장난을 쳤고, 지석진은 "제발 시늉이었다고 이야기해 줘"라고 애원했지만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내가 계속 동물에게 쫓겨 다녔다. 좋은 꿈같다. 공포스러운 느낌이 아니었다"라며 길몽을 꿨다고 이야기하자 송지효는 "태몽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의 꿈을 산 지석진은 "태몽, 그 일이 있었어?"라고 했고, 유재석은 "아니 아니"라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2010년 지호, 2018년 나은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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