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의 근황을 전했다.김희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 평범한 일상도 그저 감사한 오늘.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네요 ㅠ 그린이를 시작으로 저희 가족도 감기에 걸려 지쳐있어요. 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희경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김기방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기방은 2017년 김희경과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김기방이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외계+인' 1부 시사회에 참석했다.김기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시사회~ 든든한 동생들이 있어서 더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외계+인 1부가 상영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장르의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정말 대단하다!! 연신 감탄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고 덧붙였다.김기방은 "꿉꿉하고 더운 여름 극장에서 외계+인과 함께 하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 #외계인 #외계인_1부 #천만가자 #하루빨리2부가나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서 있는 모습. 김기방은 키 큰 동생들 사이에 서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 중이다.김기방은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외계+인' 1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한편 김기방은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임주환,이광수,김기방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기방이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의 과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기방은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를 통해 “그동안 ‘꽃달’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꽃달’을 촬영하며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고, 고생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촬영을 하는 모든 시간들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잊지 못할 유쾌한 현장으로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춘개’를 사랑해 주시고 ‘춘개’의 사랑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또 새로운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기방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남영(유승호 분)의 몸종 춘개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활약했다. 춘개는 넉살 좋고, 힘도 좋고, 입맛도 좋은, 나기는 노비로 태어났어도 자존감만큼은 양반인 인물. 김기방은 이런 ‘춘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상전인 남영에게 특유의 입담으로 꼬박
배우 김기방이 설맞이 헤어스타일 정리에 나섰다.김기방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몇년 인연이지?ㅋ 설맞이 머리카락 벌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매번 사람 만들어주는 우리 소희~ 손 빠르고 꼼꼼한. 컬러 장인이라던데 염색을 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준 지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김기방의 모습이 시선이 쏠린다.한편 김기방은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기방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해 호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기방이 배우 최원영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최원영과 절친 케미를 발하는 동시에 달달한 결혼 일상과 배우 생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결혼 잘 한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김기방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결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고, 아내와 소소한 게 잘 맞아 싸울 일이 거의 없다며 여전히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로 시선을 모았다. 특별히 끝없이 아내를 칭찬하는 김기방의 모습은 옆에 앉아 자신에게 다가올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최원영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김기방은 데뷔 전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낸 최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스포 요정으로 유명한 최원영이 최근 같이 참여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내용에 대해 스포를 하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승호에 대한 칭찬을 통해 옥탑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훈훈하게 물들인 김기방은 문제풀이 중에는 ‘인간 마자용’으로 “맞아, 맞아”를 연발, 호탕한 웃음과 함께 특급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의 애정 신을 보면 본능적으로 욱하는 게 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인 최원영과 김기방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김기방에게 "결혼하고 나서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행복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방은 "저도 몰랐는데 얼굴도 좋아지고 여유도 생겼다. 일을 많이 했을 때보다 일이 없을 때 심적으로 여유롭다"고 했다. 이어 "생각 해보면 사소한 것들이 잘 맞는다. 먹는 것, 여행, 음악 등 잘 맞아서 싸울 일이 별로 없다. 다른 사람들한테 싸운 걸 물어봤을 때 제가 싸웠다는 이야기를 하기조차 민망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용만은 "술집 아르바이트생 기피 1순위 연예인이 최원영과 조진웅이라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김기방은 "최원영이 말이 많다. 가끔 지나치면 내가 혼나고 있는 기분"이라고 힘을 보탰다. 최원영은 "권율이 들은 것"이라며 "우리(최원영, 조진웅)가 식당에 들어서자 권율 옆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쟤네 또 왔어'라고 했다더라. 제가 하던 말을 하고 또 한다"며 인정했다.최원영은 30대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김기방은 최원영에 대해 "역할 따라 사람이 바뀌더라. 원래 (최원영이) 까부는 타입이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30대에 고등학생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총각 때 제가 다들 유부남인 줄 알더라. 검색을 해보니 연관검색어에 결혼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미혼 시절 유부남으로 받은 사연과 애정 가득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공개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며 아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이날 최원영은 드라마 배역 때문에 미혼 시절부터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30대부터 고등학생 아빠 역할을 맡았다”,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진이 당연히 유부남인 줄 알고 있다가 촬영이 끝날 때쯤 미혼인 걸 알고 화들짝 놀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이어 최원영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애정신을 본 아내 심이영이 질투 폭발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상대 배우 이태란과 뽀뽀신을 본 아내가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몰래 대본을 확인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한번은 아내가 출연한 아침드라마를 보는데 키스신이 너무 진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가 애정신을 본 소감을 물어보자 ”프로들끼리 왜 이래“라고 의연한 척 말했지만 ”꼴 보기 싫어서 방으로 도망가 버렸다“며 본인 역시 폭풍 질투했던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최원영은 아내 심이영의 통화 연결음이 바뀔 때 긴장한다고 밝혀 유부남 멤버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원래는 아내 통화연결음이 내 노래였는데 어느 날 다른 노래로 바뀌었더라“,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김기방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결혼을 꼽으며 아내에게 첫
배우 김기방이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김기방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미녀! 야수와의 4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라고 밝혔다.또한 "비록 당일날은 촬영 때문에 함께 못하지만, 그래도 늘 웃어주고 늘 응원해주는 희! 너무 고맙고 든든해"라며 "우리가 엄마, 아빠가 되고 나서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뭔가 특별하고 뭉클하네"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희야! 앞으로의 우리를 더 사랑해 주자! 늘 재밌고 행복하자"라고 강조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미모의 아내와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밝게 미소짓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김기방은 2017년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김희경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행 가서 옷은 안 챙겨도 모자는 챙긴다. 애 낳고 난 뒤에 더 심해진 나의 지론"이라며 "구박받고 빵 터져서 엄청 웃었다.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 소중한 내 시간"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초록색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특히 김희경은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경은 2017년 김기방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아는 형님'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에 대해 언급했다.19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기방, 태항호, 이호철이 출연했다.김기방은 "조인성은 내 숙명이다. 학교다닐 때부터 절친이었다. 반에 갔는데 정말 잘 생겼더라. 꼭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이어 "조인성이 유명하다보니까 '조인성 친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조인성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는 댓글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조인성과 같이 일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또 태항호는 김기방에게 "장가를 잘 간 배우 중 TOP3다"라고 언급했고, 김기방은 "우리는 연애할 때도 싸우지 않았다. 예물도 하지 않기로 했는데 몰래 다이아 반지를 사서 줬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의 일상을 전했다.김기방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왜 이리 오랜만인 것 같지?? 서로 찍어준 사진은 많은데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이 없네ㅜㅜ 자주 찍자!! #희바라기방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기방은 김희경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심지호는 "애 크면 더 그럴 거야~ 많이 많이 남겨둬 ^^"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결혼 후 지난해 12월 득남했다.사진=김기방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기방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 됐다. 김기방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열연을 예고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유승호와 이혜리, 변우석...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가 출산 후 아들과 함께 조리원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주 4일차 그린이(태명). 3.32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 이런 기분이구나. 우리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할 때마다 우리 엄마 하는 말씀이 자식 낳아보라고,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셨었는데 진심으로 실감하는 중이다. 내가 꿈을 꾼 건지 아직도 누구 애인지 믿...
배우 김기방이 첫 아이를 득남했다. 3일 김기방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김기방이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되었다. 아내 김희경과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기방 또한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어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해요.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