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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초보 농사꾼' 김우빈→도경수, 조인성과 김장 엔딩…8주 연속 1위(콩콩팥팥)

    [종합] '초보 농사꾼' 김우빈→도경수, 조인성과 김장 엔딩…8주 연속 1위(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생활이 막을 내렸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마지막 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 생활을 도와주신 동네 어르신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또한 깜짝 게스트 조인성과 김장 김치 담그기를 완수, 끝까지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6%, 최고 5.7%, 전국 가구 평균 4.1%, 최고 5.4%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6%, 최고 3.7%, 전국 평균 2.4%, 최고 3.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8주 연속으로 가구 시청률과 타깃 시청률이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초보 농사꾼들은 밭에서 수확한 농작물들을 가지고 스태프들과의 오찬을 손수 준비했다. 그중 이광수가 처음으로 맡은 기술직 자부심에 취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김우빈을 조수처럼 대하고 어설픈 퍼포먼스로 삶은 메주콩을 떨어뜨려 이 구역 대표 요리사 도경수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마지막 수확물 배추 40포기, 총각무 20단으로 김장 경력자 조인성과 함께한 김장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김장이 끝난 후 조인성 표 대게 라면과 김장 김치로 식사하는 장면이 침샘을 자극했다. 더불어 정든 동네 사람들과 인사하며 선물과 롤링 페이퍼를 전달,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그동안 '콩콩팥팥'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에게 밭이 주어졌을 때 생기는 일을 그리며 힐링 타임을 선사했

  • [종합] 들깨 냄새에 반한 도경수, "이 향수 뿌리면 약간 섹시할 것 같지 않나"('콩콩팥팥')

    [종합] 들깨 냄새에 반한 도경수, "이 향수 뿌리면 약간 섹시할 것 같지 않나"('콩콩팥팥')

    도경수와 이광수는 들깨의 냄새를 맡고는 연신 감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도경수, 김기방, 김우빈, 이광수는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들기름을 짜기 위해 들깨를 벴다. 그 외에도 잘 자란 꽃, 파, 가지, 파프리카 등의 작품들을 본 멤버들은 성공적이라면서 기뻐했다. 이광수는 "실패한 게 하나도 없네"라며 감탄했고, 김기방 역시 "지금 날씨가 벌레들이 없는 날씨인가 봐. 다 자라지 않았을 때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수박밭으로 향한 이광수, 김기방, 도경수는 수박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김기방은 "그래도 뭔가 있어야 하잖아"라고 실망했고, 제작진은 "옆집 사장님이 따셨대. 썩는다고 따서 아마 보관하고 계신 거 같다"라고 상황을 알려줬다. 수박을 받은 이광수는 "어머니 이게 뭐야. 너무 가벼워. 나 도저히 여기에 칼 못 댈 거 같아. 수박이 도경수야. 도경수박"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촬영 날, 밭으로 향하기 위해 멤버들은 하나둘씩 약속 장소에 모였다. 손에 밴드를 붙이고 등장한 김우빈은 "다쳤다. 설거지하다가 꽤 깊게 베였다. 피가 1시간 동안 안 멈췄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날달걀 안에 흰 막을 뜯어서 하면 지혈이 된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그 시간에 병원 갔겠다"라고 언급했고, 김우빈은 "그래서 그 막을 뜯어서 했는데 진짜 바로 지혈이 됐다"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는 "액션 찍다가 다친 줄 알았는데 설거지하다가 그랬냐"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멤버 중 도경수가 다소 늦게 도착하자, 이광수는 "지금 우리 30분까지 모이는 거 아니냐. 나 미치겠다, 진짜. 그냥

  • [종합] 차태현 효과 제대로…김우빈→도경수 '콩콩팥팥', 4.8% 자체 최고

    [종합] 차태현 효과 제대로…김우빈→도경수 '콩콩팥팥', 4.8% 자체 최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차태현 효과'를 제대로 봤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3.0%, 최고 3.8%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전국 기준으로는 평균 2.5%, 최고 3.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n번째 대결부터 깜짝 손님 차태현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에게 미치는 영향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신선한 웃음을 선물했다. 이번에는 출연자들과 제작진이 표면장력 게임으로 즐거움을 안겼다. 잡초 제거가 막막한 초보 농사꾼들이 제작진과 내기를 제안한 것. 표면장력 게임을 통해 출연자 팀이 이기는 경우 스태프 8명을 잡초 제거에 투입, 제작진 팀이 이기는 경우 조기 퇴근을 하기로 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물 한 방울로 희비가 엇갈리는 만큼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한 표면장력 게임은 끝날 듯 끝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쪼그라들게 했다. 계속되는 견제와 멘털 공격 속에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결과, 출연자 팀이 승리하며 일일 일꾼 스태프들과 함께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을 변화시킨 차태현의 존재감이 빛났다. 꽃밭에서 작업을 하기 전에 어김없이 회의부터 하는 회의 중독 네 사람과

  • 차태현 깜짝 등장,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 농촌 생활 흔들('콩콩팥팥')

    차태현 깜짝 등장,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 농촌 생활 흔들('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차태현과 색다른 추억을 쌓는다. 17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는 차태현이 특별 손님으로 출격,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차태현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화로운 농촌 생활을 뒤흔들 유쾌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부의 삶에 진심인 초보 농사꾼들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정감 있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중무장하고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 재미를 배가시킨다. 어느새 밭일에도 익숙해져 농작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을 놀라게 만든다. 이들은 야심 차게 꽃밭을 만들 계획을 밝힌다. 차태현은 "이거 1년짜리 기획이야?"라고 말하는가 하면 "오늘 그냥 래프팅이나 가자"라고 이광수를 꼬신다고. 이광수는 "형 이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정색해 이들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콩콩팥팥' 출연자들이 배드민턴 선수 출신 제작진과의 배드민턴 대결에서 패배하며 스프링클러 설치는 물론 스태프를 위한 깻잎장아찌와 깻잎 모히토 만들기에 당첨됐다. 이후 저녁 식사에서 회의하는 제작진의 이야기를 듣던 출연자들은 또 한 번 대결을 제안했다. 제작진이 이기는 경우 출연자들이 거치 카메라 녹화 버튼을 누르고 출연자가 이기는 경우 제작진이 깻잎을 씻기로 한 것. 종목은 4 대 4 윷놀이 한 판으로 결정됐던 가운데 출연자와 제작진은 평범한 윷놀이가 아닌 영어 사용이 금

  • [종합] 도경수의 '천재' 모먼트?, 농사 발명품 개발에 김우빈 "해냈구나" 칭찬 ('콩콩팥팥')

    [종합] 도경수의 '천재' 모먼트?, 농사 발명품 개발에 김우빈 "해냈구나" 칭찬 ('콩콩팥팥')

    '콩콩팥팥'에서 가수 겸 배우 도경수는 '천재' 같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농사일에 도움을 줬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도경수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농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본격적으로 농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던 도경수. 갑자기 비닐을 가져와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바로 비닐로 물뿌리개를 만들었던 것. 하지만 물의 무게 탓에 비닐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구멍이 점점 커졌고,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여기는 물 줬다. 저기 끝으로 가라"라고 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이 만든 구멍 뚫은 비닐을 들고 밭고랑 사이를 총총총 달리는 도경수를 본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기방은 "저렇게 귀여운 사람 봤나"라고 사랑스럽게 쳐다봤고, 김우빈 역시 "경수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는 말을 10번은 하는 것 같다. 생긴 것도 귀엽고 하는 것도 귀엽다"라고 덧붙였다. 포기를 모르던 도경수는 이번엔 비닐봉지에 뚫는 구멍의 크기를 작게 조정했다. 이전과 달리 구멍이 점차 벌어지면서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게를 감당하며 물 뿌리기에 도움을 됐던 것. 집념의 도경수를 보던 세 사람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우빈은 "해냈구나. 대단한 놈이다"라고 도경수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이광수에게 도경수의 아이디어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특유의 과장된 말투로 "그냥 뭐 못 할 상상은 아니지 않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냥 비닐봉지 뚫린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 [종합] 이광수, "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지. 지금 좀 어지럽다" ('콩콩팥팥')

    [종합] 이광수, "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지. 지금 좀 어지럽다" ('콩콩팥팥')

    배우 이광수는 작물을 심기 위해 땅을 파다가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3일에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1일차 농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듣기 위해 촬영 석 달 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나PD를 만났다. 나 PD는 프로그램 제목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공개했다. 이어 "미션은 딱 하나다. 그 밭이 풍성하게 초록으로 가득 차서 우리가 수확하고 나면 이 프로그램 시즌1은 끝나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김우빈은 "어릴 때 주말농장에 부모님을 따라서 다녀본 적이 있는데 좋지 않았다. 그땐 너무 어려서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재밌을 거 같다. 우리 집에도 마당이 조그맣게 있는데 자두나무도 있다. 열매가 나오면 그 존재만으로 되게 감사하고 기분 좋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프로그램 기획 이유를 밝히며 "이 아이템에 확신을 가진 이유가 있다. 도경수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미래의 꿈이 농부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리틀 포레스트' 영화로 시작이 된 꿈이다. 수확해서 자기가 음식 만들어서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그땐 농부라고 했는데 지금은 살짝 꿈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꽃을 심어보고 싶다"라는 김우빈의 말에 도경수는 "꽃은 의미가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이광수는 "넌 진짜 100% 농부가 되고 싶은 거구나"라고 놀렸다. 네 사람은 작물을 심기 위한 밭을 찾아가기 위해 약속된 장소에 모였다. 깻잎 모종

  •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을 접수한다. 25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측이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꿀잼 지수를 상승시켰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2차 티저 영상에도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곡소리 나게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가 녹아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또한 CCTV에 고라니가 찍혔다는 소식에 뿌듯해하던 이광수는 "어쨌든 우리 (밭)도 밭으로 인정을 해준 거 아냐"라며 김우빈과 하이파이브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고라니가 밭에서 먹은 것을 더 심어주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이들의 대환장 농촌 라이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2차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콩콩팥팥' 2종 포스터에도 시선이 쏠린다. 농촌에 최적화된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정감 가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밭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는

  • 김기방, 미모의 일반인 아내 공개…얼굴 맞대고 한컷

    김기방, 미모의 일반인 아내 공개…얼굴 맞대고 한컷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의 근황을 전했다.김희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 평범한 일상도 그저 감사한 오늘.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네요 ㅠ 그린이를 시작으로 저희 가족도 감기에 걸려 지쳐있어요. 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희경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김기방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기방은 2017년 김희경과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희경♥' 김기방, '190cm' 이광수·'186cm' 임주환 사이 쪼꼬미 "든든한 동생들"[TEN★]

    '김희경♥' 김기방, '190cm' 이광수·'186cm' 임주환 사이 쪼꼬미 "든든한 동생들"[TEN★]

    배우 김기방이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외계+인' 1부 시사회에 참석했다.김기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시사회~ 든든한 동생들이 있어서 더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외계+인 1부가 상영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장르의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정말 대단하다!! 연신 감탄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고 덧붙였다.김기방은 "꿉꿉하고 더운 여름 극장에서 외계+인과 함께 하시는 것도 아주 좋을 듯~~ #외계인 #외계인_1부 #천만가자 #하루빨리2부가나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서 있는 모습. 김기방은 키 큰 동생들 사이에 서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 중이다.김기방은 이광수, 임주환과 함께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외계+인' 1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한편 김기방은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임주환-이광수-김기방 '셋이 영화관 나들이'

    [TEN 포토] 임주환-이광수-김기방 '셋이 영화관 나들이'

    배우 임주환,이광수,김기방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기방, '꽃피달' 종영 인사…"유승호 몸종 '춘개', 사랑과 응원 감사"

    김기방, '꽃피달' 종영 인사…"유승호 몸종 '춘개', 사랑과 응원 감사"

    배우 김기방이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의 과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기방은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를 통해 “그동안 ‘꽃달’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꽃달’을 촬영하며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고, 고생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촬영을 하는 모든 시간들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 잊지 못할 유쾌한 현장으로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춘개’를 사랑해 주시고 ‘춘개’의 사랑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또 새로운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하고 기다려주세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기방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남영(유승호 분)의 몸종 춘개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활약했다. 춘개는 넉살 좋고, 힘도 좋고, 입맛도 좋은, 나기는 노비로 태어났어도 자존감만큼은 양반인 인물. 김기방은 이런 ‘춘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상전인 남영에게 특유의 입담으로 꼬박

  • 김기방, ♥김희경 바라기 아니었어? 다른 여자와 얼굴을…[TEN★]

    김기방, ♥김희경 바라기 아니었어? 다른 여자와 얼굴을…[TEN★]

    배우 김기방이 설맞이 헤어스타일 정리에 나섰다.김기방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몇년 인연이지?ㅋ 설맞이 머리카락 벌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매번 사람 만들어주는 우리 소희~ 손 빠르고 꼼꼼한. 컬러 장인이라던데 염색을 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준 지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김기방의 모습이 시선이 쏠린다.한편 김기방은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문아' 김기방, '♥아내'와 달달한 일상 공개…"싸울 일 거의 없어"

    '옥문아' 김기방, '♥아내'와 달달한 일상 공개…"싸울 일 거의 없어"

    배우 김기방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해 호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기방이 배우 최원영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최원영과 절친 케미를 발하는 동시에 달달한 결혼 일상과 배우 생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결혼 잘 한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김기방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결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고, 아내와 소소한 게 잘 맞아 싸울 일이 거의 없다며 여전히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로 시선을 모았다. 특별히 끝없이 아내를 칭찬하는 김기방의 모습은 옆에 앉아 자신에게 다가올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최원영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김기방은 데뷔 전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낸 최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스포 요정으로 유명한 최원영이 최근 같이 참여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내용에 대해 스포를 하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승호에 대한 칭찬을 통해 옥탑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훈훈하게 물들인 김기방은 문제풀이 중에는 ‘인간 마자용’으로 “맞아, 맞아”를 연발, 호탕한 웃음과 함께 특급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 [종합] 최원영, ♥심이영 애정 신 질투 "꼴 보기 싫어서 방으로..." ('옥문아들')

    [종합] 최원영, ♥심이영 애정 신 질투 "꼴 보기 싫어서 방으로..." ('옥문아들')

    배우 최원영이 아내 심이영의 애정 신을 보면 본능적으로 욱하는 게 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인 최원영과 김기방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김기방에게 "결혼하고 나서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행복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방은 "저도 몰랐는데 얼굴도 좋아지고 여유도 생겼다. 일을 많이 했을 때보다 일이 없을 때 심적으로 여유롭다"고 했다. 이어 "생각 해보면 사소한 것들이 잘 맞는다. 먹는 것, 여행, 음악 등 잘 맞아서 싸울 일이 별로 없다. 다른 사람들한테 싸운 걸 물어봤을 때 제가 싸웠다는 이야기를 하기조차 민망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용만은 "술집 아르바이트생 기피 1순위 연예인이 최원영과 조진웅이라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김기방은 "최원영이 말이 많다. 가끔 지나치면 내가 혼나고 있는 기분"이라고 힘을 보탰다. 최원영은 "권율이 들은 것"이라며 "우리(최원영, 조진웅)가 식당에 들어서자 권율 옆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쟤네 또 왔어'라고 했다더라. 제가 하던 말을 하고 또 한다"며 인정했다.최원영은 30대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김기방은 최원영에 대해 "역할 따라 사람이 바뀌더라. 원래 (최원영이) 까부는 타입이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30대에 고등학생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총각 때 제가 다들 유부남인 줄 알더라. 검색을 해보니 연관검색어에 결혼

  • 최원영 "♥심이영 키스신, 의연한 척하지만 꼴보기 싫어" ('옥문아들')

    최원영 "♥심이영 키스신, 의연한 척하지만 꼴보기 싫어" ('옥문아들')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미혼 시절 유부남으로 받은 사연과 애정 가득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공개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전하며 아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이날 최원영은 드라마 배역 때문에 미혼 시절부터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30대부터 고등학생 아빠 역할을 맡았다”,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진이 당연히 유부남인 줄 알고 있다가 촬영이 끝날 때쯤 미혼인 걸 알고 화들짝 놀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이어 최원영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애정신을 본 아내 심이영이 질투 폭발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상대 배우 이태란과 뽀뽀신을 본 아내가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몰래 대본을 확인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한번은 아내가 출연한 아침드라마를 보는데 키스신이 너무 진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가 애정신을 본 소감을 물어보자 ”프로들끼리 왜 이래“라고 의연한 척 말했지만 ”꼴 보기 싫어서 방으로 도망가 버렸다“며 본인 역시 폭풍 질투했던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최원영은 아내 심이영의 통화 연결음이 바뀔 때 긴장한다고 밝혀 유부남 멤버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원래는 아내 통화연결음이 내 노래였는데 어느 날 다른 노래로 바뀌었더라“,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김기방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결혼을 꼽으며 아내에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