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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스 "새 앨범 '라 돌체 비타', 그간 세계관과는 다르다"[인터뷰①]

    원어스 "새 앨범 '라 돌체 비타', 그간 세계관과는 다르다"[인터뷰①]

    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가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원어스가 전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를 포함해 'Intro : Beggin' you'(인트로 : 베깅 유), 'Simulation'(시뮬레이션), '미리보기 (Epilogue)', 'Baila Conmigo (Spanish ver.)'(바일라 꼰미고 (스패니시 버전)) 등 원어스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총 5곡이 수록됐다. 원어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인어왕자' 콘셉트로 K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뉴웨이브'를 일으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춤을 추고 싶은 인어의 소망을 담은 곡으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이국적인 사운드에 담아냈다. 메인 댄서 환웅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건희는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게 됐다. 그 기회에 감사함을 느낀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세계관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유기적으로 앨범마다 엮인다기 보다 하나의 앨범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의 극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원어스의 미니 10집 'La Dolce Vit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세정, 정규 앨범 '문(門)'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김세정, 정규 앨범 '문(門)'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 약 2년 5개월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김세정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더블 타이틀곡 ‘Top or Cliff’와 ‘항해’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세정의 파격 변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Top or Cliff’의 무대는 김세정의 무결점 몸매와 유려한 춤선, 퇴폐미 넘치는 눈빛으로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올 레드 등 심플한 컬러의 컷 아웃 슬림핏 드레스로 스타일링한 김세정은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다. 특히 김세정의 화려하면서 세련된 비주얼과 깊이 있는 표정은 치명적인 섹시함을 전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에 더해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와 함께 펼쳐지는 ‘Top or Cliff’의 몽환적인 멜로디는 김세정의 짙은 보컬과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사로잡아 강한 중독성을 안겼다. 강렬한 비주얼 뿐 아니라 짜임새 있는 안무 구성 또한 돋보였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브는 우아한 블랙 스완을 연상케 했으며, 박자감 있게 떨어지는 리드미컬한 모션은 김세정의 관능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성숙함을 배가시켰다. 대규모의 댄서들에게 에워싸인 김세정은 과감한 듯 절도 있는 동선으로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강렬한 곡의 느낌을 더했다. 정상과 절벽을 묘사하며 가사의 서사를 전하는 안무는 깊이가 다른 무대를 느끼게 해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블 타이틀곡 ‘항해’의 무대는 ‘Top

  • BTS 뷔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들어간 앨범"…오늘(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공개

    BTS 뷔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들어간 앨범"…오늘(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공개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뷔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뷔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을 비롯해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된 자작곡, 드라마 OST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 제목인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내고자 한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다른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돼 부담이 크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라고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Layover'에 대해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그대로 들어간 앨범"이라며 "색다름, 놀라움, 여유로움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담백하게 그리고 새롭게!"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녹이는 등 뷔의 취향이 반영됐다. 특히, 'Layover'는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작품이다.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도 녹여냈다. 이로써 뷔

  • '젤리피쉬 보이그룹' 이븐,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 출격

    '젤리피쉬 보이그룹' 이븐,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로 가요계 출격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에 따른 콘셉트 포토들을 선보이며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7인이 다함께 모인 완전체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이븐(EVNNE)의 완전체 비주얼이 선사하는 화사한 매력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이미지라는 점에서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븐(EVNNE)은 레드, 그린, 블루 조명을 받으며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눈빛만으로도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이븐(EVNNE)은 멤버마다 어울리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패션 핏 감각까지 선보였다. 이븐(EVNNE)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모든 사물의 색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인 레드, 그린, 블루 컬러를 활용해 멤버들마다 지닌 강점과 개성을 강렬하게 조명했다. 레드, 그린, 블루로 장식된 이븐(EVNNE)의 색다른 변신은 팀이 가진 무한한 색과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앞서 신보 전반에 걸친 콘셉트를 관통하는 다양한 포토들과 공식 트레일러 등을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븐(EVNNE)은 역대급 결과물을 예고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븐(EVNNE)의 팀명은 ‘Evening's Newest Etoiles’라는 문구의 줄임말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에서 한층 더 발전한

  • [종합] DKZ 재찬 "첫 솔로주자 부담 사실이지만 새로운 모습 보여줘 설레요"

    [종합] DKZ 재찬 "첫 솔로주자 부담 사실이지만 새로운 모습 보여줘 설레요"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낸 앨범으로 찾아왔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Hello’(헬로)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외에도 ‘JCFACTORY’에는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Oh Girl’(오 걸),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어쩜 (MAYB) (feat. Nathania)’, 이별에 대한 후회를 노랫말로 풀어낸 ‘Replay’(리플레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간 (Time)’까지 ‘재찬 감성’을 녹여낸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Made by 재찬’ 앨범을 예고했다. 이날 재찬은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계획은 오래전부터 세웠었다. 특히 '오 걸'의 경우 2년 전부터 가이드 곡이 나와 있었다. 올해 초 쯤에 회사에 이야기를 했다. 이후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룹 중 첫 솔로 주자다. 부담이 솔직히 간다. 다만, 혼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기도 한다. 멤버들이 항상 제 캘린더를 보고 내 일정을 파악하더라. 예를 들어 뮤직 비디오 촬영하는 날 '너 뮤직비디오 찍냐?'라고 하더니 그냥 끊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JMS 신도 논란이 불거졌던 같은 그룹 멤버 경윤이 팀을 탈퇴했다. 이와 관련, 재찬은 "그룹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다만, 우리가 좀 더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좋은 에

  •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DKZ 재찬 "새 앨범 'JCFACTORY’, 스토리 없는 상태로 작업 시작"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수록곡 '오 걸'에 대해 언급했다. 재찬은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Hello’(헬로)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 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재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노랫말로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외에도 ‘JCFACTORY’에는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Oh Girl’(오 걸),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어쩜 (MAYB) (feat. Nathania)’, 이별에 대한 후회를 노랫말로 풀어낸 ‘Replay’(리플레이), 빠르게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시간 (Time)’까지 ‘재찬 감성’을 녹여낸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Made by 재찬’ 앨범을 예고했다. 이날 재찬은 "사실 스토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됐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JC(재찬) 팩토리로 앨범명을 정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걸'이란 곡은 너의 을이 되줄게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짝사랑에 대해 써보고 싶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세정 "새 앨범, 도전적인 작사와 작곡…책임감 따랐어"

    김세정 "새 앨범, 도전적인 작사와 작곡…책임감 따랐어"

    가수 김세정이 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세정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1집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문(門)'에는 '항해'와 'Top or Cliff' 등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If We Do', '바라던 바다', '권태기의 노래',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Jenga', 'Indigo Promise', '편지를 보내요',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 '빗소리가 들리면'까지 총 11곡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 11곡 모두 김세정이 직접 작사했다. 'Top or Cliff'와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를 제외한 9곡은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김세정은 "하나의 느낌을 주려하기 보다는 여러 색깔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라며 "첫곡부터 막곡까지 이어지기도 하면서 하나의 앨범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흐름 자체도 중요하다 싶어 한곡한곡 몇번에 넣을지도 고민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작업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다만, 책임감이란 부분은 놓을 수 없더라. 도전적이었기 때문"이라며 "오랜 시간 고민할 수록 더 좋은 게 나온 것도 맞구나도 느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록 더 좋은 곡이 나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정규 1집 ‘문’(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호 "앨범 발매, 팬들 향한 보답 아냐…개인적 욕심일 뿐"

    백호 "앨범 발매, 팬들 향한 보답 아냐…개인적 욕심일 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팬들에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앨범 발매는 팬들을 위한 선물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앨범 발매 자체가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발매는 그냥 내 개인 욕심"이라고 밝혔다. 다만 "활동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것은 당연하다"라며 "오히려 팬들에게 보답하는 활동은 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버벌진트, 오는 9월 7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K-XY : INFP] 발매

    버벌진트, 오는 9월 7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K-XY : INFP] 발매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힙합씬을 넘어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버벌진트가 2년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 29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아더사이드는 오는 9월 7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 [K-XY : INFP]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21년 공개된 [변곡점]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버벌진트는 이 소식과 함께 지난 21일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오피셜 커버, 그리고 피처링진을 공개했는데, 음악팬들은 과연 이번 앨범을 통해 버벌진트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지 관심이 쏠렸다. 타이틀곡 '배달음식을 기다리며'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배달음식에 관련한 추억을 담은 곡이다. 버벌진트는 실연후 일상 생활 속 배달음식에 담긴 각양각색 사연들을 특유의 지극히 현실적이며 애절함을 담은 가사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브브걸의 민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과 리얼함을 보탰다. 또한 정인이 참여한 '배드모닝'은 하룻밤의 실수 후 회한과 후회를 버벌진트 공전의 히트곡 '굿모닝'의 멜로디로 녹여낸 곡으로, 진한 소울 음악 본연의 깊이가 느껴지는 정인만의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곡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타이틀곡인 '성격차이'는 그간 버벌진트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보컬 산체스가 피처링을 맡았다. 너무나 다른 성향의 두 남녀의 스토리를 버벌진트의 디테일한 가사와 산체스의 장기인 애절한 보이스로 완성시킨 R&B 트랙이다. 이 외에도, 언에듀케이키드, 다민이, 스월비, 래원, 요다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배달음식을 기다리며'의 뮤직비디오는 한상범 감독이

  • 원위, 새 앨범 수록곡 '동서남북' 퍼포먼스 MV 티저 공개

    원위, 새 앨범 수록곡 '동서남북' 퍼포먼스 MV 티저 공개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엑스오엑스오)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하린과 기욱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스러운 분위기 속에 하린의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기욱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하지만 동서남북에 네가 어디에 있던 내 마음은 네가 가장자리에"라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동서남북 (Omnipresent)'은 강력한 밴드 사운드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내믹해지는 편곡으로 이별 후 배가되는 그리움을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원위는 오는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원위는 앞서 타이틀곡 'SALTY BOY'(솔티 보이)의 티징 콘텐츠로 풋풋하고 발랄한 소년미를 자랑했다면, 이번 '동서남북 (Omnipresent)'을 통해 세련된 록시크 무드를 예고했다.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 뛰어난 음악적 역량 속에 각기 다른 매력을 녹여내며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위, 새 앨범 수록곡 '동서남북'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강렬+치명' 록시크 스타일링

    원위, 새 앨범 수록곡 '동서남북'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강렬+치명' 록시크 스타일링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힙한 록스타 비주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6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하린, 기욱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멤버들은 펑키한 록시크 스타일링에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강렬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하린은 올블랙 착장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깊어진 분위기를, 기욱은 여유로운 눈빛과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원위는 오는 29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동명과 기욱의 'SALTY BOY', 하린과 기욱의 '동서남북 (Omnipresent)'이 수록된 가운데, 풍성한 밴드 사운드 속에 키치와 시크를 오가는 폭넓은 매력을 담아내 기대를 높인다. 멤버들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원위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 콘텐츠 대방출…오늘(25일)은 'Blue' MV 2차 티저다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 콘텐츠 대방출…오늘(25일)은 'Blue' MV 2차 티저다

    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뷔는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2차 티저에도 누군가를 다급하게 찾는 듯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 불안한 눈빛으로 운전 중인 뷔를 중심으로 통화 연결음이 흐르고, 그가 차에서 내리면서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후 곡 제목과 함께 뷔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Blue'의 후렴구가 공개됐다.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흑백 처리된 화면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연출이 두드러진다. 1, 2차 티저 영상은 뷔의 진중한 열연과 긴장감 감도는 분위기로 뮤직비디오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짧지만 강렬한 예고편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은 'Blue'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뷔는 내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또한, 6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사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방출하고 있는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에서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뷔, 새 앨범 수록곡 'Blue' MV 1차 티저 공개

    BTS 뷔, 새 앨범 수록곡 'Blue' MV 1차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Blue'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다급하게 복도를 걸어가는 뷔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문 앞에 선 뷔는 초인종을 눌렀다가 이내 문을 두드리는 등 누군가를 간절하게 찾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곡 제목과 함께 음원 일부가 흐르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뷔의 표정, 흑백 처리된 화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연출이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5일 'Blue'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며, 본편은 내달 13일 오픈된다. 'Blue'는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2번 트랙에 자리한 노래로, 올드스쿨 R&B 장르에 현대적 사운드를 입혀 특별함을 더한 곡이다. 특히, 뷔의 매력적인 보컬이 압도적이다. 한편, 뷔는 지난 10일 수록곡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시 그간 무료 음원 형식으로 발표했던 자작곡 '풍경(Scenery)', 'Winter Bear', 'Snow Flower'를 정식 발매한다. 또한, 29일과 9월 6일에는 'Layover'의 3, 4차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뷔를 만나볼 수 있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리플에스 新 디멘션…러블루션, 오늘(17일) 데뷔 앨범 'ↀ' 발매

    트리플에스 新 디멘션…러블루션, 오늘(17일) 데뷔 앨범 'ↀ' 발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을 통해 빛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전한다. 러블루션은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과의 소통에 나선다. 러블루션의 첫 미니앨범 'ↀ(MUHAN)'은 로마 숫자의 1000인 ↀ(CIƆ)을 기초로, 멤버 숫자인 8을 90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Infinity, 무한대)를 상징한다. 여기에 'MUHAN'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ↀ(MUHAN)'의 타이틀곡은 러블루션의 당찬 발걸음을 알리는 'Girl's Capitalism'이다. 상쾌한 리듬에 반짝이는 멜로디, 그리고 중독적인 파트가 러블루션과 어우러져 팬들의 귓가를 자극한다. 특히 'Girl's Capitalism'은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이었던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을 만든 EL CAPITXN과 Vendors(Nano)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들이 보여줄 러블루션과의 호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이밖에도 'ↀ', '복합성(Complexity)', 'Black Soul Dress', 'Seoul Sonyo Sound', 'Cry Baby', 'Speed Love', 'Number 8' 등 개성 넘치는 트랙들이 'ↀ(MUHAN)'을 수놓는다. 특히 'Black Soul Dress'에는 러블루션의 박소현이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한껏 드러냈다. 러블루션은 트리플에스만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만들어진 디멘션이다.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총 여덟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에 이어 에볼루션(EVOLution)이 디멘션의 바통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한편 러블루션 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Girls' Capitalism'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특히 'Girl's Capitalism'