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옥문아’ 게스트로 출격
최원영과 절친 케미 폭발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
최원영과 절친 케미 폭발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
배우 김기방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격해 호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기방이 배우 최원영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최원영과 절친 케미를 발하는 동시에 달달한 결혼 일상과 배우 생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결혼 잘 한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김기방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결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고, 아내와 소소한 게 잘 맞아 싸울 일이 거의 없다며 여전히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로 시선을 모았다. 특별히 끝없이 아내를 칭찬하는 김기방의 모습은 옆에 앉아 자신에게 다가올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최원영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김기방은 데뷔 전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낸 최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스포 요정으로 유명한 최원영이 최근 같이 참여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내용에 대해 스포를 하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승호에 대한 칭찬을 통해 옥탑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훈훈하게 물들인 김기방은 문제풀이 중에는 ‘인간 마자용’으로 “맞아, 맞아”를 연발, 호탕한 웃음과 함께 특급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옥탑방에 초대되어 호쾌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김기방은 최근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극중 남영(유승호 분)의 몸종 춘개 역을 맡아 유승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춘개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바.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기방이 배우 최원영과 함께 2021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최원영과 절친 케미를 발하는 동시에 달달한 결혼 일상과 배우 생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결혼 잘 한 연예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김기방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며 결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가감 없이 드러냈고, 아내와 소소한 게 잘 맞아 싸울 일이 거의 없다며 여전히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재치만점 사랑꾼 모먼트로 시선을 모았다. 특별히 끝없이 아내를 칭찬하는 김기방의 모습은 옆에 앉아 자신에게 다가올 질문의 답을 생각하는 최원영을 깊은 고뇌에 빠지게 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김기방은 데뷔 전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낸 최원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스포 요정으로 유명한 최원영이 최근 같이 참여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내용에 대해 스포를 하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승호에 대한 칭찬을 통해 옥탑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훈훈하게 물들인 김기방은 문제풀이 중에는 ‘인간 마자용’으로 “맞아, 맞아”를 연발, 호탕한 웃음과 함께 특급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옥탑방에 초대되어 호쾌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김기방은 최근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극중 남영(유승호 분)의 몸종 춘개 역을 맡아 유승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춘개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바.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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