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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 새 앨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

    제이홉의 이야기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음원과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오피셜 모션 픽처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NEURON’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는 도시와 거리, 사람들의 관계를 곡 제목인 ‘뉴런’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카메라를 든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빠른 속도로 비춘다. 흑백으로 시작된 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색을 입고, 이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색채가 있음을 드러낸다. 소년이 거리에서 마주친 경찰관, 택시 기사, 주차단속 요원, 러너, 음악가 등 여러 군상이 하나의 선과 사진으로 연결된다. 이는 많은 경험이 ‘뉴런’으로 완성됐음을 의미한다. 영상은 “Even without knowing each other's stories, we create moments of love that bridge the gap”,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간극을 메우는 사랑의 순간을 만들어간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이 모션 픽처는 ‘뉴런’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빈티지한 분위기, 공간과 배경의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전환되는 화면, 인물의 움직임에 대비감을 주는 촬영 기법 등이 영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

  •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오는 4월 15일 신보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컴백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10시 공개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2집 ‘HOW?’ 트레일러 필름의 유튜브 조회 수가 29일 오전 10시 50분경 100만 건을 돌파했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 사전 프로모션 영상으로 100만 조회 수를 넘기면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를 향한 관심은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직후부터 감지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공개한 3편의 영상(‘HOW can this happen?’, ‘Between WHO and WHY’, ‘Trailer Film’) 관련 키워드 모두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지난 23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는 트레일러 필름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들었다.‘HOW?’ 프로모션 영상은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담은 신선한 기획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옆집 소년들’다운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를 일컫는다.프로모션 영상 중 트레일러 필름은 빠른 호흡의 연출, 트렌디한 화면 구도와 화면비, 독특한 그래픽 효과 등으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앨범의 주제를 설명한 영상 ‘Between WHO and WHY’는 멤버들을 쏙 빼닮은 인형들이 귀여운 연애담을 나눈다는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

  • NCT드림 마크 "새 앨범, 꿈이 없기도, 아픔 있기도 했던 과거…모든 의미 담아'

    NCT드림 마크 "새 앨범, 꿈이 없기도, 아픔 있기도 했던 과거…모든 의미 담아'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 앨범을 관통한 '키워드'에 대해 설명했다.엔시티 드림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마크는 "앨범 제작 전 회의를 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리가 늘 밝은 모습만을 보여드렸는데, 아픔이 있고 꿈이 없던 시절도 있었다. 이런 공감대를 더 확장하고 싶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이를 중심으로 앨범을 만들었다. 타이틀곡이 앨범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를 앨범명으로 써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앨범은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내용이다.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아울러 도전과 변화의 순간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현실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느낀 두려움을 담은 '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 세상의 틀을 부수고 도약하겠다는 '박스(BOX)', 낯선 세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유혹에 대한 감정을 재치 있게 노래한 '캐럿 케

  •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NCT 드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로 '한 단계' 올라서고픈 마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엔시티 드림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런쥔은 "꿈과 희망,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꿈과 희망이 없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이번 앨범 콘셉트의 시작이었다"고 운을 띄웠다.해찬은 "전반적인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트랩 배치나 사운드면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다. 어쨌든 한 단계 올라서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에 접근을 했기에 좋은 퀄리티의 앨범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트랙 배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보통은 타이틀 곡을 첫 번째에 두거나 하는데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로 배치시켰다"고 이야기했다.이번 앨범은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엔시티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내용이다.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아울러 도전과 변화의 순간에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들이 수록돼 있다. 현실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느낀 두려움을 담은 '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 세상의 틀을 부수고 도약

  • 뒤집으면 액자가 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앨범 디자인 화제

    뒤집으면 액자가 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앨범 디자인 화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독특한 앨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발매(4월 1일)를 일주일 앞둔 25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실물 앨범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콤팩트반인 ‘Light’ 버전이다. 리버서블 패키지를 적용한 이 앨범은 안팎을 뒤집어 접으면 마치 액자에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 것처럼 바뀐다. 단순한 앨범이 아닌 전시품, 소장품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약속했던 ‘너’를 함께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으로,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낭만적인 서사를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패키지에도 팀의 감성과 고유 이야기를 녹여 차별화를 꾀했다. 포토북은 라이트 페인팅으로 표현한 듯한 로고와 클래식 서체, 스탬프 디자인을 활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풍기는 한편, 리본형 북마크와 날개, 장미, 여우 등의 아트워크로 동화적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작인 ‘이름의 장’ 시리즈와 신보의 포토북을 나란히 세우면 책등에 ‘memores nominis mei’(내 이름을 기억해)라는 히든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는 유혹을 떨치고 자신의 정체성이자 꿈인 ‘이름’을 되찾게 된 소년이 이제 ‘너’를 찾으러 가겠다는 팀의 서사에 몰입도를 높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4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ight’ 콘

  •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앨범 위해 뭉쳤다…막강 프로듀서진 총출동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앨범 위해 뭉쳤다…막강 프로듀서진 총출동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공식 데뷔를 위해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TRACKLIST'를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위를 수놓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7개 트랙 면면이 화려하다.'MONSTERS (Intro)'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SHEESH',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 'DREAM',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것.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만큼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부터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던 프로듀서 CHOICE37을 필두로 DEE.P, 트레저 최현석, 그리고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합류했다.특히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3번 트랙 'LIKE THAT'을 선물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감각적 사운드와 만난 베이비몬스터의 표현력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YG 측은 "마침내 7명의 목소리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완성됐다"며 "이들 모두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벽한 합을 이룬 팀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 하이브, 환경 보호 힘쓴다…"아일릿 앨범부터 지속가능 소재로 전면 교체"

    하이브, 환경 보호 힘쓴다…"아일릿 앨범부터 지속가능 소재로 전면 교체"

    QR 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음악을 즐기는 위버스앨범이 지속 가능한 소재들로 전면 교체된다.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위버스앨범에 재활용·생분해 소재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버스 앨범은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동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앨범의 전곡 음원과 사진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앨범이다. 이 앨범을 구매하면,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카드와 아티스트 포토 카드 등의 구성품이 종이 앨범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이번에 도입된 신형 위버스앨범은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을 모두 지속 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앨범을 포장하는 비닐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 가능 소재로, 앨범 케이스와 포토 카드는 물에 잘 녹는 수성코팅 재질로, 플라스틱 재질이던 QR 카드는 지류로 각각 변경한다.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에 사용되는 지류와 인쇄는 기존과 동일하게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각각 제작된다.하이브는 "위버스앨범은 디지털로 음악을 듣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팬들에게 앨범 선택의 다양성 제공하고자 시작됐다"며 "이번 아일릿 앨범을 시작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이브는 2022년 7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를 시작으로 RM, 지민, 슈가,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

  •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범키,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범키의 첫 CCM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금일(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범키의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의 숨결’, ‘주님 말씀하시면’ 그리고 ‘내 모습 이대로’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이 담겼다. 이외에도 ‘Way Maker’, ‘하나님의 열심’, ‘공감하시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나의 안에 거하라’, ‘In Christ Alone’, ‘Amazing Grace’까지 범키만의 트랜디한 감성과 목소리를 담은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됐다.특히 타이틀곡 ‘하나님의 숨결’엔 유명 CCM 작가 ‘사공정’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였는데, 또 다른 타이틀곡 ‘주님 말씀하시면’에는 실력파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색깔을 완성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내 모습 이대로’엔 2절 벌스에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특별함을 더했다.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CCM 앨범으로, 다양한 CCM 곡들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범키가 직접 선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수록하였는데,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The Obedient'를 앨범 제목으로 정하며 크리스천으로 살아온 아티스트 범키의 신념을 담아냈다.한편, 범키의 새

  •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 "JYP 목표가 하향 조정…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발매 늦어"

    NH투자증권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낮췄다.이화정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실적 기여도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의 신보 발매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추가 신보 발매나 월드투어 돌입 등 아티스트 활동에 대한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해 실적 추정치를 기존보다 낮추게 됐다"고 설명했다.NH투자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080억원에서 1937억원으로 6.9% 내렸다.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 음반의 경우 전년 출고량이 1000만장에 달해 올해는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연은 회당 규모와 횟수 모두 확대해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현재 공개된 스케줄을 고려하면 공연이 대체로 하반기에 몰려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또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대부분이 음반 판매량 역성장 이슈를 한 번씩 겪은 상태"라며 "역성장에 따른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지금부터는 오히려 공연 확대와 음원 흥행, 신인 데뷔 등이 가져올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다만, "주가가 확실히 우상향세를 타려면, K팝 신인 데뷔를 통한 음반 판매량 확대 등 분위기를 환기할 확실한 전환점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XT 표 구원 서사가 온다…새 앨범 콘셉트 티저 공개

    TXT 표 구원 서사가 온다…새 앨범 콘셉트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구원 서사가 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2D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이 연출됐다. 빌딩숲 사이로 새어 들어온 빛이 붉게 타오르고, 화면은 마치 이를 향해 다가가듯 서서히 클로즈업된다. 이 때 영상에 새겨진 “The moment light gets in the little cracks, we will be able to meet again.”(작은 틈새로 빛이 들어오는 순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라는 문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서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나의 꿈(ONE DREAM)을 추구하는 소년들이 성장하면서 마주하는 갈등과 극복을 그렸다. ‘minisode 3: TOMORROW’는 균열이 생긴 우정(‘꿈의 장’), 사랑의 실패(‘혼돈의 장’), 유혹(‘이름의 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인 ‘이름’마저 잊었던 이들이 다시 순수한 열망을 떠올리고 너를 만나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과거 앨범부터 이어진 서사가 신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minisode 3: TOMORROW’는 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오

  •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가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 'Wish You Hell' 이야기 [일문일답]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로 컴백했다.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웬디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다음은 웬디가 직접 이야기하는 새 앨범 'Wish You Hell' 관련 일문일답.Q. 2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입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로 컴백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른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인데요. 저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와는 또 다르게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기 위하여 'Wish You Hell' 앨범을 들고 돌아왔으니,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Wish You Hell'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아온 과거의 자신에게 안녕을 고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고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비슷한 경험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다면 제 노래와 보컬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해요.Q.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은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곡의 메시지에 맞게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의 ‘나’를 표현해 봤고요. 뮤지컬같은 다채로운 구성과 더불어 긍정적이고 자유로운 모습이 공존하는 웬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러스에서 ‘Wish You Hell’이라는 가사에 맞춰 눈물 흘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 [공식] 오마이걸 유아, 오늘(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공식] 오마이걸 유아, 오늘(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마이걸 유아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유아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앨범은 더욱 주체적이고 강렬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유아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그동안 본 적 없던 컨셉츄얼한 스타일의 유아를 만날 수 있으며,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음악 프로듀서 라이

  •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종합] 루네이트 "목표는 '빌보드 핫 100 1위'"…새 앨범 '버프'로 돌아온 8명의 청춘

    그룹 루네이트(LUN8)가 컴백 소감과 함께 활동 포부를 드러냇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도현은 "루네이트가 컴백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청춘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라며 "8명이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도록 무대 중간중간 눈맞춤하는 순간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루네이트만의 차별점은 멀리서 봐도 독보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은섭은 "이번 앨범에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앨범에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느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컴백 전 유닛 활동을 했다. 타 그룹의 에너지, 시너지 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도 우리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컴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유닛 활동을 일부러 했다.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카엘은 "영어 버전으로 녹음을 했다. 힘들지는 않았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도현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준우는 "다음 앨범에 대한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명 멤버 모두 힙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힙합으로 방향성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안은 글로벌 성적에 대해 "우리의 목표가 있다. 빌보드 핫 100 1위다. 2집 앨범에는 여러 콘셉트의 음악이 있다. 청춘을 담은 노래, 섹시한 매력의 노래 등이다.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로 첫 컴백…설렘과 긴장감 동반돼"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버프'로 컴백했다.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루네이트는 "첫 컴백인 만큼, 긴장과 설렘이 같이 몰려온다.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준우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 이야기를 담아낸 루네이트의 앨범으로,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이 밖에 이번 앨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만 생각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MON2SUN (MON♡SUN)'(먼투선), 소년들의 포부를 그린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난달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은 'PASTEL'(파스텔), 시원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의 영어 버전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루네이트는 오늘(13일) 오후 6시 미니 2집 '버프'를 발매하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

  • 서리,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감춰진 속내를 들추는 앨범"

    서리,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감춰진 속내를 들추는 앨범"

    가수 서리(Seori)가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는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서리는 따스한 무드를 풍기는 방 안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텐트 내부는 서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연출을 보이기도 했다.서리가 직접 캠코더를 들고 있는 이미지도 함께 공개됐다. 렌즈 쪽을 바라보고 있지만 시선은 맞추지 않는 서리와 그런 서리를 보여주고 있는 아날로그 텔레비전은 감춰진 개인의 깊은 속내를 담은 이번 앨범 'Fake Happy'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서리는 21일 미니 2집 'Fake Happy'로 컴백한다. 서리는 미니 2집을 통해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어두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앞서 게재된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모두 서리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만큼, 특유의 진정성 가득한 감성으로 돌아올 서리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한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독일, 영국, 프랑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싱글 'Trigger'(트리거), 'Lovers in the night'(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까지 대중에게 호평받았다.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